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6건

  1. 2020.10.01 :: 악한 자와 다니지 말라
  2. 2020.09.30 :: 흉보지 마세요
  3. 2020.09.29 :: 의인은 마지막까지
  4. 2020.09.28 :: 성실과 사곡
  5. 2020.09.27 :: 선한 사마리아인
  6. 2020.09.23 ::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7. 2020.09.22 ::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8. 2020.09.18 :: 상대를 대하는 태도
  9. 2020.09.14 ::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10. 2020.09.13 :: 분노를 어떻게

악한 자와 다니지 말라

잠언 1:10, 15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찌라도 좇지 말라
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행복을 느끼거나 후회를 합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 이 여행이 고생스러워도 다 행복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평안하고 설렘과 기대가 되는 여행이라 하지만 동행하는 자가 불편하다거나 별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안간만 못합니다. 여행만 아니라 삶에 누구랑 있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악한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을 꾀거나 동참하길 원하여 같이 가고자 합니다. 악한 자와 가게되면 화가 임하고 해를 받습니다. 뻔한 것이지만 악인과의 연이나 의리를 버리지 못해 같이 가고자 하지만 그 결과는 같이 간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 삶에 동행하는 이가 선하면 행복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업자득  (0) 2020.10.05
자녀들에게  (0) 2020.10.04
흉보지 마세요  (0) 2020.09.30
의인은 마지막까지  (0) 2020.09.29
성실과 사곡  (0) 2020.09.28
posted by SUNHANBUJA
:

흉보지 마세요

잠언 30:10
너는 종을 그 상전에게 훼방하지 말라 그가 너를 저주하겠고 너는 죄책을 당할까 두려우니라

○ 누구에게나 실수가 있으며 마음에 들게 하지 못할 때가 있을 겁니다. 이런 상태가 되었을 때 이 사람을 다른 자들에게 흉을 봅니다. 흉을 넘어서 훼방도 서슴치 않고 행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경쟁하는 자를 이기려고 험담을 하거나 흉을 봅니다. 상대의 기를 꺾어 선점을 한다거나 경쟁예서 이기려 하여 선하지 못한 방법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흉을 보면 내 속이 시원하고 풀어질 것 같지만 오히려 이 일로 인해 마음이 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양심이 움직여 죄책감을 가지며 후회하며 흉봄이 잘못임을 인정하기에 그렇습니다.

※ 흉보는 것보다는 칭찬이 복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들에게  (0) 2020.10.04
악한 자와 다니지 말라  (0) 2020.10.01
의인은 마지막까지  (0) 2020.09.29
성실과 사곡  (0) 2020.09.28
선한 사마리아인  (0) 2020.09.27
posted by SUNHANBUJA
:

의인은 마지막까지

잠언 29:16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 공평치 못한게 세상이라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겉으로는 공평을 추구하는 것 같은데 속마음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도자들이 그럴 때는 분노가 치밀게 됩니다.

세상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모두가 받아들이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가 되어야 하는데 모든 잣대를 자기 기준으로 하는 정의로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고 악인들이 득세하며, 흐르는 세상이 답답합니다. 악이들이 죄를 짓어 악인들의 세상이 된 것 같지만 의인은 끝까지 견뎌내어 저들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 많아서 죄를 짓는 것보다 끝까지 선하게 견딤이 복이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한 자와 다니지 말라  (0) 2020.10.01
흉보지 마세요  (0) 2020.09.30
성실과 사곡  (0) 2020.09.28
선한 사마리아인  (0) 2020.09.27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0) 2020.09.23
posted by SUNHANBUJA
:

성실과 사곡

잠언 28:18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나 사곡히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 마음을 다하고 삶에 거짓이 없음에 대한 결과는 분명 있게 됩니다. 결과가 선함과 좋음이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해야 하는 것이 성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사사로이 한다거나 바르지 못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을 사곡하다고 합니다. 공과 사를 구분 못한다거나 다 자기 뜻대로 하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실과 사곡의 결말은 어떨까요? 오늘의 잠언은 성실하게 행동하는 것과 사곡하게 사는 것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행동을 하게 되면 좋은 일로 구원에 이르게 되고 사곡히 행하는 자는 넘어지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성실은 보험과 같으며 사곡은 패가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흉보지 마세요  (0) 2020.09.30
의인은 마지막까지  (0) 2020.09.29
선한 사마리아인  (0) 2020.09.27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0) 2020.09.23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0) 2020.09.22
posted by SUNHANBUJA
:

선한 사마리아인

잠언 26: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 남의 불행을 내 불행처럼 여기며 어렵게 된 이웃을 돕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민족이 우리민족이 아닌가 합니다. 재난이나 재앙을 통해 어렵게 된 지역이나 사람들을 도우려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선한 사마리아의 민족이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선한 사마리아는 유대사회와 밀접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웃사랑에 대한 말씀을 하실때 말씀하신 부분으로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사회에서 멸시받는 이들이었습니다. 강도만나 고통받는 자를 유대사회에서 존경받는 제사장이 그냥지나 가고 레위인도 그냥지나 갔지만 사마리아사람이 돌보아 주었다는 것에 유래된 말씀입니다.

