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선생(사마휘)에게 관운장이 곁에 있다가 한마디 합니다. "관중과 악의는 춘추전국시대의 유명한 인물로 그 공과 업적이 천하를 덮을 만한데, 공명이 자신을 그 두 사람에게 견주는 것은 지나치지 않은지요?" 사마휘는 도리어 웃습니다. "지나친 게 아니라 오히려 부족하다 생각되오. 나는 그 두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견주는 게 나을 성싶은데.." 

"다른 사람이라면 누구 말씀이십니까?" 관운장이 되묻자 사마휘가 대답합니다. “주나라 8백년을 일으킨 강자아(姜子牙)와 한나라 4백년을 일으킨 장자방(張子房) 말이오." 사마휘의 말을 듣고 있던 모든 사람들은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사마휘가 섬돌을 내려와 하직 인사를 나누고 떠나려 하자 유비현덕이 만류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습니다. 문을 나서던 사마휘는 문득 하늘을 우러러 보며 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와룡이 비록 주인을 얻었으나 애석하게도 아직 때는 얻지 못하였구나!"

이튿날 유현덕은 관우와 장비와 함께 수하 몇몇을 거느리고 융중으로 떠났습니다. 유비 일행이 와룡강앞에 있는 제갈량의초려(草廬)에 도착했으나, 제갈량은 출타하고 없었습니다. 심부름하는 동자(童子)에게 제갈량이 어디 갔는지, 언제 오는지 물었으나, 동자는 제갈량의 나들이가 일정치 않아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유비 일행은 다음에는 소식을 보내 알아본 후에 오기로 하고 그냥 돌아갔습니다. 물론 장비는 투덜댔습니다. 이것이 1차 방문이였습니다.



제갈량이 집에 와 있다는 소
식을 들은 유비 일행은 두 번째로 제갈량을 찾아 갔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한겨울이어서 몹시 추운 날이었습니다. 거기

다가 눈까지 내렸습니다. 장비는 여전히 사람을 시켜서 불러오면 되지, 그까짓 촌부를 뭐 하러 직접 찾아가느냐고 불평했습니다. 와룡선생의 초려에 도착했으나 와룡은 출타하고 없고 그의 아우가 제갈균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제갈균에게 와룡이 어디 있는지 물었으나 행적이 일정치가 않기 때문에 모른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유비는 서찰을 남겨두고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2차 방문이였습니다.

봄이 되어 유비는 길일을 택해 목욕재계하고 와룡을 찾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자 장비는 물론이고 평소 말이 없던 관운장까지 말리고 나섰습니다. “형님은 몸소 두 번씩이나 찾아가셨습니다. 예의가 지나칠 정도입니다. 생각건대 제갈량은 허명만 높을 뿐 실제로는 별로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일지도 모르며, 그래서 번번이 피하고 형님을 만나려 하지 않는 듯합니다. 어째서 형님은 그런 사람에게 혹하셨습니까?" 장비는 한술 더 떠서, "사람을 보내서 불러들이고, 만일 안 오면 자기가 가서 오랏줄로 묶어서 끌고 오겠다'고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유비는 두 아우를 꾸짖고 와룡을 만나려 길을 떠났습니다.

마침 와룡은 집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관우와
장비는 밖에 서 기다리도록 하고 유비만 안으로 들어가 섬돌 아래서 기다렸는데, 반나절이 지나도 공명은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장비가 안으로 들어와 그 모습을 보고 화가 치밀어 '불을 싸질러 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유비가 관운장에게 장비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도록 하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한 시각을 더 기다리고 서 있었습니다. 

그러자 공명이 잠에서 깨어 일어났습니다. 공명은 일어나 유비와 예를 표하고, 드디어 천하삼분지계를 이야기 합니다. 공명은 유비에게 "북쪽은 천시(天時)를 얻은 조조에게 양보하고, 남쪽은 지리(地利)를 손에 넣은 손권에게 양보한 다음, 인화(人和)를 얻어 먼저 형주(荊州)를 손에 넣어 근거로 삼고 나서 바로 서천(西川)을 취해 기반을 세우고, 조조·손권과 더불어 정족지세(鼎足之勢)를 이루라고 말하면서, "그런 다음에야 중원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3차 방문이였습니다.



