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0. 25. 11:28

대화를 통해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령과 노력들이 필요한지유니라이프 58호에 좋은 글이 있어서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를 흔히 정보화시대, 혹은 정보민주화시대라고 표현합니다. 노하우(Knowhow)보다 노웨어(Know-where)가 강조될 만큼 방대한 양의 정보를 모든 사람이 공유하게 된 것을 넘어, 노웨어(Know-where)에 대한 욕구의 분포도를 분석한 빅데이터(Big data)가 활용되기에 이른 현실을 반영한 표현입니다. 그런데 정보가 넘쳐난다는 것은 사람들이 특정 정보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보수적인 태도를 취할 확률이 훨씬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항상 정보로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는 만큼 새로운 정보에 대한 호기심이 거의 상실되어 있으며, 오히려 정보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는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새로운 정보를 전달받더라도 무시하거나 거부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누군가에게 내가 지니고 있는 정보를 전달해야 할 때 상당히 심각한 진입장벽을 경험하곤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정보과부하가 걸려 있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인 셈입니다. 이럴 때 대화를 통해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령과노력들이 필요한지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강요한다는 인상은 절대 금물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정보를 전달하는 쪽보다 수용하는 쪽이 주도권을 가진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보를 알려주는 쪽이 오히려 이 되는 셈입니다. 이럴 때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의 중요성이나 가치에 대해 처음부터 지나치게 강조하면, 상대는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는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상황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먼저 상대방의 말을 들어야 한다.

상대의 관심사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의 접점을 찾아내면 대화가 훨씬 더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일단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또한 나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역시 나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대화를 보다 부드럽게 이어가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화란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호기심을 유발하라.

산업화 초기 미국에서는 신제품이 출시되면 영업사원들이 해당제품의 모형을 가지고 다니며 고객과 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적용된 기계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때라서, 이와 같은 방법은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동시에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방법이었지만 모형제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했기에 고가의 제품이 아니면 함부로 시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스마트기기가 발달하여 적절한 이미지나 영상자료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충족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너무 많은 자료를 보여주려 한다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더욱 피곤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처음 보여주는 자료는 예고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키워드 중심으로 전달하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모든 정보를 직접 전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많은 양의 학습을 소화해야하는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원칙과 마찬가지인데, 되도록이면 원리 중심으로 짧은 이야기를 구성해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토리라인이 있을 경우 이해와 기억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 정보를 전달받은 상대방이 추후에 기억나는 단어를 중심으로 스스로 검색할 수 있도록 키워드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5. 상대가 판단하는 것을 도우려 하지 마라.

대화 중에 상대방의 대답을 미루어 짐작해서 앞질러가지 않도록 합니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판단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나중에 마음이 바뀔 확률도 크기 때문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정보를 제공받았을 뿐 결정은 스스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정보를 제공하는 순서 역시 상대가 원하는 순서대로 제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정보제공자는 자신이 구성한 순서대로 정보를 전달해야 상대방이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전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오직 정보 수용자의 관심과 호기심을 통해서만 완성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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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4. 09:49

고혈압, 당뇨, 지방간, 심혈관질환 등 중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들은 꾸준히 미디어에 등장해 왔습니다. 이 중에서 2000년대 이후 부쩍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전립선질환입니다. 그동안 주로 서구사회에서 흔히 발생하던 전립선질환이 국내에서도 문제가 되기 시작한 이유는 육류섭취량 증가 등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데다가 평균수명 역시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질환은 배뇨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이 크게 불편해 질뿐 아니라, 아직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밝혀진 바는 없지만 성기능 장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일상에서의 불편은 물론 심리적인 부분까지 위축시키는 전립선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습관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소변이 마려운 것을 참지 않도록 합니다. 장시간 운전하거나 집중해서 일에 몰입할 경우, 이 외에도 여러 이유로 인해 소변을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다가 화장실에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전립선을 압박하는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며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힘을 줘서 소변을 보는 습관도 좋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육류 섭취를 줄입니다. 앞서 머리글에서 언급했듯 우리나라에 전립선 질환 환자가 늘어난 것은 육류섭취 증가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특히 전립선암의 원인 중 하나가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인 만큼, 육류섭취를 줄이는 한편 먹을 때에도 가급적 기름이 적은 부위의 고기를 먹도록 합니다. 동물성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멸치나 고등어, 연어같은 생선을 통해 섭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세번째로 차가운 바닥에 앉지 않도록 합니다. 전립선 주위의 온도가 내려가면 근육과 조직이 수축되어 요도에 더욱 심한 압박이 가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겨울에도 내의를 입거나 엉덩이를 덮는 상의 등으로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좌욕이나 반신욕도 전립선 주위를 이완시키는데 도 움이 됩니다.


