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886건

  1. 2021.01.06 :: 마음에 품은 것
  2. 2021.01.05 :: 꼭대기의 수줍음
  3. 2021.01.05 :: 지켜야 합니다
  4. 2021.01.03 :: 화종구출
  5. 2021.01.02 ::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6. 2020.12.31 ::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7. 2020.12.30 :: 눈이 높으면
  8. 2020.12.30 :: 수통에 남은물
  9. 2020.12.29 :: 고난의 유익
  10. 2020.12.29 :: 자녀징계를 통한 복

마음에 품은 것

잠언 6:14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집니다. 뜻을 품고 꿈을 품은 사람은 비전의 사람이 되거나 꿈꾸는 사람이 됩니다. 마음에 품은 것을 이루기 위해 선을 행하며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중에 마음에 복수를 품거나 분노를 품은 자들이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거나 있을 때마다 마음에 있는 대로 행하여 악을 미쳐 죄를 짔습니다.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이나 인격이 나타납니다.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가 아니라 항상 선을 품어 주변을 행복하게 만드는 이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마음속에 선을 품은 이들은 거룩한 주의 백성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교할 수 없는 것  (0) 2021.01.08
위험에 빠지지 맙시다  (0) 2021.01.07
지켜야 합니다  (0) 2021.01.05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0) 2021.01.02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posted by SUNHANBUJA
:

숲의 나무들은
서로의 간격을 적당하게
유지하려 하는 습성이 있다고 해요.

자신에 의해 풀이나 작은 나무들이
볕을 받지 못하거나,
옆에 있는 다른 나무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죠.

이러한 현상을
‘꼭대기의 수줍음’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물론 이 현상에는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 또한 포함되어 있겠죠.

어찌 됐든 이러한 나무의 수줍음으로 인해
숲의 식물들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않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마찬가지일 거예요.
한없이 가까워지는 것만이
관계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채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야 말로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더욱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공정인 -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 독수리  (0) 2021.01.08
인생의 계산법  (0) 2021.01.07
화종구출  (0) 2021.01.03
수통에 남은물  (0) 2020.12.30
고난의 유익  (0) 2020.12.29
posted by SUNHANBUJA
:

지켜야 합니다.

잠언 5: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 '세월에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나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든히 해 내는 청년이라고 자부하던 자들이 세월 앞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젊음이 우릴 지켜줄 것 같은데 혹사시키거나 함부로 해서 건강을 지키지 못해 일찍 쓰러지는 것을 보면 지킴이 소중한 것입니다.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건강을 지키는 것이 재산이 됩니다.

지켜야 할 것이 많겠지만 아마도 입술을 지켜야 됩니다. 말 한마디 잘못해서 곤경에 처한다거나 구설수에 오르기 때문입니다. 입술은 제어 하기 힘들기에 지키는 것이 능력입니다.

※ 지키지 못하면 후회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험에 빠지지 맙시다  (0) 2021.01.07
마음에 품은 것  (0) 2021.01.06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0) 2021.01.02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눈이 높으면  (0) 2020.12.30
posted by SUNHANBUJA
:

화종 구출 (禍從口出)

"모든 재앙은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제일 무서운 폭력은
바로 언어(言語)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버리듯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게 됩니다.
자신의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입니다.

어느 날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서
부엌일을 거의 안 해본 새색시가 결혼해서 처음으로 시아버지 밥상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든 반찬은 그런대로 먹을만했는데, 문제는 밥이었습니다.

“식사 준비가 다 되었느냐?” 는 시아버지의 말씀에 할 수 없이 밥 같지 않은 밥을 올리면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아버님, 용서해 주세요!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해왔습니다.
다음부터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혹독한 꾸지람을 각오를 하고 있는 며느리에게 시아버지는 뜻밖에도 기쁜 얼굴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가야, 참 잘됐다!
실은 내가 몸살기가 있어서
죽도 먹기 싫고 밥도 먹기 싫던 참이었는데 이렇게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해왔다니
정말 고맙구나!”

