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07건

  1. 2022.08.29 :: 고리대금
  2. 2022.08.27 :: 본향을 떠나면
  3. 2022.08.25 :: 참소하는 혀
  4. 2022.08.23 :: 포도주에 대한 잠언
  5. 2022.08.22 :: 영혼을 지키는 자
  6. 2022.08.20 :: 지도자
  7. 2022.08.19 :: 말씀을 떠나게 하는 교훈
  8. 2022.08.16 :: 기도합시다
  9. 2022.08.15 :: 훈계받기를 싫어 하면
  10. 2022.08.13 :: 멸시하는 것 보다 두려워 하는 것

고리대금

잠언 28:8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많아지게 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  돈을 빌리게 되면 일정의 이자를 붙여 갚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빌리면 빌려 준 사람에게 이자를 쳐서 갚는데 이자는 법으로 정해 진 것도 있고 거래 시 약속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법정이자 보다 더 많은 이자를 주는 것이 고리대금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중한 변리'라 함은 높은 이자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중한 변리를 취해 재산을 모으려고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자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출 22:25)

   그렇다면 잠언에서 이자와 중한 변리를 허용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님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물론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함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가난한 자는 물론 불쌍한 자가 중한 변리로 더 고통이 따르고 있다는 겁니다.

※ 네가 만일 너와 함께한 나의 백성 중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이거든 너는 그에게 채주 같이 하지 말며 변리를 받지 말 것이며(출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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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을 떠나면

잠언 27:8
본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  본향을 떠나는 이유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떠납니다. 내 본향에서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고 여기며 객지에 나가 살면 고생은 하겠지만 본향에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본향을 떠나게 됩니다.

   본향을 떠나는 또 다른 것은 정이 없거나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본향이 낙후되어 기대할 수 없다거나 개인적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본향에 정이 없으면 떠나는 것입니다.

    본향을 떠나서 사는 자들은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유리하는 자들 입니다. 본향을 떠난 삶은 보금자리를 떠나 있기에 유리하고 떠도는 것입니다. 돌아갈 본향이 있기에 유리해도 그리워하며 수고와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 돌아갈 본향이 있다는 것은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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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하는 혀

잠언 25: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 입술과 혀는 동전 양면과 같습니다. 한 입을 가지고 두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혀와 입술을 잘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혀를 잘 못 놀려 화를 당하거나 사람을 살리는 입술은 좋습니다.

   칭찬하는 혀와 입술은 참으로 복입니다. 힘들다가도 칭찬 한마디가 기운을 차리게 하고 곤고함을 당해 낙심될 때에 격려가 힘이 됩니다.

   하지만 남을 헐뜯고 죄가 있는 것처럼 꾸며 윗사람에게 고해바치는 혀는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이런 혀가 움직일 때마다 풍파를 만들고 분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 참소하기는 쉬어도 남을 칭찬하는 것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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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에 대한 잠언

잠언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  포도주는 유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포도주와 관련된 것이 성경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도주에 취해 실수를 한 노아의 사건은 대표적인 성경의 기사입니다.

   포도주는 유대인들에게 긍정적으로 사용함을 권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5:23의 말씀은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하시것이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반면에 포도주에 대한 잠언의 말씀은 부정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포도주가 붉음으로 유혹을 하고 순하게 내려 가지만 포도주를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순한 것에 취하여 실수를 하는 허물을 가지지 말라는 뜻입니다.

※ 순한 것이 더 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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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지키는 자

잠언 22: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 자기 영혼에 대하여 무관심한 인간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영혼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늘 마음에 있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아 평안할지어다.

    내 영혼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이는 물질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돈으로 내 영혼을 지키고자 억만금을 쏟아부으려 합니다. 어떤 이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흠이 없으면 된다고 하며 영혼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잠언에서의 말씀은 패역한 자의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합니다. 도리에 어긋나고 불순한 자들과 함께 있으면 가시와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늘 영혼이 불안해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면 영혼을 지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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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잠언 20:28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 보호하고 그 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

●  지도자는 공동체를 지켜주고 이끌어야 합니다. 어떤 지도자가 세워지느냐에 따라 공동체가 다르게 됩니다. 공동체가 발전하고 흥하게 되거나 와해되고 무너짐은 지도자의 능력 때문입니다.

   지도자는 공동체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보고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희생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아 쓰러지는 지도자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도자 자신만 챙기는 것도 지도자라 할 수 없습니다.

   지도자는 공동체와 자신을 인자와 진리로 갖추어야 합니다.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제대로 행하거나 지키게 된다면 오랫동안 그 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 지도자는 자기뿐만 아니라 공동체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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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떠나게 하는 교훈

잠언 19: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 말씀과 교훈은 서로 상관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교훈은 물론 훈계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영향을 미치고 능력을 가지게 하려면 교훈과 훈계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교훈과 훈계가 말씀 속에 들어 있어서 말씀하시는 분이 권위가 있게 되며 듣는 자가 받아들여 움직이고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다 말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말씀과 같이 취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사람의 교훈과 훈계를 뛰어넘는 것이기에 주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교훈보다 낮추다 보면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이 됩니다.

※  인간의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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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시다.

잠언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행복할 것입니다. 소원이 이루기 위해 내가 최선을 다해 수고와 노력을 다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도 안될 경우 신의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성공을 위한 삶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의 경영을 잘해야 목적을 이루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경영을 잘하려면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하는 겁니다.

  마음에서 생각을 움직이고 생각이 입을 열어 기도를 하게 됩니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께서 해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 기도는 영의 호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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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받기를 싫어하면

잠언 15:32
훈계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 누가 훈계받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훈계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있다거나 책잡힐 것이 많다 보니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 훈계를 하게 되면 싫어하고 선을 그어 경계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훈계를 하는 사람도 좋아서 하는 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자신도 완벽하지 않고 완전하지 않은데도 부모이기 때문에 선배라서 연장자이기에 할 수 없이 훈계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훈계를 좋아해서도 안 되겠지만 싫어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훈계는 자신이 보지 못하기나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해 주기 때문에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훈계를 통하여 자아는 물론 영혼을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 훈계는 자아를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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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시하는 것보다 두려워하는 것

잠언 13: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 마음에나 생각하는 것이 멸시하는 것과 두려움이 있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것은 아마도 두려움입니다. 멸시하는 것은 부정적인 상태이지만 두려움은 연약함과 존경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멸시하는 태도는 존재와 가치를 무시하고 자신만이 존재해야만 하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물론 말씀을 멸시하는 인간들은 패망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계명을 두려워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인도함을 받습니다. 위대하고 존귀한 분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함이 잠언의 가르침은 상을 얻는다 했습니다.

※ 멸시는 교만이지만 두렴은 경외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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