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20.03.30 :: 하나님은 방패
  2. 2020.03.29 :: 여자의 사는 낙
  3. 2020.03.28 :: 주변에 누가 있느냐
  4. 2020.03.27 :: 웃어 볼까요^^
  5. 2020.03.27 :: 소리인가 소음인가?
  6. 2020.03.25 :: 어느날 부자가 남기고 떠난 편지
  7. 2020.03.25 :: 합당한 말
  8. 2020.03.24 :: 강하고 더하게 하는 것 1
  9. 2020.03.23 :: 재물은 허무한 것
  10. 2020.03.22 :: 어떤실화

하나님은 방패

잠언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진화론을 믿거나 주장하는 자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 순전하기에 변함이 없으시고 거짓이 없는 것입니다. 이를 믿고 고백하는 것이 신앙이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성경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요새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시며 응답을 해주십니다. 재앙과 재난이 우리에게 엄습해와도 하나님은 믿는 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막아주는 방패가 되십니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 입에서 찬양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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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가 사는 낙 ♡


소개팅 자리에 나선 남자와 여자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남자 : 혹시 ...담배 피우나요?

*여자 : (호들갑 떨며) 어머ᆞ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 : 그럼, 술은?

*여자 : 어머! 그런 건 입에도 못대요!


*남자 : 그러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 연애요?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남자 :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여자가 하는말

.

.

.

.


*여자 :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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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누가 있느냐

잠언 28:12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 그 사람을 알려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된다고 합니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맹모삼천지교입니다.

주변에 선한 사람과 의인이 있으면 이로 인해 좋은 일들과 덕을 보게 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인지도가 좋아지고 때로는 큰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좋지 않는 것이나 악인이 주변에 있으면 해를 받기 쉽기 때문에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알리기 보다는 숨기고 싶어 합니다. 내가 악인과 동일시 되는 것처럼 여기기 때문에 악인이 주변에 있으면 피하거나 숨는 것입니다.

● 당신의 주변에는 선함과 의로운 이들로만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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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어볼까요? ^^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ㅋㅋ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찿는데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찿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했더니~점원이 "아~네 ~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 망설임 주세요~" ㅋㅋ

*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ㅋㅋ

*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까 콘프레이크였다는.....

*소보루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 교회에서 식물인간된 신자 병문안을 갔는데.
위로한다고 한 말이~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했다는.....ㅋㅋㅋ

* 커피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하면서 전화기 끊었다는 ㅡㅡㅎㅎㅎ

코로나 위기에. 우울한 뉴스뿐이지만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는날 되십시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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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인가 소음인가?

잠언 27:15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 음악이 되고 소통이 되는 것은 아마도 소리입니다. 그리운 소리는 보고픈 이들을 그리며 듣고싶은 것이며 정답고 사랑스런 소리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일 것입니다.

소리가 귀에 거슬리거나 무슨 소리인지 모르게 들리면 소음이 됩니다. 같은 소리를 내고 있지만 듣는이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해를 끼치는 것이 소음이 됩니다

정답고 사랑스런 소리가 때로는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지르는 소리라든지 화가 난 소리는 사랑스런이의 입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소음이 됩니다. 소리(음악처럼)가 들려오지만 반복적으로 들리게 되면 이또한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 어떤 마음으로 듣느냐에 따라서 소리도 되고 소음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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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부자가 남기고 떠난 편지★ 
 
끝까지 읽어 보세요 
 
나의 편지를 읽게 될 고마운 당신에게 
 
오늘도 자네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먹게나 
 
여기까지 와보니 
알겠더군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70프로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비싼 차도  
 
70프로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것이였고 
 
호화로운 우리집도 
 
70프로의 면적은 
비여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프로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이였소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더군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돈을
비기며 살아왔고 

그런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이였지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  
 
혈압, 혈지, 당뇨, 뇨산을 낮추기에 
후반전은 급급했지 
 
전반전은 나보다 높은 
코치의 명령을 따라야 했고,  
 
후반전은 나의 명줄을 잡고있는 
의사의 명령을 따라야 했다네 
 
이제야 알겠더군
전반전에서 높이 쌓았던 모든것들  
 
잘못하면 후반전에선 
누릴 수가 없다는걸  
 
하물며 경기도 중간에 
쉼이 있었거늘  
 
나도 쉬며 쉬며 갔었던것을...  
 
전반전에서 앞만 보고 
정신없이 살았던 날들 
이제는 씁쓸한 추억으로 남았소...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번 살아보게나  
 
돈과 권력이 있다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사소한것에 만족을 알며  
 
피로하지 않아도 
휴식할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게나 
 
천원짜리 옷 가치는
영수증이 증명해주고   
 
3천만원짜리 자가용은 
수표가 증명해주고 
 
5억짜리  집은 
집문서가 증명해주는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이 증명해주는지 알고 있는가? 
 
바로,  
 
건강한 몸이라네 
 
건강에 들인 돈은 
계산기로 두드리지 말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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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당한 말

잠언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 이치에 맞고 합당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 너를 위해 말을 하고 너 좋으라고 말을 한다고 하지만 다 그렇지 않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속셈이 담겨 있을 수 있기에 진실성이 없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을 들으면 답답했던 것들이 해결되거나 결과가 좋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집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 하더라도 내가 알아듣지 못한다면 이 또한 부당한 말이 되기도 합니다.

