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57건

  1. 2023.07.17 :: 화목의 조건
  2. 2023.07.15 :: 어떻게 말을 하나요?
  3. 2023.07.14 :: 세우느냐 허느냐
  4. 2023.07.13 :: 입을 지키는 자
  5. 2023.07.12 :: 훈계를 좋아 합니까?
  6. 2023.07.11 :: 여호와가 기뻐하시는 것
  7. 2023.07.10 :: 동전과 같은 손
  8. 2023.07.08 :: 경청함의 복
  9. 2023.07.07 :: 유혹에 빠지면
  10. 2023.07.06 :: 화를 품지 말아야

화목의 조건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和睦)하는 것이 육선(肉饍)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화목한 가정을 살펴보면 나름 조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대화가 잘 통함으로 화목을 이루고 어떤 가정은 취미가 같은 것을 행함으로 어떤 가정은 돈이 화목의 조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먹고사는 일에 몰두하는 가정이라든지 가난한 가정은 화목하지 않을까요?  가족 구성원들이 빠른 삶이거나 가난하더라도 소통이 되고 서로를 위해 사랑하고 있다면 화목한 가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부족함없이 살림살이도 괜찮은데도 재산 때문에 혹은 권세에 눈이 어두워 불화가 가정에서 떠나지 않고 가족 구성원들이 제 몫만 챙기게 된다면 화목하다 할 수 없습니다. 콩 한 조각으로 나누어 먹는 가정과 매 끼마다 고기가 떨어지지 않음에도 늘 싸우는 가정이 화목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 화목의 조건은 재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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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을 하나요?

잠언 15:1
유순한 대답(對答)은 분노(忿怒)를 쉬게 하여도 과격(過激)한 말은 노(怒)를 격동(激動)하느니라

●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소통이 원활하게 되는가 하면 싸울 것도 아닌데 큰 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말의 높낮이는 물론 강도의 세기가 어떠냐에 따라서 대화하는 상대가 반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감정이 상하여 분노를 하고 있는데 이 분노를 줄이고 평정심을 가지게 하는 것은 부드럽고 순하게 반응을 하고 대답도 상하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같이 맞장구를 쳐 분노를 더 격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감정을 상하게 한다거나 분노하게 하는 것은 내가 어떻게 말을 했는가에 있습니다. 내 자신이 상대가 한 말이 상하거나 화를 나게 한다고 하더라도 감정을 잃지 말고 차분하게 대함으로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결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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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느냐 허느냐!!!!!

잠언 14:1
무릇 지혜(智慧) 로운 여인(女人)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女人)은 자기(自己)손으 로 그것을 허느니라

● 집안을 일으키고 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한 분만 있어도 그 사람 때문에 명문 가문의 반열에 들어갑니다. 나라를 위해 공을 세웠다든지 사회에 공헌한 것이 당대에만 아니라 후대에 가서 세워지게 됩니다.

   명문 가문으로 세우는데 여인의 역할도 큽니다. 어떤 여자가 들어왔느냐에 따라 집안을 일으키고 세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세우는 것은 쉬운 것만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세우는 것이 쉽지만 않지만 허무는 것은 그리 어럽지 않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힘들여 세운 것은 물론 명문가문의 명성을 한 순간에 자기 스스로 허물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 세우기는 힘들어도 허무는 것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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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지키는 자

잠언 13:3
입을 지키는 자(者)는 그 생명(生命)을 보전(保全) 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者)에게는 멸망(滅亡)이 오느니라

● 자기 자신이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건강을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건강을 다른 사람이 지켜 줄 것이라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변에서 내 건강을 챙겨주는 자들은 도움을 주는 것이지 내 건강을 직접 지켜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은 재물입니다. 많은 재물을 가졌다고 해서 관리를 않거나 흥청망청 다 써 버린다면 재물을 통한 누림을 가질 수 없습니다. 적은 물질이 술술 빠져 나가는 재물을 지키는 것도 결국 나를 지키는 것입니다.

   지켜야 할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입입니다. 입을 함부로 놀려서 해를 받거나 나를 지킬 수 없습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 없기에 곤고한 일로 생명에 까지 영향을 주니 반드시 입은 지키야 하는 것입니다.

※ 돈을 지키면 누리는 복이 있지만 입을 지키면 형통의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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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를 좋아합니까?

잠언 12:1
훈계(訓戒)를 좋아하는 자(者)는지식(知識)을 좋아하나니 징계(懲戒)를 싫어하는 자(者)는 짐승과 같으니라

●  "지금 내 나이가 몇 살인데 '훈계'하고 있어, 당신이나 잘해"하면서 자신은 훈계받을 말이나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훈계를 받을 나이는 넘었다 하더라도 남들에게는 훈계하게 한다면 받아야 합니다.

