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17. 16:07

작심삼일 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하고 느슨하게 풀어지는 현상을 이르는 말입니다. 실제 누구든지 처음 다진 결의를 끝까지 실행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에 아무리 굳은 결의를 했다 하더라도 중도에 마음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하는 어떤 조치를 계속적으로 취해야 합니다. 

그 좋은 예가 와신상담이다. 와신상담은 춘추시대 오(吳)나라 왕 합려 (闔閭), 월(越)나라 왕구천(句踐), 그리고 합려의 아들인 오나라 왕 부차(夫差)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로 구천과 부차가 장작더미에 누워 자고 곰의 쓸개를 맛보면서 패전의 치욕을 잊지 않고 복수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진 고사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와 같이 패전과 더불어 엄청난 치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왕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장작더미 위에서 자고 쓰디 쓴 곰의 쓸개를 매일 핥을 정도로 마음을 다잡았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엔트로피가 증가되어 마음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그 처럼 무엇인가 조치를 취함으로 엔트로피(흐트러짐)을 감소시켜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투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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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17. 10:06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란 한마디로 '무질서도 증가의 법칙 또는 "혼합도증가의 법칙입니다. 처음에는 질서정연하게 되어 있던 어떤 상태가 시간이 지남에 점점 무질서하고 혼잡해진다는 것입니다. 이 법칙을 열역학 제2법칙이라고도 합니다.

물에 잉크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확산됩니다. 즉점점 무질서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이 확산된 잉크가 다시한점으로 모이지 않습니다. 즉 엔트로피(무질서도)는 증가하는 방향으로만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인간사회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학기 초가 되어 작심하고 책상을 깨끗하게 정돈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책상이 점점 어질러지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또 방을 생각해보면, 방을 아무리 깨끗하게 치워도 시간이 지날수록 방이 점점 혼잡해집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정돈된 상태, 깨끗한 상태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리 정돈해야 합니다. 

즉 엔트로피를 감소 시키는 행위를 주기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엔트로피가 증가된 상태에서 그대로 두는 경우 저절로 엔트로피가 감소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외부에서 에너지를 투입해 엔트로피를 감소 시켜야만 합니다.

사업에서 원칙을 지키는 문제, 특이문화를 척절하는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칙중심 사고와 행동을 하자는 캠페인, 특이문화를 척결하자는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원칙을 지키자는 캠페인으로 원칙중심의 사고구조가 정착되었다 하더라도, 또 특이문화가 척결되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엔트로피(무질서도 또는 혼잡도)가 증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정신상태가 점점 해이해져 무질서도, 즉 윈칙을 어기는 행위' 특이한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회원 및 사업자들의 진입장벽이 낮고 개방되어 있는 사업의 경우에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엔트로피가 증가할 수 있는 개연성이 메우 높습니다. 따라서 원칙중심의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특이문화를·척결하기 위한 캠페인은 1회성으로 끝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듯이 원칙중심의 사고를 정착시키고 특이문화를 척결하기 위한 캠페인도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외부적인 에너지의 투입으로 엔트로피를 인위적으로 감소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끈임없이 생겨나는 엔트로피의 증가는 국가 사회 가정 그리고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엔트로피의 증가를 최소화 하고 오히려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으면 자연스럽게 엔트로피의 증가로 모든것은 혼란과 어지러움에 빠지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뭐든 꾸준하게 관리하고 게으름에 빠지지 말고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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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17. 08:02
외력이 작용하지 않는 어떤 고립계에서 에너지의 형태는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소리에너지, 화학에너지,밫에너지, 전기에너지 등으로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서로 모습을 바꾸어서 나타날 뿐 갑자기 새로 생겨나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는 다는 법칙입니다. 즉 고립계의 에너지는 일정하다는 법칙입니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은 물리학의 기본법칙 입니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질량은 에너지의 한 종류 이므로 에너지보존의 법칙은 질량보존법칙과 함께 다루어집니다.

고전역학에서는 정지한 물체는 에너지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대성 이론에서는 정지한 물체가 그 질량에 비례하는 에너지를 가집니다. 이것이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등기방정식입니다.

에너지보존법칙은 인간의 삶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어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에너지를 투입하면 그 에너지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에너지를 임계량 이상 쏟아 부으면 반드시 성과가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단지 에너지 투입이 임계랑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중단되어 버리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중간에서 포기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시간 투입과 성과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1만 시간의 법칙도 에너지보존법칙의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의 넘침이 목표달성 및 베풂(사회에 대한 기여)이라고 하고, 일정 크기의 용기(容器)에 물을 채울 때 물의 양이 용기의 부피에 미치지 못하면 계속적으로 물을 부어 넣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용기의 부피만큼을 채워 넣으면 한 방울의 물에도 넘치게 됩니다. 