유비
(161-223)는 한나라 황손이고 제갈량(181-234)은 한낮 백면서생(白面書生)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유비는 제갈량보다 나이가 20세나 많았습니다. 또 유비는 당시 관운장, 장비, 조자룡 등 범 같은 장수들을 거느리고 천하의 주인이 되려는 야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유비가 제갈량을 얻기 위해 삼고초려를 한 시기는 207년, 그러니까 유비의 나이 46세, 제갈량의 나이 26세 때입니다.

신분으로 보나 나이로 보나 유비가 제갈량에게 굽실거려야 할 처지가 아닙니다. 만일 유비가 자존심 때문에 삼고초려를 하지 않아 제갈량을 얻지 못했다면 유비라는 인물은 역사에 자취를 남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대망을 가진 사람은 작은 자존심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법이다. 한나라의 개국공신인 한신이 그랬고, 유비가 그랬습니다. 역사적으로 이런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 애터미문화의 정립과 창달에서 -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어느 날, 한 청년이 길거리에서 노숙자처럼 살았습니다. 그때 그 앞으로 고급 승용차 한 대가 쑥 지나갔습니다. 청년이 갑자기 소리쳤습니다. “하나님!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누구는 고급차를 타고 누구는 깡통을 차고 다녀야 합니까? 저도 정말 멋진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길거리 옆에 있는 나무를 붙들고 남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도 쓰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그처럼 거리에서 나무를 붙잡고 기도하는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나무를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대개 보면 그런 끈질긴 집념을 가진 사람이 성공합니다. 그렇게 3일을 기도하니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일어서면서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저도 사업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돈이 없으니까 세일즈맨부터 하겠습니다. 저에게도 성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때부터 세일즈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일즈의 효율성을 위해 사장들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사장들은 대개 바쁘니까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나가니까 점차 한 사람 한 사람 사장들을 고객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장은 여러 핑계를 대며 계속 그를 만나주지 않습니다.

어느 날, 성경 야고보서 15절을 펴놓고 막 따지듯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구절을 보니까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로 되어 있네요. 지혜를 구하면 지혜를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이 말씀대로 제게 그 사장을 만날 지혜를 주소서. 지혜를 주시지 않으려면 이 말씀이 틀린 것이니 성경에서 빼 주소서.“



그런 식으로 끈질기게 기도하자 마침내 지혜가 떠올라 사장한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사장님, 저는 날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데 왜 사장님은 한 번도 못 만날까요? 사장님이 하나님보다 높은가요?” 그리고 예쁜 포장지로 포장을 한 상자에 편지와 선물을 넣고 비서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러자 사장이 편지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아 마침내 물건을 사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식으로 30대에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가 성공 동기 연구원(Success Motivation Institute)의 설립자인 폴 마이어(Paul J. Meyer) 회장입니다.

무엇이든 끈질기게 하고 실패가 있다고 주저앉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잘못과 실패까지 성공의 재료가 됩니다. 

어느 날, 폴 마이어 회장이 교회의 책임적 일원이 되자고 십일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동업하던 보험회사 사장이 사기를 치고 도망쳤습니다. 그 일로 파산하자 처음에는 믿음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하나님! 십일조를 드리면서 오히려 폭삭 망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입니까?” 그러나 그는 곧 생각했습니다. “여기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다. 사업은 파산해도 믿음은 파산하지 말자!” 결국 그는 멋지게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목표를 가지고 나가도 어려움은 면제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목표를 잃지 마십시오. 폴 마이어 회장의 목표는 돈을 벌어 좋은 일에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식들한테도 만약 보석을 사고 싶으면 그 값만큼 좋은 일에 드리고 사라!”고 교육해서 자식들도 결코 사치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거룩한 목표가 분명하면 어려운 일을 당해도 금방 재기할 수 있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축복도 주어질 것입니다

