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1'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9.21 :: 사랑
  2. 2019.09.21 :: 의와 공평
사랑은 편합니다.
사랑은 따뜻합니다.
사랑은 자유롭습니다.
사랑은 아이처럼 순수합니다.
사랑은 다른 의도가 없습니다. 
 
이런 조건, 저런 조건,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
사랑해야지, 하면
사랑이 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이 사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아니고
나 자신이 없어지는 사랑,
사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는 사랑,
그런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혜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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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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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는 것

잠언 21:3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기뻐하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를 하며 예배를 드릴 때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효와를 찬양하라'고 노래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예배드리는 자가 겉으로는 멋지고 신실해 보이고 있지만 예배를 드리기 전에 거짓말도 하고 욕은 물론이요 악을 행하고도  그대로 예배를 드리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만홀이 여기기 때문에 여호와를 기쁘시게 못합니다.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를 하는 이들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이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쁘시게 여기는 이들은 여호와께 예배를 드리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들이겠지만 오늘의 잠언은 의와 공평을 행하는 이들이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의와 공평해야 하는 것입니다.

■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당신은 진정 예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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