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11. 2. 05:27

지난 10월30일(월) 충주에서 전국에 28개 목회자팀이 출전한  2017년 제11회 충주사과배 전국목회자 축구대회 결과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1회 충주사과배 전국목회자 축구대회 결과 순위

1위 대구(영바람)

2위 안산

3위 전주, 대전

6위 강릉, 평택, 남양주, 안양PK

9위 여수, 울산, 광주, 인천, 하남, 양주, 수원, 포항

17위 서울, 청주, 천안, 영동, 구미, 인천디사이플, 안산아가페, 양평, 동탄, 여주 

모범팀 서울팀

모범선수상 장원기(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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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주변에서 흔히 듣고 보는 경구입니다. 그렇게 습관처럼 사용하고 생활처럼 접하고 있어서인지, 면역이 생긴 듯 제대로 마음속에 와 닿지 않는 문장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격언이나 경구가 그렇듯, 자주 인용될수록 중요한 생활지침이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초심은 그만큼 잃기 쉬운 반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마음가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이 반’ ‘초심’처럼 자주 인용되는 말 중에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무슨 일이든지 시작이 어렵고, 그 때의 열정과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시작’이 반이라면 성공을 위한 나머지 반은 처음 시작 할 때의 열정과 에너지를 ‘지속’하는 일일 것입니다. 

과정 속에서 오류를 정정하고 궤도를 수정하는 것 역시, 지속되는 초심의 에너지가 뒷받침될 때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잘 알고 있는데다가 수없이 되뇌 이면서도 초심을 잃게 되는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마인드컨트롤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 겠습니다. 


초심, 잃게 되는 이유 

1. 반복되는 일상 인간의 뇌는 반복된 자극에는 익숙해져서 둔감해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앉아 있을 때 의자가 닿아 있는 엉덩이를 계속 의식하지 않지만, 누군가 어깨를 툭 건드리면 곧바로 반응합니다. 엉덩이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아파올 때 비로소 의식하게 됩니다. 

2. 싫증을 느끼는 뇌 또한 인간의 뇌는 같은 일을 지속할 때 지루해 합니다. 그래서 미지의 것에는 호기심과 공포를, 익숙한 것에는 편안함과 싫증을 동시에 느낍니다. 음식을 예로 들면 주로 익숙한 음식을 먹지만 계속 한 가지 메뉴를 먹으면 질리는 것과 같습니다. 

3. 매너리즘의 함정 해오던 방식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경우, ‘이것이 최선’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식생활과 생활습관 개선 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지금까지 이렇게 잘 먹고 잘 살았다’고 말하는 이들을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초심, 처음의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

1. 반복을 ‘변주’하라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뤄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오늘 할 일과 내일 할일을 바꿔서 할 수는 있습니다. 계획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 에서 조금씩 일상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같이 순서를 바꾸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큰 그림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됩니다.

2. 휴식은 확실하게 위에 언급했듯이 인간의 뇌는 익숙한 것에 지루해하고 무감각해집니다. 이를 극복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휴식입니다. 잠깐이라도 제대로 휴식을 취한 뇌는 다시 집중력이 상승하고 창의력도 좋아집니다.


3. 상징을 활용하라 ‘와신상담’이라는 사자성어는 서로 복수를 주고받은 ‘부차’와 ‘구천’의 이야기 에서 유래한 말로, 부차는 가시나무 장작 위 에서 잠을 자며 각오를 다졌고 구천은 쓸개 를 핥으며 다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도 이처럼 상징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면 첫 계약에 사용한 펜 이나 첫 각오와 계획을 적었던 메모 등을 지 니고 다니면서 처음 시작할 때의 기분을 되 새기면 마음가짐도 그 때로 돌아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약간의 모험을 시도하라 가끔은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은 선 에서 모험을 시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긴장감이 살아나서 처음의 집중력과 주의력 을 회복하게 됩니다.

5. 기간별 목표를 세워라 많은 작가들이 연재 마감시한이 닥쳐 서야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하는데, 이는 우연이 아닙니다. 시간제한이 없는 축구경기 는 아무도 보지 않을 것입니다. 긴장감은 시간 제한이 있을 때 비로소 발휘됩니다. 실현가능 한 수준에서 최대치로 장단기 구간별 목표를 설정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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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1. 1. 00:27

장은 장기 중 길이가 가장 긴 기관이며, 소화 흡수와 배설을 동시에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또한 면역세포의 60~80%가 바로 장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서 면역과 소화에 관여하는 등 여러 가지 유익한 작용을 하며 신체의 일부처럼 정착한 세균들을 ‘정상세균총’이라 일컫는데, 이 역시 장에 가장 많은 수가 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유산균이 있습니다. 장은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장기이자,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밑바탕을 제공해 주는 장기입니다.


