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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19 :: 사랑의 처방전
  2. 2020.10.17 :: 테스형의 사람답게 사는길
  3. 2020.10.16 :: 마음과 입의 관계
  4. 2020.10.15 :: 마음은 동전입니다
  5. 2020.10.14 :: 앉은뱅이와 맹인의 교훈 1
  6. 2020.10.14 :: 고생하시겠습니까?
  7. 2020.10.12 :: 무엇을 말하는가? 1
  8. 2020.10.10 :: 재물과 의리
  9. 2020.10.10 :: 관계의 소중함
  10. 2020.10.10 :: 징기스칸의 명언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0. 10. 19. 12:18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다.

“이 상자를 반드시 집에 가서 열어 보세요.
그리고 이 안에 적힌 처방대로 하면
남편 분의 병은 금세 나을 겁니다.”

부인은 의사가 시키는 대로 집에 돌아와
그 상자를 열어 보았다.

놀랍게도 상자 안에는 처방 약 대신
한 뭉치의 지폐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작은 쪽지에 이런 글이 씌어 있었다.
‘처방전 -
남편 분은 극도의 영양실조 상태입니다.
이 돈으로 뭐든 드시고 싶은 음식을
사 드리세요.’

부인은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떨어뜨리며
오랫동안 그 처방전을 들여다 보았다.

부인에게 친절을 베푼 이 사람이
바로 일생동안 사랑의 인술을 펼친
영국의 유명한 의사 올리버 골드스미스였다.

위대함은 과연 어디서 오는가.
어떤 사람이 위대한가.

사람들이 어째서 그를 위대하다고 하는가.
무엇이 그를 위대하게 보이게 하는가.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성실함을 일생동안
변함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를 위대하게 만들었으며,
위대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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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0. 10. 17. 15:45

