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2건

  1. 2020.12.02 :: 무엇에 기울여야 합니까?
  2. 2020.12.01 :: 못된 것은 빨리 습득한다
  3. 2020.11.30 :: 정말로 더러운 자
  4. 2020.11.27 :: 미련한 것은 미련한 짓
  5. 2020.11.26 :: 미친자
  6. 2020.11.25 :: 가까울수록 예를 다합시다
  7. 2020.11.24 :: 도와주어야 합니다
  8. 2020.11.23 :: 돌보아야 할 이유
  9. 2020.11.21 :: 명철의 길을 떠난다면
  10. 2020.11.20 :: 끝 맛까지 1

무엇에 기울여야 합니까?

잠언 2: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 관심이 있거나 이익을 얻는다면 거기에 기울여 취하려고 합니다. 다른 것은 눈에 들어 오지 않고 오직 그것에만 몰입을 하여 치우치거나 기울여 성공을 하거나 실패를 합니다.

성공을 하는 사람은 때가 맞았다든지 운이 좋아 해냈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권면과 충고를 무시해서 일어난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 무엇이든 기울여 힘써야 성공이든 실패든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온 힘을 다해 기울여 해야 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혜입니다. 지혜는 우리의 삶에 이룸을 주기에 그렇습니다.

※ 기울이고 몰입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와 명철에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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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것은 빨리 습득한다.

잠언 1: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 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

○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 때가 있습니다. 천진하고 순진한 내 아이가 갑자기 못된 짓이나 말을 사용해 놀라는 것입니다. 아이의 입에서 욕이 나온다거나 도벽이 생겨 곤경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은 자신이 가르쳐 준 적도 없고 자신들은 그렇게 살지 않았는데 내 아이가 이렇게 된 것에 대해 놀라고 걱정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직접 가르쳐 주지 않아도 빠른 습득력을 가지고 배워 갑니다. 아이들은 좋은 것 나쁜 것을 구별하지 않고 무조건 스펀지처럼 빨아들여 표현을 합니다. 선과 악의 개념이 없을 때 부모들은 아이의 못된 것에 놀라는 것입니다.

아이 뿐만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인간은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빨리 습득을 합니다. 못된 짓에 흥미를 느끼며 호기심을 가지며 관심을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잠언을 새겨 봅니다.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리라.

※ 못된 것을 빠르게 습득하는 것을 인간이 죄성이 더 강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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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더러운 자

잠언 30:12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오히려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 남이 말하는 것이나 행동에 대하여 지적을 하고 흉보는 자들이 있습니다.
자기 눈이나 생각이 다르다고 여기면서 잘못이나 허물을 드러내어 자신을 높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인간들은 더 추하고 지저분해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자기 분수도 모른채 남을 뭐라고 하는 인간을 항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7:3)"

혼자 깨끗한 척 혼자만 잘난 척 하지만 정작 자신이 허물이 많고 죄가 많음을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오히려 본인이 상대보다 더 못되고 더러우니 정말로 더러운자가 누군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상대의 약점이 보일 때 내 약점이 더 크게 보이면 깨끗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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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것은 미련한 짓

잠언 27: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찌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사람중에 답답한 사람은 게으른 것, 어리석은 것과 미련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맘 고생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아 미치게 되고 괴롭습니다.

그 중에 미련한 사람과 함께 하면 답답하고 한 숨만 나옵니다. 미련한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은 물론 말까지도 미련하기 때문에 같이 있는 사람이 답답해 하고 힘들어 합니다. 미련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함을 본인이 안다면 그 미련함을 벗어나기 위해 수고와 노력을 하려고 하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미련한 것은 미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죽 했으면 미련한 사람과 곡물을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어도 미련을 벗어지지 않는다고 잠언은 말하고 있습니다.

※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 미련이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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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자

잠언 26:18 - 19
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 요사이 생각치 않는 일들이 일어나 사는데 불안감이 떠나지 않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묻지마 폭행이나 살인이 일어나는가 하면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손해를 본다면 참지 못하고 감정을 폭팔하여 큰 상처가 되는 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가 안전하고 치안이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 때로는 상상하지 못할 미친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람으로는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든지 끔찍한 것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분명 미쳐가거나 미친 세상입니다.

