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14건

  1. 2023.06.27 :: 간섭하면 당하는 봉변
  2. 2023.06.27 :: 게으르게 살면
  3. 2023.06.24 :: 게으르게 살면....
  4. 2023.06.23 :: 식탐은
  5. 2023.06.22 :: 유혹의 입은 깊은 함정
  6. 2023.06.21 :: 놀부 심보
  7. 2023.06.20 :: 사귀면 안 될 인간
  8. 2023.06.19 :: 보다 나은 사람은
  9. 2023.06.17 ::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
  10. 2023.06.15 :: 제사냐 기도냐

간섭하면 당하는 봉변

잠언 26: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 남에 일에 간섭을 하거나 참견하는 사람에 대해 '오지랖이 넓다'라고 합니다.
'오지랖'은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옷자락인데, 겉 옷의 자락이 넓은 옷은 그만큼 다른 옷을 많이 덮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오지랖이 넓다'라고 하면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한다는 것입니다.

   오지랖이 때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문제를 더 꼬이게 하기도 한답니다. 해결사로 남의 일에 나선 경험이 많게 되니 무슨 일이든 어떤 일이든 다 나서게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오지랖 때문에 낭패를 당하거나 봉변을 당하는 때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과의 관계도 없음에도 화를 붙이기게 한다거나 어느 한 사람에게 치우치면 참견이나 간섭하는 것이 역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겁니다.

※ 오지랖 자랑 말고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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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르게 살면....
잠언 24:33
33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34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게으르게 살면 편할 겁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 편하면 됐지 귀찮게 성가시게 하지 말라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자자, 눕자고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게으르게 살면 빈궁해집니다. 남들이 일하거나 수고하는데 게으른 자는 좀 더 놀고 쉬고자 하는데 무슨 돈을 벌겠습니까? 게으른 자의 가진 것도 있는 것도 빈궁이 강도처럼 다 빼앗 가기 때문에 남는 건 가난과 빈궁한 것입니다.

    게으르게 살면 삶에 의욕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뭘 해도 기력이 달리고 고단해하며 쉬 지치게 되기에 게으른 것입니다. 오늘 잠언은 게으르면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곤핍은 고달프고 힘이 없다는 것인데 게으름에 길들여진다는 것입니다.

※ 게으르게 살면 내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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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면....

잠언 24:33
33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34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게으르게 살면 편할 겁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 편하면 됐지 귀찮게 성가시게 하지 말라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자자, 눕자고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게으르게 살면 빈궁해집니다. 남들이 일하거나 수고하는데 게으른 자는 좀 더 늘고 쉬고자 하는데 무슨 돈을 벌겠습니까? 게으른 자의 가진 것도 있는 것도 빈궁이 강도처럼 다 빼앗 가기 때문에 남는 건 가난과 빈궁한 것입니다.

    게으르게 살면 삶에 의욕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뭘 해도 기력이 달리고 고단해하며 쉬 지치게 되기에 게으른 것입니다. 오늘 잠언은 게으르면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곤핍은 고달프고 힘이 없다는 것인데 게으름에 길들여진다는 것입니다.

※ 게으르게 살면 내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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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은?

잠언 23:3
그 진찬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니라

● '한류'가 다양한 방법으로 전 세계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먹는 것에 대한 한류가 있습니다. 한국 음식에 관한 것과 먹는 모습이 그런 것입니다.

    예로부터 먹는 모습을 보고도 우리는 "참 복스럽게 먹는다"하면서 먹는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오고 있습니다. 먹는 모습에 대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식욕이 없을 때 맛나게 먹는 자를 보고 식욕이 나기에 먹는 모습조차 한류가 된 것입니다.