- 이한규목사님 강해중에서 -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4. 10:08

신용카드 사용으로 삶의 질이 나아지나보다 라고 생각할 무렵 과도한 신용카드 한도승인으로 소비를 부추겨 소비자들은 카드빚에 시달리며 한달 한달 카드막기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는 카드사용자 자신이 수입이상으로 과도한 지출이 문제이지만 사회적인 책임도 있고 카드이자가 만만치 않아 빚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악순환을 겪는 채무자들에게 빚을 갚고 새롭게 삶을 시작 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신청해서 도움을 받는가 하는것인데 순서는 간단합니다. 개인회생이나 개인워크아웃은 스스로가 하기에는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물론 소정의 물질이 또 들어가니 이중고가 되겠지만 많은 채무를 가지고 있다면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프리워크아웃은 작은 액수 일 때 유용합니다

신청부터 완료까지 진행이 간단하고 채무자가 별로 할 것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면 

1.우선 신용회복위원에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채무회사(카드사,보험사,은행,등등)가 신용회복위원회 등록회원사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회원사가 아니면 그 채무에 대해서는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2.이제 확인을 했으면 온라인신청을 하시면 됩니다.(가까운 신용회복위원를 방문하셔도 됩니다) 이때 하루 신청자 한도가 있으니 아침에 일찍 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은 특별히 어려운 것이 없고 있는 그대로 작성하시고 특히 채무을 지게된 이유에 대해서 서술하는 부분을 거짓없이 솔직하게만 기록하시면 됩니다.

3.그러면 2-3일 이내에 연락이 옵니다. 그때부터는 핸드폰으로 오는 문자나 전화추심이 멈춰지게 됩니다

4.그리고 문자나 전화로 신용회복위원로 교육받으러 오라고 연락이 오고 그때 그곳에서 교육도 받고 온라인으로 예전에 신청한 신청서에 싸인을 하면 절차는 끝납니다

그리고 돈은 신청비 5만원과 선납금1회분(채무금에 따라 다름)을 먼저 납입하셔야 합니다.(안내해줍니다) 한 가지 더 받을수 있는 혜택은 2-3개월 정도 채무거치기간을 주고 매월 갚는 채무 금액을 형편이 안되서 못 갚을 시에는 신용회복위원에서 소액 대출로 도와줍니다. (아래 관련내용 참조 하세요)




지원대상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과중 채무자

1. 2곳 이상의 채권금융회사에 상환해야 할 채무가 있으며, 그 중 1곳 이상의 채권금융회사의 연체기간이 31 ~ 89일 사이인 자

2. 연체기간이 1~30일 사이더라도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이면서 신청일 이전 1년이내 누적 연체일수가 30일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

3. 총 채무액이 15억원 이하인 자(담보채무 10억원, 무담보채무 5억원)

4.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규발생 채무가 잔여 총 채무액의 30% 이하인 자

5. 정상적으로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채무자중 연간 채무 상환액이 총소득액의 30%이상인 자

6. 보유 자산가액이 10억원 이하인 자

채무조정대상 채무

*협약가입 채권금융회사의 채무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채무조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채무자와 채권금융회사가 합의하여 신용회복지원 협약에 의한 채무조정에 준하는 정도로 상환조건이 변경된 채무

*정책자금대출 등 법률에 의해 채무조정이 제한되는 채무

*채무조정지원 없이도 원래의 채무상환 조건대로 채무상환을 이행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기타 신용회복지원협약상 채무조정이 제한되는 채무

유의사항

신용회복지원협약 제3(신청대상)

다음 각 호의 어느하나에 해당하는 채무자는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없다.

*채무조정의 효력이 상실된 날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하지 아니한 자

*10조에 의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11조에 의한 채권금융회사의 동의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채무조정 신청이 기각된 날부터 1년 이상 경과하지 아니한 자. 다만, 그 기각

*사유를 해소한 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재산을 도피은닉하거나 고의로 책임재산의 감소를 초래한 자

*어음수표 부도거래처로서 부도사유를 해소하지 못한 자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및 동 시행령에 따른 금융질서문란자

*협약을 체결하지 아니한 채권자에 대한 채무(이하 협약외채무라 한다)의 원금이 동 원금과 채권금융회사에 대한 채무원금을 합산한 원금총액(이하 원금총액이라 한다)20/100 이상인 자. 다만, 협약을 체결하지 아니한 채권자가 이 협약의 채무조정에 준하여 상환조건 변경에 동의한 경우 당해 채무는 제외할 수 있다.

*채무조정 신청 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채무의 원금이 원금총액의 30/100 이상인 자. 다만, 기존 채무의 상환자금으로 사용한 경우 당해 채무는 제외할 수 있다.

