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1건

  1. 2020.12.24 :: 행위로 받는다
  2. 2020.12.23 ::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의 마음가짐
  3. 2020.12.22 :: 마음에 기울이고 두어야 할 것
  4. 2020.12.21 :: 너무 좋아하게 되면
  5. 2020.12.19 :: 지킴에 대하여
  6. 2020.12.18 :: 하나님이 은총을 주신 가정
  7. 2020.12.17 :: 좋음과 높음의 부정적 결과
  8. 2020.12.16 ::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9. 2020.12.15 :: 마음과 입
  10. 2020.12.14 :: 죄에 대하여

행위대로 받는다.

잠언 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 사람은 자신이 행한 것에 대한 결과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콩 심은데서 콩 나고 팥 심은 데서 팥 나는데 악한자는 악을 행했음에도 선한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 것은 잘못임을 알아야 합니다.

때로는 선을 행했지만 이해의 부족으로 악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으나 선은 반드시 좋은 결실이 맺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수고도 하고 애를 쓰며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을 저울질 하시고 나의 영혼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숨기려 한다거나 모른다고 변명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해 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만홀이 여기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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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의 마음가짐

잠언 23:12
훈계에 착심 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 예의와 범절을 중요시하는 우리 민족입니다. 예의와 범절이 아이들에게 자연적으로 몸에 배게 하는 것도 있겠지만 부모님들께서 자녀에 대한 양육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기를 죽여서는 안된다고 해서 양육에 방임에 가깝게 한다면 버릇이 없고 남들에게 민폐를 주는 인간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님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녀에 대한 양육에 대해 부모님들의 마음가짐은 훈계를 게을리 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의와 범절에 대한 그리고 인생에 필요한 것에 대해 자녀들에게 늘 마음에 두고 양육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말씀에 귀를 기울이도록 힘써서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것이 부모의 마음가짐이라 할 것입니다.

※ 아이를 사랑한다면 훈계와 말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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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기울이고 두어야 할 것

잠언 22: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 가치가 있고 소중한 것은 마음에 기울이고 담아 넣습니다. 능력이 되거나 될 때에 마음이 허락함에 행하여 내 것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때론 대박을 터뜨리고 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이나 다 마음에 담고 기울인다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마음에 담아 기울였음에도 누구는 쪽박을 차게 되어 후회하는 삶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진정 마음을 기울이고 담아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귀를 기울이고 마음에 둘 것은 지혜임을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허황되고 의미 없는 것에 기울이고 마음을 쓰는 것은 지혜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에 담으면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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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게 되면!!!

잠언 21:17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 내가 하고 싶어 하거나 좋아서 하게 되면 즐기게 되고 즐기면 전문가가 됩니다. 그래서 취미나 좋아서 하는 것을 즐기게 하며 어릴 때부터 권장합니다.

그러나 너무 좋아해 깊이 빠지게 되면 오히려 득보다는 해를 받게 될 경우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너무 좋아하다보니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다른 것을 전혀 못하게 되니 너무 좋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너무 좋아해서 해를 받아 삶의 질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힘들게 됨을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는 것이나 쾌락을 너무 좋아하게 되면 가난해지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너무 술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 좋아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 유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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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에 대하여

잠언 19: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 지킴이란 것을 모두에게 적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공정과 공평한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지킴에 예외가 있다거나 차별을 두게 되면 편향적이고 불공평한 사회라 할 것입니다.

지킴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지켜야 합니다. 법을 지킨다든지 질서를 지킨다든지 기본적인 것에서 개인의 양심을 지키거나 타인과의 약속이나 계약을 지켜야 믿음과 신뢰가 넘치는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킴에 예외가 되고자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힘 있는 자들이나 구속받기 싫은 자들입니다. 자신이 지킴을 행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하기 때문에 지킴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지킴에는 영혼이 사는 것과 죽는 것이 있습니다. 영혼에 대해 개념이 없다든지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자들은 영혼이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지만 영혼이 영원이 멸망함을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혼을 살리고 지키는 것은 계명을 지킬 때임을 믿어야 합니다.

