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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10 :: 솔로몬의 지혜
  2. 2020.08.09 :: 휴식 1
  3. 2020.08.09 :: 힘들 때 보는 비밀 노트 1
  4. 2020.08.08 :: 당신의 입은 1
  5. 2020.08.07 :: 창조 초기의 장수에 대한 견해 2
  6. 2020.08.07 :: 세상에서 어려운일 두가지 2
  7. 2020.08.07 :: 비움의 철학
  8. 2020.08.07 :: 강감찬장군 일화
  9. 2020.08.07 :: 쾌락
  10. 2020.08.06 :: 삶의 방향성 2

솔로몬의 지혜

잠언 10:1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 지혜의 사람은 다음 세대를 위한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세대에 대한 기대가 크기에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지혜에 대한 기대는 다음 세대에게도 반드시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혜가 삶에 유익을 줄 뿐 아니라 문제 해결의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지혜의 사람은 솔로몬입니다. 그가 가진 지혜는 지금도 모델이 되며 솔로몬처럼 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솔로몬에게도 다음 세대를 자신할 수 없어서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지혜만이 부모를 기쁘게 해 주며 미련한 자식은 부모에게 걱정거리가 됩니다.

□ 다음 세대를 위한 유산은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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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하게 일하고
좀 더 느긋하게 쉬어라

​현명한 사람은
느긋하게 인생을 보냄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라시안-

살짝 노는 듯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사실 일은 더욱 능률적으로
잘합니다

​열심히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일의 즐거움 없이
스트레스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혜민스님-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 때에는
일하는 만큼의 휴식도 필요하다
-세르반테스-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
-헨리 포드-

잠시 일에서 벗어나
거리를 두면
삶의 조화로운 균형이
어떻게 깨져 있는지
보다 분명히 보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수면은
피로한 마음의
가장 좋은 약이다
휴식은
노동의 달콤한 양념이다
-플루타르크-

나쁠 때에
흠뻑 쉬어 놓으면
좋을 때엔
한층 더 좋아지는 법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칸트-

우리는 휴식이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휴식은 곧 회복인 것이다

짧은 시간의 휴식일지라도
회복시키는 힘은
상상 이상으로 큰 것이니
단 5분 동안이라도
휴식으로 피로를 풀어야 한다
​-데일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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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힘들 때 보는 비밀 노트]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 보십시오
국물 맛이 희망을 줄 것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어떤 사람 부럽지 않습니다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 게 사람 목숨입니다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오
몇천 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재미난 책을 보며 김치 부침개를 드셔 보십시오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 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자 
 
하루를 마감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 행소 김윤식 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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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입은

잠언 8: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 당신의 입은 어떤 말이 나오고 있습니까? 당신의 입에서 나온 말로 인해 주변의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정감이 넘친다고 한다면 당신의 말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상대나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면 당신의 입은 저 혼자 잘라서 하는 교만한 입이 됩니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든 제 말만 하는 입이라면 피해를 주는 주둥이가 됩니다.

당신의 입은 주변을 즐겁게 하든 힘들게 하든 진리를 말할줄 알아야 합니다. 즐겁게 해 준다고 해서 거짓이나 속이는 말은 또 다른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입은 그래서 악한 말이 나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내 입이 진리를 말하고 악을 미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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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20. 8. 7. 16:06

창조 초기의 장수에 대한 견해 

오늘 본문은 우리들에게 큰 궁금증을 주는 말씀입니다. 본문 바로 앞 5절에서 아담이 930를 살았던 것을 필두로 셋의 후손들이 하나같이 수백 년을 살았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이 기록을 보고 사람들은 두 가지 극명한 반대 견해를 보입니다. 하나는 숫자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고, 또 하나는 숫자 자체는 정확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먼저 숫자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가정 하에 다음과 같은 견해들이 있습니다.

첫째, 여기에서 나오는 숫자는 단순히 신화적인 개념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즉 단군신화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숫자 같은 허황된 숫자라는 것입니다.

둘째, 족보기록의 전수과정에서 대표적인 사람만 기록하고 많은 사람이 빠졌는데, 빠진 사람의 수명이 대표적인 사람에게 가산된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셋째, 본문에 나오는 수백 년은 개인 수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왕조시대를 의미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넷째, 본문에 나오는 년은 태양력에 의한 1년 보다는 더 적은 시간을 1년이라 표현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즉 오늘날의 한달이 1년으로 기록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시의 9백년은 오늘날의 78년쯤 됩니다.

그런데 이 네 번째 견해는 명백히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사람들의 첫 아들을 낳는 시기가 너무 빠르기 때문입니다. 본문 15절 말씀을 보면 마할랄렐은 65세에 야렛을 낳았고 21절 말씀을 보면 에녹도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는데, 만약 1년이 한달이라면 6살도 되기 전에 아들을 낳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리고 이 네 번째 견해뿐만 아니라 숫자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가정 하에 펼쳐진 4가지 견해가 사실상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의 조그만 부분이라도 틀리면 하나님 말씀이라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나오는 숫자 자체는 정확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시에는 수백 년을 살 수 있었을까요?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 인간이 창조될 때 부여받은 원초적인 영원불멸성이 죄의 침입으로 인해서 사라지게 되었는데, 그것이 단번에 사라지지 않고 서서히 사라졌기 때문에 초기 인류의 수명은 매우 길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둘째, 죄로 말미암아 인간은 짧은 수명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 초기 인류는 아담이 동산에서 먹었던 생명나무 실과의 약 기운으로 그 약 기운이 있을 때까지 잠시 동안 장수할 수 있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셋째, 초기 인류들이 신체적인 구조에서 원초적으로 기력이 좋았고, 그들이 살던 때의 공기와 음식의 우수성으로 수명이 길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넷째, 당시 사람들의 우수한 경건성으로 인해 수명이 길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에도 경건한 사람이 오래 살아야 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이와 같은 4가지 견해 중에 어떤 견해가 제일 타당한 견해일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첫 번째 견해가 가장 타당한 견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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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주머니에 넣는 일이고,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 방에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 경인 행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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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진흙을 이겨서 질그릇을 만들지만
그 안을 비워두기 때문에
그릇의 구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릇의 안이 진흙으로 꽉 차 있다면
그 그릇은 아무것도
담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미 그릇이라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진흙 덩어리 이상의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사람이 그릇이 커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 사람은 큰 그릇이 될 사람이다'
라고 말할 때가 있다.
그것은 그만큼 도량이 크고 마음이
넓다는 뜻인데,

