'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04건

  1. 2024.01.19 :: 거짓 증인
  2. 2024.01.18 :: 미련한 자의 입
  3. 2024.01.17 :: 욕해주고 싶은 놈
  4. 2024.01.16 :: 길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5. 2024.01.15 :: 소득이 1
  6. 2024.01.12 :: 생각과 도모
  7. 2024.01.11 :: 정직이냐 사특이냐! 1
  8. 2024.01.10 ::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1
  9. 2024.01.09 :: 어리석음
  10. 2024.01.08 :: 어떤 걸 받고 싶나요?

거짓 증인

잠언 19:5
거짓(證人)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者)도 피치 못하리라

● 사실이나 진실 혹은 자기가 체험한 것에 대하여 제대로 말해야 증인입니다. 증인으로 인해 참과 거짓이 판단되게 되어 분쟁을 종결시켜 평화를 줍니다. 그래서 증인은 중요한 것입니다.

    증인이라고 나선 증인은 거짓이 진실을 덮을 때 그리고 진실이 왜곡되어 거짓으로 뒤바뀔 때 증인의 증언이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증인으로 인해 억울함이나 진실이 밝혀지게 합니다.

   그런 증인이 거짓으로 한다거나 말을 하면 벌을 면할 수 없습니다. 위증으로 인해 돌이키지 못하는 죄를 짓게 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나 거짓의 유익에 손을 들어 주는 것은 위증의 나쁜 것입니다.

※  거짓 증인은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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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의 입

잠언 18:6
미련한 자(者)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自請)하느니라

●  미련한 자는 그 입도 미련합니다. 미련한 입이 미련하기에  그가 하는 말은 다 미련합니다. 미련한 자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답답하고 속이 터지게 합니다. 대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이기에 그렇습니다.

   미련한 자와 말을 섞게 되면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불편하거나 다툼이 있게 됩니다. 미련함으로 인해 융통성은 없고 자기주장만 하게 되니 대화를 할 수 없고 언성이 높아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입술은 매를 자청한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쉽게 끝나고 불화하지 않을 텐데 미련스럽게 고집을 부리고 자기 말만 하니 화를 자초하게 되는 겁니다.

※ 미련한 자의 입은 회초리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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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해주고 싶은 놈

잠언 17:5
가난한 자를 조롱(嘲弄)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蔑視)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災殃)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치 못할 者니라

●  세상이 복잡하고 다양하다 보니 별의별 인간이 있습니다. 가진 것이 좀 있는 인간이 있는 티를 내며 잘난 체하는 인간은 욕하고 싶습니다. 없거나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 것을 못난 취급을 해서 상처를 주기에 그렇습니다.

   심지어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을 무시하고 조롱을 해 댑니다. 지가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이들은 주까지 멸시합니다. 만약 주가 계신다면 어떻게 가난한 자가 있도록 놔두냐 차라리 주보다 자신이 잘났다고 하니 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뿐 아닙니다. 어러운 일을 당하거나 재앙에 빠진 이들을 보고 좋아하고 기뻐해 대니 욕하고 싶은 것 입니다. 분명 자신에게도 해가 오는 것을 알지 못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 욕해주고 싶은 인간이 없는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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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自己)의 길을 ㆍ ㆍ계획(計劃)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引導)하는 자(者)는 여호와 시니라

●  새해가 되었을 때 결심을 하거나 결단을 합니다. 아니면 월초나 월말에도 계획을 세우며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결정하기도 합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실패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합니다.

   게으른 사람이라든지 의지가 약한 사람은 결단과 결정을 거의 못합니다. 분명 계획대로 산다고 생각을 하고 마음에 두어도 게으르기 때문에 의지가 약해서 그만두고 맙니다. 그래도 이들은 아무런 계획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지만 이루려는 노력이 없다는 겁니다.

   성실하게 계획을 세우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분명 하나님이 택한 자녀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십니다. 완벽한 계획이라도 빠진 부분이 있을 것이고 무계획이었으나 뒤돌아 보면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게 되게 된답니다. 그래서 길을 내시고 인도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 길을 내고 걷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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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잠언 15:6
의인(義人)의 집에는 많은 보물(寶物)이 있어도 악인(惡人)의 소득(所得)은 고통(苦痛)이 되느니라

●  소득이 생긴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내가 수고하고 땀을 흘린 값이기에 그렇습니다. 자신의 자녀가 미래에 더 많은 소득을 얻기 위해  열심히 배우도록 부모들이 길을 열어주고 자녀들의 길을 닦게 합니다.

