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334건

  1. 2019.05.31 :: 현숙한 아내는 집 사람들을 위해
  2. 2019.05.30 :: 다툼이 나지 않게
  3. 2019.05.29 :: 무엇을 좋아 합니까?
  4. 2019.05.28 :: 버림이냐 지킴이냐!
  5. 2019.05.27 :: 사랑과 위선
  6. 2019.05.26 :: 5.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요(7-9)
  7. 2019.05.25 ::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나요?
  8. 2019.05.24 :: 어떤 것이 보입니까?
  9. 2019.05.22 :: 숨느냐, 나아가냐!
  10. 2019.05.21 :: 이김은 주님께
현숙한 아내는 집 사람들을 위해

잠언 31:21
그 집 사람들은 다 홍색 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집 사람을 위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  가족과 집안을 위한 삶은 가족 공동체가 함께 해야 합니다. 화목하고 온화한 가족과 식구는 모두가 노력하고 수고해야 이룰수 있습니다. 각 자 맡겨진 역할을 다하며 부족한 것들은 힘을 모아 해결하는 것이 가족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집안을 일으켜 세우고 잘 사는 가정을 만드는 것은 가장이 본을 세우고 이끌어 갈 때가 아닐까 합니다. 가장으로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땀을 흘리는 것으로 집안을 세우며 반듯한 가정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어떤 여인이 그 집안에 있느냐에 따라서 가정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숙한 여인이 들어 옴으로 가정형편이 나아지고 잘 살며 온전하며 가정이 세우는 것을 봅니다. 오늘의 잠언은 집안에 사람들이 홍색 옷을 입게 하는 것이 현숙한 여인으로 인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홍색의 옷은 부를 상징하고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입는 것입니다. 남편이나 자식들이 홍색의 옷을 입게 한 것은 현숙한 아내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숙한 여인은 집안의 사람들이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가정의 위기나 어려움이 와도 현숙한 아내로 인해 이기며 극복하여 가정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 가정을 세우고 잘 살게 하는 것은 현숙한 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움을 받는 자와 사랑받는 자  (0) 2019.06.03
솔로몬 잠언  (0) 2019.06.01
다툼이 나지 않게  (0) 2019.05.30
무엇을 좋아 합니까?  (0) 2019.05.29
버림이냐 지킴이냐!  (0) 2019.05.28
posted by SUNHANBUJA
:
💒 다툼이 나지 않게

잠언 30:33
대저 젖을 저으면 뻐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  다투지 않고 살아 가는 삶은 행복할 것입니다. 싸우거나 다투는데는 모두가 다 사연이 있습니다. 자존심이 상해 상대에게 보복을 하게 되면 다툼이 되거나 싸움이 됩니다.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서로가 부딪히게 되면 생기게 됩니다. 서로가 지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양보도 하지 않고 싸우며 다투는 것입니다. 상대의 약점을 건드리거나 화를 돋우면 이 또한 다툼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다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은 참아 내는 것입니다. 상대가 아무리 약을 올려도 참아 낸다면 다투지 않을 겁니다. 양보도 하고 화를 내게 하지 않는 것도 다투지 않게 합니다. 다투지 않게 하는 것은 사랑하면 됩니다.

■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되고 사랑하면 평안해 집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로몬 잠언  (0) 2019.06.01
현숙한 아내는 집 사람들을 위해  (0) 2019.05.31
무엇을 좋아 합니까?  (0) 2019.05.29
버림이냐 지킴이냐!  (0) 2019.05.28
사랑과 위선  (0) 2019.05.27
posted by SUNHANBUJA
:
🛐 무엇을 좋아 합니까?

잠언 29:3
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를 사귀는 자는 재물을 없이 하느니라

○ 좋아 하는 것이 즐기게 되면 취미가 되고 취미를 즐기면 전공이 되거나 전공자가 됩니다. 이는 좋아 하는 것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합니다. 좋아 함을 통해 직업이 되기도 하고 개발을 해서 삶을 윤택하게 해 줍니다.

   좋아하다가 오히려 힘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취미로 본다거나 즐기는 정도가 아닌 빠짐이 해가 됩니다. 좋아하고 즐기다보니 중독이 되어 빠져들어 폐인이 되는 경우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다 좋아 한다고 해서 능사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좋아 하는 것을 통해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행복하게 되는 것을 좋아함이 유익하지만 나를 해치고 수렁에 빠져 걱정을 끼치는 것은 오히려 좋아하는 것이 해가 됩니다.

   지혜를 좋아하고 사모하게 되면 주변에 있는 이들이 혜택을 받지만 좋아하는 것과 즐기는 것에 도를 넘어서는 것은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 오늘의 잠언입니다.

