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63건

  1. 2020.07.27 :: 서로 비쳐줍시다
  2. 2020.07.25 :: 실속이 좋은 것
  3. 2020.07.24 :: 지혜를 누리지 못하는 자
  4. 2020.07.23 :: 누구랑 먹을까요?
  5. 2020.07.22 :: 게으른 자는
  6. 2020.07.21 :: 의로우신 분
  7. 2020.07.20 :: 체벌에 대한 지혜
  8. 2020.07.18 :: 혀의 힘
  9. 2020.07.17 :: 시시비비를 하지 맙시다
  10. 2020.07.16 :: 지혜자의 마음

서로 비쳐줍시다.

잠언 27:19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누군가 옆에 사람이 있어야만 합니다. 부부가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아니면 누군가의 보살핌이 살맛나게 하고 행복해 합니다.

사랑을 하고 마음이 맞으면 서로를 위해 배려와 섬김으로 서로를 비쳐줍니다. 때로는 상대나 내자신이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서로를 위해 감싸주며 사랑을 합니다.

그러나 미움이나 증오가 마음에 자리잡고 있으면 나는 잘 포장을 해서 보이게 하지만 상대는 비추어 보며 모가 난 부분이라든지 단점이나 허물을 지적하며 상처를 나게 합니다. 이는 서로 비쳐주기 보다는 할퀴고 약점을 잡으려고만 하니 미울 때는 주님을 바라보고 용서와 사랑의 빛을 비추게 도와 달라고 합시다.

※ 서로를 비쳐 주는 것은 섬기려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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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이 좋은 것

잠언 25: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 누구나 한번쯤 기대를 하면서 로또를 하거나 복권을 구입합니다. 그러나 매번 기대가 무너지고 꿈만 꾼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대와 꿈을 꾸지만 이또한 실속이 없다는 알고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에 남들이 알아주거나 인정을 해주면 보람이 있고 스스로 실속있다고 행복해 합니다. 고생을 하더라도 나만의 행복이 실속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대를 주면서 선물을 주지만 막상 받아보면 별로 여서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면 불만을 토로 합니다. 실속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선물에 담긴 사랑과 정이 요란하고 치장에 자랑만 하다보면 비가 없는 구름과 바람과 같이 헛되기 때문에 실속이 없는 것입니다.

■ 진정이 담기고 실속있는 선물은 사랑과 필요를 채워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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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누리지 못하는 자

잠언 24: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의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 누구에게나 갖을 수 있는 것이 지혜입니다. 많이 있다든지 적다고 하더라도 나름 각자마다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가 부족하다고 여기니 더 얻으려고 수고와 노력을 합니다. 지혜를 통한 누림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삶의 경험이나 가르침을 통해 얻어 가지게 됩니다. 지혜가 필요로 할 때 이를 잘 활용해 삶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고난을 극복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지혜만이 누리어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혜를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처럼 미련한 자들입니다. 미련한 자는 지혜가 무엇인지 모를 뿐만 아니라 상관이 없기 때문에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들이 지혜가 없거나 부족하기에 어리석거나 미련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 지혜는 누려야 가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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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먹을까요?

잠언 23:6, 8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 진찬을 탐하지 말찌어다
8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데로 돌아가리라

● 즐겁고 기분이 좋으며 행복한 식사시간은 언제일까요? 나름대로 기준이 있겠지만 같이 먹는 사람이 누구냐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정말로 사랑하는 이와 같이 먹는 행복은 정말 좋습니다

유명인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들을 초청해서 함께 식사를 하는 일이 알려 졌을 때 많은 이들이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같이 식사를 하는 이는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할 겁니다.

