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6. 15. 15:38

목디스크 환자의 주요 증상

1.  뒷목이나 어깨, 팔에 통증이 있다.

2.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쥐는 힘이 약하거나 손가락에 부분적인 감각 이상이 생긴다.

3. 팔이나 손이 저리고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팔 전체가 아닌 한쪽 팔의 특정 부위에만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4. 팔 다리에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르내릴 때 팔 다리가 휘청거린다.

5. 팔을 양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머리를 눌러보거나 머리를 누른 후 좌우로 고개를 돌렸을 때 통증이 심하다.

6. 손놀림 걸음걸이가 둔해져 주위에서 중풍 증상의 의심을 받기도 한다.

[참조 : 나는 절대 척추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신명주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6. 14. 09:00

장기 청소년은 비만을 조심하자 비만은 키 성장과 척추 건강을 방해하는 주범이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인 청소년기에 키가 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만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체내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면 성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비되고 그것이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만들어 키 성장을 저해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식사량을 줄이면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모자랄 수 있으니 적절한 운동으로 열량을 조절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성장판 주위의 모세혈관이 증가하고 성장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며 혈액순환과 대사활동이 빨라져 키 성장은 물론이고 척추 건강에도 효과가 크다. 

줄넘기, 농구, 배구와 같이 점프를 많이 하여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운동이 특히 효과적이다. 여기에 근력 강화와 스트레칭이 가미된 요가, 태권도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운동은 유연성을 늘려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게 해주며 척추를 반듯하게 바로 잡아 숨어 있는 키도 찾아준다.

뱃살을 빼야 척추가 건강해진다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척추질환 예방을 위해서도 꼭 살을 빼야 한다. 뱃살이 나오면 요추도 같이 압력을 받아 앞쪽으로 점점 휘게 되어 결국 허리디스크, 곧 추간판탈출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뚱뚱한 사람은 날씬한 사람에 비해 요통이 발생할 확률이 15퍼센트 정도 높고 체중이 1kg 증가할 때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은 5kg 가량 늘어난다.

뱃살을 빼는 유산소운동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한 척추를 원한다면 가장 먼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운동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뱃살을 빼려고 배 운동에 집중하는데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예컨대 윗몸 일으키기를 할 때 사용되는 지방은 복부 주변의 피하 지방만 쓰이는 것이 아니고 다른 부위의 근육이나 간의 저장 지방일 수도 있기 때
이다.

그러므로 복부 비만을 해소하려면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운동을 하며 몸 전체에 걸쳐 체지방을 빼는 것이 적합하다.

30분 이상 운동하기 
뱃살을 빼서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바로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다. 

처음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다가 약 20분 이후부터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20분을 빨리 뛰는 것보다 30분을 빨리 걷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더욱이 운동 강도가 높으면 단백질과 다른 성분도 소모되므로 약한 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뱃살을 집중적으로 빼기 위한 또 하나의 팁은 유산소운동 강도가 약할수록 지방연소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가벼운 걷기의 위력을 체험하길 바란다.

[참조 : 나는 절대 척추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신명주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6. 12. 19:10

 허리디스크 환자의 주요 증상

1. 허리-엉치-다리-발로 당기고 저리거나 뜨거운 전류가 흐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
2. 재채기, 기침, 또는 배변 시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3. 누워서 쉬면 통증이 줄지만 활동을 하면 아파진다.
4. 허리보다 다리가 더 아프다.
5. 바닥에 누워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올렸을 때 다리를 들어 올리기가 힘들거나 40~50도 정도 들어 올렸을 때 다리가 당기는 증상이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수술을 무조건 권유하면 다른 병원의 진단도 받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  
[참조 : 나는 절대 척추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신명주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6. 9. 09:50
추질환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건강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병을 얻기 십상이다. 많은 운동이 그렇지만 특히 골프는 스트레칭이나 다른 준비 운동을 겸하지 않은 채 도전하면 몸에 100퍼 센트 무리 가 온다.