*채무부존재확인소송 중인 자 또는 대출의 무효, 취소를 다투거나 분쟁상태에 있는 자

*고의로 채무이행을 지연할 목적으로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자

무담보채무의 내용 (담보채무는 연체이자만 변제)

*채무자의 재산 및 수입에 비추어 채무조정 없이 총 채무를 정상적으로 변제할 수 있는 자

*약정 이자율의 50%까지 이자율 인하 다만, 조정이자율이 5% 미만인 경우 5%를 적용하며, 약정이자율이 5%미만인 경우에는 약정이자율 적용

*최장 10년 이내 분할상환 (담보채무는 3년거치 기간줌)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4. 07:56

부드럽고 고소한 겹겹의 크레페 사이로 딸기 물씬 상큼한 딸기가 톡톡 터지는 싱그러운 영양 간식, 비타민 C는 물론 엽산과 라이코펜이 풍부해서 나른한 몸에 더 좋은 딸기로 온 가족이 즐기는 디저트를 만들어 보세요.


준비재료 딸기, 버터, 중력분 밀가루, 설탕, 우유, 달걀, 메이플시럽(꿀) 만드는 법 

1. 딸기는 잘 씻어서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2. 우유 한 컵, 물 반 컵, 달걀 두 개를 잘 저어 섞어줍니다. 

3. 2번의 재료에 밀가루 한 컵, 설탕 한 스푼, 소금 반 티스푼 정도를 체에 걸러 푼 뒤 걸쭉해 질 때까지 젓다가 중탕한 버터 세 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4. 너무 뜨겁지 않게 예열한 팬에 중탕한 버터를 얇게 펴 바르고, 반죽은 최대한 얇고 둥글게 펴서 30초 정도 익히다가 뒤집어서 반대편도 마저 익힙니다. 

5. 접시에 두 번 접어서 부채꼴 모양을 만든 뒤 준비한 딸기를 얹고 시럽을 적당량 뿌려줍니다.

6. 기호에 따라 호두와 같은 부드러운 견과류나 바나나 등의 과일, 생크림 등을 함께 토핑합니다.



TIP

1 반죽이 너무 되면 얇게 펴지지 않으므로 농도를 잘 조절 하도록 주의합니다. 

2 반죽은 시중에 판매하는 크레페믹스를 사용해도 됩니다.

3 아이들 위해서 천연의 성분으로 제조 배합된 종합양양제와 함께 맛있는 딸기크레페로 우리 아이들 건강 꼭 챙겨보세요.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1. 3. 21:00
2015년에 개봉되어 많은 분들께 감동과 도전을 주었던 “신은 죽지 않았다” 영화 속 이야기입니다. 

조쉬는 미국의 명문대의 로스쿨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는 새학기가 되어 철학 과목을 신청하였습니다. 드디어 철학수업 첫시간.. 교수는 칠판에 여러 유명한 철학자들 이름을 쓰면서 이들의 공통점을 묻습니다. 그들은 모두 신을 부정한 무신론자였습니다.

무신론자였던 철학 교수는 첫시간에 학생들에게 “God is dead (하나님은 죽었다)”라고 종이에 적고 자신의 이름과 싸인을 제출하라고 말합니다.

교수가 직접 그 종이를 걷으러 다니자 학생들은 학점을 받기위해 다들 자신의 이름과 싸인을 적었으나 조쉬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말합니다.

“저는 교수님이 원하시는 거 해 드릴수 없습니다. 전 크리스찬입니다."

“만일 이 수업의 목적인 하나님은 죽었다는 사실에 대해 인정을 못하겠다면 너는 하나님은 죽지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할꺼야. 나를 포함한 여기있는 모든 학생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넌 F야.”

조쉬의 여자친구는 왜 교수에게 반하는 행동을 하냐며 화를 내고 조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녀도 크리스찬이지만 눈 딱감고 싸인하면 아무 문제 없는 것을 왜 구지 그런 일에는 끼어드느냐.. 교수와 싸워서 좋을게 뭐가 있는냐.. C학점 하나만 있어도 불합격 받는데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당장 교수에게 가서 사과하고 제출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조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 자리로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에게 문자로 도움을 구합니다. 목사님은 진짜 시련만이 실제 믿음의 깊이를 가늠할수 있다며 성경 말씀을 보내줍니다.

