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05건

  1. 2023.12.27 :: 상황에 따라 1
  2. 2023.12.26 :: 심부름을 시키려면
  3. 2023.12.25 :: 다투거든
  4. 2023.12.23 :: 알고 먹어야 합니다.
  5. 2023.12.22 :: 나의 가는 길에 1
  6. 2023.12.21 :: 정말 정직합니까?
  7. 2023.12.20 :: 게으른 자
  8. 2023.12.19 :: 인간관계를 좋아지게 하려면
  9. 2023.12.19 :: 깊은 물과 솟쳐 흐르는 내
  10. 2023.12.16 :: 눈을 감지 마세요

상황에 따라

잠언 27:7
배부른 자(者)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者)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  똑같은 일인데 상황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즐기는 사람은 그 일이 즐겁기에 불만이나 불평 없이 잘해나갑니다. 그러나 하기 싫은 사람은 억지로 하기에 불만이나 불평이 많습니다.

   음식을 대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름니다. 맛있게 먹고 난 후에 배가 부른데 진수성찬이 나와도 별로입니다. 그러나 배고픈 사람은 식은 것도 맛나게 먹습니다. 그 맛이 입에 맞지 않아도 배가 고프면 잘 먹게 됩니다.

    어떤 것이든 어떤 것을 먹어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한결같아야 합니다. 내 상황과 형편이 같은 것임에도 다르게 대함으로 인해 다르게 평을 받기에 그런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대하지 맙시다.

※ 감사와 불평은 상황에 따라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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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을 시키려면

잠언 26:6
미련한 자(者) 편(便)에 기별(寄別)하는 것은 자기(自己)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害)를 받느니라

●  심부름을 시켜도 마음이 놓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부름을 잘 이해를 하고 정확하게 해 주니 믿고 심부름이나 부탁을 하게 됩니다. 심부름을 잘해주니 그에 대한 대가도 지불하는데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부탁이나 심부름을 조건에 맞아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키는 사람이 영향력이 크면 최선을 다해주려 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생각하기에 만만하게 여기면 거절하거나 해 주더라도 힘들게 해 준다는 겁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에게 심부름을 시키게 되면 열불이 납니다. 제대로 해 주기커녕 엉뚱하게 하거나 일을 그릇 치게 만들어 놓습니다. 수습하려는 일이 크기 때문에 해를 받는 것입니다.

※ 지도자는 참모를 잘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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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거든

잠언 25: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辯論)만 하고 남의 은밀(隱密) 한 일은 누설(漏洩) 하지 말라

●  살다보면 이웃과 사이좋은 일도 있겠지만 다투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다투는 일을 보면 다투지 않아도 될 일인데 기분이 상했다고 해서, 무시를 당했거나 체면이 상해서입니다.

   다툼은 다툼으로 끝을 내서 서로의 감정이 해소가 되면은 더 좋은 이웃사촌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다툼에 대한 변론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 감정이 상하지 않고 다툼이 해결되는 겁니다.

   다투다 보면 감정이 상해 상대에 대한 비밀이라든지 은밀한 것들을 들춰내어 더 큰 싸움이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는 겁니다. 조금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다투려거든 이웃에 대한 좋은 점을 이야기한다면 금방 화해가 되어 이웃사촌이 됩니다.

※ 이웃이라도 은밀한 일은 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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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어야 합니다.

잠언 23:3
그 진찬(珍饌)을 탐(貪) 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奸詐)하게 베푼 식물(食物)이니라

●  알고 먹어야 합니다. 아무 것이나 막 먹다가 큰 일을 겪게 됩니다. 아무리 배가 고프다거나 목이 마르다 하여 그냥 먹다간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음식물에 해로운 것을 첨가해 먹는 자에게 해를 주고자 했던 것으로 먹으면 탈이 나니 잘 알고 먹어야 합니다.

   알고 먹어야지 그냥 먹어서는 안됩니다. 공짜로 준다고 먹었더니 모후보가 선거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대접한다고 먹었다간 큰 일 치르게 됩니다. 선거철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알고 먹어야지 잘못 먹다간 먹은 것 몇 배로 토해내도 모자라게 될지도 모릅니다.

  잘 알고 먹어야 합니다. 대접한다고 먹었다간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대접하는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한다면 뇌물이 될 수 있고 청탁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니 먹는 것이 좋겠지만 잘 알고 먹어야 해 받지 않게 됩니다.

※  공짜로 먹는 것 좋겠지만 때론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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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는 길에

잠언 22:5
패역(悖逆)한 자(者)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靈魂)을 지키는 자(者)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  내가 가는 길은 어떻습니까? 풀내음이 은은하게 피어오르고 이름 모를 들꽃이 핀 한적한 오솔길입니까? 아니면 거침이 없고 시원스럽게  뚫려 있는 신적로입니까?