골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쪽으로만 강하게 몸을 비트는 동작을 하는 골프는 지주 균형을 깨뜨리기 쉬운데 특히 스윙 시 체중의 8배가 넘는 힘이 허리를 가격한다. 때문에 만성요통이나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증세를 악화시키는 골프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꼭 골프를 하고 싶다면 스윙 요령을 정확히 익히고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 뒤 하도록 하자. 그러나 도를 넘는 스윙은 금물이다. 


적당히 구부리고 젖히고 비트는 골프도 작은 허리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과도하게 스윙하면 척추에 무리를 주고 급성 디스크를 일으키기 쉽

골프를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척추 건강 상태를 먼저 진단하고 그에 따라 운동의 강도와 횟수 등을 정해야 운동의 즐거움은 물론 건강을 잃지 않을 수 있다.

활동량이 적거나 운동이 부족한 사람들 레저스포츠 주의
스키장은 척추의 위험이 가중되기 쉬운 장소이다. 척추 보호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다가 넘어지거나 충돌을 하게 되면 척추에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수상스키, 래프팅 등 여름 레저스포츠 또한 평소 활동량이 적거나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 무턱대고 즐기면 디스크 등 척추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름 휴가철 인기 있는 워터파크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다양한 물놀이 기구와 한꺼번에 수천 리터씩 떨어지는 물 폭포 등에 순간적으로 충격을 받아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목,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이거나 디스크 환자는 조심해야 한다.

여름, 겨울철엔 운동주의
척추질환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여름 장마철과 겨울에 잘 일어나므로 이 계절에 운동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평소 허리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통증이 더 심화된다.

비가 오면 기압이 낮아지고 주변 근육이 이완되어 관절에 물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신경 주변에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한편,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면서 척추나 관절 주변의 근육이 굳어서 척주를 보호하는 기능이 현격히 떨어진다.

급성 허리디스크로 입원했던 60대 김현태 씨와 20대 정기용 씨는 비수술 치료의 하나인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을 받고 바로 일상 생활로 돌아갔다. 

국소 마취를 한 뒤 통증은 물론, 흉터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 두 명 모두 만족하며 병원 문을 나섰다. 필자는 척추 건강에 빨간 신호등을 켜기 쉬운 짜릿한 운동을 즐기는 두 쾌남들에게 시술이 아무리 만족스러워도 몸의 기둥을 아끼면서 운동을 즐기라고 당부했다.

[출처 : 나는 절대 척추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신명주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6. 9. 06:48

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척추환자는 수술이 쉽지 않은데 문제는 이러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현실이다. 우리나라의 30세 이상 성인 네 명중 한 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고 열 명중 한 명은 당뇨에 걸려 있다고 한다. 

게다가 50대 이후로 고혈압·당뇨병 등 성인병 환자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0년 한국의료패널 기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고혈압 유병률은 30대 1.9퍼센트 40대 7.8퍼센트에서 50대에 24.8퍼센트로 3배 이상 증가했으며 60대는 45.1퍼센트 70세 이상은 55.1퍼센트였다. 

당뇨병 유병률은 30대는 0.9퍼센트 40대는 3.1퍼센트에 그쳤지만 50대는 9.6퍼센트로 세 배 이상 크게 상승했으며 60대는 17.2퍼센트 70대 이상은 19.7퍼센트를 차지했다. 노인 두 명에 한명은 고혈압이며, 다섯 명당 한 명꼴로 당뇨병환자인 셈이다. 


고혈압·당뇨병을 처음으로 진단 밭은 시기도 50대가 가장 많았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50대라고 하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이자 새로운 시작을 맞는 나이라고 할 수 있지만 현실은 급증하는 만성질환의 덫에 걸리기 십상이다.