자동차가 연료를 제대로 연소시키지 못하면 매연을 배출하면서 성능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아지듯이, 사람도 소화기에서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면 몸 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흔히 해독작용은 간의 역할이 독점적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 가 많은데, 장 역시 해독에서 무척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는 소화기라는 특성 때문인데, 좋은 것을 흡수하고 쓸모없는 것을 배출하는 것이 소화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입니다. 장 건강이 좋지 못하거나 변비가 있으면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고 장내 유해세균에 의해 더 많은 독소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는 다시 체내에 흡수되어 몸을 약하게 해서 피부트 러블, 만성피로, 비만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장은 우리 몸에서 면역력의 열쇠 같은 기관입니다. 또한 실제로 면역세포 의 60~80%가 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이 상하기 쉽고 찬 음식을 많이 먹는 여름철에는 배탈이나 설사 등으로 고생 하기 쉬운데, 건강하고 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점에 유의해서 생활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손을 자주 씻도록 합니다. 배탈, 설사나 장염 등에 걸리면 장이 크게 약해집니다. 또한 제대로 회복되지 않으면 장이 예민해지고 장내 유익균의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치료과정에서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익균의 수가 더욱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칫 잘못하면 만성장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장염의 예방은 장 건강관리에서 무척 중요한 부분 입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체내에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손씻기’입니다.

찬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자제합니다. ‘이열치열’은 조상의 지혜가 담긴 말입니다. 차가운 음식은 소화기의 온도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느려지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과도한 냉방이나 배를 드러내고 잠을 자는 습관 역시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물론 입을 데일 정도의 뜨거운 음식은 식도건강을 위해서 안 먹는 것이 좋지만, 여름에도 가급적 따뜻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름에는 보양식과 야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 대부분 기름진 음식들입니다. 여기에 알코올이 더해지면 장은 크게 부담을 느낍니다. 기름진 음식과 차가운 알코올의 조합은 대표적으로 ‘치맥’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음식들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겠지만 횟수와 양을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 장 건강에는 유익합니다.


상한 음식을 섭취할 확률을 최대한 줄입니다. 날이 더워지고 습도가 올라가면 식중독이나 배탈을 일으키는 세균들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첫째 잘 익혀먹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냉동한 식재료를 해동할 때는 실온에서 해동시키는 것보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야외 일정이 많은데, 이 때 음식을 먹을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현지에서 사 먹는 편이 좋고 어쩔 수 없는 경우 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도록 해야 하며, 먹기 전에 냄새 등으로 꼼꼼하게 확인하는 과정 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또한 야외에서 약숫물같은 지하수, 샘물 등은 바로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도마나 조리용 칼, 식기 등의 주방도구는 햇볕을 쪼이거나 삶는 과정을 통해 정기적으로 소독 하도록 합니다.

운동을 합니다. 걷기나 유산소운동은 자연스럽게 소화를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줘서 장 건강에 좋습니다. 훌라후프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운동을 통해 복근이 튼튼해지면 밀어내는 힘이 강해져 변비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 니다. 요가와 스트레칭을 통해 골반을 교정하는 것 역시 좋은 운동입니다.

장에 좋은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장은 음식물이 직접 지나가는 기관인 만큼, 이로운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좋은 효과가 더욱 큰 장기입니다. 장에 좋은 식품으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포함 한 식품,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식품(프리바이오틱스)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펙틴이 풍부한 사과, 배변활동과 나트륨배출을 돕는 바나나가 있는데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은 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어서 장에 더욱 좋습니다. 위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양배추는 장 건강에도 두루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그 외에도 식이섬유 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나물류, 귀리, 고구마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최근에 주목받기 시작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통칭하는 단어인데, 이를 장까지 산 채로 도달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가공을 거친 건강기능식품 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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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0. 30. 23:44

업무에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의지가 부족했던지, 시장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했든지, 인력채용에 실수가 있었다든지 하는 등등의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애초부터 잘못된 방법을 고집하면서 성공하는 경우는 아예 없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전력질주 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데도 왜 생각한 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현재의 업무진행방식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프로세스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것이라면 지금보다 더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를  항상 고민 해야합니다.