그때 부터는 부어 넣는 것만큼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시간투입의 관점에서 임계량이 바로 1만 시간입니다. 노력 투입량이 1만시간에 미치지 못하게 되면 성과가 미미하지만 일단 1만 시간을 넘게 되면 폭발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 나같은 사람도 성공 할 수있을까 (2) 이성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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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15. 20:13
인간은 결코 나면서 다 부터 알 수 없습니다. 만일 생이지지자(生而知之者)나면서 부터 모든것을 다 알고 있는자 가 있다면 그러한 존재는 이미 인간이 아니라 신(神)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자꾸 공자를 생이지지자 (生而知之者)로 만들려고 하는가? 그것은 바로 인간의 종교심(宗敎心)의 발로입니다. 

간은 그 존재의 유한성으로 인해 무언가 초인간적인 존재에 자신을 의탁하고 싶은 마음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보통의 인간이 갖기 어려운 지식이나 힘을 가진 사람을 사람들은 인간이 아닌 신의 경지로 끌어올려 숭배하고 싶은 마음을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의 표본국(標本國)이요, 불교사상이 국민들의 무의식 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으며, 동아시아 최대의 기독교 국가입니다. 불교와 기독교는 활발한 포교 활동을 펴고 있으며, 기독교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이나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종교는 이른바 고등종교입니다. 그런데 이들 종교를 믿는사람들의 행태 심지어는 이들 종교의 지도자들(승려, 목사, 신부 등)을 보면 다분히 원시종교의 기복적 요소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행태는 인간의 영혼을 구제하는 것 보다는 다분히 현세에서의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비는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말로는 영혼의 구원 운운하지만 실제행동은 권력집단화 된 종교조직을 바탕으로 현세적인 권력과 이권을 추구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석가모니나 예수님을 팔아 신도들을 끌어들이고 있지만 이들의 행태가 과연 그분들이 진정 바랐던 것이었는지는 지극히 의심스럽습니다. 이들의 행태는 원시종교의 사마니즘과 비교해서 나을게 전혀 없습니다. 

겉으로는 매우 근엄하고 입으로는 도덕군자 같은 말을 골라서 하고 있지만 그들의 속마음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그들 스스로 더 잘 알 것입니.
- 나같은 사람도 성공 할 수 있을까(2) 이성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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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15. 14:02
공자는 스스로 자신이 생이지지자 곧 나면서부터 아는 자가 아님을 늘 강조했습니다. 공자가 이점을 강조한 것은 아마 공자가 생존해 있던 당시에도 제자들이나 사람들이 공자를 생이지지자(生而知之者)로 보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줍니다. 

시의 사람들이 이런 인식을 하게 된 것은 공자가 특별히 사사(師事)한 스승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는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공자는 자신이 강조한 것처럼 결코 나면서부터 안 사람이 아닙니다. 

공자는 숙량흘과 안씨 녀 의 야합(野合)에 의해서 태어났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숙랑흘은 공자의 아버지인데 당시 70세가 넘는 노인이었고, 안씨 녀는 10대의 무녀(巫女)였습니다. 숙량흘은 이미 첫째부인과 둘째 부인이 있었던 처지이므로 공자는 지극히 천한 사생아인 셈입니다. 


또 공자가 20세쯤에 노나라의 실권자였던 계씨(季氏)가 사(士)들에게 베푼 잔치에 참석 하러 갔다가 계씨의 가신(家臣)인 양화(陽貨)에게 사(士)가 아니 라는 이유로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기록이 공자세가(孔子世家)에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안 사람이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공자는 나면서부터 안 사람이 아니라 공자 스스로 말한 것처럼 부지런히 공부한 사람입니다. 공자의 말에는 참으로 진솔한 면이 넘쳐납니다. 

공자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에 몰입하였는가를 나타내 주는 말이 바로 위편삼절(韋編三絶)입니다. 공자의 머리가 매우 좋았다는 기록은 어떤 기록에도 없습니다. 공자의 탁월 한 학문은 오직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종이가 없던 옛날에는 대나무에 글자를 써서 책으로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공자가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그것을 엮어 놓은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단 데에서 비롯된 말로, 한 권의 책을 몇 십 번이나 반복해서 읽음을 비유하는 말이 위편삼절입니다.

