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1건

  1. 2021.01.08 :: 비교할 수 없는 것
  2. 2021.01.07 :: 위험에 빠지지 맙시다
  3. 2021.01.06 :: 마음에 품은 것
  4. 2021.01.05 :: 지켜야 합니다
  5. 2021.01.02 ::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6. 2020.12.31 ::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7. 2020.12.30 :: 눈이 높으면
  8. 2020.12.29 :: 자녀징계를 통한 복
  9. 2020.12.28 :: 숨고르기
  10. 2020.12.25 :: 성탄의 의미

비교할 수 없는 것

잠언 8: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 똑똑하고 현명한 이들은 물건을 구입하거나 선택을 할 경우 가격은 물론 성능을 비교합니다. 무조건 싸다고 아니면 이름 있는 회사 제품이 최고다 하여 선택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비교 대상이 아님에도 비교를 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비교한다든지 성격자체라든지 인격에 대해 비교를 하여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있음을 잠언은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혜입니다. 가치가 높은 보석이지만 지혜와 비교가 안되는 것입니다. 보석은 가치가 있고 귀중하겠지만 지혜만큼 원하는 것을 얻는 것에는 비교대상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 물건은 비교할 때 선택할 기회를 가지지만 사람은 상처가 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을 꾀하는가  (0) 2021.01.12
미련함  (0) 2021.01.09
위험에 빠지지 맙시다  (0) 2021.01.07
마음에 품은 것  (0) 2021.01.06
지켜야 합니다  (0) 2021.01.05
posted by SUNHANBUJA
:

위험에 빠지지 맙시다.

잠언 7:23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 예민한 사람은 자신에게 닥칠 위험을 감지하여 대비하여 위기를 극복합니다. 조심한다거나 주의를 기울여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합니다.

반면에 둔한 사람은 위기가 와도 위험이 왔는데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피하거나 대처하여 극복을 하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당하는 것입니다.

그물이 쳐 있는데도 눈 앞에 먹이를 취하려고 새가 그리로 들어가듯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욕심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나를 위한 욕심이 큰 위기를 불러오게 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함  (0) 2021.01.09
비교할 수 없는 것  (0) 2021.01.08
마음에 품은 것  (0) 2021.01.06
지켜야 합니다  (0) 2021.01.05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0) 2021.01.02
posted by SUNHANBUJA
:

마음에 품은 것

잠언 6:14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집니다. 뜻을 품고 꿈을 품은 사람은 비전의 사람이 되거나 꿈꾸는 사람이 됩니다. 마음에 품은 것을 이루기 위해 선을 행하며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중에 마음에 복수를 품거나 분노를 품은 자들이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거나 있을 때마다 마음에 있는 대로 행하여 악을 미쳐 죄를 짔습니다.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이나 인격이 나타납니다.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가 아니라 항상 선을 품어 주변을 행복하게 만드는 이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마음속에 선을 품은 이들은 거룩한 주의 백성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교할 수 없는 것  (0) 2021.01.08
위험에 빠지지 맙시다  (0) 2021.01.07
지켜야 합니다  (0) 2021.01.05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0) 2021.01.02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posted by SUNHANBUJA
:

지켜야 합니다.

잠언 5: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 '세월에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나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든히 해 내는 청년이라고 자부하던 자들이 세월 앞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젊음이 우릴 지켜줄 것 같은데 혹사시키거나 함부로 해서 건강을 지키지 못해 일찍 쓰러지는 것을 보면 지킴이 소중한 것입니다.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건강을 지키는 것이 재산이 됩니다.

지켜야 할 것이 많겠지만 아마도 입술을 지켜야 됩니다. 말 한마디 잘못해서 곤경에 처한다거나 구설수에 오르기 때문입니다. 입술은 제어 하기 힘들기에 지키는 것이 능력입니다.

※ 지키지 못하면 후회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험에 빠지지 맙시다  (0) 2021.01.07
마음에 품은 것  (0) 2021.01.06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0) 2021.01.02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눈이 높으면  (0) 2020.12.30
posted by SUNHANBUJA
: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잠언 2: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거나 꿈을 가집니다. 작년에 이루지 못한 것을 새해에 이루기를 바라며 소원을 빌어 보기도 합니다. 새해엔 꼭 이루려고 하는 신념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할 때가 이때입니다.

돈을 많이 벌려는 계획은 물론 지금 하는 일이 더 커지거나 잘 되길 바라며 마음속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돈도 구하고 사람도 구하고, 필요한 것이라면 얻으려고 동분서주하며 올 한 해를 달려갈 각오로 새해를 열었습니다.

구해었도 쓸데없는 것을 얻었다거나 힘들게 구하여 얻었는데 무용지물이 되었다면 얼마나 허탈하겠습니까? 지혜로운 이들은 지식을 구하고 명철을 얻으려고 새해를 열어가고 있답니다.

※ 새해엔 지식을 구하고 명철을 얻어 지혜자가 됩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에 품은 것  (0) 2021.01.06
지켜야 합니다  (0) 2021.01.05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눈이 높으면  (0) 2020.12.30
자녀징계를 통한 복  (0) 2020.12.29
posted by SUNHANBUJA
:

연말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잠언 31: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 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 연말이 되면 마무리를 지어 새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일이 잘 마무리가 되었든 잘못되었든 오늘을 잘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연말인 오늘도 마무리하느라고 수고하실 겁니다.