그럼 개선방안 수립과 적용의 기본원칙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세스를 세분화하여 검토하라. 업무의 모든 과정을 파트별로, 공정별로 구분하여 각 부분의 업무 분할과 배치, 규모가 적절한지에 대해 검토하도록 합니다. 구획을 정밀하게 블럭화하여 관찰하면 그냥 지나치던 부분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다시 통합하여 하나의 흐름으로 검토합니다. 이 같은 작업은 개선점이 눈에 띌 때마다 수시로 체크리스트에 기록해 뒀다가 연말정산과 함께 꼼꼼하게 진행하도록 합니다. 


필요한 것을 더하듯이 불필요한 것을 빼라. 일을 하다가 부족한 부분, 즉 결핍이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그 부분을 보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재무관리가 잘 안되면 회계전문인력을 보충한다던지, 물류가 늘어나면 배송차량을 보강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즉 불필요한 잉여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별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스템과 프로세스 어느 부분에 효율과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모든 과정을 점검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SPA브랜드 유니클로 본사 회의실에는 의자가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순발력이 중요한 SPA업계에서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서 이같이 조치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존재해왔다고 해서 모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개선방안을 적용한 이후 일정기간 피드백에 집중하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했다면 이를 검토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개선책이 실제로 기 대한 만큼의 효과를 내는지, 기존보다 어느 정도의 개선효과가 있는지 정량화된 측정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이를 위 한 피드백 역시 프로세스에 포함시켜 하나의 공정으로 여기도록 합니다.

최소한의 기간 동안은 개선된 프로세스를 유지하라. 늘 더 좋은 방법을 추구한다고 해서 익숙해진 규칙을 너무 자주 바꾸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그 자체가 잘못된 프로 세스가 될 수 있습니다.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노력은 항상 필요하지만 이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는 최소화해야 개선 책 마련을 통한 효율 상승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매우 큰 규모의 조직이 아니라면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은 별도 의 부서를 꾸리는 것보다 전략기획팀 혹은 오너의 업무에 포함시키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다만 구성원들로부터 꾸 준히 아이디어를 제공받아야 합니다.

시스템은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는 열린 마음을 지녀라. 현대의 첨단산업사회에서 생산 시스템이란 획일화된 컨베이어벨트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항상 환경에 맞춰 적응하고 진화하지 않으면 생태계에서 도태된다는 뜻입니다. 개선책 을 마련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개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대대적인 체질개선’이라기보다 환경에 적 응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일상적으로 행해져야 하는 업무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구성원들이 새 롭게 변한 업무환경에 적응하면서 발생하는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제의 최선책이 내일의 최선책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려는 포용력이 필수입니다.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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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0. 30. 00:55

첫번째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보십시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선언은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선언입니다. 신앙의 가장 기초는 성경이고, 성경의 가장 기초는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다른 아무 것도 진정으로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걸작품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우리가 자연 속의 피조물들을 보면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을 신학적으로 자연계시라고 합니다. 자연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작은 성경책과 같습니다.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지만 자연과 인체의 신비한 체계를 보면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지금 사람들은 자연을 파괴하고 있고 세상은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그 모습은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 아프게 할 것입니다. 그 상황을 누가 되돌려 아름다운 질서를 회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는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말은 세상을 맘대로 남용하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 죄를 이길 수 있고, 세상을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중요한 것은 창세기 1장은 과학적인 증명을 위해 주신 말씀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나타내는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두번째로 심판주 하나님입니다.하나님은 자연과 인간을 지으시고 스스로 마음대로 제 길을 가도록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만약 자연과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 특권을 폐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셨다면 하나님이 폐하실 권리도 있고, 능력도 있고, 당위성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우리가 왜 이 땅에 보내어졌습니까? 그 목적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까? 그 목적도 있습니다. 그 최종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고린도전서 103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우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 무엇을 얻는 데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목표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의 손길이 있게 될 것입니다.


