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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2.02 :: 아버지
  2. 2021.02.01 :: 충신매일성경 14
  3. 2021.02.01 :: 헛 일
  4. 2021.02.01 :: 변함없는 가치
  5. 2021.01.31 :: 충신매일성경 13
  6. 2021.01.31 :: 무히카 대통령
  7. 2021.01.30 :: 충신매일성경 13
  8. 2021.01.30 :: 핍박하는 자
  9. 2021.01.29 :: 충신매일성경 12
  10. 2021.01.29 :: 지도자의 능력

아버지란...

수면내시경 하는 아빠에게 비상금 어디 숨겼냐고 물었더니…

수면내시경을 받던 아버지가 비몽사몽 중 내뱉은 ‘뭉클한 진심’이 네티즌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부모님 모시고 건강검진 갔다가 엄마가 폭풍 눈물 흘린 일화’라는 제목의 게시글은 두 부모님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며 화제를 끌었다.

자세한 사연은 아래와 같다.

해당 글을 쓴 작성자 A 씨는 최근 부모님을 모시고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여러 검사를 진행하던 도중 A 씨의 아버지가 수면내시경을 받을 차례가 다가왔고, 담당 의사는 장난기를 발휘해 A 씨의 어머니에게 짓궂은 질문을 했다.

의사는 어머니에게 “사모님! 남편분이 비상금 모아놨는지 알아봐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딱히 궁금하진 않은데 알아봐 주세요”라고 대답했다.

‘수면마취를 받고 있는 상태의 환자들은 진실만을 대답한다’고 전한 의사는 “아빠! 저번에 모아뒀던 비상금 어디 뒀었죠?”라고 물었다. 마취에 걸린 아버지는 “아, 그거, 내가 잘 모아뒀어”라며 두서없이 대답했다.

A 씨와 어머니는 깔깔 웃으면서 아버지의 마취 상태를 지켜봤다. 의사는 이어 “근데 그 돈 왜 모으는 거냐”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곧바로 ‘사실대로’ 대답했다. 그리고 대답을 들은 어머니는 10분이 넘도록 눈물을 흘렸다. 이런 말이었다.

“그거, 우리 여보 나 때문에 고생 너무 많이 해서, 맛있는 거 사주려고……. 나 (돈) 하나도 안 쓰고 3년 동안 모았어. 맛있는 거 사줘야 해…….”

A 씨는 “나는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될 거다”라며 글을 마쳤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어느 중년 부부의 애정,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짧은 사연인데도 읽다 보니 눈물이 난다’, ‘아버지 멋있으시다’, ‘너무 감동적이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세상 최고의 희어로
이름은 아버지

나이 먹으면서,.. 아버지를 이해하고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짤에서 보여주듯 아버지는 언제나 우리에게 히어로이셨습니다...

밑에 아들에게 우산 씌어주고 자신은 다 젖은 아버지를 사진은...

말없이 희생하는 우리들의 아버지가 생각나서.. 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합니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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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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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일

잠언 1:17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 땀 흘리고 수고하여 결실을 맺으면 그 보람은 남다를 겁니다. 그 열매를 보며 내가 애쓰고 고생하며 땀 흘린 것을 인정하고 말해 준다면 이 또한 힘이 쏫는 것입니다.

남들이 해내지 못한 것들을 해 내는것도 큰 보람이 되거나 영광이 됩니다. 이런 결실이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도 더 수고하고 고생하여 이루지 못한 것을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루었으나 만족함이 없다거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욕을 먹거나 왜 했느냐고 질타를 받을 때는 헛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남이 안 하는 것을 한다고 했지만 그것이 별 볼일 없다면 이 또한 헛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래야 헛 일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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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중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 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학생들은 당연히 다시 손을 들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교수는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 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개쳐진다
할지라도 절대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
만약 가치를 평가한다면 >>>무한대?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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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고후 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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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에 거주하고 있는 '헤랄드 아코스타'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출근했으나 신분증 기한 만료로 작업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는 더위를 피해 승차 요청(히치 하이킹)을 시도했고, 관용차 한 대가 그를 태워 줬습니다.

차 안에 들어선 '헤랄드'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운전석에는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조수석에는 부인인 '루시아 토폴란스키' 상원의원이 있었습니다.

헤랄드는 그때 상황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이 나를 차에 태워줬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니 집까지 데려다주셨다. 이 사실을 나는 믿을 수 없었다. 대통령 부부는 매우 친절했다. 그날 하루동안 비록 일하지는 못했지만, 이 짧은 여행은 더없이 소중하고 유쾌했다."

자신의 월급 상당수를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입니다. 5년의 재임 중에 받은 월급 중 약 6억 원을 기부했고, 이 중 4억 3천만 원은 서민들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에 사용됐습니다.

신고된 재산은 약 3억 5천만 원인데, 이 중 1억 5천만 원은 농장이고, 나머지는 약간의 현금과 트랙터 2대, 농기구, 1987년형 오래된 자동차 한 대 등입니다. 이 중 농장은 부인 소유입니다.

그는 호화로운 대통령 관저 대신 평범한 시민들의 생활을 느끼기 위해 여전히 농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가 기부하는 이유도 평범한 시민들의 평균 소득에 맞춰 살기 위해서였습니다.

또, 아랍의 부호로부터 대통령의 오래 된 차를 자신의 총재산의 4배인 100만 달러(13억 원)에 사겠다는 제의를 받았지만 그는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그는, "내가 타는 차에 큰 관심을 두지 않기 바란다. 모든 자동차에는 가격이 붙어 있지만, 삶에는 가격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인간의 삶의 문제에 더 많이 고민하라는 뜻입니다.

"무히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삶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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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롬 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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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하는 자

잠언 30: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 약육강식의 짐승의 세계에서는 강자만이 생존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강한 짐승이 약한 것들을 지배하게 되니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것 같지만 오히려 강한 것들이 쉽게 사라지는 것이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이 가진 강한 힘으로 약한 것들을 지배하면서 생존하려고 약한 것을 핍박하고 압제합니다. 약한 짐승들은 강한 짐승의 채취에도 민감하고 늘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경계를 하며 강한 짐승들 속에서 지금까지 생존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할 것입니다.

인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강하고 힘 있는 자들이 약한 자들을 위협하거나 핍박을 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합니다. 특히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보살피고 함께 살아야 함에도 자신의 발아래 두고 물질적으로 핍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장검이나 군도로 약자들을 삼키려 압제와 핍박은 그 끝이 망하는 데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힘은 보호하고 지키는데 써야 하는데 과시하는 것은 핍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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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롬 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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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능력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공동체나 모임에 있어서 지도자의 능력으로 인해 잘 되는가 하면 와해가 되어 해체가 되거나 문제가 있게 됩니다. 지도자의 능력은 공동체끼리 소통을 잘하게 하거나 목표한 바를 위해 나가게 하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능력이 탁월하지만 함께 하는 공동체가 어떠냐에 따라서 능력이 평가되기도 합니다. 공동체끼리 반목하면서 목적한 것을 이루기 보다는 서로 시기와 질투가 심했던 것이 지도자의 지도력으로 하나가 되어 공동체의 목표를 이루게 하는 것이 지도자의 능력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가 공동체들에게 비젼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앞으로 나가게 할 때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꿈과 비전이 모든 공동체가 가지도록 하며 그것을 지키게 하여 성취하게 하는 지도자의 능력입니다.

※ 지도자의 능력은 언행이 일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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