게다가 50대는 척추관협착증과같은 퇴행성 척추질환이 많이 나타나는 나이 이기도 하다. 고혈압, 당뇨병을 비롯하여 심혈관질환, 폐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수술 부담이 크다. 

다양한 만성질환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신 마취 및 환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하면 쇼크, 심장마비, 폐렴과 폐에 물이 차 호흡 곤란을 야기하는 폐부종, 감염 등의 위험이 커져 응급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수술 후 합병증의 위험도 높아진다. 

만성질환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상태에선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부작용과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 특히 수술을 위해 서는 혈압 160/110 이하 공복 혈당 200 이하로 유지 해야 한다.

[출처 : 나는 절대 척추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신명주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6. 8. 17:53

리 통증을 느끼면 대번에 디스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곤 주위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허리 디스크 증세로 수술했던 것에 생각이 미쳐 수술에 대한 공포심을 키운다.

결론부터 말하면 허리가 아프다고 다 디스크가 아니며 디스크라고 해서 꼭 수술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엇비슷해도 사람마다 질환의 양상은 차이가 있고 그에 따른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할 필요가 없는 사람도 있다. 때문에 나는 절대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허리 디스크라고 부르는 질환

흔히 허리 디스크라고 부르는 질환의 정확한 이름은 '요추추간판탈출증'이다. 우리 몸의 허리는 다섯 개의 허리뼈와 각각의 허리뼈를 서로 지지하는 인대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리뼈 안에는 신경다발이 존재하며 각 뼈마디에서 다리로 가는 신경근이 밖으로 빠져나와 있다. 각 허리뼈 사이는 수핵을 담고 있는 물렁뼈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이 디스크이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척추 간격을 유지하고 외부 충격을 완화 시켜 척추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조직이다. 디스크가 손상되거나 탄력성이 떨어지면 허리의 유연성도 떨어지고 외부 충격을 흡수할 수 없다. 

게다가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주위 신경을 누르면 통증과 함께 허리 디스크가 발생한다.


허리 통증 두가지

허리 통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디스크와 관계 없이 허리가 결리고 아픈 요통과 통증이 허리는 물론이고 다리까지 뻗쳐 허리가 끊어지듯이 아프고 다리가 당기고 저려 허리를 굽히지 못하는 디스크 통증이다. 

많은 요통이 근육이 긴장하거나 삐면서 일어난다. 운동 부족으로 인해 근육이 약화되거나 비만 특히 복부 비만으로 인해 요추부를 지지하는 균형이 무너지고 잘못된 자세, 과음과 흡연 등이 허리에는 큰 짐이 된다.

요통환자의 대부분은 2-3주에서 길어도 한두 달 이내에 증상이 호전된다. 급성기에는 안정을 취하고 얼음찜질 등의 한냉요법을 하면서 근육이완제나 소염진통제를 처방 받으면 대부분 상당히 좋아진다. 

동요법도 중요한데 급성 통증일 때는 1주일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고차차 걷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 약화를 막아야한다. 본격적인 운동은 최소 3개월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술이 능사는 아니다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수술이 능사는 아니다. 수술을 한다고 해서 튀어나온 디스크가 원상태로 돌아가진 않는다. 

허리 디스크는 자세 교정, 허리근육 보강 운동 등의 물리요법과 약물요법 등으로도 통증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초기 디스크 환자들의 경우 90퍼센트 이상이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만으로도 통증이 호전되며 어떤 경우에는 별다른 치료 없이 안정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수 주 안에 저절로 회복된다. 

디스크가 완전히 파열된 환자는 비수술 치료를 받는 것 만으로도 증상이 니아진다. 다시 말해서 물리치료와 약물요법 등으로 호전되지 않을 경우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을하여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할 수 있다.

돌출한 디스크 때문에 신경이 심하게 눌려 발목이나 발가락 마비, 감각저하 등의 신경증상을 호소하던 환자도 적합한 시술을 받으면 대부분 호전된다.

