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885건

  1. 2020.08.15 :: 다 놓아 버려
  2. 2020.08.15 :: 기다려주는 사랑 4
  3. 2020.08.15 :: 진정한 배려
  4. 2020.08.15 :: 부족하니까 사람이지요
  5. 2020.08.15 :: 드러나게 된 인생의 마음
  6. 2020.08.14 :: 거짓말에 대한 사용
  7. 2020.08.13 :: 전도몽상 1
  8. 2020.08.13 :: 재앙과 선한 보응
  9. 2020.08.12 :: 사람에게 실망하는 이유
  10. 2020.08.12 :: 권고를 들을 때

[다 놓아 버려]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이 생기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 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들이고도 
 
푸른빛 그대로요
짠맛 또한 그대로다 
 
-원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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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기다려주는 사랑

어린 여자 아이가
양손에 사과를 들고 있었다.
아이의 엄마가,

“너한테 사과 2개가 있으니
하나는 엄마 줄래?" 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왼손 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다.
그리고 엄마를 빤히 바라 보다가,
이번에는 오른쪽 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다.

엄마는 깜짝 놀랐다.
아이가 이렇게 욕심 많은 아인지
미쳐 몰랐다.
그런데
아이는 잠시 뒤, 왼 손을 내밀면서,

“엄마! 이거 드세요. 이게 더 달아요.”

이 아이는 진정으로
사랑이 많은 아이였던 것이다.
만약, 엄마가
양쪽 사과를 베어 무는 아이에게
곧 바로,

“이 못된 것,
너는 왜 이렇게 이기적이니?” 라고
화를 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섣부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면,
아픔과 상처가 남을 수밖에 없다.

조금 기다리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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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가난한 학생이었던 마틴(Martin)은 조그마한 도시에 있는 작은 대학에서 입학 허가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일자리를 찾아 나섰고,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온실 재배 농장의 현장 감독이 그 마틴의 사정을 듣고서 그곳에다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농장의 인부들은 점심 시간이 되면, 농장 한편에 있는 커다란 나무 밑에 둘러앉아서 점심을 먹었지만, 형편이 어려워서 점심을 싸오지 못한 마틴은 조금 떨어진 다른 나무 그늘 밑에서 그 시간을 보내야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현장 감독의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젠장, 이놈의 마누라가 나를 코끼리로 아나? 이렇게 많은 걸 어떻게 다 먹으라고 싸준 거야? 이봐, 누구, 이 샌드위치와 케이크 좀 먹어 줄 사람 없어?”

그리하여 마틴은 현장 감독이 내미는 샌드위치와 케이크로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현장 감독의 불평섞인 하소연은 매일 이어졌고, 그 덕분에 마틴은 점심때마다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월급날, 마틴은 급료를 받기 위해 사무실로 들어갔고, 급료를 받고 나오면서, 그곳의 경리 직원에게

“현장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감독님 부인의 샌드위치도 정말로 맛이 있었다고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자 경리 직원은 놀란 눈으로 이렇게 되묻는 것이었다.

“부인이라니요? 감독님의 부인은 5년 전에 돌아가셨는데요. 감독님은 혼자 살고 계시답니다. 부인을 그리워하시면서...”

진정한 배려(配慮), 그것은 내가 하는 일을 자랑하거나 나타내지 않기에 상대방을 불쾌하거나 부담스럽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감동은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절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 누구에 거나 친절하고 어질게 대한다.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뜻한 체온이 되기 때문입니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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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부족하니까
사람이지요
완벽하면 신이지 사람인가요 
 
나도 부족한 사람이니까
상대방이 완벽하길 바라지 말아요 
 
실수하거든 조금 넘어가 주고
잘못하거든 조금 이해해 주세요 
 
일일이 따지고
사사건건 트집 잡으면 싫어해요 
 
조근조근 잔소리하고
이것저것 지적질하고 그러면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이 됩니다

- 김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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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드러나게 된 인생의 마음

잠언 15:11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 이리요

● 누군가 내 마음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떨까요?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남에게 내 힘든 마음을 말하고 싶었지만 자존감으로 인해 혼자 해결하려다 알아 주니 너무 고맙고 힘이 되어 곧 수습을 하고 일어납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이 남에게 알려지는 것이 창피해서 숨기려 했지만 내 마음이나 사정이 알려지거나 들키게 되면 참으로 힘들어합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라 내 마음이 알려진 것이 몹시 괴로워합니다.

숨기고 싶어도 남이 알아 졌으면 하는 마음이나 사정이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이 다 드러내게 됩니다.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내 마음과 사정을 고백하는 믿음이 필요하답니다.

■ 여호와 앞에 나의 모든 것이 드러내는 것은 그분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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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에 대한 사용

잠언 14: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 거짓말에 대한 표현을 보게 되면 크게 두 가지 반응이 나오게 됩니다. 거짓말을 이용하느냐 하지 않느냐 입니다. 거짓말을 안하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다르다는 것입니다.

먼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거짓말이 나에거도 듣는 이에게도 전혀 유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전혀 쓰지 않거나 않한다는 이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거짓말을 수시로 하고 싶을 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통해 자신이 유익을 얻었거나 나름 거짓말에 해를 받지 않아 습관적으로 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처음엔 성공해서 목적을 이루어 좋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 증인이 거짓을 말하냐 아니냐에 따라서 결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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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됩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려고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 게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가 됩니다. 이런 걸 '전도 몽상'이라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니까 의미의 노예가 되고 행복하지 못한 겁니다.

