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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29 ::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2. 2020.10.28 :: 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3. 2020.10.27 :: 칭찬도 시련을 준다
  4. 2020.10.26 :: 미치지 맙시다
  5. 2020.10.26 :: 성공하기 전에는
  6. 2020.10.24 :: 그래 힘을 냅시다
  7. 2020.10.23 :: 힘을 남용하지 말 것
  8. 2020.10.22 :: 가난해 지는 경우 1
  9. 2020.10.21 :: 공의를 대할 때
  10. 2020.10.19 :: 단지15분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잠언 29:16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 성공의 삶은 어떤가요? 성공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진해되어 끝으로 이루어 내면 성공이라 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성공을 위해 계획을 세우지 않았음에도 어쩌다 보니 성공에 자리에 있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성공은 어떤 자들에게 오는 것 같습니까? 악을 도모하고 못된 짓을 하려는 자들이 쉽게 해 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도로 가지 않고 편법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하게 하는 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성공을 해 내는 이들은 선한 영향력을 줍니다. 악인의 성공은 죄로 인해 그 마지막이 비참하게 되지만 선한 이들의 성공은 악한 자의 망하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마지막까지 망하지 않는 성공이 진짜 성공입니다.

※ 마지막까지 선한 영향력으로 성공하는 당신이 진정 성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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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잠언 28:18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나 사곡히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 '사곡하다'는 뜻은 간사하다는 '邪' 와 굽는다는 '曲'입니다. 간사스럽고 굽은 것을 사곡(邪曲)이라고 합니다. 무슨 일을 하거나 행동하는 짓이 간사스럽거나 굽게 된 인간들을 보면 불쌍해 보입니다.

반면에 성실함은 우리가 말할 필요없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실하고 반듯함은 물론이고 책임있는 행동에 모두가 성실한 사람을 좋아 합니다.

성실함에는 분명 삶의 질을 보증합니다. 가난함이나 연약하더라도 성실함이 가난을 벗어나게 하고 강건해 지게 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의 말씀이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지만 간사하고 굽은 자는 넘어진다는 교훈을 줍니다.

※ 성실히 행함이 간사함을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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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도 시련을 준다

잠언 27: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 시련(試鍊)은 금속을 불에 달궈 원하는 모습을 만들기 위한 공정이라 하겠습니다. 금속이 불에 들어가지 않으면 변형을 위해 고생을 하게 되지만 불에 들어감으로 인해 경도가 약해져서 쉽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에 시련이란 말이 나왔다고 봅니다.

시련(試鍊)이 우리의 삶에 연관이 있습니다. 이 시련의 과정을 지나고 나면 삶의 질이 견고해지거나 성숙해 져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힘들기 때문에 즐기지는 않습니다.

시련(試鍊)을 주는 것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칭찬'이 아닐까 합니다. 칭찬을 들으면 이 칭찬을 듣기 위해 본인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거나 마지 못해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금이나 은이 되려면 불속에 들어가듯 우리가 나은 삶에 주인공이 되려면 칭찬의 시련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되며 그 고래는 시련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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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맙시다.

잠언 26: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 미쳐야 하는 것과 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 있다면 어느 것이 맞는 것이겠습니까? 둘다 우리가 삶에 적용되는 말이기 때문에 이 '미치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친다'로 사용하는 의미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미치다'의 의미로는 장소를 말할 때 입니다. 일정한 곳에 닿거나 이를 때를 이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정신적인 것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미칠 광(狂)으로 표현 되는 것인데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정신이 미친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횃불을 던져 방화를 내고 살을 쏘아 사람을 죽이는 것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 미친 부정적인 말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불안이 야기되고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미치지 말아야 합니다.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미쳐서 날 뛰지 말고 평안을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미치지 맙시다.

※ 미치지 않고서는 전문적인 활동을 논할 수 없는 '미침'의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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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0. 10. 26. 15:37

미국 앨라배마 주 엔터프라이즈라는 작은 마을은
오래전 목화를 재배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는 중 이 지역에 목화꽃이 피어나는 것을
방해하는 목화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더니
목화 수확량이 1/3로 줄었습니다.
목화 수입으로 살아가던 마을 사람들은
순식간에 빈곤해지고 실직자가 줄을 이었습니다.
심지어 굶주리는 사람들마저 생겨나더니
병자들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견디다 못한 엔터프라이즈 마을 사람들은
특단의 조치로 평생 함께하던 목화밭을 포기하고
다른 작물을 키우기로 한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밭의 목화를
모조리 뽑아내었습니다.
그리고 빈 터에는 땅콩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땅콩은 목화 벌레의 피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화학제품의 옷감이
대량 생산되면서 목화산업이 갑작스럽게 사양산업이 되어
사정없이 곤두박질쳤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목화 사업 관련자들은
예전보다 더 심각하게 안 좋은
처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목화 벌레 때문에 작물을 바꾸고
끊임없이 노력한 엔터프라이즈 마을 사람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땅콩 생산지를
만들어 놨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마을에는 해충인 목화 벌레를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져 있는데 그 탑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 넣었습니다.
‘벌레가 준 고난이 번영을 가져왔음을
감사하며 탑을 세운다.’
기회는 항상 고난의 가면을 쓰고
우리 곁에 슬그머니 다가옵니다.
크게 성공하여 세상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은
예외 없이 고난의 가면에 감추어져 있는
기회의 본 모습을 놓치지 않고 열정과 노력으로
붙잡습니다.