♡사람답게 사는길♡
기원전 399년 봄, 70세의 노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고 태연자약하게 그의 생애의 막을 내렸다.
그는 자기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아테네의 5백명의 배심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 떠날 때는 왔다. 우리는 길을 가는 것이다. 나는 죽으러가고, 여러분은 살러간다.
누가 더 행복할 것이냐,오직 신神만이 안다."
나는 62년 7월과 82년 1월 두 번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고 죽은 그 유명한 감옥소의 유적을 찾아갔다.
소크라테스는 40세에서 70세까지 약 30년 동안 아테네 시민의 정신혁명을 위하여 그의 생애를 바쳤다.
부패 타락한 아테네 사람들의 양심과 생활을 바로잡기 위하여, 교만과 허영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인격을 각성시키기 위하여, 그는 아테네 거리에 나가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가르치고, 질책하고, 호소하고 계도하였다.
그러나 아테네의 어리석은 민중은 그를 법정에 고소했다.
그 소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소크라테스는 국가가 정한 신들을 믿지 않고, 새로운 신神을 끌어들이고, 또 청년을 부패 타락시켰다. 그 죄는 마땅히 죽음에 해당한다."
소크라테스는 ’불신앙과 청년의 유혹’이라는 두 죄명에 의해서 고소되었다.
아테네 시민 5백명으로 구성된 법정에서 두 차례의 투표 결과 소크라테스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누가 소크라테스를 죽였는가? 아테네의 어리석은 시민들이었다.
민중은 사리사욕에 휩쓸리면 한심한 우중으로 전락한다.
인간은 군중심리에 사로 잡히면 IQ 80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민중은 올바른 지각을 가지면 슬기로운 현중賢衆이 된다.
민중은 우중이 되기도 하고, 현중이 되기도 한다.
역사의 어두운 반동세력도 되고, 역사의 밝은 개혁세력도 된다.
누가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했는가? 이스라엘의 어리석은 민중들이었다.
민중의 질質이 문제였다.
아테네 시민의 무지와 악의와 오판이 위대한 철학가인 소크라테스를 죽였던 것이다.
소크라테스를 죽였다는 것은 진리를 죽인 것이요, 정의를 죽인 것이다.
진리와 정의를 죽인 나라는 반드시 쇠망한다.
소크라테스를 처형한 아테네는 기원전 338년 마케도니아에게 패망하고 말았다.
소크라테스를 처형한지 61년이 되는 때였다.
아테네는 역사의 심판과 징벌을 받았다
역사는 반드시 준엄하게 심판한다.
우리는 역사의 이 진리를 잊지 않아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법정에서 시민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테네의 사랑하는 시민들이여,
여러분들은 가장 위대하고 지혜와 위력으로 명성을 자랑하면서, 될수록 돈이나 많이 모을 생각을 하고 또 이름이나 명예에만 관심이 쏠려서 지혜와 진리와 자기의 인격을 깨끗하게 하는 일에 대해서는 조금도 마음을 쓰려고 하지 않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가?"
그는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기 전 사랑하는 제자 플라톤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어떻게’라는 말이 가장 중요하다.
누구도 매국노나, 배신자나, 변절자나, 살인범이나, 패륜아나, 강도나, 매춘부처럼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누구나 인생을 바로살기를 원한다.
바로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이냐?
소크라테스에 의하면
첫째로 진실하게 사는 것이요,
둘째로 아름답게 사는 것이요,
셋째로 보람 있게 사는 것이다.
거짓되게 살고, 추잡하게 살고, 무의미하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바로’라는 말이 제일 중요하다.
말도 바로 하고,
생각도 바로 하고,
행동도 바로 하고,
생활도 바로 해야 한다.
정치도 바로 하고,
경제도 바로 하고,
교육도 바로 하고,
모든 것을 바로 해야 한다.
잘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살아야 잘살 수 있다.
바로 살지 않고는 제대로 잘살 수 없다.
소크라테스는 또 외쳤다.
"철학은 죽음의 연습이다."
철학이라는 학문은 죽는 연습, 죽는 공부, 죽는 준비, 죽는 훈련을 하는 학문이라고 했다.
언제 죽더라도 태연자약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철학이다.
확고부동한 사생관을 확립하고 조용하게 죽을 수 있는 정신적 준비를 하는 것이 철학의 궁극 목표다.
’철학자처럼 사색하고, 농부처럼 일하여라. 이것이 가장 바람직한 인간상이다.’ 을 쓴 프랑스의 위대한 사상가 장 자크 루소의 말이다.
한국인에게 철학이 없는 국민이라고 한다.
철학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이 혼탁한 난세를 당당하게 살기 위하여 우리는 투철한 철학을 가져야 한다
철학이 없는 생활은 공허하고 빈약하다.
우리는 인생을 바르게 사는 지혜와 태연하게 죽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한다.
이것이 철학적 정신이다. 소크라테스는 우리에게 그 위대한 모범을 보여주었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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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입의 관계

잠언 16:21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 마음에 없는 말을 함으로 인해 상대에게 실없는 사람이 될 때가 있습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입을 벌려 마음을 전했지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오해를 사 서먹했던 시기를 기억합니다.

내가 내 입을 제어하지 못해 실없는 사람이 될 때도 있습니다. 아무의미가 없었음에도 입술을 통해 나갈 때 숨겨둔 마음의 비밀이 탄로가 나서 난처할 때도 있었음을 알았을 때 마음과 입은 아주 밀접한 관계입니다.

마음이 지혜롭고 선한 이들은 더함의 복을 받습니다. 입술따로 마음따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의 지혜가 그대로 전달되기도 합니다. 속이려 하는 자들이나 이중적인 인간들의 말 재간에 당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 당신의 입술을 통해 진실된 마음이 전달되어 소통의 복이 일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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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동전입니다.

잠언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얼굴이 달라집니다. 환하고 밝은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은 분명 마음에 즐겁거나 신나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기쁘게 되면 바로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얼굴상태를 보면서 마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괴롬과 힘들게 되면 이 또한 곧바로 얼굴에 나타나게 됩니다. 얼굴이 어둡거나 표정이 밝지 못한 것이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동전 양면과 같이 순시간에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분간하기 힘들게 됩니다.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동전처럼 쉽사리 변하지 않는 것도 힘이 됩니다.

※ 가식의 얼굴은 본 마음을 읽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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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0. 10. 14. 12:00

앉은뱅이와 맹인의 교훈

옛날에 기어 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밤이면 얼어 죽지 않으려고
남의 집 굴뚝을 끌어안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 다니며 구걸을 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 사람은 끌어안고 울면서
함께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앉은뱅이는 맹인에게
'자기를 업으면 길을 안내하겠다'고 하였지요.
맹인이 앉은뱅이를 엎고 장터에 나타나면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사람들은
두 사람에게 넉넉한 인심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빌어먹고 살긴 하지만,
예전 보다는 살기가 좋아졌지요.

