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L Osteen
Follow God to Victory (승리를 향해 하나님을 따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심어 주신 꿈에 여러분이 가까워질 때, 엄청난 공격을 마주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적이 있나요? 우리의 적은 우리가 승진과 돌파구에 가까울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레벨로 나아가려고 할 때, 스트라이크를 날립니다.

여러분이 반대에 부딪히거나, 실망을 겪을 때, 놀라지 마십시오. 아마도, 여러분이 의지하고 있는 친구가 그곳에 없을 수도 있고, 예상했던 것보다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심어둔 것들이 막 이루어지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좋은 소식은, 여러분을 위한 능력이 여러분을 방해하는 능력보다 위대하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운명은 나쁜 일, 실망, 반대, 또는 다른 사람에 의해서 멈춰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승리로 항상 이끄십니다. "여러분을 반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 어떤 무기도 절대 번성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번역 : 안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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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한다는 의미는 그 당시의 문화에서는 (생명)을 위탁한다는 원어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왕을 영접하는 것과 같은 표현으로서 예수님을 ()으로 인정하며 자신의 (생명)을 예수님께 드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본문에서 믿는 자들은 (생명)을 예수님께 드린 자들입니다.

 

여기에서 믿는 자들은 현재 분사형으로 한 번만 믿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믿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 번만 믿고 그 후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지 않는 것은 (거짓) 믿음인 것입니다.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행4: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오직 예수님만을 (주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큐리오스라는 헬라어 말로서 그 당시 황제를 부르는 칭호였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서는 (여호와)를 주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황제를 주라고 부르는 시대에서 예수님을 하나님되신 주라고 인정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황제를 주로 부르지 않았기에 당연히 엄청난 박해를 받았던 것 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믿음이란? 복잡하거나 큰 분량이 필요하지 않고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민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살리라

(민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모세가 백성들을 출애굽시켜 가나안 땅으로 갈 때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어 백성들이 불평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범하자 하나님께서 (불뱀)을 보내어 백성들을 물게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그 때에 백성들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살려 주시길 모세에게 간구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불뱀처럼 생긴 (놋뱀)을 만들어 장대 높이 세우고 단순히 (쳐다보면) 산다고 하였습니다.그래서, 단순히 믿고 놋뱀을 (쳐다 본) 사람들은 모두 살았습니다. 이 사건을 예화로 든 요한복음은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강조하며 예수님을 단순히 믿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산 것처럼 이라는 뜻입니다.

 

요약한다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심으로 베풀어주신 (구원)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나의 왕이요 주인이시요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의심없이) 그리고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당연히 나의 (생명) 역시 주님의 것이라고 인정하며 (계속적)으로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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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어느 주일 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모여들었습니다. 이 교회는 이 도시에서 제일 큰 레이몬드 제일교회입니다.

교인들은 모두 점잖고 깨끗하고 고상해 보입니다. 이 교회에는 부자도 많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고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도 근사했습니다. 드디어 담임 목사인 맥스웰 목사님이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열정적으로 설교를 하였고, 성도들도 목사님의 설교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설교가 끝나자 사람들은 찬송을 부르기 위해 조용히 찬송가를 펼쳤는데, 바로 그 때였습니다.

“잠깐만요~!”

저 뒤 구석에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소리나는 쪽을 향해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러자 삐쩍 마른 몸에 얼굴이 창백한 사나이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곧 쓰러질듯이 비틀거리며 앞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이 예배가 끝나기 전에 꼭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너무 놀란 목사님과 성도들은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오래 전에 직장을 잃었습니다. 아내는 넉달 전에 약 한번 쓰지 못하고 병으로 죽었지요. 하나 있는 딸은 제가 기를 수가 없어서 고아원에 잠시 맡겼습니다. “

“저는 며칠 전부터 일자리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저를 거들떠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오직 목사님만이 다른 곳에 가서 일자리를 알아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부유하고 행복해 보이네요. 하지만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두들 교회에 와서 열심히 예배를 드리고 계시는군요.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여러분을 원망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하지만 꼭 한 가지 알고 싶은 것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일어선 것입니다.”

사나이는 목이 마른 듯 입술에 침을 묻히더니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아까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좋은 옷을 입고 주일마다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것인가요? 진정 그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길입니까? …”

사나이는 갑자기 숨을 몰아 쉬더니 가슴을 움켜쥐며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쓰러진 사나이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맥스웰 목사님은 그 사람을 업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목사님은 밤을 새워 정성껏 간호를 했지만 사나이는 기운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는 목사님을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 같은 것을 이렇게 돌봐 주셔서… 꼭 예수님이 옆에 계신 것 같아요ᆢ.”

그리고는 그만 숨을 거두었습니다.

다음날 주일 아침, 맥스웰 목사님은 강단에 서서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지난 주에 우리 교회에 나타났던 그 사람은 어제 새벽에 소천하였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우리에게 했던 말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성도 여러분, 이제 제가 한가지 의견을 내놓겠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반드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기로 결심해봅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시리라고 생각되는 그대로 행동하기로 합시다. 제 말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예배 후에 1층 교육관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예배가 끝나자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수 있다고? 말도 안돼ᆢ그건 너무 힘든 일이야. 그건 불가능해.”

“아냐 한번 해보고 싶어. 그렇게만 된다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어.”

교육관에는 약 50명쯤 모였습니다. 목사님은 이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들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서로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신문사 사장인 노먼은 예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기사는 실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편집장은 기막혀하며 말했습니다. 

“사,사, 사장님, 그러지 마세요. 남들 하는 것처럼 그냥 하세요. 제발요. 그렇게 하다간 한 달도 못돼 망하고 말거예요.”

성가대원으로 매우 아름답고 인기가 많은 레이첼은 부자 청년 롤린이 청혼했지만 롤린이 좋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을 알기에 그의 청혼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로부터 자신의 합창단에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았으나 하나님이 뜻이 아니라는 생각에 거절했습니다.

어머니에게 지금처럼 계속 교회에서 찬송하며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가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돈과 명예를 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딸의 결정을 이해하지 못하며 화를 내고 나가버렸습니다.

맥스웰 목사님은 할렘가에 천막으로 지은 작고 허름한 교회에 가서 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설교가 채 끝나기도 전에 술에 취한 성도들은 고함을 지르며

“그만 내려가슈. 여긴 당신 같은 부자 동네 목사는 필요없수다. 집어 치우슈ᆢ 그냥 내려오라니까ᆢ"

어느새 1년이 지나고 제일교회에는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맥스웰 목사 뿐 아니라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기로 약속한 성도들은 모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신문사 노먼 사장은 술광고도 빼고 주일에 신문도 발행하지 않자 순식간에 망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바른 뜻을 알게 된 사람들이 힘을 합해 도와주었고 많은 돈의 투자가 들어왔고 정말 훌륭한 기독교 신문을 만들어 온 나라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레이첼에게 청혼했던 롤린은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회개하고 자신처럼 방탕하게 사는 청년들을 전도했습니다. 이를 알게 된 레이첼은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다음해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외에도 제일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겪었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신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이 생겼지만 더 열심히 기도하고 서로 도와가며 생활하자 결국은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이 교회뿐 아니라 다른 교회, 다른 도시 다른 나라로도 점점 퍼져 나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촬스 먼로 쉘던 목사님의 『What would Jesus do;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란 기독 소설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은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는 그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사람들을 도와주고 베풀고 나눠주라는 사명을주셨고  물질적 축복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원한다고 말은 하면서 우리는 주신 재물이 내 것인양 내 배만 채우려하고 거기에 따르는 십자가는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십자가가 무거워서 질 수 없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살아갑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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