※ 지킴은 지켜질때 가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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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은총을 주신 가정

잠언 18:22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 요즘 결혼식에서 주례를 없애고 하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로 만들어 져 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명망가라든지 존경하는 이들을 주례로 세워 결혼식을 행하는 것이 전통적인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결혼식 첫 주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홀로지내는 아담이 외로워 보여 이브를 만들어 최초로 결혼식의 주례를 보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에 임했던 것이기 때문에 배우자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총인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 무너지고 깨지고 있습니다. 부부가 되기 전에 연애를 할 때는 뭐든지 해주고 이해하고 사랑했음에도 성격이 안맞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 남남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새로운 상대를 찾아 가정을 세워가지만 이 또한 힘들게 유지하는 가정이 있으니 하나님이 주신 은총을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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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높음의 부정적 결과

잠언 17: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

○ 좋아하는 것이 우리에게 좋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남이 뭐라 해도 진행하다 보면 전문가가 되고 높은 경지에 이르는 자가 됩니다.

자신의 정체감을 높여 자존감이 강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에 스스로 자존감을 높여 정체성을 확고하게 합니다. 정체성이 높은 사람은 강하기 때문에 환란이나 고난에 넘어지지 않고 견디어 풍성하게 삶이 됩니다.

그러나 좋아한다고 해서 결과가 모두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거짓을 좋아하게 되면 그 결과가 악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높아지기는 것보다 자존심을 세우고 높이려 하는 것은 오히려 깨어지고 무너짐에 빠져서 괴롬을 당함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무엇을 좋아하느냐에 그 결과가 갈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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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잠언 16:19
겸손한 자와 함께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 현대의 트렌드를 보게 되면 과거의 트렌드와 사뭇 다릅니다. 문명과 문화가 발달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다 보니 과거에 중요시 여겼던 것이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함께 하지 않으면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 사람들이 함께 해야 흥이나고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대, 소사는 물론 공동체가 운명을 같이 하고 있었기에 늘 함께 하는 사람이 많으면 행복하고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함께 하는 것보다는 개인이나 홀로 사는데 별 지장이 없는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던 것이 다른 것으로 대체가 되거나 혼자서도 능히 감당하거나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혼자살아도 지장이 없는 시대라 하지만 지금도 누구와 함께 하는가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겸손한 이와 함께 하는 것과 교만한 자와 함께하는 것은 질이 다릅니다. 겸손한 이와 함께 하면 겸손을 닮아가고 있지만 교만한 자와 같이 하면 교만해지기 때문입니다.

※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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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입

잠언 15: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 마음과 입은 서로가 상관하고 있습니다. 입으로 나오는 말은 마음에서 생각을 거쳐서 나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의 시작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마음과 입이 상관하고 있음에도 명철한 사람과 미련한 사람이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명철한 사람은 마음에 지식이나 지혜를 담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철함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에 실패와 실수가 별로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마음에 자기 자신 밖에 없다보니 입으로 나오는 말들이 거만하거나 미련합니다. 명철한 사람은 이렇게 되면 자숙을 하거나 고쳐 실수를 면하게 되는데 미련한 사람은 이를 무시하고 즐기기 때문에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 마음이 요구하는 것이 선하면 명철하지만 자신의 요구만 채운다면 미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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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해

잠언 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 죄를 짓고 이에 대하여 대하는 태도를 미련한 자와 정직한 자가 다릅니다. 죄를 지었거나 죄짓는 것을 보면 다 같은 마음이거나 생각이 같아야 하는데 오늘의 잠언은 다르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선 미련한 자가 죄에 대해 심상히 여긴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심상히 여긴다'의 의미는 '비웃다', '우습게 여기다'인데 자신의 죄를 지었음에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정직한 자는 죄를 지음으로 인해 괴로워하며 뉘우쳐 회개를 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 죄에 대해 둔하여 미련하지 말고 회개하여 은혜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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