[마태복음 10:32~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목사님은 조쉬에게 똑똑한 척 보이려 애쓰지 말고 그냥 사실 그대로만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조쉬는 매 수업시간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변론했습니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우리 눈에 비치는 이 창조의 모습은 그냥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힘으로 통제되어 이루어졌습니다.”

교수는 질문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전지전능하고 좋은 분이고 강하신 분이라면 왜 악을 가만히 두시는가?”

“자유의지 때문이죠 하나님은 임시적으로 악을 놔 두시고 이 모든 선택을 인간이 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임시적으로 악을 놔두십니다. 어느 날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선택한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이고, 그 후에는 더 이상 악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악을 걱정하시는 하나님은 어느 날 악을 파괴할 것입니다.”

교수는 또 절대적 도덕성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질문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ᆢ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면ᆢ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해도 됩니다. 도덕적 절대성이 없는 거죠. 자신이 컨닝을 해서 시험에서 A를 맞았다면 교수는 컨닝이 옳지 못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텐데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도덕적인 행동인지 아닌지 판단할 기준이 없습니다.

나의 행위가 나의 성취를 위해서 계산되어졌다면 내가 그 행위를 왜 하지 말아야 하나에 대해서 크리스찬은 하나님의 말씀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잣대가 됩니다.”

조쉬는 매 수업시간마다 창조와 진화, 과학적 근거와 증거 등으로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변론했고 교수와의 여러 논쟁 끝에 교수는 소리칩니다.

“나는 하나님이 싫어, 싫다구...”

“왜 교수님은 하나님을 싫어하시죠?”

“왜냐하면 그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으니깐. 내 사랑하는 어머니를 뺴앗아가지 말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그는 어머니를 앗아갔지. 하나님을 믿었지만 고통스러운 일들만 일어났어.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그런 일이 없어야지.”

그러자 조쉬는 조용히 말합니다.

“어떻게 존재하지도 않는 신을 싫어할 수가 있는 건가요?”
잠시후 학생들은 하나 둘씩 일어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God’s not dead” 
"하나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등장 인물 중 한 치매 걸린 어머니를 찾아온 아들.. 그 아들은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하나님 없이도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하나님을 평생 믿은 어머니는 이렇게 치매 걸려 이 고생을 하느냐며 말할 때.. 그 어머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끔 악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게 하기도 한단다. 악마는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해롤드 크론크 감독의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조쉬' 라는 한 믿음의 청년이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을 방어하고 변호하면서 주변 친구들의 영혼까지 주께로 인도되는 모습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 용기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잘못하면 F학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잘못하면 상사나 세상사람들로부터 왕따나 무시나 폭언을 들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크리스찬임을 밝히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변론할 수 있을까요?

[베드로전서 4:12~16]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요한복음 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3분의 기적중에서 -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고대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Alexanderthe Great, BC 356 ~BC 323)의 정복 원정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알렉산더는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에 3만 명의 보병부대를 이끌고 게드로시안 사막(Gedrosan desert)이라 불리는 아시아 중부의 메마른 평원을 횡단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알렉산더도 몹시 목이 말랐습니다. 그러나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선두에 서서 계속 걷는 것뿐이었습니다. 병사들도 고통을 참으며 알렉산더를 따라 걸었습니다. 이들이 이런 고통을 참으면 걷는 동안 물을 찾으러 떠난 정찰병들이 비참하리만큼 작은 양의 물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어럽게 투구에 물을 떠서 알렉산더에게 돌아갔습니다. 아마도 병사들은 못마셔도 왕에게라도 물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겠지요. 알렉산더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 투구를 받아들어 병사들이 보는 앞에서 투구의 물을 땅에 쏟아버렸다. 

물을 쏟아버린 그의 행동은 모든 병사들에게 물을 마신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장수(將帥)의 리더십 측면에서 통상 인용됩니다. 그러나 공정성(公正性)이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목마른 3만명의 병사들을 그냥 놔둔 채 알렉산더대왕만 물을 마시는 것은 공정하지 못합니다. 알렉산더의 위대한 업적을 우리는 사막에 쏟아버린 물 한 바가지에서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는 매우 공정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던 것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대하고, 반대로 불친절한 사람에게는 불친절한 방식으로 되갚습니다. 