네번째로 운동을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유산소 운동이나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모두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좁은 보폭으로 빠르게 걷기와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의 스쿼트운동이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회음부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는 자전거의 경우, 꼭 해야 한다면 회음부 압박을 줄이는 특수한 형태의 안장을 이용하고 가능한 짧은 시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로 정기검진을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과 같은 전립선관련 질환 역시 초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완치시키기에 훨씬 용이합니다. 특히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는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매년 한 번씩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여섯번째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합니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수박, 아연이 풍부한 굴,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알리 신을 함유한 마늘, 전립선 건강에 좋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있는 호박씨 등이 있으며 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채소와 된 장, 두부 등 콩을 이용한 식품도 전립선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주로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진 석류가 전립선 건강에도 이롭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 중 최근 단연 각광받는 식품은 톱야자라고 불리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인데 이에 함유된 라우릭산이 잔뇨나 빈뇨 같은 배뇨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에는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인 발전으로 전립선에 도움을 주는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이 나와 있으니 좋은 제품을 현명하게 잘 선택해서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공인된 임상기관에서 사람에게 임상이 되어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번째로 과로, 과음, 과식, 흡연을 피합니다. 과로와 스트레스, 과음과 흡연, 과식은 전립선 건강에 무척 좋지 않습니다. 그 중 과음과 과로는 전립선염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기도 합니다. 또한 알코올과 카페인의 섭취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흡연 역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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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4. 06:08

몇년전에 메르스 사태가 전국을 강타했을 당시, 단지 한 종류의 바이러스로 인해 나라 전체가 비상 사태를 맞이해야만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다음해는 지카바이러스 때문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던 많은 여성 들이 불안해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감각 정보 중 시각 정보에 많은 것을 의존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바이러스는 더욱 공포 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과 격리되어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바이러스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럼 일상 속에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손발이 차가운 냉증이 있는 사람들이 잔병치레를 더욱 많이 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최근에는 정상범위 안에서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뜻의 체온면역력이라는 단어가 크게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땀을 흘리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림프구와 같은 면역세포도 더욱 활성화됩니다. 또한 근력운동을 병행하여 적당한 수준의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오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체력에 맞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인가를 씻어낼 때 쓰는 물은 우리 몸 안에서도 유사한 작용을 합니다. 즉 충분 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 이 됩니다. 또한 독소의 농도를 떨어뜨려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비해소효과가 있기 때문에 면역세포가 많이 모여 있는 장 건강을 좋게 하여, 결과적으로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몸을 만드는 재료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행위입니다. 하지만 학생부터 직장인, 가정주부까지, 바쁜 현대인들이 매 끼니 마다 고르게 영양소를 섭취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더라도 하루 세끼 를 어느 정도 계획을 가지고 섭취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 반드 시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점심 때 고기요리를 먹었다면 저녁에는 나물요리를 먹는다 든지 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섭취하는 영양소의 비율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파악 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견과류나 과일 등을 간식으로 적당량 챙겨주고, 그래도 부족할 것 같은 부분은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손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는 관문 같은 곳입니다. 올바른 손씻 기만으로도 각종 감염 확률을 7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결벽증은 오히려 면역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지나치게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면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구축될 만큼의 다양한 외부자극을 경험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면역력이 약하게 성장할 수 있습 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유행성 출혈열이나 파상풍 감염 예방 등과 같은 기본적인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적당한 야외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면역체계 형성에 좋습니다. 말 그대로 아이답게 뛰놀며 생활하는 것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원해서 피로를 쌓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바쁜 현대사회에서 실천하기 쉽지 않은 생활수칙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야근이나 밤을 새는 것을 삼가하고 잠을 잘 자도록 해야 합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방 안을 어둡게 해야 자는 동안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릿 속을 최대한 단순하게 정리해 놓도록 합니다. 여기에 긍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바이러스의 공포와 각종 감염병으로 부터 내 몸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정리해 보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물을 자주 마십니다. 식사는 천천히, 골고루, 규칙적으로 하고. 손을 자주 씻되, 결벽증은 오히려 면역력을 더 떨어지게 하므로 피하고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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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3. 19:20

