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1건

  1. 2020.11.06 :: 게으른 자여
  2. 2020.11.05 :: 훈계의 결과
  3. 2020.11.04 :: 의인의 길
  4. 2020.11.03 :: 징계도 사랑입니다
  5. 2020.11.02 :: 부모의 바램
  6. 2020.10.30 :: 천륜을 버리는 무리들
  7. 2020.10.29 ::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8. 2020.10.28 :: 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9. 2020.10.27 :: 칭찬도 시련을 준다
  10. 2020.10.26 :: 미치지 맙시다

게으른 자여!

잠언 6:9, 13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3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로 알게 하며

● 게으름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나쁘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어도 움직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있으려 하니 말이 나오게 됩니다. 일어날 때에 일어나서 움직여야 하는데 뭉기적 거리고 그대로 있는 것이 좋아 보일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움직임에도 게으른 자는 말을 듣게 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나 행동임에도 늘 누군가에 부탁하거나 시킨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부탁을 들어 주지만 나중에는 속터진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는 입이나 눈짓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것입니다. 심지어 손이나 발하나만 까딱거려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에게는 편할지 모르나 게으름의 대명사가 붙는다는 알아야 합니다. 게으른 자여!

※ 게으름이 행동에 영향을 주지만 심사를 움직이면 게으름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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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의 결과

잠언 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

● 훈계가 우리에게 때로는 약이 될 수 있습니다. 훈계를 통하여 인생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훈계를 받으면 마음이 상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질수 있겠지만 듣게 되어 따르게 되면 나은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훈계를 받는 것을 거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훈계하는 자의 격을 따지는 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훈계는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나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해 주는데 이를 무시하려는 경향이 그런 것 같습니다.

훈계를 받으면 삶의 질이 다르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미련한 인생이 됩니다. 교만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며 훈계를 듣지 않는 결과가 갈등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여 혼미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 훈계는 약과 같습니다. 약이 쓰지만 우리 병든 몸을 고쳐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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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길

잠언 4: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 인생의 길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길이 순탄하다고 하는 자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들은 금 숟가락이 된다든지 아니면 감각을 모르는 자들일 겁니다.

순탄하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들은 뜻이 분명한 사람이거나 의지가 강한 이들입니다. 편하고 순탄한 길로 갈 수도 있지만 자신이 이룰려고 하는 뜻이 크고 높기에 고난과 고통이 뒤따르기 때문에 순탄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탄하지는 않지만 이 길의 끝에는 영광의 빛이 빛나는 길이 됩니다. 역경을 딛고 승리의 길을 갔기에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의인의 길이 점진적으로 나아져 돋는 햇볕을 넘어 원만한 광명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 의인의 길이 순탄만 하다면 그것은 의인의 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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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도 사랑입니다.

잠언 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 우리 속담에 '미운 자식한테 떡 하나 주고 이쁜 자식에게 매 하나 더 때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녀 훈육에 대한 우리네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미운 짓 한다고 해서 야단을 치고 벌을 내리게 되면 자존감이 상처를 받아 더 버릇이 없게 됩니다. 미운 자식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은 자존감을 살려 주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쁘다고 해서 오냐오냐 해 주면 나중에 버릇이 못되게 굴어 골치아픈 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쁜 자식일수록 징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의 가르침은 여호와께서 사랑하는 자를 징계를 함으로 인해 더 성장하게 하고 성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는 받을만한 것이고 견딜만한 것이기에 감사하고 고마운 것입니다. 그래서 징계는 사랑입니다.

※ 부모의 징계는 사랑입니다. 이것이 자녀학대로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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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바램

잠언 2: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부모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거의 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이 부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일 겁니다.

머리가 커지고 나면 부모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자식들은 거의 부모의 말을 무시하거나 무관심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러니 부모들은 늘 자식걱정에 마음이 편하지 못한답니다.