[출처 : 나는 절대 척추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신명주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6. 8. 11:43

디든 전화 한 통화면 금방 배달해 주는 배달음식이나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른 인터넷 통신망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이내믹 코리아'라는 말이 어울리게 뭐든 참 빠르다. 

약국에서는 가장빨리 낫는 약을 찾고 병원에서는 센 주사 한방을 놓아 달라고 한다.

그런 생각의 연장인지 한번에 치료를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무턱대고 척추 수술을 해달라고 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척추질환은 완치율이 없다. 그런 점에서 암보다 난치병이라고 할 수 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을 통해 거의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고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은 후 5년 이상 생존하면 완치 했다고 판정한다. 즉 5년 이상 생존율을 완치율이라고 하는 것이다. 

반면, 척추질환에는 완치율이 없으며 재발률만이 있다. 척추질환은 발생 원인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하더라도 완벽하게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절대 척추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수술은 척추 주변의 이상 조직을 제거하거나 새로운 이식물을 넣어서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지만 그 자체로 주변 조직의 기능이 강화되는 치료법은 아니다. 

따라서 주변 조직의 기능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재발 할 위험이 있다. 또한 수술 후유증으로 인대, 근육 등 주변 조직에서 다른 문제가 잇달아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 수술은 신경을 누르는 돌출된 디스크를 제거하는데 이때 돌출되지 않은 디스크는 가급적 많이 남겨 놓아야 척추뼈 사이에서 본래의 기능인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남겨둔 디스크의 재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출처 : 나는 절대 척추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신명주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6. 8. 08:42

추 질환 치료에 대한 이해와 오해는 명암이 확실하다. 많은 사람들이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듯 신빙성 없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병을 키우며 치료를 미룬다. 

그만큼 오해가 크기 때문이다. 그 중 대표 적인 오해가 척추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척추에 칼을 대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척추질환을 나으려면 전신 마취를 하고 절개를 하는 수술적인 치료만을 떠올리며 지레 겁을 먹고 병원 찾는 일을 꺼린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수술 치료로도 수술과 비슷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레이저 및 고주파, 체외충격파 시술 등 비수술 치료법이 발달하면서 물리치료와 운동요법을 병행한 다양한 치료의 조합으로 증상 개선에 큰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이 있다. 

예전에는 수술만 가능했던 많은 환자들이 효과적인 비수술 치료의 도움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필자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1만5천 명의 척추질환자를 상대해왔다. 이들을 통해 시술이 수술만큼의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시술 후 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보아왔다. 

일반적으로 척추질환 시술 성공률은 90퍼센트 이상으로, 10명 중 9명의 환자가 호전되는 성과를 얻었다.

시술은 수술의 다양한 위험성과 후유증을 보완하면서도 수술만큼 효과가 있다는 것이 진실이다. 고로 척추질환이라고 하면 무조건 칼을 대야 한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출처 : 나는 절대 척추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신명주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6. 6. 19:51

1. 유아기에는 아직 면역력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갓난아이 때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백신 접종을 피한다.(면역력이 정상적으로 형성되는 4세 이전에는 가능한 한 백신 접종을 피하는 게 현명하다).

2. 몸이 아픈 상태에서는 백신 접종을 피해야 한다.
(감기나 상처 등 경미한 상태에서도 면역력은 감기와 상처 등을 치유하기 위해 그곳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수은등 치명적인 이물질이 들어오면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3. 여러 개의 백신 접종은 각각 다른 날에 하되, 시간 간격을 최대한 길게 한다. (체내에 들어온 이물질을 면역력이 이겨내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4. 백신 접종 전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면역력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신적, 육체적 상태를 양호하게 한다. (면역기능은 정신적·육체적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충분한 안정이 필요하다. 야채, 과일 듬을 충분히 섭취해 컨디션을 좋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5. 가능한 한 수은(티메로살)이 들어 있지 않은 백신을 선택해야 한다. (미국에서 수입된 백신은 거의 100퍼센트 수은이 들어 있으므로 미국산은 피하고 유럽산이나 호주, 일본 국내산의 경우에도 수은 함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

6. MMR(홍역,볼거리,풍진 종합 백신)이나 Di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종합백신) 등을 피하고 개별적으로 분리해 접종하는 것이 부작용의 위험을 줄 일수 있다. (종합 백신에는 다양한 중금속이나 합성 물질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각성분 사이에 상승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크게 유발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분리해서 접종 받는 것이 현명하다).