그런데 후세에 내려오면서 공자의 이런 인간적인 면은 사라지고 지고지순한 도덕군자로서의 공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공자가 스스로 생이지지자(生而知之者)가 아님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세의 유학자들은 그 말을 단순히 공자가 겸손해서 한 말로 치부하면서 공자에게서 인간적인 냄새를 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 나같은 사람도 성공할 수 있을까(2) 이성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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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12. 19:30

성경을 보면 예수께서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라’고 말씀하시는 대목이 나옵니다. ‘반석’이란 충분히 넓고 평평한 큰 돌을 일컫는 말로, 사막이나 황무지 바위산이 많은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문명이 형성되는데 매우 중요한 거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피라미드의 형태가 밑면이 넓은 사각뿔 형태가 된 것은 지반이 약한 사막지방에서 큰 건축물을 안정적으로 지탱시키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이렇듯 무언가를 쌓아 올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밑받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포츠에서는 기본기와 기초체력이 기술을 연마해서 쌓아올리는 토대가 되고, 과학분야에서는 수학이나 기초과학이 뒷받침되어야 첨단과학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수익과 효율만이 최우선시 될 것 같은 비즈니스에서도 결국 창업자와 경영진의 운영철학이 기업의 성쇠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오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는 경영이념이 반석같은 토대가 되어야 합니다. 


백년을 넘어 인류의 생활에 기여하는 기업들은 하나같이 구성원들이 모두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특기를 지닌 이들이 모여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같은 철학을 공유하면서 나타나는 시너지는 단순한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교세라의 창업자이자 명예회장이며 팔십 여세에 파산위기의 일본항공 경영을 맡아 흑자기업으로 전환시키는 등, 기업의 왕국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칭송받는 ‘이나모리 가즈오’는 자신의 저서 ‘회사는 어떻게 강해지는가’에서 ‘경영철학이 없는 기업은 절대 강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업을 가진 개인의 차원에서 보자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지식, 그리고 그 일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바로 토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전문성’이 됩니다. ‘전문성’은 직업을 지닌 모든 이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자산입니다. 목표한 바가 있다면, 그리고 그 목표가 원대하다면 더욱 단단하게 토대를 다져놓아야 합니다. 목표지점을 바라보는 ‘지향성’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너무 집중하다가 자신의 사다리가 놓인 토대인 ‘전문성’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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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11. 16:50

"행복은 바로 지금 당신 손 안에 있는 물 한 잔입니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 법정스님 -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해지는 것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더 애를 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애쓰지만 않는다면, 스스로에게 만족하기란 그리 힘드는 일이 아니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는 허영심 때문에 자기 앞에 있는 진짜 행복을 놓치는 수가 있다.  - 라 로슈푸코 -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스스로 큰 고민 속에 빠진다. -라 로슈푸코 -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 게 더 중요하다." - 윌리엄 포크너

“다른 사람의 아류가 되려 하지 말고, 항상 최고의 자기 자신이 되라.”

- 주디 갈랜드 -

행복 명언들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비교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경쟁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상대적 빈곤과 박탈감으로 인해 행복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누구보다 더 낫고 싶고, 더 아름답고 싶고, 더 잘 살고 싶고,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만 내려 놓아 버리면 우리는 지금 당장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를 하려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바로 자기자신을 비교해서 자꾸 오늘의 나를 성장 시킨다면 비교로 인해서 큰 성과를 얻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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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11. 13:48
홍콩 '이가성(李嘉诚)이라는 부호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부자입니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 입니다.

현재 개인 재산이 약 30조원 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게 첫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원 이하의 구두와 10만원 이하의 양복을 입고 비행기는 꼭 이코노미를 타면서 검소 하다는게 두번째 배울 점이며, 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기부를 많이 한다는 게 세번째 배울 점입니다.


그것도 회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기부한다는 점 입니다.
기부금 중엔 장학금으로 매년 3000억원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양반의 어록중 交友 관계에 관한 유명한 말이 있는데 "六不合 七不交
(육불합, 칠불교)" 입니다. 여섯 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 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칠불교 (七不交)
1.불효하는 놈과 사귀지 마라.

2.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3.시시콜콜 따지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4.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5.아부를 잘하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6.권력자 앞에 원칙없이 구는 자 사귀지 마라.
7.동정심이 없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육불합 (六不合)

1.개인적 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2.사명감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3.인간미가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4.부정적인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5.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6.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이가성 회장과 운전기사 이야기

이가성회장의 운전기사는 30여년간 그의 차를 몰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이가성회장은 운전기사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년을 편히 보내게 하기 위해 200만 위엔(3억 6천만원)의 수표를 건냈습니다.

