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10건

  1. 2021.07.28 :: 탐함과 풍족
  2. 2021.07.27 ::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3. 2021.07.26 :: 심술을 부리지 말아요
  4. 2021.07.24 :: 여호와가 기뻐하지 않는 것
  5. 2021.07.23 ::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는
  6. 2021.07.22 :: 신원하는 이를 보호하시는 여호와
  7. 2021.07.21 :: 지혜는 성을 무너뜨립니다.
  8. 2021.07.20 :: 속이면 안됩니다.
  9. 2021.07.19 :: 게으른 자
  10. 2021.07.17 :: 미련한 자식은

탐함과  풍족

잠언 28:25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 누구나 좋은 것을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좋은 것이 많으면 누구나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욕심을 낼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좋은 것이 그리 많지 않으면 이것으로 인해 경쟁은 물론 다투거나 싸움이 납니다. 특히 마음에 탐함이 있거나 욕심이 가득하게 되면 심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음에 탐한다고 해서 다 내 것이 될 것 같은데 결과는 빈궁하다는 겁니다. 마음에 탐하는 것을 내려놓고 여호와를 의지하면 풍족함을 받습니다. 풍족은 여호와가 주신 것입니다.

※ 마음에 탐함은 풍족을 주지 않고 여호와를 의지할 때 풍족해진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을 권하지 합시다  (0) 2021.07.30
깨닫지 못하는 것  (0) 2021.07.29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0) 2021.07.27
심술을 부리지 말아요  (0) 2021.07.26
여호와가 기뻐하지 않는 것  (0) 2021.07.24
posted by SUNHANBUJA
: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꿈을 가지고 내일을 열고자 하는 이들로 인해 편한 삶을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알 수 없고 보이지 않는데 꿈이 있기에 오늘 고생을 하고 열정의 땀으로 내일을 열어 주는 겁니다.

    비젼도 내일을 열게 합니다. 어렵고 힘든 지금이지만 비전을 가진 이들은 좌절하지 않고 비전을 이루기 위해 오늘을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꿈도 비젼도 없는 자가 뜬금을 꾸고 허황된 것에 사로잡혀 자랑만 하는 자는 교만한 자입니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내일을 자랑하는 것은 거만한 겁니다.

※ 내일을 자랑하지 말고 꿈을 꾸자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닫지 못하는 것  (0) 2021.07.29
탐함과 풍족  (0) 2021.07.28
심술을 부리지 말아요  (0) 2021.07.26
여호와가 기뻐하지 않는 것  (0) 2021.07.24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는  (0) 2021.07.23
posted by SUNHANBUJA
:

심술을 부리지 말아요

잠언 26: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 사촌이 땅을 사면 축하해 줘야지 왜 배 아파 하나요? 남이 잘 되면 내가 잘 된 것처럼 좋아해야 하는데 내가 꼭 너보다 더 잘돼야 한다는 이기적인 모습에 생긴 말이라 생각됩니다.

   남이 잘되니 박수를 치며 좋아라 할 수 없으니 심술을 부리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괜한 트집을 잡는다든지 아니면 빈정거리며 심술을 부린답니다.

   심지어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함정을 파 심술을 부린다거나 돌을 굴려 치이게 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음과 생각이 부정적이니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이 측은한 것입니다.

※ 심술을 부리는 소인배가 되지 말고 손뼉 쳐 주는 대인이 됩시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여호와가 기뻐하지 않는  것

잠언 24:17-18
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18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 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당신을 경외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들끼리 미워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겁니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미워하고 심지어 원수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원수가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해 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내가 잘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외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들을 미워하십니다. 원수로 여기며 넘어지길 바란다든지 혹 그가 엎어졌다고 해서 마음으로 기뻐하는 인간을 여호와는 미워하는 겁니다.

※ 원수의 화가 내게 미치지 않으려면 사랑하는 겁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는

잠언 23:17-18
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데도 잘 사는 사림을 보면 왠지 부럽기도 합니다. 잘 사는 것도 부럽기도 하지만 형통하는 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거기에다 악을 행하고 못된 짓을 해서 지탄을 받는데도 부자가 되어 떵떵거리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부질없게 느낄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면 나의 장래가 있습니다. 경외하지 않는 자는 지금만 있지 장래가 없으며 현재를 즐기고 만족하기에 장래를 소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합니다.