세번째로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창세기1장 2절 말씀을 보십시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 구절에 나오는 이라는 표현을 두고, “그 땅이 어느 땅을 말하느냐?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지구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 상태에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천지창조는 재창조냐?”라고 신학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천지창조 이전에 하나님께서 영계를 창조하셨는데, 그 영계에서 반역이 일어나 사단이 땅에 쫓겨 내려와 이미 창조된 땅을 지배하여 땅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 상태에 빠졌다고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입니다그 외에 다양한 해석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지 않는 부분은 너무 자세히 알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해석하다가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해석보다는 2절은 천지창조 이전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무난합니다


인간 누구도 천지창조 이전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모를 것은 모르고 넘어가는 것이 겸손하고 바람직한 태도입니다다만 본문 2절에서 우리는 중요한 하나님의 속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2절에서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신다라는 표현은 히브리어 원어의 의미로는 어미 새가 사랑으로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표현입니다. 그 묘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낍니까? 흑암에 빠진 세상과 인간에 대해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 이한규목사님 창세기 강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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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0. 29. 09:15

의사 선생님들의 말에 의하면 질병의 절반 이상이 감정적이거나 정신적인 내적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시카고 정신분석 연구소에서는 육체의 병과 정신과의 관계를 밝히려고 7가지 병을 대상으로 십 년 동안 연구하고 결론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십이지장 궤양은 주로 상처 받은 사람에게 나타났습니다. 성도는 상처를 빨리 잊고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에 자신을 맡겨야 합니다

둘째,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성도는 일을 이루지 못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셋째, 천식은 주로 어머니나 중요한 후견인을 잃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성도는 가까운 사람을 잃어버린 기억을 속히 잊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넷째, 고혈압은 주로 적대적인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면서 그 감정을 감추려고 갈등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지금 고혈압이 있으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용서입니다

다섯째, 신경성 피부염은 주로 육체적 욕망을 억제하는데 갈등을 겪은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성도는 마음과 육신을 깨끗하게 유지하되 육체적 갈망 자체에 대해 너무 죄의식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남녀를 창조하신 것처럼 본질적으로는 남녀의 육체적 갈망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여섯째, 관절염은 고혈압처럼 주로 적대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지만 고혈압 환자보다는 그 적대적 감정이 온건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마음의 상처에 집착하면 아드레날린이 과 분비됩니다. 그때 과 분비된 아드레날린을 신장이 흡수하지 못하면 그것이 떠돌다가 신체의 관절에 모여 관절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관절염 증세가 있으면 고혈압 환자처럼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일곱째, 갑상선 과 기능은 주로 공포가 심한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하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사실 모든 공포의 원인은 죽음인데, 죽음조차 성도들에게는 비극이 아니라 승리입니다. 하나님은 죽음을 통해 성도를 완전케 하시기에 역설적으로 죽음 안에도 치유가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영생과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죽음의 공포를 물리쳐야 합니다.


마태복음 8장 4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치유 받은 후의 삶이 중요함을 잘 말해줍니다. 어떤 삶이 필요합니까? 간단히 말하면 말씀대로 순종해서 마음과 영혼을 잘 지키는 삶이 필요합니다육체의 건강은 영혼의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모든 병의 근본 원인은 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영혼이 깨끗해야 합니다. 건강을 원하면 죄를 짓지 말고, 지를 지었으면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죄도 용서해주시고, 신유도 주시고, 질병이 틈타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또한 마음도 넉넉하게 가지고, 싫은 사람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시기하고 미워하고 질투하면 병에 걸릴 확률이 커집니다.


요한삼서 1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되고, 건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치유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면 영혼과 마음과 정신도 건강하게 되고, 그러면 육체도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 때 하나님은 이 세상의 어떤 약보다도 소중한 보약을 주십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평안과 기쁨이라는 보약도 주실 것이고, ‘만족과 희망이라는 보약도 주실 것이고, ‘사랑과 용서라는 보약도 주실 것입니다. 남을 사랑하고 용서하면 누구보다 자신이 건강해집니다. 반대로 남을 미워하면 그 사람은 아무 해가 없는데 오히려 자신의 육체가 상하게 됩니다.


옛날 희랍에 늘 경기에서 이기는 인기 선수가 있었습니다. 나라에서는 그의 정신을 기리려고 동상을 세웠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의 경쟁자가 질투에 사로잡혀 내가 반드시 저 동상을 무너뜨리겠다.”고 다짐하고 밤마다 동상 밑에 몰래 가서 동상 밑에 구멍을 뚫어 헐었습니다. 어느 날, 마침내 그 동상은 무너져 내렸지만 바로 그때 동상을 헐던 그 사람도 미처 피하지 못하고 깔려 죽었습니다미움은 다른 사람을 죽일 것처럼 기세를 떨치지만 결국 자신을 죽입니다. 지금 병이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를 찾고, 작은 미움까지 기필코 찾아내 용서해야 합니다. 남을 용서하면 신기하게도 내가 건강하게 됩니다.  