올 해처럼 힘들고 고통스럽던 해는 없었을 겁니다.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우한 괴질이 코로나 19가 되어 전 세계가 공포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정말 잊고 싶은 연말인데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말만 되면 한 해를 마무리를 하면서 고단했고 다사했던 것을 잊자고 망년회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꼭 술을 먹어 취해야만 잊는지 술이 들어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잊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사 불상이 되고 시고를 쳐 연초를 고단하게 시작하기도 햘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망년회도 가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3단계 유행으로 밤 9시 이후로 음식만 배달되고 사회 거리 두기가 격상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2020년 마지막 날 어떻게 지내실 겁니까?

※ 연말은 한 해를 잊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해를 위해 준비 위한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켜야 합니다  (0) 2021.01.05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0) 2021.01.02
눈이 높으면  (0) 2020.12.30
자녀징계를 통한 복  (0) 2020.12.29
숨고르기  (0) 2020.12.28
posted by SUNHANBUJA
:

눈이 높으면

잠언 30:13
눈이 심히 높으며 그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

○ 눈이 높은 사람이 있습니다. 눈이 높음으로 인해질 좋거나 값비싼 것을 생각지도 않은 가격은 물론 쉽게 구합니다. 눈이 높은 것이 유익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눈이 높음으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만 낮춰서도 실수나 실패하지 않았을 텐데 눈이 높아 얻지도 못하고 이루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눈이 높다는 것'이 외적인 것에 표현을 하게 되면 '교만'이 됩니다. 자신이 남들보다 가장 똑똑하고 잘났다고 하며 남을 무시하니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상종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 눈이 높으면 밑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교만한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에도 구하고 얻으려 합시다  (0) 2021.01.02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자녀징계를 통한 복  (0) 2020.12.29
숨고르기  (0) 2020.12.28
성탄의 의미  (0) 2020.12.25
posted by SUNHANBUJA
:

자녀 징계를 통한 복

잠언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 농사가운데 제일 힘든 것이 아마도 자식농사가 아닐까 합니다. 오냐 오냐 하게 되면 자식이 버릇이 없어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며 숨도 못 쉬게 죄이면 기를 피지 못해 후회하기에 자식농사가 힘든 것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라면 더 어렵고 힘들다 합니다. 여기에 자치잘못하게 되면 학대의 굴레에 옭아 법의 심판을 받게 되니 자녀를 징계하는 것은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자식이 웬수가 아니라 자식을 자랑하고 싶고 안 먹어도 배불러서 자식농사를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래도 훈계를 아끼지 않고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평안하게 하고 마음의 기쁨이 되게 하려면 훈계와 징계를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 내게 평안과 기쁨을 가지려 한다면 자녀에게 훈계와 징계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0) 2020.12.31
눈이 높으면  (0) 2020.12.30
숨고르기  (0) 2020.12.28
성탄의 의미  (0) 2020.12.25
행위로 받는다  (0) 2020.12.24
posted by SUNHANBUJA
:

숨 고르기

잠언 28: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입니다. 계획하거나 추진했던 것들이 다 이루어졌다면 성공적인 올 해를 보냈는데 아직 까지라면 마음이 급 하수도 있을 겁니다.

시간이 없고 올 해가 다 간다고 해서 서두르거나 급하게 마무리를 한다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숨 고르기를 하면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해에 끝내려고 급하게 하거나 속히 하려다 지금까지 해낸 것까지도 망가질 수 있으니 숨 고르기를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새해를 맞이 합시다.

※ 열심히 달려온 인생은 아름답지만 숨고르기를 하면 행복한 삶이 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높으면  (0) 2020.12.30
자녀징계를 통한 복  (0) 2020.12.29
성탄의 의미  (0) 2020.12.25
행위로 받는다  (0) 2020.12.24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의 마음가짐  (0) 2020.12.23
posted by SUNHANBUJA
:

성탄의 의미

잠언 25:20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 성탄절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하늘 영광 보좌를 내려놓고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세상에 태어나신 날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죄악이 넘치기 때문에 공평하고 공정하며 평강이 넘치는 위해 오셨고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상대가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고 하고 싶은대로 하여 힘 있는 자만 존재하는 세상에 성탄은 이를 돌아보게 하게 합니다. 저 멀리 동방박사가 찾아와 성탄을 축하했던 것처럼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성탄입니다.

성탄의 의미는 마음이 아프거나 상한 자를 헤아려 주는 것입니다. 연약한 이들과 가난한 영혼은 물론 지친 영혼이 성탄이 위로가 되게 해 줍니다. 그래서 목자들이 찾아와 경배를 했던 것입니다.

※ 성탄은 이웃을 돌아보며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징계를 통한 복  (0) 2020.12.29
숨고르기  (0) 2020.12.28
행위로 받는다  (0) 2020.12.24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의 마음가짐  (0) 2020.12.23
마음에 기울이고 두어야 할 것  (0) 2020.12.22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