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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2.10 :: 가난과 부자로 만들게 하는 손
  2. 2021.02.10 :: 내게 있는 것
  3. 2021.02.09 :: 충신매일성경 22
  4. 2021.02.08 :: 지혜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5. 2021.02.08 :: 충신매일성경 21
  6. 2021.02.08 :: 미련한 사람
  7. 2021.02.07 :: 충신매일성경 20
  8. 2021.02.07 :: 착각
  9. 2021.02.07 :: 충신매일성경 19
  10. 2021.02.06 :: 재앙이 갑자기 올 때

가난과 부자로 만들게 하는 손

잠언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한가를 살펴보게 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손이 바지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손을 놀려서 바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손 놀리기를 싫어하고 게으르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부자가 되는 사람은 한시도 손을 두지 않고 바지런히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지런하게 손을 놀려 쉬임 없이 움직여서 재물을 늘린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손을 움직인다는 것은 부지런한가 아닌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하고 움직이는 것이 손의 재능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몸을 움직이고 있느냐에 있음이 가난과 부자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 손이 게으른 자는 가난하고 부지런한 사람은 부유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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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내게 있는 것

잠언 8:14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 내게 있는 것 가운데 내세울 것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물질이 많아 재물이 풍부하면 부자인 것을 내세울 것이며, 지위와 자리로 인한 것을 내세우게 되면 권세가입니다.

아이들도 자기 것을 내세우며 자랑하는데 부모의 배경을 내세우고 자신의 학력을 내세워 인정받으려 합니다. 때로는 남들은 별로인데 귀염을 내세워 사랑받는 아이도 있답니다.

재물, 권세, 명예, 실력, 외모 등 자랑할 것을 내세워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려고 사람들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적인 것만 내세우는 것도 좋지만 내적인 것을 내세우는 것이 더 나을 듯싶습니다. 내게 도략이 있으며 참 지식이 있음으로 현명하고 명철하고 지혜롬이 있음을 내세워 능력자임을 보여 줍시다.

※ 자기를 내세워 자랑하는 것은 자존감을 키우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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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수기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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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지혜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잠언 8: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 물건을 고를 때 여러 가지를 비교하여 가격과 성능을 따져서 결정합니다. 예전에는 비싸면 최고로 여기며 무조건 비싸면 구입을 해서 명품이라는 인식을 가졌습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이나 모 제품은 모회사제가 최고로 여기며 따지지 않고 구입을 했습니다. 유명 브랜드 상표를 도용하거나 독과점 제품의 기업들이 횡포를 부려 소비자가 외면하여 사랑받지 못하고 있어 시장에서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가치가 있어서 많은 돈으로 구입하는 물건을 소유했다고 해서 지혜롭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손해보지 않거나 사기를 당하지 않았을 뿐이지 지혜를 물질에 비교하거나 그 대상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 지혜를 가성비로 여기면 속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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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 욥기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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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옛날에 고집 센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고집 센 사람은
'4X7=27'이라 주장하였다.

똑똑한 사람은
'4X7=28'이라 주장했습니다.

한참을 다투던 둘은
답답한 나머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답니다.

원님이 한심스러운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 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답니다.

"4x7=27이라 했느냐?"
"네....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하였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고집 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다.

곤장을 맞은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함을 하소연하자.

원님의 대답은...

"4x7=27이라고 말하는
아둔한 놈이랑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니라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다."

* * * * * *

1. 개랑 싸워서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이 되고
2. 개랑 싸워서 지면
개보다 못한 놈이 되고
3. 개랑 싸워서 비기면
개 같은 놈이 된다

진실이 무조건
최상의 답은 아닙니다.
진실보다 더 귀한 답은 포용입니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진실을 잠시 묻어두고
사랑과 관용으로
포용해 주는 넉넉함이
세상을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김동욱 / 미련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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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약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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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어느 마을에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평소 일상적인 대화도 곧잘 하던 부부였는데
언젠가부터 남편은 아내와의 대화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질문에 아내가 간혹 대답하지 않거나
동문서답을 하는 등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남편은 혹시라도 아내의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된 건지
걱정을 하게 되었고 이를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방 한쪽 구석에 돌아앉았고
아내는 반대편 구석에 돌아앉게 했습니다.
그리곤 그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여보 내 말이 들려요?”

그러나 아내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좀 더 가까이 가서 물어보아도,
더 바짝 다가가서 물어보아도
여전히 대답이 없었습니다.

결국 아내의 등 뒤까지 다가가 같은 질문을 했고
그러자 아내는 귀찮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네 들려요! 벌써 네 번째 대답이에요.”

잘 들리지 않았던 사람은 아내가 아닌
바로 남편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통해
세상과 타인을 바라보는 것은 빨간 안경을 쓰고도
모른 채 세상이 왜 이렇게 붉은 지
불평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곡된 나만의 색안경을 벗고
세상의 빛과 타인의 모습을 살펴본다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뭔가를 확실하게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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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 시 1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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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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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 갑자기 올 때

잠언 6:12 , 15

12 불량하고 악한 자는 그 행동에 궤휼한 입을 벌리며
15 그러므로 그 재앙이 갑자기 임한즉 도움을 얻지 못하고 당장에 패망하리라

○ 예상되고 예측이 되는 일에는 미리 대비하여 피해가게 하거나 적게 보게 합니다. 재난이나 재앙도 미리 알게 되면 대처하고 대비를 하게 됩니다.

대비를 못하고 갑자기 재앙을 맞았어도 이를 극복하고 재기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재앙으로 절망적인 삶이지만 소망을 가지며 도움의 손길이 이를 이기게 하고 극복합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재앙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망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불량하고 악에 빠진 자들은 자신의 행동과 궤휼으로 인해 남 탓하거나 원망과 불평으로 당장에 망하는 것입니다.

※ 재앙으로 모든 삶이 절망적 되었어도 재기하는 이들은 소망을 가진 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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