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10건

  1. 2021.08.09 :: 어리석음의 극치
  2. 2021.08.07 :: 자녀들에게
  3. 2021.08.06 :: 부모의 자녀 양육 역할
  4. 2021.08.05 :: 멀리해야 할 사람
  5. 2021.08.04 :: 무릇 지켜야 할 것/ 눈
  6. 2021.08.03 :: 세상을 지혜로 창조
  7. 2021.08.02 :: 선한 길을 깨달으려면
  8. 2021.07.31 :: 낮음과 높음
  9. 2021.07.30 :: 술을 권하지 합시다
  10. 2021.07.29 :: 깨닫지 못하는 것

어리석음의 극치

잠언 9:18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 어리석음과 지혜의 차이는 아마도 깨닫는 것에 있을 겁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금의 상황이나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 경우입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가도 그대로 있기 때문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어리석음의 극에 달하는 것은 깨닫지도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지혜로운 이는 이치를 알고 느낌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기 때문에 위기상황을 잘 대처해 나가는 겁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을 보면 죽은 자가 자기 옆에 있는데도 알지 못하는 게 어리석은 자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자기를 찾는 손님이 멀리 떨어져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신 교훈을 새겨 보아야 합니다.

※ 지혜와 어리석음의 차이는 깨달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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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잠언 7: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 자녀들에게 부모들은 늘 어린애 같습니다. 품 안에 있어야만 어린애로 여기지만 자식에 대한 부모는 한결같습니다. 부모에게서 지녀는 늘 물가에 노는 애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팔순 어른이 환갑된 자식 걱정에 마음을 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밥 먹었느냐?", "차 조심하라"라고 입에 달고 하시는 말씀을 잔소리로 들으면 안 되는 겁니다.

   잠언의 말씀도 부모가 자녀들에 대한 말씀이 많습니다. 그만큼 잠언도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고픈 것이 많이 있음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가 간직하라"라고

※ 어른은 어린애를 사랑해서 말하지만 어린애들은 어른들이 잔소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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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녀 양육 역할

잠언 6:20 [훈계와 명령]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    잠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양육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 유교적 관점에서 보게 되면 어머니보다는 아버지에게 더 권위를 부여되었습니다.

    오늘의 잠언은 아버지는 양육에 있어서 명령하는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질서는 가장의 명령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령이 가족들 구성원에게 통하게 되면 질서는 물론 화평이 임하지만 령만 강조하게 되면 가부장 권위만 남게 됩니다.

   양육에 있어서 어머니의 말씀은 법이라 했습니다.유대인들의 신앙교육은 아버지도 관여를 하지만 어머니의 몫입니다. 그래서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  어머니는 신앙에 대해 아버지는 인성에 대해 양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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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해야 할 사람

잠언 5:3 , 8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하라 그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 모든 사람들을 가까이 지내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괜찮은 줄 알고 가깝게 지내었는데 알고 보니 몹쓸 사람이며 평판이 안 좋은 인간이었다는 겁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한다고 하지만 멀리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직업을 가졌음에도 직업을 이용하여 자기잇속을 챙기는 자들은 멀리해야 합니다.

  멀리해야 할 사람에게서 멀어지라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호기심이나 그 인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서도 안됩니다. 가까이해서 좋을 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이들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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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지켜야 할 것/ 눈

잠언 4:23,25
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  우리가 살아 가면서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으려면 무릇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키지 못해 해를 받거나 후회를 하게 됩니다.

  지킬만한 것에 우선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염려가 있다면 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오늘의 잠언도 더욱 마음을 지킬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눈을 지켜야 합니다. 잘 못 본다거나 제대로 보지 않고 판단하는 것은 큰 실수와 손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바로 보며 눈꺼플을 곧게 살펴 지킬 것을 지켜야 합니다.

※ 눈을 통해 지키게 되면 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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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혜로 창조

잠언 3:19-20
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20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음을 믿습니다. 세상의 일반적인 학설은 여러 가지로 주장되고 있으나 설에 불과합니다.

  성경에 기록을 보면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자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지금도 창조의 비밀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혜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 숨겨져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과 같이 해양이 갈라져 오대양 육대주의 상식과 같은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슬이 내리는 과학적 지식도 우리는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세상과 우주의 비밀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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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길을 깨달으려면

잠언 2:9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 내가 가는 길이 선한 길이라 갔지만 선한 길이 아닙니다. 앞 선 사람이 선한 것 같아서 따라서 갔더니 그런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불법을 자행하고선 남들 눈에는 안 그런 척 한 위선자였습니다.

   친한 벗이 선한 길이라 동행을 하자 해서 같이 간 길이었지만 속물만 본 인간이었습니다. 자기가 필요할 땐 손을 내밀어 도움을 받더니만 내가 원할 때는 외면을 하니 선한 길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자와 같이 가게 되면 선한 길이 됩니다. 지혜자는 나에게 공의와 공평과 정직을 알게 하며 깨닫게 해 줍니다.

※ 지혜와 함께 걸으면 선한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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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음과 높음

잠언 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 자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것이 많다거나 아니면 더 높아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공부를 한다거나 아니면 돈을 더 벌려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남보다 나음을 과시하려고 하니 이를 교만하다고 합니다. 남들도 본인처럼 같은 생각을 하게 되면 인정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이런 자를 무시한다거나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분명 사회적 지위도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된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고 있는대도 늘 섬길 줄 알고 인격적으로 대하는 이를 대하게 되면 참으로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 높음은 낮은 것을 인식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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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권하지 합시다.

잠언 31: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 술만큼 인간관계를 좋게 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술 한잔을 권하며 분위기를 살리며 두 잔술에 벽을 허물게 합니다. 세 잔 술로 인생을 마셔 취해 취중진담을 하게 합니다.

   술을 권하는 문화가 익숙해진 우리에게는 술자리가 해결의 자리로 생각합니다. 관계가 소원했던 자들이 술을 권하며 풀어 가고 비즈니스도 술을 권하는 것을 통해 성사시킵니다.

  특히 술을 권하는 것이 위아래가 없습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술을 권함으로 과시를 하고 아랫사람이 위 사람께 아부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도자에게 술을 권하지 않는 것이 오늘의 잠언입니다. 순한 술이든 독주든 지도자가 마시지 말아야 하며 권하지 않아야 합니다. 술은 판단을 흐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 마음을 전하는 것은 술이 아니라 진실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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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지 못하는  것

잠언 30:18-19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 곧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 지금과 같이 과학이 발달한 시대는 깨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 우리가 몰랐던 것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 어디까지 알게 될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잠언은 구약 솔로몬 시대부터 전해 온 말씀입니다. 3000년 전에는 세상이 지금과 같았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과학이나 기술이 지금과 같지 않아서 기이히 여기고 신비로운 것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아직 밝혀지지 않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과학이나기술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서 다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보다 조금 더 아는 것이지 모르는 것이 태반입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것은 교만이 아닐까 합니다.

※ 하나만 깨닫는 자는 교만한 자이지만 지혜는 둘 이상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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