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항해

미움과 사랑

잠언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 마음이나 생각의 영역에 부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작동하거나 자리를 잡고 있으면 삶이 순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미움이라는 작용이 일어나게 되면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와 마음에는 화가 치밀어 불안을 야기하고 다투게 되는 것입니다. 미움이 자라 시기와 질투로 먼저 용납이 안되고 용서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반면에 생각과 마음에 사랑으로 변화가 되면 긍정적인 삶이 됩니다.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측은하게 되며 허물을 덮어주어 평안하게 됩니다. 모든 허물과 죄를 덮어 주고 용서해 주시는 분은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사랑은 미움을 덮어 주고  쫓아 냅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로마서 13장 8절]

높은 곳에서

잠언 9:3
그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아래에서 본 세상과는 다릅니다. 낮은 곳에서 바라본 것은 눈앞에 보이는 것이 다입니다. 산이 가로막아 산 뒤를 보지 못하고 고개 들어 보는 것은 하늘과 산봉우리만 보입니다.

  높은 곳에 있으면 다름니다. 시야가 탁 티어 아래는 물론 먼 곳까지 넓게 봅니다. 낮은 곳에서 느끼는 것과 다릅니다. 보이는 것이 다르다 보니 느끼는 것도 달라 새로워집니다.

  높은 곳에 있다 보면 낮은 곳에서 볼 수 없는 것을 보니 저 좁고 낮은 곳에서 지지고 볶고 살은 삶이 더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높은 곳에 있으니 시야도 생각도 마음도 커지니 큰 꿈을 가지려 한다는 겁니다.

※ 시야는 위치에 따라서 선택이 다르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한일서 4장 10절]

내게 있으면

잠언 8: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 내게 있으면 좋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없는 사람들은 없기에 있어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있는 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도 내게 있으면 모두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물질이 부하여 넉넉함과 귀하게 대접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있어야만 하기에 가지려고 얻으려고 우리는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부귀와 재물아무리 많고 의가 내게 있어도 이것이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원이 살고 싶어 하는 겁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내게 있어도 영생이 없다면 하나도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 내게 예수 그리스도만 있으면 모두 가진 겁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장 30절]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잠언 20장 15절]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3장 22절]

헛수고

잠언 5:10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  수고의 결과는 보람과 인정일 겁니다. 수고함으로 결과물이 완성이 되었거나 해냈을 때의 보람은 부 뜻 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내 수고를 인정해 주니 이 수고는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

   수고를 했지만 이루지 못했거나 실패를 했어도 수고의 땀과 열정이 실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이는 도약의 빌판이 되고 도전의 디딤돌이 되기에 결코 헛수고가 아닙니다.

   수고를 했음에도 내게 소용이 없거나 남좋은 일만 했다면 헛수고가 됩니다. 내가 수고하여 쌓은 재물이 다른 자들에게로 넘어가는 것은 분명 헛수고가 되는 것입니다.

※ 수고가 헛수고 되지 않으려면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고린도전서 14장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