   때로는 부모를 잘 만나 막히거나 거침이 없는 고속도로 길 위를 달리는 금수저가 있는가 하면 길이 험해서 돌부리에 넘어지고 구덩이에 빠져 고생하며 걷는 자가 있습니다. 탄탄대로가 되었든 협착한 길이 되었든 넘어지지 않으려면 영혼을 지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마땅히 해야 할 도리에서 어긋나고 순리를 거슬려 불순한 사람의 길은 가시가 있고 올무가 있어 가는 길에서 지신의 영혼을 지키지 못한답니다. 가시에 찔리고 올무에 걸려 헤매다 끝나는 인생입니다.

※ 길 위에서 영혼을 지키려면 패역의 길을 걷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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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직합니까?

잠언 21:2
사람의 행위(行爲)가 자기(自己) 보기에는 모두 정직(正直)하여도 여호와는 심령(心靈)을 감찰(鑑察)하시느니라

●  자신의 잣대나 눈으로 보게 되면 항상 자기 기준이 됩니다. 자기 기준이기에 늘 옳으며 정직하다고 합니다. 때로는 맞을 수도 있지만 언제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는 옳고 다른 사람들은 다 틀렸다고 하면서 자신의 의로움을 내세우나 이것이 교만이 되고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본인은 정직하고 양심적이라고 하지만 정말로 정직한가요?

   아무리 본인 스스로 정직한다고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과 영을 감찰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 앞에 모든 것이 다 드러나기에 정말 정직해야 됩니다.

※ 본인만 정직하다고 한 것이 진짜 정직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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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

잠언 20:4
게으른 자(者)는 가을에 밭 같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求乞)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  게으른 사람은 잠언에서 많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으로 훈계를 하기보다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훈계를 하기에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게으른 자를 나무랄까요?

   아마도 유대인이 사는 지역에 기후로 인해 그런 것 같습니다. 뜨겁고 건조한 기후가 부지런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 이 아니라 나른하고 축 처지게 만드니 게으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열대지역은 게을러도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잠언에서 게으른 자의 특징은 게으름으로 내일을 대비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게으른 자는 지금도 움직이기 싫어 하는데 내일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오늘도 성실하지만 항상 내일을 생각하며 삽니다.

※  게으른 자는 내일을 생각하기 보다는 오늘도 귀챦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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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좋아지게 하려면

잠언 19: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恩惠)를 구(求)하는 자(者)가 많고 선물(膳物)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者)에게는 사람마다 친구(親舊)가 되느니라

●  사람과의 관계 맺는 것을 힘들어하는 자가 있습니다.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람을 사귀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입니다. 좀 더 폭넓고 다양하게 사람을 사귀고 싶어 하지만 잘 안되니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잠언의 말씀은 너그러워야 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그러워 다  받아주고 포용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데 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자는 예민한다거나 어느 특정한 것을 수용하지 못하기에 그런 겁니다.

  그리고 잘 나누어 주면 됩니다. 선물주는 것이라든지 아끼지 않고 나누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콩 한 조각이라도 나누면 마음으로 전달하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겁니다. 인색하지 말고 나누어 주십시오.

※ 관계가 좋아지게 하려면 너그러워야 하며 주기를 좋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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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과 솟쳐 흐르는 내

잠언 18:4
명철(明哲)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智慧)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물이 부족한 시대입니다. 수도만 틀면 물이 펑펑 쏟아져 나오는데 무슨 물이 없다고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가 적게 오거나 아예 오지 않아서 시내가 마르고 강바닥이 드러나는 지역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이러다 보니 지하수 관정을 해서 깊은 물을 끌어 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깊은 물처럼 명철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말들이 들려오고 있지만 우리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솟구쳐 흐르는 내처럼 지혜의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울리는 꽹과리 같거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혼란케 하는 말들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말 마르지 않는 깊은 물과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은 사람이 되려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  명철함과 지혜는 깊은 물과 솟쳐 흐르는 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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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0)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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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지 마세요

잠언 16:30
눈을 감는 자(者)는 패역(悖逆) 한 일을 도모(圖謀)하며 입술을 닫는 자(者)는 악(惡) 한 일을 이루느니라

● 지그시 눈을 감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한다거나 생각을 정리하려고 할 때입니다. 생각을 하면서 평정심을 얻으려 할 때에 눈을 감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인해 집중을 할 수 없기에 눈을 감는 것입니다.

   마음에 여유로움이 눈을 감게 하기도 하지만 한 잔의 커피와 향기가 눈을 감게하여 잠깐의 여유를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음악이 들려오면 감상하느라고 지그시 눈을 감습니다.

    그런데 눈을 감아서는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눈 앞에서 못 된 짓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혹은 불의가 행하고 있는데 눈을 감으면 안 됩니다. 눈을 부릅뜨고 살펴봐야 하는 겁니다. 악한 자가 자신의 죄를 눈 감아 달라고 하더라도 눈을 감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 한 번 악을 눈 감아 주면 평생 눈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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