피부의 탄력과 광택을 저하시키는 주범 건조한 공기로부터 피부 보호하기 -

공기는 말 그대로 기체라서 농도를 균일하게 맞추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건조한 공기는 주변의 수분을 흡수합니다. 맑고 건조한 날 빨래가 잘 마르는 것 또한 이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름 내 자외선과 땀,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 에 시달렸던 피부가 가을을 맞이하면서 건조한 공기라는 새로운 복병을 만나면 빠르게 수분을 빼앗겨 푸석푸석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 동안 지쳐서 탄력을 잃은 피부가 갑자기 건조하고 찬 공기에 노출되면 더욱 빠르게 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할 때 피부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가려워도 손으로 긁지 마세요.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다 보면 특별한 피부질환이 없더라도 가려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메마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이 되면 코언저리나 머리카락이 스치는 얼굴 부위를 습관적으로 긁어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얼굴피부에 무척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손을 잘 씻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손톱 밑에는 많은 세균이 있는데다가, 날카로운 손톱이 피부의 보호막을 더 파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이 얼굴에 잘 닿지 않는 헤어스타일로 바꾸고, 병적인 가려움증이 아니라면 대체로 오래 지속되지 않으므로 가려움이 느껴질 때는 곧바로 다른 것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또한 무의식중에 얼굴에 손이 닿을 경우를 대비하여 항상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습관이 삶에 고착되어지면 악순환이 계속되므로 피부 회복의 기회마저도 잃어버리고 고생 할 수가 있습니다.


둘째로 수분을 보충하세요. 앞서 신체건강이 피부에 드러난다고 언급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피부 또한 신체의 일부라는 사실을 가끔 망각하곤 합니다. 당연하게도 피부보습을 위해서는 피부의 표면 뿐 아니라 몸 속 수분 역시 충분히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차갑지 않은 물을 수시로 마시면서, 수분과 함께 비타민, 식이섬유 등 피부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를 잘 챙겨 먹도록 합니다. 몸에 적정량의 수분이 꼭 필요하므로 하루에 자신의 몸무게에 맞는 양 (몸무게×0.033)의 물을 잘 마실 수 있도록 관심을 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째로 면역력을 키우세요. 경험이 풍부한 의사나 한의사들은 얼굴만 보고도 어느 정도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가 몸 상 태를 드러내는 창문이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좋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안색이 나빠지기 마련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 고른 영양섭취, 충분한 수면 등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피부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이나 지나치게 찬 음 식을 자제하는 등,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째로 보습과 자외선 차단은 기본입니다. 가을은 건조하고 찬 공기에 더해 맑은 하늘로 상징되는 계절입니다. 물론 봄이나 여름처럼 강한 자외선은 아니지만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의 보호막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더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단풍놀이나 가을산행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은 햇볕을 즐기기에 최고의 계절이므로 지나치게 야외활동을 자제하기보다, 평소 보습과 자외선차단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의 건강과 탄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인 건조한 공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결론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피부건강을 위해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면역력 부분입니다. 면력을 떨어지게 하는 나쁜 음식은 피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선별해서 먹는 지혜가 있어야 하고 무분별한 폭식은 줄이고 일상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쁜 음식과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지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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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3. 16:14