- 이한규목사님의 강해설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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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0. 29. 07:12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베델 워십 센터(Bethel Worship Center) 현재 담임목사로 있는 스티븐 펀더벌크(Stephen Funderburk)은 말라기서에서 말하는 영적 쇠퇴의 증거로 다음과 같은 4가지를 들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

말라기1장 2절 전반부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질문은 에덴동산에서 뱀이 사람을 타락시켰을 때 쓴 수법입니다창세기 31절에서 뱀이 하와에게 접근해서 처음 한 질문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나님은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고 동산 중앙의 선악과만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왜곡해서 뱀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왜 그렇게 먹지 못하는 실과를 두셨느냐는 질문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했습니다지금도 사단은 사람을 넘어뜨리는 가장 효과적인 수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하는 말과 생각을 불어넣습니다. 그 말과 생각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나고, 아무리 현재의 삶이 드라이한 것 같아도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 진짜 성도입니다.

 

2)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

말라기 217절 말씀을 보십시오.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악한 사람은 저렇게 형통하게 만들고, 의로운 사람은 돌보시지 않을까? 하나님은 정말 공의로운 하나님이신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의와 부조리를 보면 때로는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가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으로서 영적으로 쇠퇴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사람들은 대개 겉모습만 보고 번성하는 것은 선한 것이고 고생하는 것은 악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적인 것의 유무와 상관이 없이 선한 것은 선한 것으로 알고 악한 것은 악한 것으로 아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물론 성도에게 외적인 성공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성도도 성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려는 이유만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성도는 성공 자체가 선이기 때문에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을 통해서 보다 많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보다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추구하는 것입니다. 성공이 선이 아니라 성공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이 선입니다. 반대로 실패가 무조건 악이 아닙니다. 실패를 잘 극복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면 실패도 얼마든지 선의 재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3) 드리고 나누는 일이 없는 것

말라기 3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교회에서 물질 문제를 언급하는 것은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드리지 않는 삶은 분명히 도적질하는 삶과 같다고 말합니다위로는 드리고(), 옆으로는 나누고(), 아래로는 베풀며() 살자!”는 뜻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위 3가지가 상당히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줄 아는 사람이 사람과 나눌 줄도 압니다. 인간관계를 받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면 더 받지 못한 것만 생각하게 되고, 더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더 섭섭함을 느끼고, 결국 인간관계가 오래 가지 못하고, 영적으로도 쇠퇴하게 됩니다.


4)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리는 것

말라기 314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영적으로 쇠퇴하면 예배의 기쁨과 감동을 잃어버리고 내가 매주 예배드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나? 내가 매일 기도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믿음이 약한 사람은 예배와 기도를 드린 후에 꼭 자기의 눈에 자기가 원하는 대로 차이가 생기고 변화가 일어나야 예배와 기도가 소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배와 기도의 축복에 대한 성경 말씀을 믿고, 눈에 보이는 차이나 변화에 대한 관심이 없을 정도까지 꾸준히 예배생활과 기도생활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축복의 문을 열어주실 것이고, 그의 미래도 보증된 미래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 이한규목사님의 설교모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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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0. 28. 11:13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과 아직까지도 청년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중년들에게 유익하고 좋은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7~80년대 초등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으면 대통령이라는 대답을 듣게 되는 경우 가 많았습니다. 당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꿈을 크게 가져라는 말씀을 자주 했기 때문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조언이지만, 막연하게 큰 꿈만 권 하다 보면 한 학급에 대통령 되겠다는 아이만 열 명이 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 연히 그 꿈을 이루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제 한 마디의 말을 덧붙이면 어떨 까 합니다. “꿈을 크게 가져라.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길을 그려보라고 말입니다.


