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80건

  1. 2021.02.01 :: 헛 일
  2. 2021.01.30 :: 핍박하는 자
  3. 2021.01.29 :: 지도자의 능력
  4. 2021.01.28 :: 화를 당하지 않으려면
  5. 2021.01.27 :: 살피며 마음에 둡시다.
  6. 2021.01.26 :: 시비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7. 2021.01.25 :: 거짓증거
  8. 2021.01.23 :: 자녀훈계
  9. 2021.01.22 :: 내 속에 있는 아름다움
  10. 2021.01.21 :: 대속이나 대신의 삶

헛 일

잠언 1:17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 땀 흘리고 수고하여 결실을 맺으면 그 보람은 남다를 겁니다. 그 열매를 보며 내가 애쓰고 고생하며 땀 흘린 것을 인정하고 말해 준다면 이 또한 힘이 쏫는 것입니다.

남들이 해내지 못한 것들을 해 내는것도 큰 보람이 되거나 영광이 됩니다. 이런 결실이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도 더 수고하고 고생하여 이루지 못한 것을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루었으나 만족함이 없다거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욕을 먹거나 왜 했느냐고 질타를 받을 때는 헛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남이 안 하는 것을 한다고 했지만 그것이 별 볼일 없다면 이 또한 헛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래야 헛 일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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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하는 자

잠언 30: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 약육강식의 짐승의 세계에서는 강자만이 생존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강한 짐승이 약한 것들을 지배하게 되니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것 같지만 오히려 강한 것들이 쉽게 사라지는 것이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이 가진 강한 힘으로 약한 것들을 지배하면서 생존하려고 약한 것을 핍박하고 압제합니다. 약한 짐승들은 강한 짐승의 채취에도 민감하고 늘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경계를 하며 강한 짐승들 속에서 지금까지 생존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할 것입니다.

인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강하고 힘 있는 자들이 약한 자들을 위협하거나 핍박을 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합니다. 특히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보살피고 함께 살아야 함에도 자신의 발아래 두고 물질적으로 핍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장검이나 군도로 약자들을 삼키려 압제와 핍박은 그 끝이 망하는 데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힘은 보호하고 지키는데 써야 하는데 과시하는 것은 핍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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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능력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공동체나 모임에 있어서 지도자의 능력으로 인해 잘 되는가 하면 와해가 되어 해체가 되거나 문제가 있게 됩니다. 지도자의 능력은 공동체끼리 소통을 잘하게 하거나 목표한 바를 위해 나가게 하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능력이 탁월하지만 함께 하는 공동체가 어떠냐에 따라서 능력이 평가되기도 합니다. 공동체끼리 반목하면서 목적한 것을 이루기 보다는 서로 시기와 질투가 심했던 것이 지도자의 지도력으로 하나가 되어 공동체의 목표를 이루게 하는 것이 지도자의 능력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가 공동체들에게 비젼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앞으로 나가게 할 때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꿈과 비전이 모든 공동체가 가지도록 하며 그것을 지키게 하여 성취하게 하는 지도자의 능력입니다.

※ 지도자의 능력은 언행이 일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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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당하지 않으려면

잠언 28:21
사람의 낯을 보아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을 인하여 범법 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 지위가 높은 자들은 지위로 인해 권세를 부리게 됩니다. 자신의 힘이 지위로 인해 보장을 받게 되어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바라고 뇌물을 주거나 청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화를 당하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작던 크던 힘있는 자리에 있다 보면 자신에게 도움을 부탁하거나 스스로 관용을 베풀어 해결해 줍니다. 그러나 이것이 후에 화를 당하여 지위를 잃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떡 한조각을 탐하여 취한다거나 범법을 저지르게 되면 화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를 당하지 않으려면 정도로 행하여야 합니다. 지위나 자리에 있을 때 낯을 보아준다거나 작은 뇌물을 탐하지 말아야 화를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은 그만큼 화를 당할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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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피며 마음에 둡시다.

잠언 27: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 재물을 모아 부자가 되는 사람과 재물을 모으지 못해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자기 것을 살피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의 재물을 보고 살피는 자는 얼마나 있는지 얼만큼 더 있어야지 분간을 해서 내가 해야 할 목표를 세우거나 새는 것을 막아 재물을 모으기 위해 땀을 흘립니다.