   소득은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자들에게 엄청난 소득을 가지게 한다면 분명 공정하지 않는 겁니다. 흙수저임에도 굴하지 않고 성실하게 사노라면 쥐구멍에 빛이 비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하지만 악한 것으로 얻어지는 소득은 진정한 복이 될 수 없습니다. 고생도 안하고 남의 땀을 도둑질해서 얻은 소득은 잠시 즐거울 수 있겠지만  고통이 되며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와냐면 악은 정상적이 방법이 아니기에 그런 것입니다.

※  눈물 젖은 빵을 먹을 때 땀(소득)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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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도모

잠언 12:5
의인(義人)의 생각은 공직(公直)하여도 악인(惡人)의 도모(圖謀)는 궤휼(詭譎)이니라

●  생각은 악한 사람이나 의로운 사람이든 다 하고 삽니다.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생각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대책과 방법을 세우는 것을 도모라고 합니다. 해결 방책을 세우기 위해 생각들을 모아 선한 방법으로 쓰이는 단어가 도모입니다. 도모를 잘 이끌어 내는 것이 생각입니다.

   그런데 도모를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다르게 쓰인다는 것입니다. 선하고 의로운 사람들이 쓰게 되면  공의나 공평과 공직이 됩니다. 하지만 악한 지들이 도모를 쓰면 간사하고 교묘하여 악한 짓을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  도모하는데 있어서 의인과 악인은 다른 결과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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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냐 사특이냐!

잠언 11:6
정직(正直)한 자(者)는 그 의(義)로 인(因)하여 구원(救援)을 얻으려니와 사특(邪慝)한 자(者)는 자기(自己)의 악(惡)에 잡히리라

●  큰 유익을 얻게되고 불로소득이 된다고 하더라도 옳지 않은 거래나 불법적 상황이라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한번쯤 눈감아 주고 허용하면 좋겠지만 이것이 화근이 되어 큰 해를 받게 됩니다.

   사람이 요사스럽고 간사스러우며 악독하다면 이것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가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 살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특하기에 해를 받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잠언의 가르침은 사특한 자는 자기 악에 잡히게 되고 정직한 사람은 정직과 의로움으로 자신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불법을 자행하는 사특한 자가 되는 것은 쉽지만 의로 사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 정직은 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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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잠언 10:7
의인(義人)을 기념(記念)할 때에는 칭찬(稱讚)하거니와 악인(惡人)의 이름은 썩으리라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는 것에 대한 사라짐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만 살았던 삶의 가치는 남겨진다는 의미입니다.

   삶의 가치가 존중되고 가치가 있었다면 좋은 뜻으로 기억되어 그 이름을 부르며 생존의 삶을 그리워하거나 되새기며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때론 추억을 끄집어내어 회상을 합니다.

   그러나 이름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기억 속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너무나 아픈 상처가 크고 지울 수 없는 것을 남기고 갔었기에 그런 것입니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계속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는 것은 괴로움입니다.

※  기억되는 좋지만 어떻게 기억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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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

잠언 9:4
무릇 어리석은 자(者)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智慧) 없는 자(者)에게 이르기를

●  어리석음은 행동이나 생각이 둔하고 빠르지 못함을 말합니다. 거기에 이런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계속하여 미련하다는 말이 어울립니다.

   어리석음에 대한 또 다른 의미는 '얼'이 썩었다는 것입니다. "어리"라는 말이 '얼'로 해석을 하는데 '얼'은 "정신, 영"의미이며 '석음'은 "썩었다"로 해석했기에 "어리석음"은 정신이 썩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잠언에서의  '어리석음'은 돌이킬 줄 모르는 것을 말합니다. 실수하기나 실패를 하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은 돌이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데 어리석은 자는 이를 계속 반복해 어리석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 어리석음의 특징은 고집이 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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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 받고 싶나요?

잠언 8:10
너희가 은(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訓戒)를 받으며 정금(精金)보다 지식(知識)을 얻으라

●  남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받겠습니까? 부담 없이 준다면 마음 편하게 받겠지만 대가가 있다거나 조건이 있으면 부담이 되어 받는 걸 거부하거나 망설이게 됩니다.

   행운권과 깉은 선물을 받게 되면 최고로 값진 것을 받고자 합니다. 기대하고 설레면서 행운권이 되지 않아도 최고의 것은 내 것이라 하여 마지막까지 기대합니다. 행운권추첨이 끝나 빈손이 되면 왠지 행운권을 받은 자가 부럽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는데 최고의 가치는 무엇이겠습니까? 은과 금과 같이 값나가는  재물이겠습니까? 퇴직을 당하지 않거나 하고 싶은 것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잠언의 가르침은 돈과 일이 아닌 훈계와 지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이왕 받는다면 훈계와 지식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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