‘그동안 친정에서 뭘 배웠냐,
대학은 폼으로 나왔냐...’ 등등으로 상처를 줄 법도 한데,
그러지 않으시고 오히려 무안해할 며느리에게 따뜻한 말씀을 하신 시아버지는 정말 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그 지혜로운 인격과 성품으로
그 시아버지는 평생 극진한 섬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듯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상처 주는 말 한마디로
평생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것이 무엇일까요?
핵무기? 환경공해?
그러나 정말 보이지 않게
날마다 인간의 마음을 파괴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말의 폭력'입니다.

인간관계는 유리그릇과 같아서
조금만 잘못해도 깨지고,
말 한마디에 상처 받고,
원수가 되어 버립니다.

우정을 쌓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리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단 1분이면 족합니다.

서로서로 따뜻하고 정다운 말 한마디로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삶으로
우리 함께 살아가면 참 좋겠습니다.
 
귀를 더럽히면 마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입을 더럽히면 마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한 번 마음이 더러워진 뒤에는
얼룩지고 때가 끼어도 잘 알 수 없습니다.
더러워지기 전에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 공정인 -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계산법  (0) 2021.01.07
꼭대기의 수줍음  (0) 2021.01.05
수통에 남은물  (0) 2020.12.30
고난의 유익  (0) 2020.12.29
늘 곁에 계신 예수님  (1) 2020.12.28
posted by SUNHANBUJA
: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잠언 2: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거나 꿈을 가집니다. 작년에 이루지 못한 것을 새해에 이루기를 바라며 소원을 빌어 보기도 합니다. 새해엔 꼭 이루려고 하는 신념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할 때가 이때입니다.

돈을 많이 벌려는 계획은 물론 지금 하는 일이 더 커지거나 잘 되길 바라며 마음속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돈도 구하고 사람도 구하고, 필요한 것이라면 얻으려고 동분서주하며 올 한 해를 달려갈 각오로 새해를 열었습니다.

구해었도 쓸데없는 것을 얻었다거나 힘들게 구하여 얻었는데 무용지물이 되었다면 얼마나 허탈하겠습니까? 지혜로운 이들은 지식을 구하고 명철을 얻으려고 새해를 열어가고 있답니다.

※ 새해엔 지식을 구하고 명철을 얻어 지혜자가 됩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에 품은 것  (0) 2021.01.06
지켜야 합니다  (0) 2021.01.05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눈이 높으면  (0) 2020.12.30
자녀징계를 통한 복  (0) 2020.12.29
posted by SUNHANBUJA
:

연말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잠언 31: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 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 연말이 되면 마무리를 지어 새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일이 잘 마무리가 되었든 잘못되었든 오늘을 잘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연말인 오늘도 마무리하느라고 수고하실 겁니다.

올 해처럼 힘들고 고통스럽던 해는 없었을 겁니다.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우한 괴질이 코로나 19가 되어 전 세계가 공포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정말 잊고 싶은 연말인데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말만 되면 한 해를 마무리를 하면서 고단했고 다사했던 것을 잊자고 망년회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꼭 술을 먹어 취해야만 잊는지 술이 들어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잊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사 불상이 되고 시고를 쳐 연초를 고단하게 시작하기도 햘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망년회도 가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3단계 유행으로 밤 9시 이후로 음식만 배달되고 사회 거리 두기가 격상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2020년 마지막 날 어떻게 지내실 겁니까?

※ 연말은 한 해를 잊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해를 위해 준비 위한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켜야 합니다  (0) 2021.01.05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0) 2021.01.02
눈이 높으면  (0) 2020.12.30
자녀징계를 통한 복  (0) 2020.12.29
숨고르기  (0) 2020.12.28
posted by SUNHANBUJA
:

눈이 높으면

잠언 30:13
눈이 심히 높으며 그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

○ 눈이 높은 사람이 있습니다. 눈이 높음으로 인해질 좋거나 값비싼 것을 생각지도 않은 가격은 물론 쉽게 구합니다. 눈이 높은 것이 유익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눈이 높음으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만 낮춰서도 실수나 실패하지 않았을 텐데 눈이 높아 얻지도 못하고 이루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눈이 높다는 것'이 외적인 것에 표현을 하게 되면 '교만'이 됩니다. 자신이 남들보다 가장 똑똑하고 잘났다고 하며 남을 무시하니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상종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 눈이 높으면 밑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교만한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0) 2021.01.02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자녀징계를 통한 복  (0) 2020.12.29
숨고르기  (0) 2020.12.28
성탄의 의미  (0) 2020.12.25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0. 12. 30. 08:42

전쟁터에서 큰 싸움을 치르다가 심하게 부상당한 병사가 애타게 물을 찾고 있었다. 마침 한 병사가 수통에 물이 약간 남아 있었다. 