다른 사람을 품어 안고 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으려면
마음이 비어 있어야 한다.

집을 짓고 방을 만들 때 그 내부를
비워둠으로 해서
방으로 쓸 수 있는 것처럼
비워둠으로 해서

비로소 가득 차게 할 수 있는
이 진리, 이 무한한 크기.

사람의 마음도
삶도 비울 줄 알 때
진정으로 크게 채워지는 것을
만날 수 있다.

- 경인행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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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대파하고 돌아오자. 현종왕이 친히 마중을 나가 얼싸안고 환영했습니다. 
또한 왕궁으로 초청해 중신들과 더불어 주연상을 성대하게 베풀었습니다. 

한창 주흥이 무르익을 무렵, 강감찬 장군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소변을 보고 오겠다며 현종의 허락을 얻어 자리를 떴습니다. 

나가면서 장군은 살며시 내시를 보고 눈짓을 했습니다. 그러자 시중을 들던 내시가 그의 뒤를 따라 나섰습니다. 강 장군은 내시를 자기 곁으로 불러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조금 전에 밥을 먹으려고 밥그릇을 열었더니 밥은 있지 않고 빈그릇 뿐이더군.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내가 짐작하건데 경황 중에 너희들이 실수를 한 모양인데 이걸 어찌하면 좋은가?"

순간 내시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이만저만한 실수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빈이 강감찬 장군이고 보면 그 죄를 도저히 면할길이 없었습니다. 내시는 땅바닥에 꿇어 엎드려 부들부들 떨기만 했습니다. 

이때 강 장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미가 급한 상감께서 이 일을 아시면 모두들 무사하지 못할 테니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떤가?  내가 소변보는 구실을 붙여 일부러 자리를 뜰 것이니, 내가 자리에 앉거든 곁으로 와서 '진지가 식은 듯 하오니 다른 것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다른 것을 갖다놓는 것이 어떨까?" 

내시는 너무도 고맙고 감격 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라 했습니다. 그와 같은 일이 있은 후, 강감찬 장군은 이 일에 대해 끝가지 함구 했습니다.그러나 은혜를 입은 내시는 그 사실을 동료에게 실토했으며, 이 이야기가 다시 현종의 귀에까지 들어가 훗날 현종은 강감찬 장군의 인간됨을 크게 치하해 모든 사람 의 귀감으로 삼았다는 고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위가 높고 능력이 뛰어나고 돈이 많다 하더라도, 인격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존경받지 못합니다. 
인간의 가치는 소유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인격에 있기 때문입니다. 

- 행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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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쾌락

잠언 7: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 즐거움은 우리의 삶에 행복과 기쁨을 줍니다. 즐거움이 더 해지게 되면 쾌락에 이르게 됩니다. 쾌락이 더 큰 기쁨이 혹은 행복이 되기도 합니다.

이 쾌락이 주는 것으로 인해 계속 쾌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쾌락이 다 다름니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취미를 통하거나 목적을 이루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약물을 통해 얻기도 합니다.

쾌락이 때로는 힘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처음에 맛을 느낀 쾌락을 계속 느끼려고 하다보면 거기에 빠져 중독이 되거나 일상생활이 안되어 무능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사랑의 쾌락에 빠져 열정을 넘어선 모습을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해 주는 것 아마도 쾌락이 아닐까 합니다.

※ 쾌락은 순간에 느끼지만 쾌락을 지속하려면 열정의 순간이 지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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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삶을 살아보니 참! 다양한 경험 속에 역경이란 놈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도 저도 적지않은 역경 속에 삶을 살아왔고, 살고 있습니다. 가끔은 힘듬없이 그냥 편안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도 솔직히 듭니다.

삶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힘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참!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소시민, 재벌, 준재벌, 학자, 고위 공무원, 전문직... 공통점들은 역경 없이 산 분들은 한 명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세상살이 비슷하구나라는 결론에 다다르더라고요.

하지만, 차이는 있더라고요, 삶의 힘듬에 어떻게 대처했느냐 라는 부분에서는 분명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힘듬의 대처에 따라서 삶이 다양해진다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내일 어떤 힘듬이 올진 모르겠지만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자주 읽는 문장을 올립니다. 자연의 재앙 속에 스스로를 유연하게 함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당신의 마음속에서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십시오. 어떻게 하더라도 비난받을 테니까!~

* 지금의 내 자산을 인정하십시오.

*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입니다.

*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지십시오. 최선의 결과는 곤경 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설령 하나의 문이 닫혔을 때에도 실망하지 않는다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역경은 희망에 의해서 극복됩니다.

* 후회보다는 미래에 투자하십시오.

힘든 일은 분명히 생깁니다. 내가 역동적으로 살아 있다는 것이지요~! 확실한 삶의 방향성만 있다면 굴하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기에 살아 있는 동안에 웃으면서 댓 차 게 사시자고요~~!!

- 행소 김윤식 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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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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