이런 행동의 밑바탕에는 친절에는 친절로 불친절에는 불친절로 되갚는 것이 공정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법칙 중 하나인 작용-반작용 법칙과 같습니다.

만일 기업 경영자나 리더가 평소에 사리사욕에만 혈안이 되어 사원들이나 파트너들의 발전과 복지를 도외시한다면 사원들과 파트너들은 신나게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것이 공정 하다는 생각을 자기도 모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만일 기업이나 조직이 어려움에 빠지게 되면 이무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에 평소에 사원들이나 파트너들의 발전과 복지에 많은 배려를 했던 기업이나 조직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는 사원들과 파트너들이 스스로 임금을 깎고 연장근무를 하면서 자구노력을 하게 됩니다. 

또 머리를 맞대고 밤새워 대책을 강구합니다. 이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공정하다는 인식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3. 12:57

등산은 육체와 마음을 단련하고 산행을 통해 자연으로 부터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행위 중 하나로서, 산을 오르면서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이 목적이며, 숲 속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육체적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국민이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등산의 효과는 청소년들에게 모험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게 해주고 만족감이나 자신감을 줄 뿐 아니라, 우울증을 해소하는 등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소비가 높은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킴으로써 만성피로를 줄이는 효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운동부족으로 오는 대사증후군(고혈압,고지혈,당료,비만) 질환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체중은 물론, 각종 장비들의 무게로 인하여 근력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어 골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등산 기술의 기초는 걷기입니다. 평지, 오르막길, 내리막길,고르지못한길 시간과 장소에 따라 걷는 요령이 다르지만, 피로하지 않게 편안한 자세로 걷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걷다가 차츰 속도를 내어 걷습니다. 경사도나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한 시간에 3㎞에서 4km 정도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신의 몸상태를 고려하여 처음부터 욕심을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앞 발끝부터 내딛고 신발 바닥 전체를 지면에 밀착시켜 충격을 줄이도록 하며, 호흡과 속도는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걷도록 한다. 중년의 경우, 3㎞ 정도를 40~50분에 걷는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정도의 속도는 평지에서 걷는 속도의 절반정도가 됩니다. 초보자의 경우 약 30분 걷고 5~10분 정도 휴식하되 가능하면 앉지 말고 서서 쉬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내리막길에서는 발의 앞부분보다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부분이 상당히 중요한데 발 앞부분이 먼저 지면에 닿으면 발가락이 앞으로 몰려 신발 앞부분에 닿으므로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뒤꿈치를 먼저 지면에 닿게 해야합니다. 

하산 시에는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는 무게가 자기 체중의 3배가 됩니다. 등산에서 사고가 하산할 때 많이 발생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산을 내려올 때에는 평소보다 무릎을 더 구부린다는 생각으로 탄력 있게 내려와야 하며, 급하다고 성급하게 절대 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등산할때에 주의사항과 참고사항

1. 등산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한 후 산행합니다.

 2. 자신의 능력에 맞는 산행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행위는 삼가도록 합니다.

3. 평소 식사량의 2/3 정도로 산행 2~4시간 전에 식사를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4. 산행 중 음주와 흡연은 부상및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합니다.

5.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구토,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중단하고 그 자리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6.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등산을 마친 후에는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목욕으로 피로해진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높여줍니다.

7.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만 등산을 해야 한다면 평일에는 주당 최소 2회 이상 다른 유산소 운동을 해야만 부상도 예방하고 운동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경사가 높을수록 부상의 위험이 높지만, 아무리 경사가 완만하더라도 등산에 알맞은 복장과 장비를 챙겨야 하지만 요즘은 동네 뒷산에 오르면서도 과도한 장비를 하고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모습은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오르고 싶은 산에 알맞는 그런 복장과 장비면 충분합니다. 