1단계 - 내 꿈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너무나 당연한 얘기이지만 목표물 없이 쏜 화살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한 번뿐인 인생을 살면 서 목표물 없이 화살을 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떤 노력을 하던 자신이 무엇을 해내며 사는지조차 깨닫지 못하는 삶은 딱한 인생입니다. 내 꿈은 과연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상상할 때 가장 가슴이 뛰고 설 레는지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2단계 - 목표를 세분화하라. 5년 계획, 연 단위 계획, 분기별 계획, 월별 계획, 주별 계획, 하루하루의 계획까지- 꿈을 향해가는 길은 최 대한 상세하게 디자인해야 합니다. 정확한 네비게이션은 훨씬 빠르고 편안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부적인 과정까지 고려하여 정확하게 세운 계획은 꿈을 만들어주는 설계도와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자녀의 인생을 지나치게 꼼꼼히 계획해 놓는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은 딱히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녀들은 결국 부모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배우기 마련입니다. 먼저 나의 꿈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가 는 모습이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3단계 - 자신의 꿈을 주변에 알려라. 자신의 꿈을 향해 혼자만의 길을 묵묵히 걷는 사람, 이런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어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네트워크의 시대입니다. 혼자서 목표를 이루려 하기보다 관계 속에서 이루어나가는 편이 훨 씬 효율적입니다. 누군가를 돕고, 또 나 자신 역시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나를 돕고자 하는 누군가가 내 꿈을 알고 있다면 훨씬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꿈을 알리는 것은 결심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4단계 - 계획을 수정할 때는, 원래 궤도로 되돌아가기 위한 계획까지 함께 수립하라. 어떠한 이유로 계획을 수정해야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과 타협하기 위한 수정이 되어 서는 안 됩니다. 이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계획을 수정할 때, 원래 궤도로 되돌아가기 위한 방안까지 동시에 구체적으로 수립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궤도 재진입이 계획을 수정하는 것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 면, 그 수정계획안은 다시 검토되어야 합니다. 또 궤도 수정이 아닌 속도 수정, 즉 목표로 전진하기 위해 정 해놓은 진도가 버겁게 느껴져 템포를 조금 늦추고자 할 때 역시 원래 계획한 기간 안에 목표를 이룰 수 있 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나태함과의 타협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5단계 - 정기적으로 전체 계획을 점검하라. 기업이나 단체가 정기적으로 결산을 하듯이, 개인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도 정기적인 점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속도와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배가 먼 거리를 항해할수록 해도와 나침반으로 계속해서 방향을 잡아나가야 합니다. 처음 출발한 방향으로 무작정 나아가기만 해서는 목적한 항구에 절대 도달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환경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관계 속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를 둘러싼 환경에는 시시각각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를 고려하 지 않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주위환경을 유연하게 이용할 줄 아는 능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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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8. 07:08

