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02.26 :: 충신매일성경 38
  2. 2021.02.26 :: 별식과 같은 말은
  3. 2021.02.26 :: 선인장 교훈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어도 눈과 같이 희어지며, 너희 죄가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 이사야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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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별식과 같은 말은

잠언 26:22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 개성을 강조하고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특별한 것이나 유별난 것을 좋아합니다. 남들이 가지지 않는 것이나 없는 것을 자랑하며 특별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특별함을 가진 것이 자신이 남들과 다름이나 존재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때문에 나름 자랑하려고 합니다. 재능이 뛰어남이 특별할 때 그 가치도 인정을 받아 유명세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입으로 나오는 말은 별식과 같이 여기게 되면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남의 말하는 것을 별식처럼 여기며 흉을 보고 허물을 들추어내면 본인은 즐거울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는 상처가 됨을 알아야 합니다.

※ 남의 말하기 전에 누가 내 말을 전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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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척박한 환경 극복하기
척박한 환경인 사막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대표적인 식물로는 선인장이 있습니다.

사막이라는 곳은 매우 덥고,
한 달 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물을 구하기가 정말 힘든 곳입니다.

선인장은 어떻게 사막에 적응하여 살게 됐을까요?
선인장의 가시는 본래 잎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막의 뜨거운 햇볕으로 살아가기에
잎은 너무 많은 수분을 필요로 했고,
최소한의 수분으로 살아남기 위해
잎을 작고 좁게 만들다 보니 차츰 가시로
변했다고 합니다.

딱딱하고 가느다란 가시는 수분을
거의 빼앗기지 않기 때문에 사막에서 살아가기에
안성맞춤인 형태로 변한 것입니다.

또한, 사막에서는 동물들도 물이 부족하여
식물로부터 수분을 섭취하기도 하는데
뾰족한 가시 동물의 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선인장은 사막이란 척박한 환경을
대표하는 식물이 된 것입니다.


주변이 열악할 수 있습니다.
출발선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능력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뒤처진다는 자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난 안 돼, 절대 할 수 없어.’라고
오늘을 혹은 내일을 멀게는 미래를 미리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나를 환경에 맞게 변화시키거나 발전시킬
생각을 먼저 했다면 어땠을까요?

환경이 열악하면 뭐 어때? 맞추면 되지.
출발선이 다르면 또 어때? 한 발만 빨리 뛰면 되지.
능력이 뒤처지면 어때?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지.

주어진 환경에 맞춰 나를 바꾸고,
꾸준한 노력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환경이 어둡고 괴롭더라도
항상 마음의 눈을 넓게 뜨고 있어라.
– 명심보감 –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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