" 항상 시간에 쫓기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퇴근 후에도 업무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는다많이 잔 것 같은데도 개운하지가 않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들입니다. 이 쯤 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의 현재를 상징하는 것처럼 여겨지기까지 합니다. 본격적인 디지털시대가 시작된 이 후 인간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갈수록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습득하고 걸러내면서, 더 많은 양의 업무를 처리해 야 하는 환경에 내몰려 왔습니다. 기술의 발전 덕분에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하는 업무프로세스는 비약적으로 간소해졌지만 그만큼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은 줄어 든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때문에 퇴근 후까지 업무가 연장되거나, 항상 피드백을 위한 준비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이 같은 피로감을 더욱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결국 뇌는 잠들 시간이 되어서도 긴장을 풀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피로가 누적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커피나 에너지음료 등을 통한 많은 양의 카페인 섭취, 달거나 자극적인 음식, 자극적인 시각영상정보, 밤새 꺼지지 않는 불빛 등 현대인의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잠자리는 말 그대로 잠을 자는 자리 입니다. 침대에서 자는 사람이든 이부자리에서 자는 사람이든, 잠자리는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잠을 자는 것 이외 의 일상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잠자리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잠자리에서의 스마트폰은 잠들기 전 마신 커피보다 더욱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업무와 관련된 생각들을 잠자리에서 떠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저녁에 미리 업무 관련 아이디어나 내일 확인해야 하는 사안 등을 메모로 정리해 놓으면 생각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잠자리에서 메모를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앞서 디지털시대가 본격화된 이후 수면부족이 더욱 심해졌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반대로 아날로그 시대로 회귀하면 어느 정도 문제 를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흔히 하는 농담 중에 책만 보면 잠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근거가 있는 말은 아닙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다가 밤을 샌 경험들은 모두 한번쯤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숙면을 위한 힌트는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밤 시간은 최대한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TV나 스마트 폰은 물론 불빛이 깜빡이는 전자제품, 특히 빛으로 표기되는 시계는 금물입니다. 또한 조명을 모두 끄고 커튼 등으로 외부의 빛도 차단하도록 합니다. 이 때 잠들기 한 시간 전쯤부터 약간 어두운 조명상태를 유지하면 좋습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천천히 해가 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언제부턴가 생체리듬 혹은 생체시계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실제로 인간의 몸은 일정한 사이클을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 다. 해외여행을 할 때 시차적응에 힘들어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면 생체리 듬을 유지해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며, 간혹 어쩔 수 없이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고 할지라도 다음날 아침에는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늘 같은 음악을 듣거나 같은 책을 읽는 등 동일한 환경을 반복해주면, 뇌에 잠을 자기 위한 신호로 작용해서 이와 같은 리듬을 유지하는데 더욱 유리한 조건이 형성됩니다. , 너무 강렬한 음악이나 자극적인 내용의 책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대 과학의 발달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과학적인 건강기능식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화학약(수면제)이 아니라 부작용이 없으면서 낮과 밤의 신체리듬에 맞춘 영양 공급 아침용, 저녁용으로 구분된 멀티비타민 영양제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신체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을 위해 아침용은 지구력 증진을 위한옥타 코사놀, 저녁용은 낮 동안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테아닌성분을 함유하여 편안한 휴식을 돕습니다

12, 아침(아침용), 저녁(저녁용) 1포씩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 되어있어 휴대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넘김 이 편안하도록 작은 정제로 만들어 섭취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40여 가지 식물추출·농축물(부원료) 함유 식물추출 및 농축물은 식물이 병원균과 해충, 곰팡이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 한가지 정도만 섭취한다면 숙면을 도와서 휴식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상태를 계속 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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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2. 06:49

인간의 신체를 기계에 비유한다면, 무리 없이 원활하게 구동되고 있는지를 가늠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기관이 바로 관절일 것입니다

실제로 공사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크레인부터 최첨단과학이 총동원된 심해잠수정과 우주정거장에 탑재 된 로봇팔까지, 모두 기본적으로 동물이나 인간의 관절을 모방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직접적으로 몸을 움직여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관절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사소한 일상생활까지 불편을 초래하여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많은 매체에서 전문가들이 경고하듯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시간 증가, 장시간 운전 등 관절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로 가득합니다. 일단 손상되고 나면 다시 회복시키기가 무척 어려운 관절, 어떤 부분 을 주의해야 보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릎과 발목 - 관절건강을 지키는 기본원칙은 첫째 바른 자세, 둘째 적당량의 근육입니다.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은 허벅지근육을 강화하는 것으로 상당부분 완화시 킬 수 있으며, 모든 체중을 감당하는 발목 역시 종아리와 주변근육이 튼튼하면 다치거나 손상될 위험이 훨씬 줄어듭니다

특히 발목은 한 번 삐끗하면 습관적으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일단 다쳤을 때는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다시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신발의 선택도 중요한데 너무 높거나 반대로 쿠션이 전혀 없을 만큼 낮은 신발은 피하고 부드럽고 편안하면서 안정적으로 발목을 지탱해주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등산이나 농구 등 발목에 부상을 입기 쉬운 운동을 할 때는 발목까지 잡아주는 전용신발을 신고,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편한 신발이라고 해서 너무 오랜 기간 신는 것은 좋지 않은데 밑창이나 쿠션, 형태 등이 변형되어서 밸런스가 틀어지기 때문입니다.


