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14건

  1. 2023.07.08 :: 경청함의 복
  2. 2023.07.07 :: 유혹에 빠지면
  3. 2023.07.06 :: 화를 품지 말아야
  4. 2023.07.05 :: 훈계를 거부하면
  5. 2023.07.04 :: 자녀들아
  6. 2023.07.03 :: 양택과 흉가
  7. 2023.06.30 :: 감당할 수 없는 지도자
  8. 2023.06.29 :: 자녀들에 대한 훈육
  9. 2023.06.28 :: 공직에 대한 잠언
  10. 2023.06.27 :: 제어가 된다면

경청함의 복

잠언 8:5
어리석은 자(者)들아 너희는 명철(明哲)할지니라 미련한 자(者)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 어리석은 사람은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반응을 제대로 하면 되는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신이나 행동하는 것이 어리숙하고 얼빠진 삶을 보여 줍니다.

   이에 미련한 사람도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들으면 자존심이 상한지 자기 고집대로 밀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일의 성과도 없으며 시간을 허비하게 되고 답답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남의 말을 잘 듣고 경청하게 되면 명철하게 됩니다. 어리석음을 깨닫게 되고 버리게 되니 이것이 복 입니다. 미련함에서 벗어 니는 것도 복입니다. 경청함으로 마음이 밝아지니 이 또한 복입니다.

※ 경청함은 지식에 지혜를 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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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에 빠지면

잠언 7:23
결국 화살이 그의 간을 꿰뚫을 것이니, 자기 목숨을 잃는 줄을 모르고 급히 그물로 날아드는 새와 같다.

● 달콤한 유혹에 빠지게 되면 당사자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달콤함에 있기에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고 그 맛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혹에 빠지게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유혹에 빠지게 되는 경우는 호기심 때문입니다. 호기심이 때로는 자기만족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도를 넘어서면 중독이 되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호기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혹의 손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겁니다.

   유혹에 빠지게 되면 큰 해를 당하게 됩니다. 유혹이 화살처럼 뚫고 지나가면 마치 간을 꿰뚫고 간 것 같이 큰 아픔이 오게 됩니다. 더 큰 화는 유혹에 빠지면 목숨도 앗아간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호기심이나 호리는 사깃꾼에게 유혹을 받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 안일함과 호기심은 쉽게 유혹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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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품지 말아야

잠언 6: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 가슴에 품은 것이 있습니다. 사랑을 품고 정을 품고 꿈을 품고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것이 때로는 시가 되고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어 달란트가 예술이 되고 재능이 됩니다. 가슴에 품는 것은 젊은이와 아이만 품은 것이 아니라 노인도 품는다는 것입니다.

    가슴에 화를 품고 노를 품고 삭이지 못하면  병이 됩니다. 한국인들만 걸린다는 '화병'입니다. 가슴에 품지 말고 풀어야 하는데 풀지 못하고 '한'이 되어 화병이 된 것입니다. 가슴에 이런저런 것을 품지 말고 풀어 버려 '화병'이 생기지 말아야 합니다.

   더욱더 가슴에 품지  말아야 할 것은 '불'입니다. 이 불은 자기 자신만 괴롭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불이 계속 탄다거나 끄려고 하니 주변에게도 힘들게 하니 화를 품지 말아야 합니다

■ 내 가슴에 무엇을 품느냐에 따라서 꿈이 되고 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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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를 거부하면

잠언 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


● 훈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훈계를 받으면 받는 것만큼 자신이 크게 잘못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훈계는 더 큰 실수나 잘못을 막아주거나 예방을 위한 것임에도 훈계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도 훈계를 거부해도 훈계를 하는 것은 그만큼 생각하고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신경쓰고 사랑하고 있기에 욕을 먹어도 훈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훈계를 거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훈계를 거부하는 것은 이 일로 인해 본인에게 불미스러운 일은 물론 불행이도 살아도 심지어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게 됩니다. 훈계를 싫어하거나 거부하게 되면 미련하고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래서 훈계를 거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훈계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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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잠언 4: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  부모들은 자녀들에 대해 늘 마음에 담아 놓습니다. 품 안에 있을 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하여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합니다.