※ 죄인이 내일도 형통할까요?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신원하는 이를 보호하시는  여호와

잠언 22:23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  배신을 당했다거나 오해를 받아 억울한 경우 이를 해결한다거나 풀어 보려고 합니다. 잘 원만하게 해결되면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회복하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가슴에 맺힌 원함을 푸는 것은 쉽지는 않겠지만 풀어야 합니다. 당사자를 찾아가 풀거나 법에 호소를 해서 풀어야 합니다. 이마저 해결이 안된다면 보복이나 복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비극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신원히여 주십니다. 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어 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심지어 풀어 주시는 뿐만 아니라 보호해 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 한을 풀기 위해 보복하려고 하지 말고 주님께서 개입하시도록 기도만 합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가 기뻐하지 않는 것  (0) 2021.07.24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는  (0) 2021.07.23
지혜는 성을 무너뜨립니다.  (0) 2021.07.21
속이면 안됩니다.  (0) 2021.07.20
게으른 자  (0) 2021.07.19
posted by SUNHANBUJA
:

지혜는 성을 무너뜨립니다.

잠언 21:22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의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하느니라

■ 우리는 삶의 경험을 통해 성을 쌓아 갑니다. 경험이나 체험이 견고해 져서 무너지지 않는 성이 됩니다. 이 견고한 성이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 주거나 세워 줍니다.

   이 성 안에 있으면 먼저 판단하는 선입견이 발달해 진다거나 한쪽에 치우 친 편견에 고정관념의 틀에 더욱 더 큰 성을 쌓아 갑니다.

  이런 성을 무너뜨리는 것은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지혜는 선입견이나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발견하게 하고 이를 고치거나 고치려 한다는 겁니다. 지혜는 견고한 용사의 성을 무너지게 합니다.

※ 선입견이나 편견 그리고 고정관념을 고치는 지혜를 가졌을 때 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는  (0) 2021.07.23
신원하는 이를 보호하시는 여호와  (0) 2021.07.22
속이면 안됩니다.  (0) 2021.07.20
게으른 자  (0) 2021.07.19
미련한 자식은  (0) 2021.07.17
posted by SUNHANBUJA
:

속이면 안 됩니다.

잠언 20:23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시람을 속여 가면서 일을 하고 사업을 하는 건 나쁜 짓입니다. 비양심적이고 몰상식한 것입니다. 사기를 치고 속여 가면 바라는 대로 되어 성공하리라 히지만 그렇게 안 되는 것이 세상일 입니다.

    사람을 속이는 것이 쉽고 편할 것 같지만 사람들이 속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다시 거래를 않습니다. 뜨내기손님을 속이 듯 단골마저 그렇게 한다면 접어야 할 것입니다.

    유명세를 얻고 대박 나는 사람은 한결같습니다. 속이거나 눈속임으로 하지 않고 정직합니다. 속이지 않는 이는 속임의 이윤보다는 수고와 정성의 열매를 먹으려 합니다. 때로는 쓴 맛도 보고 손실이 있어도 속이는 것이 여호와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속이는 저울을 가진 자는 한결같지 않는 저울추에 당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원하는 이를 보호하시는 여호와  (0) 2021.07.22
지혜는 성을 무너뜨립니다.  (0) 2021.07.21
게으른 자  (0) 2021.07.19
미련한 자식은  (0) 2021.07.17
입술이 주는 복  (0) 2021.07.16
posted by SUNHANBUJA
:

게으른 자

잠언 19:24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 성경은 게으른 인간에 대하여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잠언에서는 게으름에 대하여 많이 언급을 하며 게으른 사람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잠언에서 게으름의 농도가 약하고 강함에 따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게으름 자체가 악하다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게으름을 고치기 위한 잠언이 여러차례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의 게으름은 최악이라 할 것 입니다. 사람은 먹는 것에 본능적입니다. 먹지 않으면 생명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먹는 것에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게으름이 얼마나 심한지 밥숟가락을 입에 올리기를 괴로워 한다는 것입니다.

※ 게으른 사람은 게으름에 대한 핑계를 댄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는 성을 무너뜨립니다.  (0) 2021.07.21
속이면 안됩니다.  (0) 2021.07.20
미련한 자식은  (0) 2021.07.17
입술이 주는 복  (0) 2021.07.16
미련을 대하는 태도  (0) 2021.07.15
posted by SUNHANBUJA
:

미련한 자식은

잠언 17: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대단합니다. 자식이 뭘 해도 다 잘한 것 같고 최고며 이쁘기만 합니다. 작은 재능에도 천재니 영재가 아닌가 하며 새끼에 대한 열정은 세계 최고입니다.

  부모의 바램을 채우듯 자녀들도 또한 엄친아로 부모의 뿔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성적이나 재능이 남들보다 뛰어나 부모님들은 이런 새끼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자녀들로 인해 마음고생하며 괴로워합니다. 바로 미련한 자식입니다. 미련한 새끼로 인해 아버지는 근심이 떠나지 않으며 어머니의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이 큽니다.

※ 부모의 뿔을 높이는 엄친아가 됩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이면 안됩니다.  (0) 2021.07.20
게으른 자  (0) 2021.07.19
입술이 주는 복  (0) 2021.07.16
미련을 대하는 태도  (0) 2021.07.15
마음  (0) 2021.07.14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