전도(顚倒)는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는 것. 몽상(夢想)은 헛된 꿈을 꾸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꿈인줄을 모르고, 현실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많은 것들을 곁에두고 다 써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이상한 現代人.

미래의 노후대책 때문에 오늘을 幸福하게 살지 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現代人.

늘 幸福을 곁에 두고도 다른 곳을 헤매며 찾아 다니다 일찍 지쳐버린 現代人.

나누면 반드시 幸福이 온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알고도 실천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現代人.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랑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現代人.

결국 서로가 파멸의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연 지구 파괴의 길을 버젓이 걷는 우매한 現代人.

벌어놓은 재산은 그저 쌓아 놓기만 했지 정작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 재산 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부모들이 너무 많이 존재하는 現代人.

시간을 내어 떠나면 그만인 것을,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찾아온 소중한 여행의 기회도 없애버리는 중병에 걸린 現代人.

이 모든 전도몽상에 헤매는 現代人이 오늘날 바로 자기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 리하르트 바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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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재앙과 선한 보응은?

잠언 13:21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 우리에게 재난이 오거나 재앙이 오게 되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재난이 개인적인 것이나 천재지변처럼 큰 재앙을 닥치게 되면 잘못된 것이 없었나 아니면 누군가의 잘못이 커서 생겼다고 할 것입니다.

과거에는 재앙이나 재난은 인간들이 신에게 잘못 보여 신의 노염으로 생긴 것으로 여겼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분석을 통해 그 원인을 찾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부실공사가 주원인이라든지 온난화 현상이 원인이며 오존층 파괴로 재앙이 생겼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합니다.

신의 노염으로 인해서나 과학적인 것이든 재난이나 재앙은 주로 사람에 의해 생긴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재앙은 죄인으로 인한 것이며 선한 보응은 의로운 이들로부터 옴을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 욕심이나 욕망으로 재앙이 오고 섬김과 나눔이 축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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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사람에게 실망하는 이유..

말이 좀 심한 것 같은데..
이건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야..
저 사람 저렇게 안 봤는데 왜 저러지?..

잘 지내고 나한테 좋은 모습을 보였던 사람일수록
좋지 않은 점이 보이게 되면
더욱 크게 실망했고

그런 일들이 반복될수록
그 사람과의 심리적 거리는
점점 멀어져 갔다.

많은 세월이 흐른 뒤
내 주위에 심리적으로 가까운 사람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혹시 나 스스로 인간관계의 문을 닫고 살아온 것은 아닐까?
나는 많은 생각이 떠올랐고
지나온 일들에 대해 끝없이 탐구했다.

그리고 몇 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첫 번째,
나는 너무 타인의 단점에만 집중했다.
그 사람의 좋은 점들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익숙한 것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은 익숙한 것보다,
새로운 것에
좋은 것보다 자신에게 좋지 않았던 것에 훨씬 더 많은 집중을 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단점에 더 많은 집중을 하고 그게 더 크게 와 닿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그 사람의 좋은 점들에 대해 되짚어 보는 객관적인 노력이 나에게 필요했던 것이다.

두 번째,
인간은 절대 완벽할 수 없다.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나 자기 자신을 우선시 생각하고 누구나 타인에게 당신에게 실수한다.

그것은 나에게 빗대어 봐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는 서로에게 상처되는 일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 받아선 안된다고 생각 해왔고 불가능한 믿음이 었던 이 생각은 결국 나에게 더 큰 실망을 주게 된 것이다.

세 번째,
사실 타인에 대한 모든 판단은
내 머릿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즉, 그 사람의 의도, 생각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내 생각 속에서 재구성된 그 사람에게 실망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를 실망시킨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는 나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의도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인간관계에서 실망을 자주 하게 되면 그것은 결국 나의 고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누군가에게 실망하는 과정은
나에게 많은 감정 소모가 필요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모든 점들을 고려한 후로부터 내가 정리해야 할 인간관계는 훨씬 줄어들게 되었고 보다 명확해졌다.

나는 이제 누군가가 보이는 이기심을 나를 실망시킬 나쁜 점이 아닌 인간의 자연스러운 점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누군가에 대한 나의 판단이 틀릴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할 것이며 누군가의 단점이 떠오르면 그 사람의 장점도 같이 떠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타인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 행소 최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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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권고를 들을 때

잠언 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 권고나 충고를 듣는다면 이것을 좋아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내가 권고하는 자에게 약점이나 고쳐야 할 부분이 보였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입니다.

권고를 들을 때 착각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권고하는 자가 잘못 이해를 했거나 오해를 한다고 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을 때입니다. 나는 실수 같은 것이라든지 부족함이 없다고 하면서 권고를 듣지 않는데 이는 교만하거나 미련한 자라 하겠습니다.

지혜로운 이들은 권고를 듣게 되면 경청하여 듣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삶에 허물이 없다고 하더라도 권고를 들으며 고마워하거나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권고이기 때문입니다.

※ 지혜는 듣는데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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