'보는 놈이 똑똑하다' 고 하더니
점차 앉은뱅이는 맛있는 음식은 골라먹고
맹인에게는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 주다 보니
앉은뱅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맹인은 점점 약해져 갔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시골 논길을 가다 맹인이 힘이 빠져 쓰러지면서
두 사람 모두 도랑에 처박혀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똑하고 능력 있다고 베풀지 않고
혼자만 배를 채우다 보면,
앉은뱅이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균형을 잃으면
공명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 를 더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일하는 이는
멍청해서가 아니라
'책임' 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본인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 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안부를 물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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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겠습니까?

잠언 14:7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그 입술에 지식 있음을 보지 못함이니라

○ '젊어서 고생하는 것은 돈주고도 살 수 없다'는 말은 의미가 있는 고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고생을 통한 경험은 가치가 있고 귀한 자산이 되기 때문에 젊어 고생을 하는 것을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습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열심을 내면 고생을 않하던가 덜 고생을 하는데 괜한 자존심을 세우려다 개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고생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미련한 자를 고치거나 다루려고 열심을 내면 고생만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련한 사람은 고집이 셀뿐 아니라 입술에 지식이 없음으로 화가 치밀거나 인내의 한계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련한 자 때문에 고생하시겠습니까?

※ 해야 하는 고생은 가치가 있지만 하지 말아야 할 고생은 고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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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말하는가?

잠언 12: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 선하고 의로운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선량하고 의로운 말이 나옵니다. 마음에 품은 것이나 생각이 의롭기에 의로운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반면에 악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칠기가 말이 아닙니다. 쌍욕이 나오지 않나, 아니면 겉다르고 속다른 말이 나오기 때문에 진정성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에서는 진리를 말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이 말한 것에 책임을 지며 거짓이나 속이지 않고 진리를 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은 궤휼한 입술이 움직이기에 해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에 따라 진영이 결정됩니다.🛐 무엇을 말하는가?

잠언 12: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 선하고 의로운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선량하고 의로운 말이 나옵니다. 마음에 품은 것이나 생각이 의롭기에 의로운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반면에 악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칠기가 말이 아닙니다. 쌍욕이 나오지 않나, 아니면 겉다르고 속다른 말이 나오기 때문에 진정성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에서는 진리를 말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이 말한 것에 책임을 지며 거짓이나 속이지 않고 진리를 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은 궤휼한 입술이 움직이기에 해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에 따라 진영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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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물과 의리

잠언 10: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의리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 재물에 대한 인간은 큽니다. 재물이 주는 힘과 누림이 있기에 좀 더 많이 가지려 한다든지 취하려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땀과 고통이 있어도 재물을 얻는다면 견디고 참습니다.

그런데 재물을 얻는데 어떻게 얻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재물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를 써서 얻으려 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부정한 방법이나 불의를 통해 아니면 불로소득을 얻지만 유익을 잠시며 무익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물은 선하게 모아야 하며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재물을 모으는 것에 혈안이 되어 돌아보지 않는다면 그 재물은 무익하겠지만 있는 재물로 돌보거나 의리를 지키게 되면 화를 면하게 되거나 심지어 죽음에서 건지게 됩니다.

※ 재물은 어떻게 모으냐에 따라 삶이 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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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0. 10. 10. 10:05

약점은 = 도와주고
부족은 = 채워주고
허물은 = 덮어주고
비밀은 = 지켜주고
실수는 = 감춰주고
장점은 = 말해주고
능력은 = 인정을 해주세요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

우리 서로 사랑하며
감싸면서 살아요!

- 박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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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0. 10. 10. 08:03

징기스칸의 명언

집안이 좋지않다고 탓하지마라
나는 9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목숨을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직업이었고 내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없고 병사는10만,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합쳐 200만도 되질않았다

배울게없다고 힘이없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내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말에
귀기울이며 현명해지는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목에 칼을쓰고도 탈출했고 빰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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