특히 가을산행은 시간대에 따라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방한복을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이 짧아졌기 때문에, 코스를 여유있게 잡고 오후 4시 이전에 하산을 계획하시고 보온통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 체온 유지에도 힘써야 합니다. 비가 내리면 젖은 낙엽이 얼거나 젖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등산 시 기상 환경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1. 3. 08:19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심령의 가난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역으로 생각해서 심령의 가난이 아닌 것부터 알아야 합니. 심령의 가난이 아닌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심령의 가난은 물질적인 가난을 의미하지 않습니. 물질이 없으면 심령이 가난해지고 물질이 있으면 심령이 부해지는 것은 아닙니. 물질이 없지만 심령이 가난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물질은 있지만 심령이 가난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물질이 심령의 가난의 기준이 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물질의 유무와 상관없이 심령의 가난을 잃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물질의 부함이 더 심령의 가난함을 방해할 여지는 있습니다.


심령의 가난은 지식적인 가난을 의미하지도 않습니. 성경지식이 많아야 꼭 성숙해지는 것은 아닙니. “얼마나 말씀을 많이 아느냐?”보다 얼마나 말씀대로 사느냐?”가 중요합니. 그래도 배움을 무시하지 말라. “배워봐야 소용없어!”라고 배움을 무시하면 무시당합니. 사람은 성장하고 사회의 쓴맛을 체험하면서 점차 배움의 중요성을 깨닫습니. 배움이 항상 좋은 사람을 만들지는 않아도 배우기를 힘쓰고 성경도 더 알려고 해야합니다. 배움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가 심령의 가난의 잣대는 아니지만 심령의 가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령의 가난은 자신을 가련하게 보는 것도 아닙니. 자신을 비천하고 가련하고 불쌍하게 보지 말고 현재의 모습 그대로 자신을 바르게 보십시요.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덕목이지만 심령의 가난은 겸손 이상의 것’입니. 심령의 가난은 태권도 7단이 2단처럼 행세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지극히 자신을 낮춰서 노란띠로 행세하는 것도 아닙니. 그것은 겸손을 가장한 자랑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겸손은 심령의 가난한자에게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성품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한 주일학교 교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하나님이 우리를 바리새인처럼 되지 않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자.” 그 말은 겸손을 가장한 자랑입니. 바리새인들이 잘못된 태도를 가진 것은 맞지만 자신이 그들보다 낫다는 생각조차도 버려야 합니. 겸손을 자랑하면 오히려 아름다운 모습이 흉물스럽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피드백의 사전적 의미는 몇 가지가 있지만 고객응대요령 측면에서 본다면 ‘고객의 반응에 맞춰 나의 행동을 능동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합니다. 이 피드백은 소비자의 취향이 갈수록 세분화, 고급화되는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경영수단 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을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성격이 강했던 초기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욕구를 면밀히 파악해야 하는 단계마저 지나서, 이제는 소비자가 생산을 결정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 피드백은 경영관리 차원에서 무척 핵심적인 항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즉, 고객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여 이를 통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나에게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도록 유도하는 모든 행위가 넓은 의미의 ‘피드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찰하라. 피드백을 위한 가장 첫 번째 단계는 고객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어떤 성격이며 어떤 취향을 갖고 있는지, 처한 상황이 어떠한지, 현재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필요해질 만한 것은 무엇인지 등등을 잘 조사해야 합니다. 이 때 가장 효율적인 접근법은 나부터 먼저 진실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기록하라. 상대를 관찰했다면 이를 기록해야 합니다. 피드백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기록은 결코 배신하는 일이 없습니다. 좋은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다면 다른 부분은 얼마든지 수정 보완할 수 있 습니다.  

계획하라. 관찰과 기록을 통해 상대를 파악했다면, 나의 다음 행동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올바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여기에는 각각의 상대에 맞춘 응대전략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미리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실행하라. 시뮬레이션 과정까지 마쳤다면 확신을 가지고 계획대로 실행하면 됩니다.

다시 1~4단계를 반복하라. 계획대로 실행하는 4단계 과정에서, 동시에 다시 1단계의 ‘관찰하라’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기록하고 다시 계획하며 끊임없이 오류를 수정해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피드백 관리가 진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원리입니다. 내가 상대에 맞추어 가면, 상대 역시 나에게 맞춰지는 법입니다. 이 지점에서 신뢰와 유대감이 형성됩니다.  


피드백관리에 장점

① 고객만족 

고객의 반응에 즉각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응대하면, 당연히 고객은 만족합니다. 