어깨와 손목 - 어깨관절은 가동범위가 무척 넓고 자유로우며, 그만큼 구조가 굉장히 복잡 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에 반해 중력을 거스르면서 긴 팔을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부상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이 때문에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 습관성 탈구, 석회성 건염 등 무척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는 관절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목디스크 역시 어깨 통증을 유발하므로 일단 어깨가 아프면 미루어 짐작하기보다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다음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어깨 역시 다른 관절처럼 스트레칭이 중요하지만 갑작스럽게 앞뒤로 팔을 붕붕 돌리는 동작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늘 무거운 팔을 매달고 다닌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깨 주변근육과 등 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손목의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질환이 거의 모든 현대인을 위협한 지 오래 되었는데, 처음 알려질 때만 해도 주로 가사와 육아를 담당하는 가정주부들이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었습니다

현재도 40대 이상의 주부들에 게서 높은 발병 빈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다른 계층에서의 발병률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문가들은 주요 원인중 하나로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조기진단과 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므로 통증이나 저림 등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도록 합니다.

목과 허리 - 척추는 인체의 기둥입니다. 두 발로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은 다른 포유동물 에 비해 무릎과 발목 뿐 아니라 허리도 더 많은 하중을 견뎌야 합니다

그리고 척추가 시작되는 목 또한 다른 동물보다 훨씬 무거운 머리 무게를 지탱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인간의 척추는 완만한 S자 형태로 구부러져 충격과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일자목증후군이 나타나기 쉬운데, 방치하면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어깨통증, 두통, 턱 관절통증과 팔이 저린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를 10°~15°정도 아래 방향의 시선위치에 두고 고개를 숙이기보다 턱을 약간 당긴다는 느낌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의자등받이에 몸을 밀착시킨 상태에서 양어깨가 수평이 되도록 의자 팔걸이와 책상높이를 조절합니다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시켜 요통을 유발하므로, 수시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또한 무거운 것을 들 때는 허리를 구부리기보다 스쿼트처럼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으로 들도록 합니다.

관절건강이 조금 더 필요하다면 먹는 것을 영양균형에 맞게 잘 먹어줘야 합니다. 영양이 불균형인 상태에서 영양실조라도 오면 몸은 뼈에서 영양분을 빼서 몸을 살리려고 애쓸것이고 뼈가 약해지면 관절 또한 나빠지므로 악순환이 계속 일어날 것 입니다

이럴 때는 검증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적절하게 채우면 되는데 우선 글루코사민과 흡수가 잘되는 천연칼슘제와 오메가3를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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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1. 22:56

날씨가 추워져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콧물과 코막힘, 인후부 통증, 감기, 두통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이는 모두 면역력과 상당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상태를 지속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 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일교차가 심한 환경에서는 체온 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심한 경우 항상성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해서 밸런스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때는 면역력 역시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가을날씨처럼 급격한 환경변화를 겪을 때는 특별히 면역력 강화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차가워진 날씨에 맞서 내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물을 가까이 합니다. - 이 말은 물과 연관된 세 가지 습관을 거르지 않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첫째, 손을 자주 씻어줍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손만 잘 씻어도 각종 감염병에 걸릴 확률을 절반 가까이 낮출 수 있습니다. 둘째, 양치질을 잘 해야 합니다. 양치질은 올바른 방법으로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외출 후나 음주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순환 과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물을 마실 때는 지나치게 찬물 을 삼가고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한 정도의 물이 좋으며, 갑자기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 수시로 조금씩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무리한 운동은 금물, 하지만 꾸준한 운동은 필수. - 올 여름은 유난히 길고 더웠습니다. 이렇게 기력도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여름을 지나, 시원한 계절이 되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여름내 운동부족으로 체력이나 근육량이 많이 저하된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면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을산행 이나 골프, 웨이트 트레이닝 등 대부분의 운동이 모두 부상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낮아진 기온 때문에 몸은 더욱 굳어지게 되니 위험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은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 서 스트레칭부터 시작해서, 몸의 반응을 살펴가며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명심해야 할 것은 운동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부상확률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확인합니다. - 예전에는 봄철 불청객 황사만을 우려했지만, 이제는 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 때문에 항상 대기 질을 신경 써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가을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라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 다. 특히 시원하고 건조한 날씨는 공기가 맑은 것으로 오인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늘 확인하고 대비하는 자세 가 필요합니다.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합니다. -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이나 파프리카 등 녹황색 채소와 장에 유익한 균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생청국장 같은 발효식품, 각종 버섯류,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등푸른 생선 및 생강, 강황, 마늘 등의 향신료가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식품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견과류와 굴이나 달걀 등 아연이 풍부한 식품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채소나 귀리와 같이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장을 튼튼하게 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요즘은 면역력을 올려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넘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올려주고 면역력에 이상이 생겨 자가면역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과학적인 면역(이뮤니젠)제품도 있으니 늘 건강할때 건강을 미리미리 챙겨주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숙면을 취합니다. - 한의학 최고 의학서적인 동의보감에 잠자는 요령이 따로 기록되어 있을 만큼, 숙면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 수 요소입니다. 하지만 과거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생활반경이 넓어진 현대인들은 많은 양의 업무와 긴 출퇴근 시간, 과도한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등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잠들기 직전까지 TV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더욱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집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 해서는 어둡고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은 잠자리에 들기 세 시간 정도 전에 마무리해야 합니다. 저녁에 너무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식은 좋지 않으며, 반대로 지나치게 공복인 것 역시 숙면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오후부터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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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1. 15:11

