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철한 사람의 지혜
[잠언 18: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폭염 속에서도 갈증을 해소 시키는 것은 시원한 냉수 한 사발 일 겁니다. 그래서 물이 주는 고마움은 이 뿐 아니라 더러움을 씻어 주는 것도 있으며 생명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듣고 있느냐에 따라서 답답하거나 기분이 나뻐지기도 하지만 상쾌하거나 속이 시원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말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명철하고 지혜로운 이들은  깊은 물과 같이 샘솟는 물과 같습니다. 이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답답함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청량제와 같이 명쾌하고 지혜로움이 깊은 물과 같고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 명철과 지혜는 시원케하는 깊은 물과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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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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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지 못한 것
[잠언 17: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이 선치 못하니라

● 선하다는 것은 칭찬할 만한 것이며 박수를 보내며 존중을 합니다. 선함이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함이 선해야 합니다.

분명 선하고 의로움인데도 그렇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은 선을 이용하여 자신의 수단으로 이용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결과에만 촛점을 맞추었을 때 선함이지만 '선하다'고 인정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한 것을 선하다 인정 못하고 업신여기고 무시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불의가 판치고 부정과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벌을 받고 맞아야 할 것은 죄를 지은 자들이거나 심보가 잘못 된 인간들인 것입니다.

■ 정의가 하수같이 흘러가도록 벌과 때림이 바로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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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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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석유 사업가가 목사님을 자기 집으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대접을 했다.식사를 마친 뒤 그는 자기의 많은 재산을 자랑하기 위해 옥상에 올라갔다. 

먼저 동쪽의 거대한 석유탑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저것도 모두 내 것입니다. 난 40년 전 맨손으로 이 나라에 왔지만 이젠 저렇게 끝도 없는 유전탑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리고는 서쪽으로 가서 수많은 소떼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것이 모두 내 것입니다. 40년 전 난 무일푼이었지만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 이렇게 많은 걸 갖게 되었습니다."

남쪽으로 가서 거대한 골프장을 가리키면서 또 말했다.
“저 골프장도 내 재산이랍니다. 그리고 저 반대편 북쪽 호텔도 내가 세운 것입니다. 난 이제 부족할 것이 없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목사님이 그의 어깨에 손을 얹고 하늘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저쪽에는 재산이 얼마나 됩니까?"

부자는 아무 대답도 못한 채 고개만 숙일 뿐이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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