눈은 외부의 환경변화와 자극에 무척 예민한 감각기관입니다. 이 때문에 건조한 공기로 마르고 예민해진 눈에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외부자극요인이 더해져서 알레르기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갑자기 강해진 햇빛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으로 인한 각막 손상 역시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눈에 좋은 식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선글라스를 착용하세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야외활동이나 운전 중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는 무조건 색이 진한 것보다 UV코팅처리가 된 것을 선택해야 하며, 빛이 새어 들어오지 않게 얼굴에 잘 밀착되고 충분히 큰 디자인의 제품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둘째로 스마트기기 사용을 자제하세요.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쳐다보면 눈의 근육에 무리가 오고, 노안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눈을 깜박이는 빈도를 정상적인 횟수의 3분의 1까지 떨어뜨려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셋째로 너무 잦은 냉찜질은 금물.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눈의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차가운 숟가락이나 찜질용 안대 등으로 냉찜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레르기결막염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냉찜질은 습관적으로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손을 자주 씻도록 합니다. 평소 가급적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먼지가 많은 봄에는 자신도 모르게 눈 주위로 손길이 가곤 하는데, 이를 대비해 평소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다섯째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세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먼지가 콘택트렌즈에 달라붙을 경우 각막에 손상을 일으키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가능한 안경을 착용하고, 콘택트렌즈의 보관 및 사용에 있어서 청결에 더욱 신경 쓰도록 합니다.눈 화장은 최대한 가볍게 아이라인이나 아이섀도우, 마스카라 같은 눈 주위의 색조화장은 모두 자극적인 가루가 되기 쉽습니다. 액체형태의 제품이라도 건조되어 굳으면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눈의 결막이나 눈물 구멍, 안구 주변의 점막을 자극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브러시나 스펀지같은 화장도구가 청결하지 못할 경우에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깻잎 등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당근과 시금치같은 녹황색 채소에는 각막에 좋은 영양소인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이외에도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황반의 변성을 예방하는 루테인이 풍부합니다. 연어, 꽁치, 정어리 등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는 안구 건조증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오메가-3에 함유되어 있는 DHA가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이 됩니다. 블루베리, 검정콩, 포도, 가지 등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푸드 주로 자색이나 보라색을 띄는 천연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빛에 의한 자극을 망막에서 뇌로 전달해주는 로돕신의 재생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런 식품들을 충분하게 섭취하기란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에 눈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천연재료로 만들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을 쉽게 만날 수 없기 때문에 검증된 우수기관의 검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증마크를 받은 것 뿐 만이 아니라 임상까지 된 제품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미국의 의사, 약사, 간호사들이 약을 처방 할 때 참고하는 사전(PDR)에 등록된 제품도 구할 수 있다고 하니 눈 건강을 위해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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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0. 27. 10:19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등장한 사람은 모두 14명이다. 그중에 사사로 인정되는 사람은 12명이다. 드보라와 함께 활동한 지도자인 바락과 스스로 왕이 되어 3년간 세겜을 다스린 아비멜렉은 사사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학자들은 그들을 사사로 포함시키기도 한다. 각 사사의 중요한 사적은 이렇다첫째 사사는 옷니엘이다. 그는 구산 왕 리사다임에게 8년간 압제를 당하던 이스라엘을 구한 최초의 사사다. 둘째 사사는 에훗이다. 그는 이스라엘을 모압 왕 에글론으로부터 구한 왼손잡이 사사로서 80년이란 가장 오랜 세월 동안의 평화시대 구축에 공헌했다. 셋째 사사는 삼갈이다. 그는 아낫의 아들로 소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였다넷째 사사는 드보라다. 그녀는 유일한 여성 사사로서 바락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사사직을 수행하면서 가나안 왕 야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다섯째 사사는 기드온이다. 그는 미디안으로부터 7년간 압제를 당하던 이스라엘을 구원했는데 용사 300명을 통해 미디안 대군을 물리쳤다. 여섯째와 일곱째 사사는 돌라와 야일인데 그들은 평화 시대에 사사 역할을 수행해서 자세한 기록이 없다여덟째 사사는 입다다. 그는 암몬 자손에게 18년간 압제 당하던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사로서 기생의 아들 출신으로 나중에 사사가 된 인생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아홉째, 열째, 열한째 사사는 입산, 엘론, 압돈이다. 그들은 평화 시대에 사사 역할을 해서 그들의 사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성경에는 없다.열두째 사사는 삼손이다. 그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머리를 깎지 말고 시체를 만지지 말아야 하는 거룩한 나실인 출신으로서 사사시대의 마지막 사사다. 다른 사사들의 활동은 국가적이고 군대를 동원한 활동이었지만 삼손의 활동은 개인의 힘에 의존한 개인적 활동이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사들의 사적을 보면 대개 리더로서의 질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을 준다. 에훗은 대적과의 결투에서 정정당당한 방법 대신 암살하는 방법을 취해 암살자 혹은 자객으로 묘사되어 있고(3:12-30), 사사는 아니었지만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잠자는 사이에 말뚝으로 박아 죽인 행위로 칭찬받았고(4:17-21), 입다는 형제들로부터 쫓겨나 돕 땅에 거할 때 잡류(산적)의 두목으로 언급되었다.

그런 인간적인 결함은 삼손의 경우에서 절정에 달한다. 삼손은 방탕한 성격으로 나실인의 3대 규례를 어겼고 여러 이방 여자들과 육체관계를 맺는 정욕자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부족한 사람들을 사사로 세워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드러나게 했다. 그러므로 사사의 도덕적 결함을 보고 왜 그런 사람들을 선택하셨을까?”라고 의문을 던지기보다는 그들 뒤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섭리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믿는 사람의 가장 큰 복은 언제나 희망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고 예배와 기도 자리로 부르셨다는 것이 희망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모습이 아무리 부족해도 넘치는 희망을 가지고 전진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현재 모습을 보고 쓰시지 않고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가능성을 보고 쓰신다

기드온을 보라. 미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는 소명을 이루도록 하나님이 처음 그에게 나타났을 때 그는 전혀 용사 같지 않고 미디안의 눈을 피해 숨어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다. 그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말했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6:12).” 어떻게 대적이 두려워서 숨어 지내는 사람이 큰 용사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미래의 삶을 기초로 그를 용사로 보셨기 때문이다. 그처럼 하나님은 미래를 근거로 부르시고 사용하시기에 어떤 고통스런 현실 속에서도 낙심하지 말라하나님은 자식도 없는 노인을 불러 열국의 아비란 뜻을 가진 아브라함이란 이름을 주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셨다. 또한 사기꾼 같은 야곱을 불러 하나님을 이긴 자란 뜻을 가진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주시고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로 삼았다. 예수님은 갈대와 같은 시몬에게 반석이란 뜻을 가진 베드로란 이름을 주시고 그를 교회의 반석과 같은 존재로 삼았다. 하나님은 우리도 그렇게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그런 자기 가능성에 눈을 뜨라.