차가워진 공기에 달아오르고 가려운 피부 진정시키기 

10월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속옷을 벗을때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괜찮다가도 이때만 되면 피부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속옷을 벗을때마다 각질이 떨어져서 불결하기도 하고 가려움증으로 잠못이루는 고통이 삶의 질을 떨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찬바람이 불 때마다 피부가 달아오르고 가려운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이라면 한랭알레르기나 피부건조증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특별한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도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달아오르거나 가려운 증상에 시달리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그 이유는 기온이 낮아 지고 땀이 거의 나지 않게 되면서 피부의 수분량이 급격히 줄어드는데다가, 건조한 공기가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겨울철 피부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생활습관을 줄이는 한편,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로 지나치게 잦은 목욕은 금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욕을 무척 자주 하는 편입니다. 특히 뜨거운 욕조에 오랜 시간 몸을 담그 는데다가 거친 때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자연스러운 피부의 보호막을 손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매일 씻는 것은 몸 전체를 담그는 목욕보다 간단한 샤워가 바람직하며, 5~10분 이내에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온도 역시 체온과 비슷한 37도 정도로 뜨겁지 않게 조절하고, 일반적인 비누보다 자극이 적고 보습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씻은 뒤에는 몸에 수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디 로션 같은 보습제품을 골고루 발라주도록 합니다. 먹어서 보충하는 수분과 유분도 중요합니다.


둘째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먹는 음식이 중요합니다. 소화 기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수분 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과 같은 식물성 지방성분을 먹거나 바르는 등 적절하게 활용하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중 코코넛오일은 천연의 항생제로 알려질 만큼 항균작용이 뛰어나며, 올리브오일에 풍부한 비타민E는 항산화효과를 통한 노화방지와 함께 피부건강에 좋은 비타민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 니다. 이외에도 버터같은 과일로 유명한 아보카도의 지방성분 역시 비타민E가 풍부하며,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좋습니다.

세째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면으로 된 옷을 입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실내의 습도는 40~50% 이상이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찬바람이 분다고 해서 지나치게 높은 온도로 난방을 할 경우 실내 공기가 건조해 질 뿐 아니라, 바깥과의 온도차로 인해 피부가 큰 폭의 온도변화를 자주 경험하면서 자극을 받게 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가벼운 긴 소매 옷을 입고도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온도 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의류는 자극이 적은 면 소재가 좋고, 가급적 너무 꽉 끼는 옷보다 편안한 옷을 입도록 합니다.