반면에 살피지 않고 쓰고 싶거나 하고 싶은대로 하는 자는 결국은 가난하게 됩니다. 살피지 못한다면 빈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내 양 떼를 살피고 소떼에 마음에 두라는 잠언의 말씀을 새겨 두어야 할 것입니다.

※ 마음에 두고 살핌이 관심이고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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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잠언 26: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 '시비'의 본래의 말은 사자성어
'是是非非'의 준말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옳고 그름을 따지며 생기는 말다툼이나 좋지 않은 이유로 트집을 잡아서 말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또 이 시비는 상대방을 업신여기면서 일부러 건드려 폭력 사건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즉 상대방보다 자신이 힘이 났다거나 만만하게 보며 잘났음을 자랑하려고 하다 보니 이 시비가 다툼이 되어 큰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비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존중하며 배려하면 됩니다. 옳고 그름을 위해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인정해주거나 사랑하면 시비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지루하고 긴 논쟁이나 모호함에 때로는 시비를 가려야 하기도 할 수도 있습니다.

※ 시시비비의 뿌리는 교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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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증거

잠언 25:18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 증거의 의미는 진실이어야 합니다. 말을 통해 진실을 말하려 하지만 증거가 나오게 되면 그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가름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거의 중요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짓으로 증거를 제시한다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진실이었고 진리였던 것이 뒤집어 져 큰 해를 보게 됩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자신의 정의를 증명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기도 합니다.

거짓 증거를 보여 주는 자는 자신의 죄를 모면하려고 한다거나 상대에게 뒤집어 덮어서 이롬을 취해 이득을 보려고 합니다. 거짓 증거가 당하는 이들에게는 방망이와 칼에 맞는 해를 당합니다. 심지어 뾰족한 살에 찔리는 고통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 거짓 증거가 참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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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훈계

잠언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은 많고 여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버릇이 없거나 제 멋대로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로서 사랑의 방법이 훈계를 하던가 그대로 두던가로 나타납니다.

훈계가 자녀들을 양육하고 올바르게 키울 수 있게 여기고 있지만 도가 지나치게 되면 학대로 갈 수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학대한 부모들은 아이를 사랑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만 훈계에 대한 이해가 과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 하나는 아이의 기를 꺾는다 해서 혹은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서 훈계도 안하고 그대로 놔두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들을 방임하기 까지 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행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면 자녀들은 버릇없게 행하여 부모를 근심케 합니다.

※ 자녀의 훈계는 지혜와 사랑으로 자녀에게 행하여 상처를 입히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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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있는 아름다움

잠언 22:18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에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 사람들은 외모를 단장하고 꾸밉니다. 자신의 미나 아름다움을 돋보여서 사랑받으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성형을 통해 자신의 외모를 돋보이려 합니다.

외모나 외형에 신경을 쓰고 성형을 감행하는 것은 우리 시대가 외형이나 외모에 대해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나 외형이 남들보다 더 좋으면 면접이나 진로가 나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진정 아름다움이 외모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적 아름다움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이 곱고 성숙하여 성품이 좋다거나 인격이 되어 존경을 받는 것이 외모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내 속에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이 지식과 지혜인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야 합니다.

※ 외모의 아름다움보다 내적 아름다움이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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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이나 대신의 삶

잠언 21:18
악인은 의인의 대속이 되고 궤사 한 자는 정직한 자의 대신이 되느니라

○ 못된 짓을 하는 악한 인간들은 의로운 이들을 해코지하려고 합니다. 권모와 술수를 부리며 함정을 파지만 오히려 악한 자들이 의로운 이들에게 대속이 되고 맙니다.

간사스럽고 거짓으로 남을 속이는 사기꾼의 사기가 정직한 자를 속이려 하지만 오히려 자기가 당하여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간사스럽고 거짓을 일삼는 것은 정직을 대신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못되고 악한 것이나 사기를 치는 이들이 판을 치는 세상인 것 같으나 의로운 이들이나 정직을 대신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이나 사기꾼을 공의로 다스리고 계시고 있습니다.

※ 악한 자나 사기꾼은 정직이나 의인을 대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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