그랬더니, 운전기사는 필요없다고 사양하며, 저도 이천만 위엔(36억원) 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이가성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월급이 5~6천 위엔 (100만원)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거액의 돈을 저축해 놓았지.?" 운전사는 "제가 차를 몰때 회장님이 뒷자리에서 전화하는것을 듣고 땅을 사실 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 놓았고요. 주식을 살 때, 저도 따라서 약간씩 구입해 놓아 지금 자산이 이천만 위엔(36억)
이상에 이르고 있어요!"

인생에 누구를 만났느냐는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수도 있습니다. "파리의 뒤를 쫒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다닐 것이고, 꿀벌의 뒤를 쫒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것입니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 지지만 사람은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됩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사람과 만나고 있나요? 바라기는 당신을 이모저모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긍정적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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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11. 11:31
똑똑한 남자는 관리할 필요가 없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이 없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는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관리할 자격이 없습니다.

여자의 지조는 그의 남자가 빈털털이가 되었을 때 드러나고, 남자의 지조는 그가 모든 것을 가지게 되었을 때 드러납니다.


세상에 착한 남자는 없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 옆에 있는 남자가 착한남자라면 상처주지 마십시요 지금 그 남자는 착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한 여자를 사랑하는겁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니 내키지 않는 일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한다는 것은 너무 바보 같은 짓입니다.


너를 버리고 돌아오지 않으면 그건 처음부터 너의 것이 아니었다고 쿨하게 잊어 버리며 살아가십시요. 그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생각이 늙지 않는 것. 천진함을 잃지 않는 것. 그리고 꿈을 잃지 않는 것.이 세가지를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행복한 사람입니다.

초록물이 차오르던 봄날에 내것이 되어 모든 것이 추락하던 가을에 날 떠나간 넌 내겐 한 여름밤의 꿈 같은 그런 존재였습니다. 추억은 행복입니다.

세상이 그대를 과소평가 할지라도 절망하지 마십시요. 그대는 누가 뭐라해도 우주 유일한 존재입니다.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생각 

키 작은 남자는? 루져 
못 생긴 남자는? 후져
돈 없는 남자는? 꺼져
셋 다 없는 남자는? 뒤져
재밌으라고 지어낸 말이지만 웬지 지금 남자들은 씁쓸합니다.

나는 네가 비싸도 좋으니 거짓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나는 네가 싸구려라도 좋으니 가짜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만약 값비싼 거짓이거나 휘황찬란한 가짜라면 나는 네가 나를 끝까지 속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인으로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여자는 하루종일 사랑할 수 있지만,
남자는 때때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빛이 납니다.

과거의 불행때문에 나의 오늘마저도 불행해진다면, 그건 정말 내 책임입니다.

쌩얼도 상관 없으니 부끄러워 말라는 남자도 괜찮지만,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맘을 이해하며 화장하는 시간을 챙겨주는 남자는 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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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영성을 함께 겸비한 영국의 데릭 프린스의 신간이 출판됐습니다. 감수를 맡으시고 데릭 프린스 선교회 한국지부장을 맡고 계신 조철환선교사님으로 부터 선물을 받고 혼자 알고 있는것이 아쉬워서 책을 소개합니다. 책제목은 "말씀 선포기도의 능력" 입니다. 선포를 통한 문제해결과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학문적인 책이 아니라 기도할때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선포하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이 크리스챤들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부정적인 사고와 말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은 영적인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하나님 말씀을 수없이 선포하고 또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사고방식에 깊이 스며들도록 끈질기게 부르짖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영국인은 천성적으로 부정적 것이 에 배인 국민입니다. 나는 영국인 중에서도 대표적인 비관주의자였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내 성격을 고쳐주셨지만 내가 완전히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는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사람이다. 여러분 중에도 아마 그런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나는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
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이 말씀에 근거하여 나는 다음과 같은 기도를 올립니다. "하나님,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재앙이 아니고 평안을, 제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려는 것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마침내 부정 적인 생각이 소멸되고 강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가 살아납니다.


언젠가 룻에게 심각한 질환이 발생하여 위험한 수술을 해야 되었을때 우리 부부가 함께 부르짖은 말씀은 시편 118편 17절입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시편 118:17)

- 말씀 선포기도의 능력, 데릭프린스  (진계중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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