네째로 가려울 때 무작정 긁지 않도록 합니다. 피부가 가려울 때 해당 부위를 긁으면 순간적으로 가려움이 완화됩니다. 그 이유는 긁는 자극 을 통해 뇌가 느끼는 가려움이라는 신호를 통증신호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통증을 느낀 뇌는 통증완화를 위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세로토닌이 가려움을 유발하는 세포를 자극 하면서 다시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가려움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손상을 입은 피부가 예민해져서 더욱 가려워지고, 손상 역시 더 악화된다는 점입 니다. 따라서 가려울 때는 다른 것에 신경을 돌려 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의 건강을 위해서도 역시 삶의 습관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씻는 습관, 먹는습관, 옷입는 습관, 참지 못하는 습관이 연결고리가 되어서 계속해서 악순환이 되어서 더욱 피부를 악화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나쁜 습관들을 끈어내고 선순환 할수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건강한 피부를 회복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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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1. 09:17

겨울 피부 관리, 보습이 핵심이다.

겨울에 피부가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실제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거나 가려운 경우, 살이 트는 경우 등 겨울에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피부트러블 이 많기 때문에 특별한 사전지식 없이도 겨울철 피부가 받는 스트레스를 충분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겨울에 우리 피부를 자극하는 원인들은 무엇이 있는지, 또한 이와 같은 자극들로부터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피부를 자극하는 환경요인과 대처 방법은 겨울철 우리 피부를 자극하는 원인들을 먼저 알고 잘 대처함으로 우리의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찬바람 -  ‘바람화상(Windburn)’이라는 외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바람으로 인한 화상을 일컫는 단어인데 이때의 바람은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찬바람을 뜻합니다. 찬바람과 화상은 언뜻 생각하면 연결시키기 어려운 조합이지만 겨울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바람화상의 원인은 찬바람으로 인해 피부표면의 수분이 급격히 증발하게 되고, 이렇게 건조해진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여기에 더해 우리 몸이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찬바람에 노출된 피부의 혈관을 갑작스럽게 수축시키는 과정에서 주변조직과 신경에 영향을 끼치고 그 결과 피부는 따끔거 리는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날카로운 통증 때문에 우리말 중에 ‘칼바람’이라 는 표현도 있습니다. 문제는 일단 이 상태가 되면 피부는 그다지 강하지 않은 겨울 자외선과 약한 외부자극에도 쉽게 손상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는 마스크나 목도리 등으로 노출을 줄여 얼굴피부의 보온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보습을 통해 피부의 수분을 잘 지켜줘야 합니다.


둘째로 자동차 히터 등 난방기구 - 실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수건이나 행주를 빨고 나서 히터 등의 난방기구 앞에 걸어 놓으면 금세 바짝 마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 난방기구는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주요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환기가 잘 되지 않은 겨울 실내의 건조한 공기는 먼지와 같은 자극요인이 많아서 건조 하고 약해진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쉽습니다. 난방기구의 더운 바람이 얼굴에 직접 닿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하며, 충분히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또 가습기를 사용해서 적절한 수준 으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평소 물을 자주 마셔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피부를 보호할 수 있게 보습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우리가족이 사용하고 있는 피부에 이상이 생길때 마다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데 소개하면 수 세기 동안, 호주 토착 원주민 아보리진족들은‘센티페다 커닝하미’를 통해 다양한 유해 환경 속에서도 피부를 건강하게 잘 지켜왔답니다. 그들의‘센티페다 커닝하미’원료를 담은 제품으로 집중 보습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나며, 올리브 오일 등 식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민감해지고 건조한 피부에 매우 효과적인 글로벌 회사이며 100년이상의 전통을 가진 제약회사 렉솔의 전신인 유니시티 제품입니다.

세째로 실내외의 심한 온도차 - 환경에 변화가 발생하면 인체 내에서는 이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반응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가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 급격하게, 그리고 빈번 하게 발생한다면 인체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온도차인데, 겨울은 추운 실외와 따뜻한 실내를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드나들 수밖에 없는 계절입니다. 게다가 온도차가 심한 두 환경이 모두 건조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면서 안면홍조증이 발생하거나, 온몸이 따가 울 정도로 가려우면서 발진이 나타나는 콜린성 두드러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하거나 사우나하는 것을 자제하고,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또한 이 때도 역시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충분히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평소 면역력 을 키워 놓는 것이 좋으며, 엄염한 질환이므로 증상이 심해지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병원에서 상담과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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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1. 07:35

