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63건

  1. 2021.05.17 :: 공의롭지 못하는 것
  2. 2021.05.15 :: 가시밭 길과 대로
  3. 2021.05.14 :: 겉만 보지 맙시다.
  4. 2021.05.13 :: 복을 누림은
  5. 2021.05.12 :: 다스림이냐 부림이냐?
  6. 2021.05.11 :: 삯의 결과는?
  7. 2021.05.10 :: 이름이 기억될 때
  8. 2021.05.09 :: 부모님의 말씀이 지금도
  9. 2021.05.07 :: 마음이 어디로 가고 있나요?
  10. 2021.05.05 :: 걸리며 매인 인생은

공의롭지 못하는 것

잠언 17:23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 억울하고 분함이 생기는 것은 공평하지 않거나 정의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 같이 일을 했지만 받는 댓가가 차이가 나거나 차별되었다는 것으로 인해 화가 나는 것입니다.

    특히 재판의 과정에서 판사가 자기 마음대로 판결을 내린다면 공의롭지 못하기에 수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법의 근거가 아닌 양심도 아니라 결과에 수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의롭지 못한 것은 사익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뇌물을 받으면 준 사람에게 이롭게 해준다든지, 아는 지인이기에 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공정이나 공평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법 앞에 평등은 내가 빠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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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밭 길과 대로

잠언 15:19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꽃길만 걸어온 이들이 있습니다. 부모를 잘 만났거나 부모 찬스로 고생 한번 하지도 않고 평탄하게 길을 가는 이들입니다.

   반면에 한 숨만 나고 개고생은 물론 흙수저로 삶 자체가 험난한 길을 걸었지만 평탄대로로 가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환경과 조건이 열악했지만 이를 딛고 개천에서 용 나듯 성공한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 가시밭 길이지만 땀과 수고로 인해 탄탄대로로 만드는 것이 더 값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꽃 길은 잠시요 가시 밭 길을 걷는 이들보다는 나은 인생역전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잠언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게으른 자들은 게으름이 가시울타리로 가둬 놓아 아무것도 못하지만 성실하고 정직한 자는 대로를 걷는 복된 이들입니다.

※ 첨부터 꽃길을 걸으려 하지 말라. 힘들더라도 거친 길을 거치면 대로를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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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보지 맙시다.

잠언 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 속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충 보거나 쉽게 믿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좀 더 신중하게 처하게 되었으면 속거나 사기를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사기꾼이나 속이는 사람들은 외모나 겉에 것에 신경을 쓰고 모양을 냅니다. 정말 겉만 보면 가지고 싶고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겉모습을 보고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속도 보고 가성비를 가지며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입니다. 결정이 조금 느리면 어떻습니까? 속지 않고 사기를 당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바르고 좋은 길인 것 같지만 때론 개고생 하는 길목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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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누림은

잠언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 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 복을 받는 사람과 복을 누리는 사람 가운데 누가 더 복이 있을까요? 아마도 복 받는 것이 복이라 하겠지만 복을 누리는 것이 더 복되다 할 것입니다.

복이란 많은 재물과 풍성함이 넘쳐나는 것을 족하게 여기겠지만 누리는 복은 쓰더라도 기쁨과 즐거움으로 행복의 가치로 삼는 것입니다.

섬김이 그렇고 나눔도 누림의 복이 있는 이들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기에 또 다른 복의 열매가 달리기에 누리는 것입니다.

반면에 복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은 허세를 부린다거나 자랑하며 입을 함부로 벌립니다. 받은 복도 다 잃어버려 빈궁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 복을 받으려 하지말고 누리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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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림이냐 부림이냐?

잠언 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 짐승의 세계에서는 서열이 확실합니다. 우월한 유전인자를 받고 태어난 짐승이 서열이 앞서 지배자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낮은 서열은 당연히 강한 자로부터 부림을 죽을 때까지 받는 것입니다.