합당한 말의 유익이 더 크기에 오늘의 잠언에서는 긍정적인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와 같다는 표현이 그만큼 상대를 이해시키는 힘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합당한 말은 배려와 관심에서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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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더하게 하는 것

잠언 24: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 생존에 있어서 살아 남는 것이 있다면 남보다 강하거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약한 것이나 힘이 없으면 강한 것에 의해 잡아 먹히거나 살아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힘이 세거나 강한 것만이 생존하는 것 같지만 약해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것이 있습니다. 약하지만 무리를 지어 수를 많이해 떼를 이룬다거나 생존에 필요한 것을 나름 이용해서 살아 갑니다.

우리의 삶도 강하거나 힘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하려고 힘을 더하려고 운동을 하거나 모임이나 단체를 만들어 과시를 합니다. 이보다도 더 강한 것은 지혜입니다. 지혜는 힘을 다루는 것이며 지식은 힘을 어떻게 하면 아는지 알게 하기 때문에 진짜로 강하고 더하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 지혜와 지식은 강하게 하지만 강한 것을 약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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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물은 허무한 것

잠언 23: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 내게 유익을 주거나 즐거움을 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합니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혹은 행복하려고 주목하며 관심이 크게 가지려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해를 준다거나 불행이 온다고 할 때도 이에 대해서도 주목을 합니다. 왜냐면 무방비로 당하지 않으려 대비를 하거나 피하여 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재물에 대한 주목은 어떨까요? 유익한 것일까요 아니면 무익한 것일까요? 재물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고 있지만 잠언은 허무하다고 합니다. 재물을 모아 논것 같은데 이리 빠지고 저리 빠져 모을 수가 없을 뿐더러 모아도 날개가 달린 것처럼 날아가기 때문에 허무한 것입니다.

□ 물질에 주목하지 말고 영생에 주목하여 영혼이 구원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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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실화

어느 여성이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았다. 딸이 성년이 되어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그녀 자신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두 사람은 소유한 물건들을 하나씩 팔아 생계를 이었다.

마침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남편 집안에서 대대로 물려져 온 보석 박힌 금목걸이 마저 팔지 않으면 안되었다.

여성은 딸에게 목걸이를 주며 어느 보석상에게 가서 팔아 오라고 일렀다.

딸이 목걸이를 가져가 보여 주자 보석상은 세밀히 감정한 후, 그것을 팔려는 이유를 물었다.
처녀가 어려운 가정 사정을 이야기 하자 그는 말했다.
"지금은 금값이 많이 내려갔으니 팔지 않는 것이 좋다. 나중에 팔면 더
이익이다."

보석상은 처녀에게 얼마간의 돈을 빌려주며 당분간 그 돈으로
생활하라고 일렀다.
그리고 내일부터 보석 가게에 출근해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처녀는 날마다 보석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녀에게 맡겨진 임무는 보석 감정을 보조하는 일이었다.

처녀는 뜻밖에도 그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빠른 속도로 일을 배워 얼마 안 가 훌륭한 보석 감정가가 되었다.

그녀의 실력과 정직성이 소문나 사람들은 금이나 보석 감정이 필요할 때마다 그녀를 찾았다.

그것을 바라보는 보석상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보석상이 처녀에게 말했다.
"알다시피 지금 금값이 많이 올랐으니 어머니에게 말해 그 금목걸이를 가져오라. 지금이 그것을 팔
적기이다."
그녀는 집으로 가 어머니에게 목걸이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보석상에게 가져가기 전에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그것을 감정했다.

그런데, 그 금목걸이는 금이 아니라 도금한 것에 불과했다!
가운데에 박힌 보석도 미세하게 균열이 간 저급한 것이었다.

이튿날 보석상이 왜 목걸이를 가져오지 않았느냐고 묻자 처녀는 말했다.
"가져올 필요가 없었어요. 배운 대로 감정해 보니 전혀 값어치 없는 목걸이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었어요."

그녀는 보석상에게 그 목걸이의 품질을 처음부터 알았을 것이 분명한데 왜 진작 말해 주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보석상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만약 내가 그때 말해 줬다면 내 말을 믿었겠느냐? 아마도 너와 네 어머니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내가 값을 덜 쳐주려 한다고 의심했을 것이다.
아니면 넌 절망해서 살아갈 의지를 잃었을 것이다.

내가 그때 진실을 말해 준다고 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었겠는가?
아마도 네가 보석 감정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금 너는 보석에 대한 지식을 얻었고, 나는 너의 신뢰를 얻었다."

결국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가짜와 진짜를 알아보는 눈을 갖는 일은 어떤 조언보다 값지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 교훈을 그녀에게 말하고 그리고 가르처 주고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판단력을 가진 사람은 절대 남을 의심하거나 절망하느라 삶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도 ...말이죠.

해보지 않은 경험에서는 아무것도 배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격이란 것은 편안하고 고요한 환경에서는 절대로 성장되지 않죠.
인생은 정답은 없고 해답은 분명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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