화장은 까마득히 먼 과거부터 존재해왔습니다. 심지어 지금은 화석으로만 존재하는 고대인류인 네안데르탈인들이 대략 5만 년 전에 남긴 조개껍데기를 분석한 결과, 그 용도가 화장품 용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현존인류인 호모사피엔스 역시 종교적인 이유나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혹은 사냥을 나가거나 전쟁에 임할 때 사기진작, 피아식별, 은폐 등의 목적으로, 또한 이성에게 보다 잘 보이기 위해서 화장을 해왔습니다. 한마디로 색조 화장의 역사는 탐구조차 버거울 정도로 오래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능성 화장품의 역사는 어떨까요? 색조 화장품만큼은 아니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은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가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당나귀 밀크를 이용했던 것이나 당나라 시대 중국 미녀 양귀비가 꽃잎을 우린 화장수를 사용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어쩌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본능에 가까운 것인 만큼, 화장품의 기원은 인류의 기원과 그 시작을 같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에 이르러서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이후 어떤 과정을 거쳐 발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백에서 주름개선으로, 주도권의 이양 기능성화장품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미백기능을 강조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과학 기술의 발달로 특정 기능성물질의 효능을 규명해 내고 생산하면서부터 레티놀, 코엔자임Q10 등 주름개선 및 노화방지에 중점을 둔 제품들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과학기술의 발달 덕분에 해당 분야의 연구가 활발해진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의 기준과 관점이 다양화된 것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미인이라는 단어와 함께 90년대 이후 태닝이 크게 유행하는 한편 까만 피부를 트레이드마크로 대중 에게 사랑받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는 등, 사람들이 예전처럼 하얀 피부를 일방적으로 선호하지 않게 되었고 이에 따라 그만큼 미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감소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지금 까지 오랫동안 뷰티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동안트렌드가, 주름개선과 노화방지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크게 증폭시켰습니다. 사실 보다 어려보이고자 하는 욕구 역시 하얀 피부와 함께 피부미용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욕구 중 하나인데, 어느 정도 실현가능한 과학기술들이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해당 제품분야의 시장이 확대된 측면 도 있습니다. 물론 미백은 여전히 기능성화장품의 주요한 테마입니다.

주요 기능성 성분의 변천과정 초기 기능성화장품은 생약성분, 한방성분 등 식물추출물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화장품 용기 역시 우아하 거나 전통적인 느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이후 과학기술 기반의 기능성 물질을 활용한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용기디자인의 흐름에도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유리와 금속성 질감을 주로 사용하 면서 마치 실험 용기나 의료용 도구를 연상케 하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이 같은 흐름과 함께 화산, 심해, 오지 등 특수한 환경에서만 구할 수 있는 귀한 자연추출물질이 주요 기능성 원료로 사용된 제품, 그리고 특정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역사를 소개하며 과학의 힘으로 민간 요법의 실효성을 증명하여 성분에 있어 안정성과 효용성을 동시에 강조한 제품 등이 속속 시장에 모습을 드러 냅니다. 이 같은 제품들은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서 마케팅에 활용하기 용이하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대중에게 더욱 쉽게 각인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2000년대 들어선 이후 십 여 년 동안은 기능성 성분의 발굴, 개발, 발전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져 성분 측면에서 다변화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었습니다. 그러 다가 최근에 이르러서는 세포단위에 작용하거나 유전자 수준에서 영향을 미치는, 즉 생명공학에 기반을 둔 성분이 활용된 제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장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전까지 기능성화장품의 효능이 물리적, 화학적 접근이었다면 이제는 생물학적, 유전공학적 접근이 된 것입니다. 또한 패러다임 자체도 기능성화장품의 성분이 어디에서 유래하는가를 중시하던 근원 추적에서 벗어나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목적을 둔 원리 개발로 넘어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 전망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적용과 함께 새로운 시장이 열린 만큼, 앞으로 기능성화장품은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패러다임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로 전환된 이후, 여러 갈래의 방향성을 향해 각자 발전 해 오던 기능성 성분들이 한데 어울려 목적을 갖고 조합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 특정 성분의 한두 가지 효과에 머무르기보다는 다양한 성분의 다양한 효능을 사용목적에 맞게 최적으로 조합해내는 기술이 중요해진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생명공학에 기반을 둔 채, 다양한 원료를 폭넓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타입의 제품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화장품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이제는 식물 추출물이나 자연물질에서 화장품의 재료를 삼는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이용한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세포에 관여하는 신물질로 화장품을 만드는 시대가 되였습니다. 이렇게 미백과 주름개선 노화방지 기술이 계속 발전해 나가면 이러다가 늙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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