자식이 부모가 되어서야 철이 들어 부모님 말씀에 귀기울이지만 부모가 되어서 부모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는 세상에 안계신 후일 겁니다. 그 때는 너무 늦어서 후회만 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지금 살고 계신다면 부모님의 바램이 무언인지를 알고 해드리는 자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부모는 늘 자식 걱정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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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을 버리는 무리들

잠언 30:11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 직계존속에 대하여 존중하고 예를 다하는 것이 우리의 전통입니다. 천륜이라 하는 부모와의 관계를 혹은 직계존속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천륜을 저버리거나 직계존속을 해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륜을 버리고 패륜을 행하는 자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정신이나 마음이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닙니다. 평소에 부모나 직계존속에 대해 존경과 예를 갖추어야 하는데 무시를 하거나 우습게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단 종교에 빠지게 되면 천륜을 버리게 합니다. 자신들이 신봉하는 종교이념이나 철학을 수호하려고 가정을 버리고 천륜을 끊게 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신들만의 신앙이 최고라 하여 천륜을 저버리는 무리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천륜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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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잠언 29:16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 성공의 삶은 어떤가요? 성공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진해되어 끝으로 이루어 내면 성공이라 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성공을 위해 계획을 세우지 않았음에도 어쩌다 보니 성공에 자리에 있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성공은 어떤 자들에게 오는 것 같습니까? 악을 도모하고 못된 짓을 하려는 자들이 쉽게 해 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도로 가지 않고 편법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하게 하는 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성공을 해 내는 이들은 선한 영향력을 줍니다. 악인의 성공은 죄로 인해 그 마지막이 비참하게 되지만 선한 이들의 성공은 악한 자의 망하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마지막까지 망하지 않는 성공이 진짜 성공입니다.

※ 마지막까지 선한 영향력으로 성공하는 당신이 진정 성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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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잠언 28:18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나 사곡히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 '사곡하다'는 뜻은 간사하다는 '邪' 와 굽는다는 '曲'입니다. 간사스럽고 굽은 것을 사곡(邪曲)이라고 합니다. 무슨 일을 하거나 행동하는 짓이 간사스럽거나 굽게 된 인간들을 보면 불쌍해 보입니다.

반면에 성실함은 우리가 말할 필요없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실하고 반듯함은 물론이고 책임있는 행동에 모두가 성실한 사람을 좋아 합니다.

성실함에는 분명 삶의 질을 보증합니다. 가난함이나 연약하더라도 성실함이 가난을 벗어나게 하고 강건해 지게 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의 말씀이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지만 간사하고 굽은 자는 넘어진다는 교훈을 줍니다.

※ 성실히 행함이 간사함을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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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도 시련을 준다

잠언 27: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 시련(試鍊)은 금속을 불에 달궈 원하는 모습을 만들기 위한 공정이라 하겠습니다. 금속이 불에 들어가지 않으면 변형을 위해 고생을 하게 되지만 불에 들어감으로 인해 경도가 약해져서 쉽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에 시련이란 말이 나왔다고 봅니다.

시련(試鍊)이 우리의 삶에 연관이 있습니다. 이 시련의 과정을 지나고 나면 삶의 질이 견고해지거나 성숙해 져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힘들기 때문에 즐기지는 않습니다.

시련(試鍊)을 주는 것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칭찬'이 아닐까 합니다. 칭찬을 들으면 이 칭찬을 듣기 위해 본인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거나 마지 못해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금이나 은이 되려면 불속에 들어가듯 우리가 나은 삶에 주인공이 되려면 칭찬의 시련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되며 그 고래는 시련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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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맙시다.

잠언 26: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 미쳐야 하는 것과 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 있다면 어느 것이 맞는 것이겠습니까? 둘다 우리가 삶에 적용되는 말이기 때문에 이 '미치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친다'로 사용하는 의미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미치다'의 의미로는 장소를 말할 때 입니다. 일정한 곳에 닿거나 이를 때를 이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정신적인 것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미칠 광(狂)으로 표현 되는 것인데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정신이 미친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횃불을 던져 방화를 내고 살을 쏘아 사람을 죽이는 것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 미친 부정적인 말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불안이 야기되고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미치지 말아야 합니다.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미쳐서 날 뛰지 말고 평안을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미치지 맙시다.

※ 미치지 않고서는 전문적인 활동을 논할 수 없는 '미침'의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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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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