반면에 같이 식사하는 자리가 부담이 되거나 거절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자리가 자리인만큼 예도 갖추어야 하고 목적때문이라든지 해서 부담이 됩니다. 심지어 못된 자와 한자리에서 먹게되면 체하기도 하며 부작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와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 진찬이 맛이기도 하지만 통하는 이와 함께 먹으면 보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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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는

잠언 22: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 게으른 자의 특징은 행동에 게으름도 있지만 또 다른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행동이 게으름을 모면하기 위해 말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게으름을 합리화시키려 말이 많습니다

자신의 게으름을 위한 이유는 분명하게 있으며 늘 변명을 일삼아 합리화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하려 하기 보다는 먼저 움직이고 부지런하면 게으르다고 말을 듣지 않은 것인데 말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보면 자신의 게으름을 합리화시키고 있습니다. 밖에 사자가 있기 때문에 내가 나가면 사자에게 물려 찢겨 죽으니 그것이 무서워 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자를 죽여 마음껏 살아야 하는데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며 게으림을 피우는 것입니다.

■ 핑게대는 말을 하기 전에 움직이는 것이 게으름을 이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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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우신 분

잠언 21:12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 세상 참 불공평하다고 하면서 불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못되고 악한 짓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잘되고 잘나가는 것이 불만이라는 겁니다.

착하고 죄짓지 않으려고 애쓰고 노력을 하지만 한것만큼 댓가가 나오고 잘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땀을 흘렸지만 늘 허무함이 가득채우는 선한 사람의 애로를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은 공평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의로우신 분은 악인의 집을 감찰하셔서 그 댓가를 치르게 합니다. 잘나가고 형통한 것 같지만 환난과 고통이 저들 앞에 놓여 죄값을 받게 하니까요.

● 의로우신 분의 감찰하시는 눈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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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에 대한 지혜

잠언 20: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 요즈음 아동학대로 인한 문제가 심각합니다. 학대를 하는 자들은 한결같이 아이를 사랑해서 체벌을 하는 것이지 절대 학대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 자의 마음이나 정신을 감정을 해서 더 이상의 아픈 사건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이의 습관이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체벌을 한다고 하지만 엄하고 강하게 해야 고치게 된다는 신념으로 체벌을 넘어선 학대를 하고 있음에도 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체벌은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가 됩니다. 마음은 물론 정신에게도 깊은 아픔을 주기 때문에 체벌에도 신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 대한 문제해결이 체벌만이 능사가 아니고 사랑이란 구실로 학대하는 것도 아닌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 체벌도 지나치면 학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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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힘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 혀의 힘은 강하고 셉니다. 사람을 모우며 움직이게 하며 힘을 과시하게 합니다. 절대 권력이 무너지게 하는 것도 혀의 힘입니다.

내 입가지고 내가 말하는데 뭔 상관이냐 하는 자들은 후에 혹독한 댓가를 지불하게 됩니다. 혀의 힘이 너무 강하다 보면 꺽이게 되고 그 힘을 발휘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혀의 힘을 아는 사람은 이것을 잘 활용을 해서 그 힘을 씁니다. 쓴 힘이 열매가 되어 먹기도 하지만 미숙한 열매를 먹어 병나는 일도 있답니다. 그래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려 있습니다.

■ 세 치 짧은 혀가 삶의 동선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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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를 하지 맙시다.

잠언 17:14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가르기 위해 시시비비를 합니다. 작은 것이든 큰 일이든 내게 유익이 있거나 해를 당하게 될 때에 시시비비를 가리려 합니다.

시시비비를 그치지 않고 계속하게 되면 본말이 전도되어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시시비비 때문에 서로의 주장만을 내세워 해결되지 않을 경우 큰 일로 번지게 됩니다.

방축이 터지고 댐이 무너지는 것은 어디에선가 물이 새는 것을 그대로 나두게 될 때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싸움이 일어나는 건 작은 것에서 시작됨을 알고 시비를 걸거나 시시비비를 내려고 하지 맙시다.

※ 시시비비를 없애려면 양보와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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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자의 마음은

잠언 16:23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좋습니다. 좋은 마음이 지혜로 눈에 그려져 있어서 눈빛이 다르기 때문에 그 눈을 보면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기쁨이 가득합니다. 기쁨 마음으로 입을 여니 찬양이 나오고 노래가 나옵니다. 그래서 지혜로움이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더하여 줍니다. 차고 넘치는 마음이 지식이 되어 알려줍니다. 슬기롬이 지혜와 더하니 그 입술로 전해 들은 이들은 행복이 넘치는 것입니다.

■ 지혜자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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