□ 무조건 좋아한다고 해서 다 내게 유익을 주지는 않습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숙한 아내는 집 사람들을 위해  (0) 2019.05.31
다툼이 나지 않게  (0) 2019.05.30
버림이냐 지킴이냐!  (0) 2019.05.28
사랑과 위선  (0) 2019.05.27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나요?  (0) 2019.05.25
posted by SUNHANBUJA
:
💒 버림이냐 지킴이냐!

잠언 28:4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아마도 버림을 강조하는 것이 진보이며 지키려고 하는 것이 보수가 아닐까 합니다. 진보들을 낡은 것이기에 버려야 하고 보수진영에서는 가치가 있기에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삶에도 버림과 지킴에 한 쪽으로 치우쳐서는 안됩니다. 양쪽에 균형이 잡혀야 안정되고 평강해 집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게 되면 치우침으로 인해 쏠리게 되고 쏠림이 힘들고 어렵게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인들도 버림과 지킴을 잘해야 합니다. 신앙을 위해 버려야 할 것이 있고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믿음을 위해 신앙을 위해 율법을 지켜야 하고 세상 것이나 세속적인 것들은 버려야 됩니다.

   반면에 율법을 버리는 자들은 악한 자들입니다. 법을 어기고 악한 짓을 하는 악인들을 칭찬합니다. 신앙을 가지고 율법을 지키는 이들은 악한 자들을 대적하고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툼이 나지 않게  (0) 2019.05.30
무엇을 좋아 합니까?  (0) 2019.05.29
사랑과 위선  (0) 2019.05.27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나요?  (0) 2019.05.25
어떤 것이 보입니까?  (0) 2019.05.24
posted by SUNHANBUJA
:
🛐 사랑과 위선

잠언 27:6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 잘못된 것을 덮어주고 그냥 넘어가는 것은 옳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라든지 혹은 진정한 벗이라면 사랑을 가지고 통책을 합니다. 욕을 먹고 어쩌면 의가 상해도 친구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잘되고 성공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나의 잘못을 즐기는 자들도 있습니다. 경쟁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상대가  나보다 못해야 생존하게 되고 승자만이 인정받는 세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수들은 친밀감을 내세워 나에게 가깝게 하려고 하지만 속내음은 다르기 때문에 위선입니다. 겉다르고 속다른 삶으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넘어가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사랑보다는 먼 속임과 사기로 접근하기에 어쩌면 당할 수도 있습니다.

□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는 것은 오래 갑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을 좋아 합니까?  (0) 2019.05.29
버림이냐 지킴이냐!  (0) 2019.05.28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나요?  (0) 2019.05.25
어떤 것이 보입니까?  (0) 2019.05.24
숨느냐, 나아가냐!  (0) 2019.05.22
posted by SUNHANBUJA
:
5.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요(7-9)

1)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입니다. 2) 말씀으로 양육하는 공동체입니다. 3) 기도하는 공동체입니다.
4) 전도하는 공동체입니다. 5) 사랑으로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6) 성령으로 하나 된 공동체입니다.

7) ( 성례 )(성찬 과 침례)를 베푸는 공동체입니다.
(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 떡 )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 침례 )를 베풀고
(고전 11:26) 너희가 이 ( 떡 )을 먹으며 이 ( 잔 )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 침례 )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교회는 온전한 영적 ( 교제 )를 통해 성숙해가는 공동체입니다. 그 방법으로 초대교회는 예배 후 식사 시간에 예수님의 ( 살 ) 과 ( 피 )를 상징하는 ( 성찬 )을 나누며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믿음을 성숙시켰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인 ( 연합 )을 의미하는 ( 물 )침례와 ( 성령 )침례를 통해 세상에서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새 생명을 얻는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물 침례를 베푸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며 믿는 자들이 믿음을 ( 분별 )하여 주어야하지만, 성령침례는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구원의 증표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 성례 )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 한 ) 몸이 되고 영적으로 성숙해가는 영적 공동체입니다.

8)( 제자 )삼는 공동체입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 제자 )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 가르쳐 ) ( 지키게 )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교회는 예수님의 ( 지상 명령 )을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또 다른 예수님의 ( 제자 )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기 위해 먼저 해야할 일들은 자신이 ( 먼저 )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믿지 않는 자들을 전도하여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는 자신의 제자로 삼아 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여 결국, 그들도 예수님을 ( 닮아 )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9) 세상을 ( 변화 )시키는 공동체입니다.
(마 5:13) 너희는 세상의 ( 소금 )이니 ( 소금 )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 버려져 )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4) 너희는 세상의 ( 빛 )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 )에게 비치느니라
(마 5:16) 이같이 너희 ( 빛 )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 착한 행실 )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교회는 하나님의 ( 성품 )과 ( 마음 )을 세상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예수님은 교회가 세상의 ( 소금 )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하십니다. 소금은 ( 짠 ) 맛이 있을 때 음식을 맛있게 하고 생선을 ( 썩지 ) 않게 유지하거나 바다가 여러가지 ( 오염 )으로 썩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맛을 잃어버리면 아무런 ( 영향력 )도 미치지 못하듯이 교회가 하나님의 ( 성품 )과 ( 마음 )을 세상에 보여 주지 못한다면 세상은 교회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도리어 온갖 모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교회가 세상의 ( 빛 )이 되어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하길 원하십니다. 이 의미는 교회가 ( 착한 ) 행실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교회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알게 되고, 교회를 통해 어떤 ( 죄인 )도 착하게 변화시키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볼 문제
1. 이 땅의 지역 교회들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2. 이 땅의 지역 교회들을 바로 세우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나요?