인간의 세계에서는 서열이 짐승의 세계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시대에 따라 문화적으로 역사나 환경으로 인해 서열이 정해져 있습니다. 약육강식으로 인한 것은 물론 세습으로 인한 것이며 지금은 경제로 매겨지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잠언의 말씀은 부지런함과 게으름으로 인해 다스림이나 부림을 받느냐에 있다고 합니다. 힘으로 아니면 세습에 의해 물질이 많고 적으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손을 움직이는 사람이 게으른 삶을 지배하며 게으른 사람을 부린다는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 다스리길 원하면 부지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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삯의 결과는?

잠언 11:18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 '삯'은 댓가에 대한 보상이라고 말합니다. 이 삯과 겸하여 쓰이는 말이 '값'입니다. 물건의 가격을 매길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둘 다 댓가나 가치를 매기거나 용도를 정할 때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삯'의 결과가 누구에게 적용시키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못된 짓을 하거나 악을 통해 엄청난 삯을 받았어도 악이 들어가 내게 남지 않는 허무한 삯이 됩니다. 심지어 몇 배로 갚는 삯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선하고 의로운 이들의 '삯'은 확실하게 받게 됩니다. 때로는 그 삯이 보잘것 없이 작은 것 같으나 수고와 노력의 땀은 확실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 내가 일한 '삯'이 허무하게 날아가느냐 확실하게 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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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기억될 때

잠언 10:7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으리라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살아 생전 덕을 쌓고 사랑받는 이들이라든지 아무 공적도 없지만 세인의 입에 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이 기억 될 때 반드시 죽어서만 나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 있지만 큰 일을 해냈다든지 선한 일로 인해 칭찬하며 기억할만 이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억되는 이름가운데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거나 입에 담지 말아야 할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악한 자들의 이름입니다. 저들의 못되고 악행을 받아 들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오늘도 내 이름에 책임을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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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말씀이 지금도

잠언 8: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 부모님의 말씀이 지금도 들려오십니까? 나를 걱정해서 염려해서 조심하라, 이것 해서는 안되고 이것 하지 말라는 말씀이 들려오십니까?

부모님의 말씀이 지금도 들려오십니까? 내가 잘 되기 위해 해야 할 것이라든지,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을 고쳐야 할 것들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것이 들려오십니까?

부모님의 말씀이 지금은 들려오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잔소리를 해 주시거나 훈계를 해 주셨이면 좋겠지만 부모님들이 이 세상에 계시지 않으니 말입니다. 어버이날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자녀들아....."라는 음성이 그립습니다.

※ 부모님의 말씀이 지금도 들려오는 당신은 효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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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디로 가고 있나요?

잠언 7: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지어다

● 마음이 가는 곳에 몸도 가게 되고 움직이게 됩니다. 마음이 편하고 만족함을 느낄 때 마음은 계속 그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좋은 벗이 있고 이웃이 있으며 관심이 있으니 마음도 같이 가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니 마음이 즐겁고 관심을 채우게 되니 마음이 기쁩니다.

그런데 낙을 즐기다 보니 아름다움과 멋짐에 마음이 가고, 욕망과 욕정에 관심을 마음에 두니 미혹에 빠지게 됩니다. 내 마음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마음에 엑셀레이터만 밟으며 사고 나지만 브레이크를 밟으면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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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며 매인 인생은

잠언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 미련한 인생은 미련에 걸려 미련하다고 합니다. 걸려 있는 미련의 줄을 풀거나 잘라내면 미련에서 벗어난 인생이 됩니다. 걸려 있는 미련에 미련을 두고 있으니 인생이 미련한 것입니다.

못 된 짓을 하는 인간은 죄의 줄에 매여 있어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죄의 줄에서 벗어 날려고 하면 매인 줄이 더 옭아 매어 깊은 수렁에 들어가게 되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를 악으로 걸리게 하며 죄의 줄에 매어 죄인이 되게 하는 사단의 계략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악에 걸린 죄의 줄에서 풀어줍니다.

※ 인생이 걸리며 매인 것을 푸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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