성경에는 소 사사 3명에 대한 짤막한 기록이 나온다. 입다가 사사가 된지 육 년 만에 죽고 길르앗의 자기 성읍에 장사되었다(7). 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 출신의 입산이 사사가 되었다(8). 베들레헴은 유다 지파의 베들레헴과 스불론 지파의 베들레헴이 있었는데(19:15) 유다 지파의 베들레헴은 유다 베들레헴(17:7,9) 혹은 베들레헴 에브라다(5:2)라고 불렸다. 당시 이스라엘 사사 대부분은 북부 지파의 출신이었기에 10절의 베들레헴은 스불론 지파의 베들레헴으로 추정된다입산에게는 아들 삼십 명과 딸 삼십 명이 있었는데 그것은 입산의 부와 권세를 잘 보여준다. 입산은 딸들을 다른 지파로 시집을 보냈고 다른 지파에서 여자 삼십 명을 데려와 며느리로 삼았다. 각 지파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시키려고 자신의 아들과 딸을 다른 지파 사람들의 자녀들과 정략적으로 결혼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입산이 사사가 된 지 칠 년 만에 죽고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다(10). 그 뒤를 이어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11). 엘론 사사에 대한 기록은 사사기에서 가장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다엘론이 죽고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다(12). 엘론과 아얄론이 같은 어원을 가진 것으로 볼 때 아마 아얄론은 엘론이 건축한 성읍일 가능성이 크다. 엘론 뒤를 이어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다(13). 압돈은 입산이나 엘론과 달리 힐렐(Hillel)의 아들로 기록됨으로 유력한 가문 출신이었음을 암시한다압돈이 사사로서 누린 부와 권세는 입산처럼 아들 사십 명과 손자 삼십 명, 그리고 어린 나귀 칠십 마리를 탔다는 내용을 통해 잘 암시되어 있다(14). 압돈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팔 년 만에 죽고 에브라임 땅 아말렉 사람의 산지 비라돈에 장사되었다(15). 입다 이후의 사사들인 입산, 엘론, 압돈의 사적이 별로 기록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당시가 평화시대로서 대적과 시련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개 보면 위기 때 인물이 나온다.

위기는 기회가 되지만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려면 전제가 필요하다. 그것은 위기 때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그 뜻을 따라 힘써 순종해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진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전제다. 즉 위기가 닥치면 열매를 찾으려는 생각을 줄이고 뿌리를 살피려고 해야 한다. 그렇게 뿌리를 살필 줄 아는 심령에게 위기는 기회가 되고 문제는 인물을 만들어내는 발판이 된다

어느 날, 미국 뉴저지에 사는 한 사람이 자기 집 정원에 민들레가 너무 나서 그 문제로 고심하다가 농무성으로 편지를 썼다. “관계자 분들에게! 저희 동네에 민들레가 많이 나서 민들레 뽑는 일이 너무 힘든데 대책을 세워주세요.” 농무성에서 짤막한 답장이 왔다. “저희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민들레를 뽑으려고만 하지 말고 사랑해보세요. ”살다 보면 사랑하는 가정과 일터에 원하지 않는 민들레가 많이 날 수 있다. 그러면 가끔 하나님께 하소연을 한다. “하나님! 그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든데 무슨 좋은 대책이 없나요?” 그때 하나님은 이런 응답을 주실 것이다. “아무개야! 문제를 너무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문제를 껴안고 전진해 보라. ”왜 하나님이 문제를 남겨두셨는가? 사랑하는 자녀를 강하고 성숙하게 만들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시험은 영혼을 강하고 성숙하게 만들기 위한 도구로서 누구도 면제되지 않는다

시험이 없는 것은 축복이 아니다. 시험이 없으면 준비도 없고, 발전도 없고, 승리도 없다. 시험이 실력 향상에 필수적이듯이 문제는 영력 향상에 필수적이다사람들은 끊임없는 문제 가운데 살아간다. 그러면 때로 문제가 없는 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말은 결국 내게 아무 발전이 없어도 좋다.”는 말과 똑같은 말이다. 문제는 작품 인생을 위해 꼭 있어야 한다. 큰 위기가 있을 때 큰 인물도 나온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시험과 문제를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그것들을 껴안고 전진함으로 인물의 길로 들어서는 복된 심령들이 되라

- 이한규목사님 사사기강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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