   먹는 모습이 한류를 이끈다고 하지만 다 좋은 것만 아닙니다. 음식에 대한 것이나 먹는 모습에서 식탐을 보이게 되면 추하다는 것입니다. 먹는 모습이 추찹하고 민망하게 보이고 음식에 대한 탐하는 것은 그리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 식탐을 부리게 되면 관리로 들서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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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입은 깊은 함정

잠언 22:14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  유혹을 하는 입은 깊은 함정입니다. 이 함정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아무리 정신 차리고 빠져나오려 하지만 달콤함에 그 유혹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혹의 입에 빠지는 사람들은 마음이 여리거나 귀가 얇아서 그렇습니다. 의지가 강한 사람은 아무리 유혹을 해도 함정에 빠지지 않는데 약한 자는 쉽게 빠져 듭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징계를 받은 사람도 유혹의 입에 빠저 나올 수 없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징계를 받은 자는 여호와의 돌보심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  유혹의 입에 홀리지 않는 것은 듣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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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심보

잠언 21: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 마음은 하나님이 통하는 길인 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이 지리 잡고 싶어 합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영이 좌정하시어 사단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죄를 지음으로 내 마음에 악이 자리 잡고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또아리가 심보처럼 자리를 잡고 있어 선하고 의로운 마음보다는 놀부 심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심보와는 같이 할 수 없기에 내 마음에서 떠나간 자리에 요놈에 심보가 내 삶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보고 망하거나 해코지 당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심보입니다. 이런 심보를 가진 대명사가 놀부이기 때문에 '놀부 심보'라 하는 것입니다. 이 심보를 없애는 방법은 하나님의 영이 회복되어야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이 심보를 닦아 주셨기 때문에 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면 되는 것입니다.

※ 심보는 양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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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 안 될 인간.

잠언 20: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 사람은 사람을 사귀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외롭고 적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사람을 사귀기는 것도 모자라 반려 동물 내지는 반려 식물을 사귀고 있답니다.
  
  이렇게 사귐을 좋아 하지만 다 사귈 수 없다는 겁니다. 사귀면 다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귀면 사귈수록 상처 주고 힘들게 하니 "차라리 안 만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면서 만남을 후회하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조심해야 할 인간은 돌아다니며 내 험담을 하는 자들입니다. 내 앞에서는 그렇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 남들에게는 험담은 물론 해서는 안될 비밀까지도 누설하니 이런 인간은 사귀면 안 되는 것입니다.

※ 사귐에 있어서 가장 멋진 사귐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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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사람은

잠언 19:22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 보다 나은 사람은 어떤 기준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각자가 잡은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나은 사람은 말하기 쉽지만 보다 나은 사람은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두가 인정하고 보다 나은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보다 나은 사람은 인자함이 있는 것이라고 잠언 기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자한 성품으로 사람을 대하면 싫어하지 않고 좋아하기 때문에 사랑을 받게 되는 겁니다.

  가난하고 빈궁한 사람은 사람들이 도움을 줘야 하기에 났다고는 못합니다. 늘 보실펴 줘야 하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있는 자로 가진 자가 가난한 자보다 났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더 가지려고 욕심을 낸다던가 아니면 자기 잇속을 갖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나은 사람이 되긴 쉬워도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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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

잠언 17:15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자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은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사람일 것이라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나쁜 짓이나 못된 것을 죄책 감 없이 하는 인간들을 미워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오늘의 잠언 말씀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겉으로 보는 것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 우리 인간들은 다르다는 겁니다. 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은 왜곡하는 자 입니다. 악한 자는 악한데 이를 왜곡하여 의롭다고 왜곡하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겁니다. 선하고 의로운 사람을 왜곡해서 악인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받습니다.

※ 사람을 왜곡하거나 판단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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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냐 기도냐

잠언 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유교 문화권에 있는 한국 사람들은 제사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조상들에게 제사를 잘 드려야 후손이 잘되고 만사가 잘 된다는 신념으로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잘 풀리지 않고 우환이 생기게 된 것이 제사를 잘못 드렸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제사보다는 사적인 것을 해결하기 위해 비는 것입니다. 기도의 대상은 조상뿐만 아니라 자신이 믿는 신에게 해결 받으려고 지극 정성을 다해야 여기며 치성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예배(제사)의 대상이나 기도의 대상은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살아 생전에 제대로 하지도 않고 죽고 나면 제사를 드려 만회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악인은 물론 죄인의 제사를 미워하십니다. 기독인의 기도는 살아 계신 여호와와 대화를 하는 것이기에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정직한 자의 기도는 더욱더 좋아하시고 기뻐합니다.

※ 나의 영이 숨을 쉬려면 하나님께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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