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14건

  1. 2022.05.13 :: 다툼이 일어나는 이유
  2. 2022.05.12 :: 생각과 도모
  3. 2022.05.11 :: 망하는 것과 번성하는 것
  4. 2022.05.10 :: 수고의 열매
  5. 2022.05.09 :: 어리석은 자
  6. 2022.05.07 ::
  7. 2022.05.06 :: 품에 품은 것
  8. 2022.05.05 :: 후회하지 맙시다
  9. 2022.05.04 :: 마음의 것들을 지켜라
  10. 2022.05.03 :: 베풀어 줌으로 삽시다

다툼이 일어나는 이유

잠언 13: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싸우게 되니 안타깝습니다. 내 생각과 틀렸다고 지적당하거나 마음에 안 든다고 시비 걸며 싸우게 되니 그런 상황이 싫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거나 사랑하게 되면 싸우거나 다투지 않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다투는 이유는 권면하는 것을 듣지 않고 자기만 잘 났다고 하니 다투게 됩니다. 권면하는 마음은 상대를 아끼고 사랑하여 전해 주는 것인데 이를 듣지 않고 무시하게 되니 싸우고
투쟁하게 되는 것입니다.

※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는 다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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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도모

잠언 12:5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

● 일을 해내거나 시작을 하려면 아무 생각 없이 하거나 계획 없이 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예측을 하면서 과정과 방법도 생각을 합니다.

   생각의 한 부분인 도모가 있습니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대책과 방법을 세우는 것이 도모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일을 하다가 어려움이 발생되었거나 난관에 부딪칠 때 해결하기 위한 방도가 도모일 것입니다.

   생각이나 도모는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그 의미는 다르게 해석하게 됩니다. 선한 이들의 생각이나 도모는 의롭게 하여 주지만 악인은 궤휼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생각이나 도모는 누가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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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것과 번성하는 것

잠언 11:28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  모 연예인은 사업을 하다가 수십 번 망해서 연예인은 다른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대명사가 된 연예인이 있습니다. 망하는 이유가 나름 있다고 하지만 망하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최약의 상황까지 되어 망할 것 같았는데 다른 것을 시도해서 대박을 터트린 사람도 있습니다. 위기의 상황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해서 번성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망하는 자는 자기를 너무 믿는 것입니다. 가진 재물이나 유명세가 번성할 것이라는 믿음이 망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번성하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선하기에 되는 것입니다.

※ 자기를 너무 믿거나 의지하며 간다면 성공보다는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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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의 열매

잠언 10:16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 열매가 없다거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수고하지 않을 겁니다. 땀을 흘리고 노력을 다하며 수고하는 이유는  대가가 있거나 충분한 보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의 수고는 그 열매가 다름니다.  
열매가 같은 것으로 나온다면 선한 수고보다는 악을 도모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악의 수고는 형벌과 죄악입니다.

   반면에 선한 것을 위한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선한 수고가 생명을 위한 열매 맺는 것에 편하거나 쉬운 것은 아니지만 가치가 있어 좋은 것입니다.

※ 악을 위한 수고보다는 선을 위한 수고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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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

잠언 9:18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 어리석은 자의 특징이 있습니다. 주변을 잘 파악하지 못하거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어떤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당하기 때문에 어리석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반복을 계속합니다. 반복하는 것이 나아지고 유익한 것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엄청난 해를 입고 당했는데 계속 반복을 해 더 큰 해를 입게 됩니다.

  어리석은 자는 당하고 삽니다. 어리숙하고 미숙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당하고 삽니다. 어리석기 때문에 쉽게 사기를 당하고 약은 자들은 늘 이용만 하기에 어리석은 자는 당하며 삽니다.

※ 나를 높이고 자랑하려면 어리석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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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7: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  '때'를 놓치면 힘들어집니다. 때를 놓쳐 배가 고프며 허기 때문에 다음 때를 기다리게 됩니다. 때를 놓치게 된 것은 너무 빠쁘게 일을 하고 있다거나 먼저 먹은 것이 내려가서 때를 거르려다 때를 놓쳤을 겁니다.

  '때'는 시기입니다. 해야만하고 거쳐야만 하는 것이 때가 아닐까 합니다. 공부할 때, 일할 때, 쉴 때, 결혼할 때 등등 나름 때를 따라 마쳐야만 하는 겁니다.

   인생에서도 '때'가 이습니다. 나이 혹은 적령기에 따라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장년기, 노인기로 구분해서 각 시기의 특징과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 '때'를 알고 분별하는 것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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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품은 것

잠언 6: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 뜻이나 꿈을 가진 사람은 품어야 합니다. 품었던 것이 나래를 펴고 잘 날 수 있도록 수고와 노력을 해야 합니다. 품은 것이 내 품에서 떠나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품는다고 해서 다 열매가 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선하고 해가 되지 않는 것을 품고 있어야 끝까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품은 것이 오래감으로 인해 잊을 수 있겠으나 품고 있으면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품은 것 때문에 혹은 낭패를 당하거나 해를 볼 때가 있습니다. 악을 품고 있다든지 불을 품고 있으면 품은 것으로 인해 해를 당하게 됨을 오늘의 잠언 말씀입니다.

※ 꿈을 품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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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맙시다.

잠언 5:13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  실수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으려고 수고와 노력을 최선을 다 해 결실을 맺지만 후회가 없을 수 없을 겁니다. 내가 더 열심을 냈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지 않았겠는가? 하면서 후회할 것입니다.

   때 늦은 후회를 하기도 하는 일도 있습니다. 시기를 놓쳤거나 세월이 많이 지난 후 생각이 나 그때 했어야만 했었는데 하지 않아서 후회를 하게 되니 이런 후회를 하지 맙시다.

  오늘의 잠언 말씀은 후회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하면서 가슴을 치며 후회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경청은 후회가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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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것들을 지켜라

잠언 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 선택과 결단의 시작은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마음이 해야겠다거나 품은 것들을 생각이나 감정이라는 것을 통해 의사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흔들림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의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갈등이 생기면 마음을 못잡고 방황하거나 선택과 결단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에는 이미 결론이 났지만 생각이나 감정이 동의를 못하고 더 크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마음의 것들을 지켜야 합니다. 선하고 의로움이 내 욕심이나 자존심에 휘둘리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물론 부모의 가르침을 나의 눈에 있게 하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것은 가성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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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어 줌으로 삽시다.

잠언 3:27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 아기가 태어날 때 주먹을 꼭 쥐고 납니다. 그렇게 빈손으로 태어났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꽉 쥐거나 움켜 잡아야만 살아간다는 생존의 본능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커가면서 손도 펴고 가진 것도 나눠 줄 수 있는 이가 되어 갈 때는 두 손 모두를 편채 아무것도 쥐지 않고 빈손으로 갑니다.

그러나 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베풀 줄 모릅니다. 받는 것에 익숙하기에 주는 것은 물론 베푸는 것에 인색합니다. 이런 사람은 한번 손에 잡은 것을 펴기가 무척 어렵거나 힘듭니다. 그리고 자기 것을 남에게 준다는 생각조차 가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내게 베풀 힘이 있을 때 해야지 그 힘이 없으면 베풀지 못해 속상해합니다. 그러니  여력이 있을 때 헤아리는 것으로 베풀어 주는 인생이 누리는 삷입니다.

※ 베풂이 있는 것은 부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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