7. 백신 부작용을 겪었던 사람은 이후 어떤 백신도 피해야 한다. (다행히 이전에 겪었던 백신 부작용이 경미했다. 해도 앞으로 겪게 될 부작용은 사망, 신체마비,자폐증, 류머티스 관절염, 루게릭병 등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8. 임신한 상태에서는 어떠한 종류의 백신도 접종해서는 안 된다. 모유수유를 할 때에도 수유기간이 끝날 때까지 백신을 피해야 한다. (물론 임신 중에는 백신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류의 합성물질로 만들어진 약이나 화장품, 그리고 합성첨가제가 들어간 가공식품 등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출처 :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허현회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5. 24. 06:54

오전 8시 - 활기찬 하루의 시작

아침 시간에는 밤 사이 배출된 피지와 노폐물을 저자극 세안제로 가볍게 클렌징합니다. 

또한 낮 시간 동안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오랫동안 수분을 지속시킬 수 있도록 기초 케어에 신경습니다.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 주고, 영양과 수분감이 있는 세럼, 그리고 에멀젼과 크림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줍니다.



오전 10시 - 강한 자외선의 위협

봄철 자외선이 위험한 이유는 일광화상이나 피부를 붉게 달아오르게 하는 UVB의 강도는 여름보다 약하지만,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해 콜라겐 섬유를 파괴하고 멜라닌 생성을 증가시키는 UVA의 강도는 사계절 가운데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므로,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PA 지수와 SPF 지수를 모두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스킨 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눈 주위를 포함하여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발라 줍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고 차단 기능이 포함된 베이스 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지므로 반드시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오 12시 - 자외선과의 전쟁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기는 오전 10시~오후 2시로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한 번 더 덧발라야 합니다. 

SPF는 자외선 B(UVB)의 차단효과를, PA는 자외선 A(UVA)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표기이며 SPF50/PA+++의 자외선 차단지수는 10시간 이상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우리 피부는 계속해서 땀이나 피지에 노출되기 때문에 2~3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후 9시 - 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피부 관리의 가장 중요한 기초, 클렌징

낮 시간 동안 분비된 많은 양의 피지와 땀이 메이크업, 미세먼지와 뒤엉켜있으므로 2차 세안을 통해 확실히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클렌징은 2~3분내로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게 진행하며, 주 1~2회는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제거는 죽은 피부를 없앨 뿐 아니라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고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 되도록 도와줍니다. 각질을 제거한 후 팩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후 10시 잠들기 전 깊은 보습과 영양 공급

하루 종일 외부 먼지, 자외선 등 스트레스에 노출된 피부는 절대적으로 휴식이 필요합니다. 

특히 오후 10시~오전 2시까지는 피부 재생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간인 만큼 잠들기 전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나이트 케어 전용 영양 크림이나 마스크팩, 수면팩 등을 사용해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첵크리스트1- 클렌징

1. 손부터 청결하게 씻기

2. 부드럽게, 그리고 꼼꼼하게 모공 사이사이를 닦아내기

3. 저자극 제품으로 주 1~2회 각질제거

4. 눈 화장은 따로 신경 써서 지우기


첵크리스트2 - 보습과 영양공급

1.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선택 (건성/지성)

2. 눈 주위, 입가는 더 신경 써서 관리

3. 마스크 팩을 무조건 오래 붙여두는 것은 금물

[출처 : 유니라이프]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