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884건

  1. 2020.09.13 ::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1
  2. 2020.09.13 :: 나에게 하고 싶은 말 1
  3. 2020.09.13 :: 감동호르몬 다이돌핀 1
  4. 2020.09.13 :: 침묵
  5. 2020.09.13 :: 분노를 어떻게
  6. 2020.09.10 :: 교육이란 기다림이다
  7. 2020.09.08 :: 닭이 사람에게 보내는 글
  8. 2020.09.08 :: 내 입에서 나오는 말
  9. 2020.09.07 :: 부재중
  10. 2020.09.06 :: 눈물 젖은 사과

괜찮아?
누군가 내게 물으면
망설임 없이 괜찮다 하는 건 왜일까

생각해 보면
괜찮지 않을 때도 많았다
솔직히 "아니"라고 해도 될 텐데...


시끄러운 속마음 들키고 싶지 않았거나
괜히
그 기분을 옮기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괜찮아지길 바랐고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는 것도 많았으니까


누군가 "나는 괜찮아" 말하면
한 번쯤 생각해 보자
아프지 않나?
힘들지 않나?
당신은 괜찮아?
정말 괜찮으면 좋겠어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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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울지 말 것,
절대 마음 약해지지 말 것,
힘들수록 나 자신을 사랑할 것,
누가 뭐라고 해도 당당해질 것
나보다 잘난 사랑을 만나도 기죽지 말 것,
기회는 위기 속에서 찾아온다는 걸 잊지 말 것,
좋은 일이 있을 때보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더 크게 웃을 것,
좋은 생각으로 나를 만들고 채울 것,
사랑이 찾아오면
정말 멋진 나를 상대에게 보낼 것,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나"라는 걸 반드시 기억할 것.
베스트셀러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 중, 이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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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20. 9. 13. 12:03

엔돌핀은 웃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피로회복은 물론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는데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 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다이돌핀이 생성될 때는 바로 “감동 받을 때 "라고 합니다.

좋은 음악을 듣거나
전에는 알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었을 때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 되었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이 호르몬틀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여러 가지 병도 고치고
암을 공격하게 됩니다.
다이돌핀이 기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 헤럴드 경제 2015년 1월 9일 / 새벽편지 박샛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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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어떤 아이가 시끄러운 공장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회중시계를 잃어버렸다.

아이는 사방을 뒤졌으나 찾을 수가 없어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했다.

직원들과 함께 찾아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자
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모두 하던 일들을 잠시 멈추고
전원을 끈 채 조용히 기다려 보자!"

잠시 침묵이 흐른 후, 얼마 되지 않아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시계는 주위 환경이 조용해지자
구석진 바닥에서 자신의 위치를
주인에게 알리고 있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세상이 시끄러울 땐 좀 조용히 있어 보아라.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침묵 속에 오히려 참된 가치와 위대함이 있다.

정수유심(靜水流深)
심수무성(深水無聲)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고요함 속에 참 진리가 있는 것이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과도 같다.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한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약 2년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이나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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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분노를 어떻게

잠언 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 '忍字三可免殺人'는 말은 '참을 인 세개면 살인도 면한다' 말입니다. 분노 조절에 대한 이야기로 분노가 주는 피해는 당사자는 물론 다른 이들에게까지 아품과 피해를 줍니다.

분노에 대한 미련한 자는 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당장에 분노를 발산한다거나 순간적으로 분노를 발함으로 인해 큰 피해와 당황케 하기에 미련한 자들은 분노 조절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지혜롭고 슬기로운 이들은 큰 분노의 상황임에도 참으며 상황에 대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참습니다. 자신에게 수욕을 안겨도 당장 화를 내어 다처하지 않고 인내하며 해결해 낸다는 것입니다.

■ 분노가 났어도 당장에 하는 자는 미련한 인간이고 참고 분노를 삭이는 이는 슬기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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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옛날 어떤 마을에 한 고명하신 스승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존경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어머니가 자기 아들을 데리고서 그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선생님, 이 아이는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이가 다 썩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먹지 말라고 해도 내 말은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선생님을 무척이나 존경합니다. 선생님께서 말 한마디만 하시면 들을 것입니다. 그러니 사탕을 먹지 말라고 제발 타일러 주세요." 
 
그러자 그 고명하신 스승이 가만히 보더니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한 달 뒤에 다시 오너라." 
 
아이의 어머니는 의아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까짓 것 바로 그 자리에서 사탕을 먹지 말라고 한 마디만 해주면 될 텐데, 왜 한 달 뒤에 다시 오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명하신 스승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아이와 어머니는 집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한 달 뒤에 다시 갔습니다. 뜻밖에도 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한 달만 더 기다려라." 
 
도무지 그 말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을 기다렸다가 또 다시 갔습니다. 그제야 스승은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얘야, 이제는 사탕을 먹지 마라." 
 
아이는 대답을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선생님, 이제부터는 제가 사탕을 절대로 먹지 않겠습니다." 
 
아이의 어머니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사탕을 먹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왜 두 달씩이나 걸렸습니까?" 
 
