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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하는 혀
잠언 25: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 세 치도 안 되는 혀를 관리를 못해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의도대로 혀가 돌아가지 않고 잘못 움직여서 난처에 빠지기도 합니다. 꼭 필요하고 환경에 맞는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당황스럽습니다.
상대방이나 남을 비방을 하며 뒤통수를 치는 경우 혀가 제일 먼저 반응을 합니다. 상대의 약점이나 비밀스러운 것을 까발리고 험담을 상대가 없는데서 발설하니 혀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좋지 않은 말이 들려오면 기분이 좋을 리 없습니다. 마음에 화가 치밀어 얼굴로 나타납니다. 이 말을 한 자에 대해 자제가 안되며 시시비비를 가리려 달려들게 됩니다. 그래서 참소하는 혀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 참소하는 혀는 선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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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함부로 입을 열지 않습니다.
잠언 24: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가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 지혜는 함부로 입을 벌리지 않습니다. 함부로 입을 열면 지혜가 되지 않고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시끄럽고 떠드는 말에는 지혜가 나오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지혜는 함부로 입을 벌리지 않습니다.
지혜는 입을 함부로 놀리지 않습니다. 입을 놀리는 사람은 가볍게 여기고 신중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농담으로 여기거나 무시하여 어리석게 취급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혜는 함부로 입을 열지 않습니다. 지혜는 깊고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가 미칠 수 없어서 함부로 입을 열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필요로 할 때 입을 열어 해결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 가벼운 입은 지혜를 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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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있을 겁니다?
잠언 23: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다거나 너무 많으면 불편합니다. 필요로 하는 건 알고 있지만 너무 탐욕을 낸다거나 무관심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있어야 하는 것을 다 갖추고 사는 이가 누구이겠습니까? 돈 많고 권력을 다 가져 부러운 사람일지라도 부족한 것이 하나 둘이 있어서 이를 채우고자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있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서 고통받는다면 그런 사람은 누구 일까 생각해 봅니다. 재앙이 누구에게 있으며 누구에게 까닭 없는 상처가 있을까요? 아마도 이런 분은 없을 겁니다. 안 좋은 것도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있답니다.
※ 누구에게나 아품은 있고 남이 가지지 않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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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잠언 21: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베푸느니라
● 살아가는 것에 목적이 없다면 의미 없는 삶입니다. 살아 있기에 어제보다는 오늘을 위해 살거나 아니면 오늘 보다는 내일을 위하여 삶의 가치를 두고 살기에 지금 힘들어도 견디며 오늘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 같은 삶을 살아 가는데 추구하는 것에 따라서 다른 삶이 됩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은 손해를 보거나 남을 생각하지 않고 내 것이 되기 위해 탐하며 욕심을 내며 사는 삶입니다. 내 것을 빼앗기지 않을뿐더러 내 것만 챙기는 것입니다.
내 것에 욕심이나 탐하지 않고 내어 주며 더불어 함께 잘되게 위한 삶도 있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섬기어 자신의 삶보다는 남들이 더 잘 되길 바라며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고 베풀어 주니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더 값진 삶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사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사는 것도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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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에게 오는 복
잠언 20:7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 의인으로 사는 삶은 많은 복이 있습니다. 의인으로 인정을 받으면 그의 삶이 악이나 죄를 범하지 않고 옳고 바르게 살았음을 알아주고 존경하여 주는 것이 복이 됩니다.
나쁜 짓은 물론 불의와 맞서 싸워 사라지게 함으로 정의가 구현되면 의롭다는 말을 듣는 것 또한 복 입니다. 불의와 부패를 없애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에도 흔들리지 않고 온전히 행하기에 이 또한 복입니다.
마지막으로 의인에게 오는 복은 후손들이 복을 받습니다. 조상을 의인으로 둔 후손들은 자부심이 커서 온전하게 행하여 사는 복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당대에서 물론 그 후손들까지도 복이 임한다는 겁니다.
※ 의인에게 오는 복은 당대는 물론 다음 세대에 끼지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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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이로소이다 하였노라 [신명기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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