성공하기 전에는 항상 그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 넬슨 만델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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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을 냅시다.

잠언 24:10
네가 만일 환난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 우한괴질로 인해 삶이 많이 힘들어 졌습니다. 감염자가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므로 불안과 염려가 가증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독감 예방주사에 대한 후유증으로 인한 불안을 떨쳐 버릴수 없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점점 환경이 나빠지다보니 입에서 좋은 말이 나오기 보다는 힘빠지고 거친 입술이 되기도 합니다. 극히 작은 것에 신경이 쓰여 스트레스를 내며 크고 작은 분쟁으로 분위기가 예사롭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도 그래 힘을 내야 합니다. 서로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배려와 섬김이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가 힘들어 하지만 낙담하고 원망이나 불만을 토로하면 약해진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니 모두가 이겨 내야만 합니다. 그래 힘을 냅시다.

※ 환난 날에 낙담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힘을 낼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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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남용하지 말 것

잠언 23:10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외로운 자식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지켜야 합니다. 지킬 때 상식이 통하고 예의가 있습니다. 지키지 않거나 남용하게 되면 이기적인 사람이거나 교만한 자가 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아니면 힘이 있어서 옛 지계석을 옮기려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계석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때 땅을 분배를 받을때 경계를 정한 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요 은혜인데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가진 것이 있다거나 힘이 있다고 해서 이웃의 것에 탐을 내서는 안됩니다. 특히 없는 자들이나 가난한자들과 같이 힘없는 자들의 것을 탐하여 힘을 남용하게 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분수를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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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 지는 경우

잠언 22:16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 물질을 더 소유하고 가지고 부유함을 바라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비결이나 방법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지 가난해 지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어떻게 하든 가난을 벗어나려고 물질을 모우고 쌓아 부자가 되려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가난해 질까요?

재물을 모우려고 이문을 더 가지려고 가난한 자를 무시하고 학대하는 자는 잠언의 가르침이 가난해 진다는 것입니다. 물불 안가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자가 되더라도 얼마못가서 망해 가난해 지는 것입니다.

조금 가지고 있는 재물을 잘 관리해서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부자들에게 이문을 주고 관리를 못하게 되면 가난해 지는 것입니다. 부자에게 주면 더 큰 이문을 남겨줄 것 같지만 내게 돌아오는 것은 본전만이라도 취하면 가난해지지는 안을 겁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어럽지만 가난해 지는 것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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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를 대할 때

잠언 21:15
공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

● 공의가 바로 세워지거나 행하기를 사람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힘있고 권력이 있다고 해서 공의로운 것이 아니며 힘없다고 해서 공의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공의롭지 못한 것입니다.

공의를 행하거나 공의로운 것을 경험하면 살맛 납니다. 자신의 자리를 이용하여 공의롭지 못한다거나 사리사욕에 공의를 사용하게 된다면 이는 잘 될 것 같지만 망하게 되며 수치스러운 것이 됩니다.

반면에 정직하고 의로운 이들에게는 공의가 이룸에 대해 기뻐하고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억울함이나 공평치 못한 것으로 공의가 상실되는 것이 아니라 공의가 바로 세움에 즐거움을 가지고 이루려 힘을 쓰는 것이 의인이 아닐까 합니다.

※ 공의가 물처럼 흘러가게 하는 것이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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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연극 중에 생명이 15분밖에 남지 않은 한 젊은이를 주인공으로 한 '단지 15분'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총명했습니다.
뛰어난 성적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논문 심사에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제 학위 받을 날짜만 기다리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의 앞 날은 장밋빛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밀 검사 결과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 떨어 졌습니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 것도 남은 시간은 단지 15분, 그는 망연자실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5분이 지나 갔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인생은 10분이었습니다.
이 때 그가 누워 있는 병실에 한 통의 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억만장자였던 당신 삼촌이 방금 돌아 가셨습니다.
그의 재산을 상속할 사람은 당신뿐이니 속히 상속 절차를 밟아 주십시오.'

그러나 죽음을 앞둔 그에게 재산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운명의 시간은 또 다시 줄어 들었습니다.

그때 또 하나의 전보가 도착 했습니다.
'당신의 박사 학위 논문이 올 해의 최우수 논문상을 받게 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이 축하 전보도 그에게는 아무 위안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절망에 빠진 그에게 또 하나의 전보가 날아 왔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연인으로부터 온 결혼 승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보들도 그의 시계를 멈추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마침내 15분이 다 지나고 그는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렇게도 귀하고 소중한 것들 억만장자의 재산도, 최우수 박사 학위 논문상도, 사랑하는 연인의 결혼 승낙도 죽음 앞에서는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말았으니 너무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연극은 한 인간의 삶을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응축한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 청년의 삶은 바로 우리 모두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꿈을 쫓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어느 새 머리카락이 희끗해 집니다.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즈음이면,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렇게도 우리의 깨달음은 안타깝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간은 강물과 같아서, 막을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물을 어떻게 흘려보내느냐에 따라 시간의 질량도 달라 질 수가 있습니다.

루시 세네카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라고. 지금 우리의 나이 60, 70, 80대, 정말 시간의 빠름을 느끼며 참으로 두렵기까지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요.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서 빌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건 귀하디 귀한 이 시간을 헛되이 버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것은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많이 베풀고,좋은 인연 맺은 사람들과 서로 사랑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것이 남은 시간을 보람 있게 사는 비결입니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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