때로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도움을 주었지만 해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졌더니 보따리를 내노라'는 속담이 있듯이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도와주어야 합니다.

※ 어려움을 도와 달라고 하기 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선한 사마리아인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인은 마지막까지  (0) 2020.09.29
성실과 사곡  (0) 2020.09.28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0) 2020.09.23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0) 2020.09.22
상대를 대하는 태도  (0) 2020.09.18
posted by SUNHANBUJA
: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잠언 23:9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 지혜가 있음으로 인해 삶에 어려운 난제라든지, 궁지에 몰려 해결하기 어려움을 풀어주어 유익하기에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지혜를 원하며 지혜가 하라는대로 하다보면 시원스럽게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말을 해줘도 듣지 않으면 고생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말만 들으려 하니 지혜의 효력이 나타나지 않고 업신여김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지혜가 의미가 없고 업신여김을 받습니다. 미련한 자는 지혜의 말보다는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고집부리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미련한 자에게 지혜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 지혜는 미련을 밀어 내지만 미련은 지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실과 사곡  (0) 2020.09.28
선한 사마리아인  (0) 2020.09.27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0) 2020.09.22
상대를 대하는 태도  (0) 2020.09.18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0) 2020.09.14
posted by SUNHANBUJA
: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잠언 21: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 분노의 감정은 그리 쉽게 그치거나 가라앉지 않습니다. 인격을 보려면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는가를 보면 됩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자들은 분노를 쉽게 분출하고 그 댓가를 자기 뜻대로 해야만 그칩니다.

분노의 감정이 높은 자존감을 가진 자들에게도 일어 납니다. 겉으로 표현 된 분노는 점잖게 하거나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 같지만 고도의 계산과 치밀함이 있어 때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에 대해 잠언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한다고 했습니다. 선물을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니 화가 났거나 노의 감정을 순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는 당신이 멋집니다(엡 4:26)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한 사마리아인  (0) 2020.09.27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0) 2020.09.23
상대를 대하는 태도  (0) 2020.09.18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0) 2020.09.14
분노를 어떻게  (0) 2020.09.13
posted by SUNHANBUJA
:

🛐 상대를 대하는 태도

잠언 18:23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 상대에 대하는 태도를 보면 사람이 보입니다. 나보다 나은 상대라면 내 자신이 상대보다 낮은 자세로 대하게 됩니다. 나은 상대로 부터 혜택을 받는다거나 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나보다 못미치거나 아래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얕보게 됩니다. 말을 하대를 한다거나 명령조의 말투로 자신이 상대제압한다는 강한 자의 모습을 보이려 합니다.

어떤 상대이든 간에 인격이 갖춘이들은 상대를 존중하며 예로 대합니다. 겸손하며 배려와 섬김이 몸에 배어 상대를 높여줍니다. 경청으로 이해를 더하며 사랑과 정으로 상대를 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 상대를 대하려면 조건에 대하지 말고 사랑으로 섬겨 줍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0) 2020.09.23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0) 2020.09.22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0) 2020.09.14
분노를 어떻게  (0) 2020.09.13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 2020.09.08
posted by SUNHANBUJA
: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잠언 14:6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 일을 하더라도 어떤 이들은 쉽게 일을 마무리를 해서 빨리 끝내어 얻기 쉬운자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일을 해도 더디 마치거나 성과를 얻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쉽게 얻는 자는 전문가였거나 일을 아는 자이지만 그렇지 못한 자는 숙련되지 않았거나 방법을 모르는 자입니다.

쉽게 얻으려고 꾀를 부리거나 요령을 피우게 되면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제대로 해 내지 못한다거나 실수와 실패로 원하는대로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혜도 쉽게 얻을 수도 있지만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혜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자는 경청하는 것을 즐겨할 줄 알고 겸손하며 잘 참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거만하고 미련한 자들은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이 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 얻는 것에 목적을 두면 거만하지만 얻기 위해 열정을 다 해 구하면 지혜를 잡는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0) 2020.09.22
상대를 대하는 태도  (0) 2020.09.18
분노를 어떻게  (0) 2020.09.13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 2020.09.08
부재중  (0) 2020.09.07
posted by SUNHANBUJA
:

분노를 어떻게

잠언 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 '忍字三可免殺人'는 말은 '참을 인 세개면 살인도 면한다' 말입니다. 분노 조절에 대한 이야기로 분노가 주는 피해는 당사자는 물론 다른 이들에게까지 아품과 피해를 줍니다.

분노에 대한 미련한 자는 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당장에 분노를 발산한다거나 순간적으로 분노를 발함으로 인해 큰 피해와 당황케 하기에 미련한 자들은 분노 조절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지혜롭고 슬기로운 이들은 큰 분노의 상황임에도 참으며 상황에 대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참습니다. 자신에게 수욕을 안겨도 당장 화를 내어 다처하지 않고 인내하며 해결해 낸다는 것입니다.

■ 분노가 났어도 당장에 하는 자는 미련한 인간이고 참고 분노를 삭이는 이는 슬기로운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를 대하는 태도  (0) 2020.09.18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0) 2020.09.14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 2020.09.08
부재중  (0) 2020.09.07
기울이고 두며  (0) 2020.09.02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