그 때 스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실상 나도 사탕을 참 좋아한답니다. 내가 사탕을 먹으면서 어떻게 저 아이에게 사탕을 먹지 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한 달을 기한으로 정하고 사탕을 끊으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실패했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한 달을 더 연장해서 재 시도를 했습니다. 이제는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아이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얘야, 늙은 나도 사탕을 끊었으니까 젊은 너도 얼마든지 사탕을 끊을 수 있다. 그러니 이제부터 사탕을 끊도록 하여라.' 이 아이에게 떳떳하게 이 말을 해줄 수 있기 위해서 나는 두 달을 기다려야 했던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말하기는 쉬우나,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교육이란 기다림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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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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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좀보소 사람들아
이내말좀 들어보소

계란으로 세상나와
이십일간 부화되어

삐약삐약 이쁜사랑
어미정분 때기전에

보들보들 연하다고
튀김집에 튀겨지고

포동포동 튼실하면
백숙집에 고아지네

날개조차 닭발조차
가슴까지 도려지고

똥집마저 별미라고
소주안주 진상되네

이넘팔자 기구해도
내몸하나 보시하여

남녀노소 몸안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니

사람으로 태어난게
팔자중에 상팔잔데

역마살에 도화살에
팔자세다 한탄말고

세상만사 힘들어도
복이없다 원망말고

부모님께 공경하고
자녀들에 자상하고

이웃간에 인정있고
부부간에 사랑하며

도란도란 살가웁게
방긋방긋 살아가소

잃은뒤에 후회말고
살았거든 행복하소

아무쪼록 우리희생
헛되이는 하지마소
닭 유가족 일동
- 경인행소 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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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입에서 나오는 말

잠언 8: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 내 입에서 나온 말이 본의 아니게 나온 말이어서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거침없이 나오는 내 입의 말로 당황할 때는 이미 늦었는지 모름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칠게 되어 싸움이 되거나 상처를 줍니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화가난 상태였기 때문에 속상해서 나온 말이기에 그렇습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습관처럼 할 때가 있습니다. 말끝마다 욕이 붙는다든지 의미가 없는 말이 군더더기가 되어 버릇이 되고 습관이 된 내 입을 고치고 싶어 합니다.

내 입에서 나온 말이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자기만 의식을 해서 의를 드러낸다거나 잘난 체 하면서 상대의 말을 막거나 무시하는 입 입니다.

내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와야 합니다. 베베꼬인 말이나든지 굽은 말은 하지도 말고 패역한 말도 내 압에서 나오지 않는 입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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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부재중

잠언 7: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 우리 속담에 '든 자리보다 나간자리가 더 크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공동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공동체로부터 부재중이라면 공동체에 사랑을 많이 받는 이라면 그 자리는 더 커보이게 됩니다. 부재중이 더 아쉽거나 안타까운 것은 그 사람이 공동체에 필요로 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부재중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 억압을 받았거나 힘들벘던 자들은 오히려 자유로움이 큰 자들도 있습니다. 평소 함께 있으면서 고통을 당했기 때문에 부재중을 원했는지 모릅니다.

※ 공동체에서 필요한 사람은 부재중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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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눈물 젖은 사과] 
 
프랑스 브리엔 유년 군사학교 인근 사과 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 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한 명이 있었습니다. 
 
"학생, 이리 와요. 사과 하나 줄 테니 와서 먹어요."
가게의 여주인은 가난한 그 학생의 사정을 알고, 만날 때마다 불러서 이렇게 사과 하나씩을 주었습니다. 
 
그 뒤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과 가게 여주인은 그사이에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서 사과를 팔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교 한 사람이 그 사과 가게를 찾아 왔습니다. 
 
"할머니, 사과 한 개만 주세요." 
 
장교는 사과를 맛있게 먹으면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 사과 맛이 참 좋습니다."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그 장교에게 앉으라고 의자를 권하였습니다. 
 
"군인 양반, 지금의 황제이신 나폴레옹 황제께서도 소년 시절에 우리 가게에서 사과를 사서, 그렇게 맛있게 드셨지요. 벌써 30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제가 듣기로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나폴레옹 황제에게, 할머니께서 늘 사과를 그냥 주셔서 먹었다고 하던데요." 
 
이 말을 들은 할머니는 펄쩍 뛰면서 말했습니다. 
 
"아니오, 그건 군인 양반이 잘못 들은 거예요. 그때 그 학생은 반드시 돈을 꼭꼭 내고 사 먹었지요. 한 번도 그냥 얻어먹은 일은 절대로 없었어요." 
 
할머니는 나폴레옹 황제가 소년 시절에 겪은 어려웠던 일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싫은 듯 부인하였습니다. 그러자 장교는 다시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지금도 황제의 소년 시절 얼굴을 기억하십니까?" 
 
할머니는 고개를 옆으로 저으면서 먼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사과를 통해 마음을 나누었던 추억을 더듬는 듯했습니다. 그러자 장교는 갑자기 먹던 사과를 의자에 놓고 일어나 할머니의 손을 두 손으로 꽉 잡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할머니, 제가 바로 나폴레옹 황제입니다. 바로 30년 전에 돈이 없어 사과를 사 먹지 못할 때, 할머니께서 저에게 사과를 주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입니다. 그때의 사과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그때 그 사과를 먹으면서, 언젠가는 할머니의 은혜를 꼭 갚겠다고 몇 번이고 다짐했습니다." 
 
할머니 눈에선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나폴레옹 황제는 금화가 가득 들어 있는 주머니를 할머니 손에 쥐여 주면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것은 저의 얼굴이 새겨진 금화입니다. 이것을 쓰실 때마다 저를 생각해 주십시오.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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