   자녀들이 품안에서 벗어나도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이 갖고 있습니다. 부모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도 부모는 자녀의 부족한 모습이 보여 그 부족을 메꾸려고 사랑으로 채워 줍니다.

  자녀들이 독립하여 가정을 꾸려도 당신의 손길로 채워 주기를 원하여 당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자 합니다. 너무 과하게 말입니다.

※ 부모의 훈계가 잔소리로 들리면 부모 마음은 멍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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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과 흉가
잠언 3: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 집이 어떤 가에 따라서 집안이 잘 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게 되니 다들 좋은 집에서 살려고 합니다. 좋은 집은 풍수에 맞느냐를 놓고 터를 잡고 집을 지었습니다.

  햇볕이 잘 들고 좋은 집을 '양택'이라 합니다. 이런 집은 잠을 자도 개운하고 휴식도 잘돼어 건강하게 해 주게 되니 이런 집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반면에 집이 폐허가 되고 흉가가 되기도 합니다. 그 집에 사는 자가 병에 걸리다든지 안 좋은 일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게 되니 살기 싫어하게 됩니다.

   하지만 잠언에서는 집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중요함을 말씀해 줍니다. 선하고 의롭게 사는 자와 못되고 악하게 사는 자의 집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악한 자의 집은 여호와의 저주를 주시고 의인에 집에는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 누가 사느냐에 따라 집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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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없는 지도자

잠언 30:31
사냥개와 숫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  우리가 지도자를 선택하고 따르는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동체의 성격이나 위상이 지도자가 어떤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기에 그렇습니다.

   지도자는 공동체의 모두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위해 목표를 제시하고 끌고 가더라도 감당하고 따라 줍니다. 때로는 힘들고 고통이 있어도 지도자를 신뢰하며 함께하는 겁니다.

    그러나 감당할 수 없는 지도자가 있습니다. 공동체 위에 굴림한다든지 아니면 사냥개처럼 공동체를 물고 뜯고 고통을 준다든지 염소처럼 들이박는 지도자는 감당하지 못합니다.

※ 주님이 원하는 지도자는 공동체를 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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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 대한 훈육

잠언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  자식 농사만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잘 키워 보려고 하지만 뜻대로 안 되는 것이 자녀 양육입니다. 안되더라도 끝까지 놓지 않고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자녀 양육에 왕도는 없지만 우선 마음가짐이 흔드려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자녀가 속을 썩이고 문제를 일으켜 사고를 친다고 하더라도 자녀 사랑을 부모로서 다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녀 양육에 가장 힘든 부분이 야단치고 징계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해야 하는 것이 징계입니다. 징계를 미루거나 하지 않는다면 평생 마응고생을 하게 됩니다. 힘들지만 징계를 할 당시 고통이 되겠지만 이로 인해 자녀들이 평안하게 해 주고 기쁨을 주기 때문입니다.

※ 미운 자녀에게 떡을 주고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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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대한 잠언

잠언 28:15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 나라의 녹을 먹는 자들은 백성들을 섬기며 봉사하라고 위임받은 직입니다.
그래야만 공정이 세워지고 공평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공직을 이용하여 사적으로 이익을 챙긴다면 공직자의 본분은 아닐 겁니다.

  많은 관원과 공직자들은 자신의 본분을 일고 공직을 수행하지만 일부 그렇지 못한 공직자로 인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에 자신에 관련된 일을 한다거나 태만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공직을 이용하여 권세를 부리는 것도 부당한 짓입니다. 힘없고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고 횡포를 부리는 관원입니다. 오늘의 잠언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원은 울부짖는 사자와 굶주린 곰과 같이 무서워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 공직을 수행하는 자는 자신보다는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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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가 된다면

잠언 27:16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 내가 내 자신을 제어하는 힘이 있다면 아마도 나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면서 자신의 분에 넘치는 것이라든지 과욕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조금만 절제했더라도.....

   다른 하나는 사람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것이 어디까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분 고분해서 움직이기 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제어하기 힘든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힘에 의한다거나 수동적으로 제어하게 되면 나중에 통하지 않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현상을 인위적으로 통제를 하거나 제어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인간은 전혀 먹히지 않아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 짐승은 길들이길 쉬워도 사람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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