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05건

  1. 2023.11.21 :: 조급한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2. 2023.11.20 :: 있으면 뭐 합니까?
  3. 2023.11.18 :: 게으른 자
  4. 2023.11.17 :: 악을 행하는 자
  5. 2023.11.16 :: 마음과 말의 답은 1
  6. 2023.11.15 :: 마음을 상하게 하는 혀
  7. 2023.11.14 :: 무엇이 중한가?
  8. 2023.11.13 ::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얻느냐 못 얻느냐!
  9. 2023.11.11 :: 길 위에서
  10. 2023.11.10 :: 복이 임한 자와 독이 입에 머문 자

조급한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잠언 21:5
부지런한 자(者)의 경영(經營)은 풍부(豊富)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躁急)한 자(者)는 궁핍(窮乏)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  부지런하고 성실함을 가진 사람에 대한 평은 긍정적이며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지런한 것을 통하여 잘되고 성공하는 것에 큰 비중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에  조급함이 때로는 부지런한 것으로 둔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생각과 행동이 재빠르고 쉬지 않고 움직임을 말하는데 조급함이 빠르게 하려고 하기에 그런 것으로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지런한 것과 조급함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지런함은 생각이라든지 마음은 물론 행동도 거기에 맞게 움직이는 것인데 조급함은 생각과 마음만 급한 것이지 행동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조급은 성공에 미숙하게 하지만 부지럼은 완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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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뭐 합니까?

잠언 20: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謀略)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明哲)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알리고 싶어 하거나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값비싼 것이라든지 아주 소중하고 귀한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있다는 것을 내보이고 싶어서입니다.

    소유하는 것 만 아닙니다. 본인이 유명하고 있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혹은 관계된 사람이 잘 알려진 사람이라면 그것을 알려 지신도 있는 사람이라고 과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고 알고 있다면 뭐 합니까? 자랑만 하고 안다고 하지 말고 당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음에 좋은 것이나 선한 것이 있음에도 이를 드러내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  내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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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

잠언 18:9
자기(自己)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者)는 패가(敗家) 하는 자(者)의 형제(兄弟) 니라

●  게으름은 좋은 것보다는 좋지 않은 것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외모나 외형이 특출 나고 멋지다 하더라도 삶 자체가 게으르다면 그 게으름으로 인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변에 게으른 자가 있으면 이 사람으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며 괴롭습니다. 게으른 자를 대신해서 해 줄 수 없고 해 주자니 게으름이 더 할까 것 같아서 보고 있으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 사람이 게으른 자기 때문에 답답함을 가진 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태평하게 있으니 더욱 게으름이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알어서 할 텐데 왜 간섭하여 대한다고 하며 오히려 더 짜증을 부리거나 화를 내는 것이 게으른 사람입니다.

※ 게으른 자는 미래보다는 지금에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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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행하는 자

잠언 17:4
악(惡)을 행(行)하는 자(者)는 궤사(詭詐)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者)는 악(惡)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  악을 행하는 자는 악한 것이나 못된 것들만 봅니다. 보는 게 늘 악하다 보니 행동하는 것도 선하거나 의롭지 못하고 악합니다. 어떨 때는 사람으로 해서는 안될 짓거리를 서슴지 않고 한다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간사스럽고 거짓말하는 입술을 잘 들어 남을 속이고 공갈 협박을 합니다. 또한 간사스럽게 말하는 입을 따라 하며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을 못되게 군다는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악을 행하는 자는 선하고 의로운 말을 하는 입보다는 악한 혀를 움직이는 입술에 더 귀를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며 힘들게 하는 것이 못된 입술만 쳐다보기에 그런 것입니다.

※ 악을 행하는 자는 늘 악을 행하는 자와 같이 있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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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말의 답은

잠언 16:1
마음의 경영(經營)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應答)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  때로는 나 마음을 내 자신이 모를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내 마음을 내가 알다가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내 마음이라 할지라도 잘 경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할지라도 마음을 잘 다스리고 경영해야 답을 얻어 냅니다. 마음을 다잡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원하는 것을 해내며 이룰 것입니다. 내 마음의 경영을 잘하려면 여호와와 대화가 잘 돼야 합니다.