잠언 25: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 마음을 알 것 같은데 내 자신도 때로는 내 마음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내 마음을 제대로만 알았더라면 실수를 하지 않았다거나 마음이 편했는지 모를겁니다.

   이렇듯 내 마음도 제대로 몰라서 편하지 않은데 어찌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겠습니까? 상대의 마음을 안다고 했다가는 오히려 실수를 하거나 욕을 먹을 수 있답니다. 반면에 상대가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어 고마워 하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상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도 왕의 마음은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같아서 알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도자의 마음을 아는 것은 복이 될 것입니다.

■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림이냐 지킴이냐!  (0) 2019.05.28
사랑과 위선  (0) 2019.05.27
어떤 것이 보입니까?  (0) 2019.05.24
숨느냐, 나아가냐!  (0) 2019.05.22
이김은 주님께  (0) 2019.05.21
posted by SUNHANBUJA
:
🛐 어떤 것이 보입니까?

잠언 24: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아름답거나 멋진 것이라면 행복함을 가지거나 기쁨이 넘칩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편해지고 때로는 호기심이 생겨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누가 해 놨을까 하면서 답을 얻으려고 합니다.

    반면에 눈쌀을 찌푸리게 하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들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고 상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분을 내거나 화를 품어 마음이 아픔이 심하기도 합니다. 치웠으면 하거나 왜 저런 것을 두었냐고 투덜되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것은 누군가 부지런하고 성실함에 땀이 흘린 것이며 추하고 더럽게 보이는 것은 게으르거나 미련한 자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임이 때로는 나를 움직이게 합니다.
 
□ 눈에 보인 것이 행불행하게 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과 위선  (0) 2019.05.27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나요?  (0) 2019.05.25
숨느냐, 나아가냐!  (0) 2019.05.22
이김은 주님께  (0) 2019.05.21
다툼이 멀게 함  (0) 2019.05.20
posted by SUNHANBUJA
:
🛐 숨느냐, 나아가냐!

잠언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 지능지수가 낮은 것이 물고기라 합니다. 낚시에 걸려 죽을 뻔 했는데 풀어 주었지만 다시 걸려 나오는 것을 보면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능지수가 낮은 것이 아니라 본능이 그래서 그런 것인데 사람의 입장에서 보니 그런가 봅니다.

   반면에 머리가 좋다는 짐승들은 자기 목숨을 위한 것이나 먹이를 구하는데 있어서 잘 헤쳐나갑니다. 자기보다도 훨씬 강한 짐승인데도 잘 숨거나 피해서 사는 지혜를 보게 됩니다.

   슬기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은 재앙을 만났을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라 집니다. 슬기로운 이들은 재앙을 피하거나 숨어 그 위기를 극복하지만 미련한 자들은 겁없이 달려들어 해를 받이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 재앙은 맞서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피하라 있는 것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나요?  (0) 2019.05.25
어떤 것이 보입니까?  (0) 2019.05.24
이김은 주님께  (0) 2019.05.21
다툼이 멀게 함  (0) 2019.05.20
남의 말하기  (0) 2019.05.18
posted by SUNHANBUJA
:
💒 이김은 주님께

잠언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 유비무환이란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중국 서경의 열명편에 기록된 말로써 '열명'은 은나라의 고종이 부열이란 어진 재상을 얻으며 어진 정사를 위해 기록한 책에 처음으로 '유비무환'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내일을 위함이며 미래를 위한 말이 유비무환입니다. 지금에는 이 말로 인해 고생을 해야 되고 수고를 하며 땀을 흘려야 내일에 미래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싸울 날이나 거사를 위해 오늘 예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실패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철저히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도 이루지 못한다면 아마도 이는 허무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 준비를 하고 예비한다고 하더라도 주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면 헛것이 됩니다. 그래서 이김이나 이룸은 주님께 있는 것입니다.

■ 유비무환의 이룸은 주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것이 보입니까?  (0) 2019.05.24
숨느냐, 나아가냐!  (0) 2019.05.22
다툼이 멀게 함  (0) 2019.05.20
남의 말하기  (0) 2019.05.18
자식보다 나은 직원  (0) 2019.05.17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