    훈계를 받거나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내가 훈계를 했으면 했지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별로 일 것입니다. 훈계를 받는다는 자체가 자존심이 상하고 지적을 당하는 것이 괴롭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훈계를 좋아하라고 합니다. 훈계를 거부하고 외면하게 되면 실수를 하거나 큰 해를 당하기에 훈계는 이것을 막아 주고 예방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훈계를 통해 얻는 것이 많으며 지식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훈계를 통해 얻는 게 많다는 겁니다.

※ 훈계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말고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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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기뻐하시는  것

잠언 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公平)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경외하는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물질이나 재물을 많이 기부하고 헌금하는 것이라 여겨지는 것 같지만 오늘의 잠언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 이겠습니까?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경제적인 삶이지만 지나친 경우를 이용하는 옳지 않은 것입니다. 불로소득은 당연한 것이고 이득을 취하는 것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얻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동의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직의 상징인 저울추를 속인다든지 공평치 못한 행위는 자신은 물론 모두에게 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면서도 눈앞의 이득을 위해 사기 치는 것을 여호와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이라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 기쁨은 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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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과 같은 손

잠언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者)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者)는 부하게 되느니라

●  부자와 가난한 자의 손(금)은 다른가 봅니다. 물론 부자들의 손(금)은 다른 사람들과의 손(금)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손금에 있는 재물선의 길이가 남다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부자가 될 상이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재물선이 짧다고 해서 부자가 되서는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운명을 믿지 않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도 의외로 부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그렇게 안 되는 것이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오늘 잠언에서 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같은 손이라 하지만 게으른지 아니면 부지런한 것에 달려 있다는 것 입니다. 동전 양면과 같이 빈부의 결정은 손에 있음을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손의 움직임이 빈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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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함의 복

잠언 8:5
어리석은 자(者)들아 너희는 명철(明哲)할지니라 미련한 자(者)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 어리석은 사람은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반응을 제대로 하면 되는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신이나 행동하는 것이 어리숙하고 얼빠진 삶을 보여 줍니다.

   이에 미련한 사람도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들으면 자존심이 상한지 자기 고집대로 밀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일의 성과도 없으며 시간을 허비하게 되고 답답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남의 말을 잘 듣고 경청하게 되면 명철하게 됩니다. 어리석음을 깨닫게 되고 버리게 되니 이것이 복 입니다. 미련함에서 벗어 니는 것도 복입니다. 경청함으로 마음이 밝아지니 이 또한 복입니다.

※ 경청함은 지식에 지혜를 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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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에 빠지면

잠언 7:23
결국 화살이 그의 간을 꿰뚫을 것이니, 자기 목숨을 잃는 줄을 모르고 급히 그물로 날아드는 새와 같다.

● 달콤한 유혹에 빠지게 되면 당사자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달콤함에 있기에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고 그 맛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혹에 빠지게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유혹에 빠지게 되는 경우는 호기심 때문입니다. 호기심이 때로는 자기만족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도를 넘어서면 중독이 되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호기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혹의 손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겁니다.

   유혹에 빠지게 되면 큰 해를 당하게 됩니다. 유혹이 화살처럼 뚫고 지나가면 마치 간을 꿰뚫고 간 것 같이 큰 아픔이 오게 됩니다. 더 큰 화는 유혹에 빠지면 목숨도 앗아간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호기심이나 호리는 사깃꾼에게 유혹을 받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 안일함과 호기심은 쉽게 유혹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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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품지 말아야

잠언 6: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 가슴에 품은 것이 있습니다. 사랑을 품고 정을 품고 꿈을 품고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것이 때로는 시가 되고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어 달란트가 예술이 되고 재능이 됩니다. 가슴에 품는 것은 젊은이와 아이만 품은 것이 아니라 노인도 품는다는 것입니다.

    가슴에 화를 품고 노를 품고 삭이지 못하면  병이 됩니다. 한국인들만 걸린다는 '화병'입니다. 가슴에 품지 말고 풀어야 하는데 풀지 못하고 '한'이 되어 화병이 된 것입니다. 가슴에 이런저런 것을 품지 말고 풀어 버려 '화병'이 생기지 말아야 합니다.

   더욱더 가슴에 품지  말아야 할 것은 '불'입니다. 이 불은 자기 자신만 괴롭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불이 계속 탄다거나 끄려고 하니 주변에게도 힘들게 하니 화를 품지 말아야 합니다

■ 내 가슴에 무엇을 품느냐에 따라서 꿈이 되고 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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