그는 얼른 부상당한 동료에게 수통을 건넸다. 수통을 받은 병사는 물을 마시려고 고개를 뒤로 젖히다가 불현듯 주변에 있는 병사들의 눈길이 모두 자신이 들고 있는 수통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부상당한 병사는 차마 혼자만 물을 마실 수가 없었다. 그래서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마신 후 수통의 임자에게 수통을 건네주었다. 그런데 수통의 임자가 받아 들고 보니 물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은 거다  그는 부상당한 병사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자신도 소리를 내며 달디단 표정으로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물을 마시는 척하고는옆에 있던 다른 병사에게 수통을 건넸다.  이어 병사들이 전원 돌아가며 수통의 물을 꿀꺽꿀꺽 마셨다.

그리고 한참 후에 수통은 본래의 임자에게 돌아왔다.  그런데 수통의 물은 처음과 같은 양이었다. 놀라운 것은 그 부대에는 더 이상 갈증을 느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다.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꼭대기의 수줍음  (0) 2021.01.05
화종구출  (0) 2021.01.03
고난의 유익  (0) 2020.12.29
늘 곁에 계신 예수님  (1) 2020.12.28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0) 2020.12.27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0. 12. 29. 09:55

무거운 삶의 아픔과 우여곡절 뒤에
찾아온 행복은 더없이 값진 사랑이 되지만
아픔없이 얻은 사랑은
소중함을 모르고 쉽사리 잊히게 마련입니다.

실패뒤에 오는 성공은 더빛이 나고
값지게 다듬어진 귀한 보석이 되지만
실패없이 쉽게얻은 성공은
그소중함을 모르고
쉽사리 그빛이 퇴색되게 마련입니다.

눈물젖은 밥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따뜻한 밥한수저의 고마움을 모르지만
눈물젖은 밥을 먹어본 사람은
밥한수저의 고마움을 알고
인생에 참맛을 느끼는 참스승이 될것이다.

국가없는 핍박과 설음을 받아본 사람은
국가의 소중함을 알고 애국할줄 알지만
국가가있어 호의호식한 사람은
국가의 소중함을 모르고
애국할줄 모르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추위에 헐벗고 굶주린 사람만이
연탄한장의 소중함을 알고
따뜻한 곳에서 살아온 사람은
연탄한장의 깊은 고마움을 모르고
타인의 마음을 읽고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다.

상처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사람이 무서운줄을 모르고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의 깊이를
헤아리지 못하지만
상처를 받아본 사람은 아픈만큼이나
성숙한 인간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상처난 꽃이 향기가 더 진한것은
아픔을 이겨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요
꽃의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기위한
삶을 위한 몸부림으로
상처난 꽃이 향기가 더진한 것이다
- 공정인 -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종구출  (0) 2021.01.03
수통에 남은물  (0) 2020.12.30
늘 곁에 계신 예수님  (1) 2020.12.28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0) 2020.12.27
큰 보상  (0) 2020.12.23
posted by SUNHANBUJA
:

자녀 징계를 통한 복

잠언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 농사가운데 제일 힘든 것이 아마도 자식농사가 아닐까 합니다. 오냐 오냐 하게 되면 자식이 버릇이 없어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며 숨도 못 쉬게 죄이면 기를 피지 못해 후회하기에 자식농사가 힘든 것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라면 더 어렵고 힘들다 합니다. 여기에 자치잘못하게 되면 학대의 굴레에 옭아 법의 심판을 받게 되니 자녀를 징계하는 것은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자식이 웬수가 아니라 자식을 자랑하고 싶고 안 먹어도 배불러서 자식농사를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래도 훈계를 아끼지 않고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평안하게 하고 마음의 기쁨이 되게 하려면 훈계와 징계를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 내게 평안과 기쁨을 가지려 한다면 자녀에게 훈계와 징계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눈이 높으면  (0) 2020.12.30
숨고르기  (0) 2020.12.28
성탄의 의미  (0) 2020.12.25
행위로 받는다  (0) 2020.12.24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