    여호와와 대화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마음에서 해야 하는 것을 여호와께 아뢰며 기도하게 되면은 여호와께서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의 응답은 여호와가 해 주십니댜

※ 여호와께 기도하는 것은 만사형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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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상하게 하는 혀

잠언 15:4
온량(溫良)한 혀는 곧 생명(生命) 나무라도 패려(悖戾)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  사람의 혀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내게 복이 되고 화를 받는 것입니다. 세치 짧은 혀로 인해 인생을 좌우하게 해 성경도 혀의 사용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약 3:5-6)

   혀의 긍정적인 것은 사람을 살리고 마음을 풍족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따뜻하고 정이 담겨 있으며 사랑이 가득한 말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혀는 온전한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반대로 마음을 상하게 하는 혀도 있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잘났다고 으시대며 하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도리에 어긋나거나 입에 담지 못할 것에 혀가 움직이게 되면 이 또한 상처를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 혀를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화복이 주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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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중한가?

잠언 14: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  삶에 모든 것이 아니면 똑같이 다 중한 것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필요로 할 때만 중하게 여기지 평소 때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을 생각해 봅니다.

    분명 중하기 중한데 버거울 때가 있다는 겁니다. 한번 쓰려고 구입하자니 별 효율적이지 못하니 안쓰자니 일이 진행할 수 없어 참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래도 구입을 해 놓으면 한 번만 쓸 것이 아닐 것을 예측을 하며 구입을 해 놓으면 잘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은 무엇이 더 중한가를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소가 있음으로 인해 관리 비용이라든지 소를 위한 일들 많게 되고 때로는 귀찮을 겁니다. 하지만 소가 주인에게 주는 유익이 더 많다는 것을 아는 것은 소를 이용해서 얻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기에 무엇이 더 중한가를 아는 것입니다.

※  중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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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얻느냐 못 얻느냐!

잠언 13:4
게으른 자(者)는 마음으로 원(願)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者)의 마음은 풍족(豊足)함을 얻느니라

●  사람들은 마음먹은 대로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은 경우가 참 많습니다. 마음먹은 것을 해내기 위해 수고와 땀을 흘리며 노력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해내고야 마는 이들도 있습니다.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을 먹었지만 게으른 자는 게으름 때문에 원하는 것이 제때에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마음만 있지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마음먹은 것을 해내는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힘들지만 부질없어함이 결국  이뤄내는 것입니다. 성공을 하니 마음은 뿌듯해지고 풍요한 것입니다

※ 부지런하고 성실함은  마음먹은 것을 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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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잠언 11:5
완전(完全)한 자(者)는 그 의(義)로 인(因)하여 그 길이 곧게 되려니와 악(惡)한 자(者)는 그 악(惡)을 인(因)하여 넘어지리라

●  길 위에서 목표가 있는 자들은 목적지를 향해 걸어갑니다. 가는 길이 잘 닦여진 길이라 하더라도 넘어지지 않아야 하는데 넘어져 해를 입습니다. 주의를 살피지 않았다거나 아이나 어르신처럼 다리에 힘이 없다 보면 넘어지기 쉽습니다.

   길 위에서 제대로 가지 못하고 넘어 져 곤경에 처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걷고 목적지를 향해 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자신이 지은 죄나 악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 못할뿐더러 심지어 대로로도 가지 못합니다. 악한 자들이 가고자 하는 길은 음침하고 어두운 곳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선하고 의롭게 사는 사람은 길 위에서 자유로우며 자연스럽게 걷습니다. 가다가 넘어진 사람들이나 쓰러진 자들을 일으켜 세워주고 길동무도 되어 줍니다.

※ 딴짓거리하다가는 길 위에서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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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임한 자와 독이 입에 머문 자

잠언 10:6
의인(義人)의 머리에는 복(福)이 임(臨)하거늘 악인(惡人)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 사람을 보면 어떤 이는 복이 임하는 것이 보이는 반면에 어떤 인간은 악한 것을 몸에 배어 있는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복이 임하는 이는 선하고 의롭게 사는 이입니다. 이런 이를 보면 마음이 편하고 나도 복을 받는 것처럼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이 몸이 밴 인간은 얼굴부터 다릅니다. 험상궂고 인상이 좋지 않습니다. 눈에 독기가 서려 있고 입술은 거칠고 심한 욕으로 도배를 했으니 상종하기 싫은 대상입니다. 바로 악한 인간입니다.

    복이 머리에 임하는 자와 입에 독을 머금은 자는 아마도 마음의 상태가 다르게 생겼을 겁니다. 마음의 상태가 우리의 몸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그대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늘 마음 가짐이 중요한 것입니다.

※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복이 임하고 독을 머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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