또 하나 미쳐가는 것에 대한 잠언의 말씀을 봅니다. 이웃을 속이고 희롱하고서는 아닌 것처럼 사는 사람도 제 정신이 아닙니다. 입으로는 공정과 공평을 말하지만 자기 잇속을 채우고 미친 공정과 공평이 나무하니 미친 것입니다.

※ 미치지 않으려면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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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울수록 예를 다합시다.

잠언 25:17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 가깝게 지내거나 친할수록 잘해 주어야 합니다. 친하니까 다 이해하고 받아들여 주니까 함부로 하고 막 대해서는 안됩니다. 본인은 친하고 흉허물없이 지내니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겉으로는 내색을 안하지만 속으로는 싫으며 짜증을 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속으로는 불편해도 친하니까 말도 못하다가 참지 못할 때는 감당치 못할 일이 일어나 겉잡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이웃 집에 자주 놀러가서 사촌처럼 가까울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이웃은 싫어하고 미워하고 있으니 예의를 지키라 오늘의 잠언의 기르침이 아닐까 합니다.

※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려면 예의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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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어야 합니다.

잠언 24: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 누가복음 10장25절부터 37절의 말씀을 보게 되면 어려움에 처한 자를 대하는 것을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도를 만나 곤경에처한 자를 외면하고 지나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다가 가서 돌봐 주는 이가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본의 아니게 어려움을 당하게 되어 힘들어 졌을 때 도움을 받게 되어 벗어나게 되면 그 고마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와주어 힘을 내게 해주도록 힘껏 도와주어야 합니다.

재난이나 재해로 삶의 터전이 망가지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손을 잡아 주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어 이웃의 아품을 나누는 것이 정이고 사랑이기에 도와주어야 합니다.

※ 도와주는 마음은 정이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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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아야 할 이유

잠언 23:10-11
10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외로운 자식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11 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너를 대적하사 그 원을 펴시리라

● 힘이 있다면 그 힘을 과시하거나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는 것은 지켜주며 돌봐 주기 위해서 입니다. 약하고 없는 자들을 있는 힘을 다해 돌보아야 해야 합니다.

힘이 있다고해서 공정하거나 공평하게 하는 것이아니라 무시하고 함부로 하여 자신을 과시하려고 합니다. 외롭고 연약한 자들을 힘으로 괴롭게 하거나 있는 것조차 힘으로 갈취하여 원망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구속자가 되십니다. 억울함을 듣고 계시며 저들의 눈물을 보고 계셔서 핍박자를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돌보는 것은 주님의 마음이며 사랑이기에 돌보아야 할 이유입니다.

※ 구제는 아버지하나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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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의 길을 떠난다면

잠언 21:16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 잠언에서 명철은 믿음과 연관이 있습니다. 잠언 9:10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고 한 것처럼 거룩한 여호와를 아는 것이 명철입니다.

명철에서 떠난다는 것은 지혜의 근본인 여호와에게서 멀어지고 자신만의 길을 가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명철하다고 하면서 그 길을 걸으며 자신만만하게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분이신데 이것을 알지 않고 다른 길을 걷는 자는 죽은 것과 같습니다. 인생은 명철의 길을 가느냐 떠나 다른 길로 가느냐 입니다.

※ 명철은 여호와를 앎이지만 멍청은 자기만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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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맛까지

잠언 20:17
속이고 취한 식물은 맛이 좋은듯하나 후에는 그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 농수산물에 가서 박스 채 과일을 사가지고 와서 풀어 보면 속상한 때가 있습니다. 분명 살 때는 먹음직스럽고 탐스럽게 보였는데 한 층 벗겨 보니 실하지 않는 것들이 섞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맛 집으로 소문난 집에 먹어보니 정말 맛집이다 하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 가서 먹아보면 그 맛이 아닌 맛 집이 있습니다. 음식 재료를 덜 넣었다든가 다른 재료를 넣어 제 맛이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가지고 장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속이고 사기치면 손에 들어 오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끝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골 손님을 잃게 되고 모든 걸 다 잃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늘 초심을 가지고 행해야 끝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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