② 실시간 오류수정을 통한 세부적인 매뉴얼 수립 

실수가 반복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피드백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기록과 응대요령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다보면, 가장 효율적이면서 살아 움직이는 유기 체 같은 고객응대 매뉴얼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매뉴얼은 상대와 상황에 따라 언제든 조정될 수 있습니다. 

③ 능동적이며 유동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하여 위기관리능력 향상 

유기체 같은 매뉴얼이란 말 그대로 딱딱하게 굳어있지 않고, 어떤 상황 에도 대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성취와 성장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위기관리와 극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④ 신속한 의사결정 

상대에 따라 일일이 맞춰나가면 매뉴얼이 너무 복잡해져서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걱정하기 쉽지만, 실상은 그 반대입니다. 각각의 상대 에 맞춰진 응대방향이 이미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신속한 결정이 가능해집니다

- 유니라이프 참조 -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1. 2. 23:49

요즘 한국 사회는 거의 전 국민이 다이어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와 인터넷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나름의 방법대로 다이어트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는 잘못 전달된 상식 역시 적지 않으며, 개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원칙도 있습니다. 건강과 멋진 외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다이어트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배고픔을 오래 참아야 한다?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공복 상태를 지나치게 오래 유지하면, 우리 뇌는 식량이 부족한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평소보다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하려 합니다. 동시에 신진대사속도를 떨어뜨려 칼로리 소모를 억제하는데, 요요현상이 찾아오면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이 찌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순하게 의지 만 가지고 배고픔과 싸워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으며,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었다고 하더라도 곧 요요현상이 찾아 오게 됩니다.  

특별히 아침을 굶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적당한 영양공급이 없이는 성공적인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바빠서 못먹고 급히 먹으니 소화가 안되고 먹어도 소화를 시키느라 에너지를 소화에 다 허비 하므로 지방을 태울 시간과 에너지가 고갈되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것도 지혜입니다. 흡수력이 좋고 유청 단백질로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잠을 줄여서 운동량을 늘려라? 대부분의 현대인은 잠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식욕억제 호르몬은 줄어들고 식욕촉진 호르몬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대사활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것 역시 살찌는 원인이 됩니다. 잠은 7~8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꽉 끼는 옷을 입어라? 이 역시 잘못된 상식 중 대표적인 것입니다. 너무 꽉 끼는 옷은 혈액 등의 순환을 방해 하고 부종과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또 불편한 옷은 결과적으로 청소나 산책과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운동량을 감소시킵니다. 다만 자신의 체형에 대해 항상 긴장감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다이어트 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꽉 끼는 옷보다는 적당히 몸매 가 드러나면서도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는 기왕이면 과일주스로 마신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산음료나 가당 음료 대신 과일주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과일주스에는 이미 당분이 첨가된 제품이 많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통째로 과일을 먹을 때보다 많은 양의 당분을 섭취하게 됩니 다. 갈증은 물로 해소하고 과일은 통째로 먹는 것이 다이어트 에 효과적입니다.

땀을 많이 흘릴수록 살이 빠진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몸에서 땀이 나는 유산소 운동은 근력운동과 병행할 때, 더욱 효율적으로 지방을 연소 시켜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굳이 땀복을 입고 더 많은 양의 땀을 흘리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체급경기를 앞둔 운동선수들이 계체량 통과를 위해 단순하게 수분 을 배출하여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이기 위한 방법일 뿐,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면 곧바로 원상회복됩니다. 이 같은 운동방법이나 사우나 등을 통한 강제적인 땀 배출은 빨리 지치게 해서 운동시간이 줄어들 뿐 아니라, 잘못하면 갑작스런 탈수 증세를 겪을 수도 있으며 반복적인 수분부족으로 인한 피부노화 등 미용과 건강에 모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앞서 언급한 운동선수들 역시 계체량 통과를 위해 일명 ‘수분커팅’이라 부르는 인위적인 수분배출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신장기능악화 등 건강에 이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수분을 보충하는 것은 체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일 뿐, 살이 찌는 것 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므로 일시적인 체중증가가 두려워서 물 마시는 것에 인색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오히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주면 부종을 예방하고 셀룰라이트 생성을 감소시켜 다이어트 에 도움이 됩니다. - 유니라이프 참조 -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