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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2.20 :: 충신매일성경 32
  4. 2021.02.20 :: 사궈서는 안될 인간
  5. 2021.02.20 :: 황제와 청소부
  6. 2021.02.19 :: 충신매일성경 31
  7. 2021.02.19 :: 튤립 꽃에 관한 유래
  8. 2021.02.19 :: 훈계하는 마음가짐
  9. 2021.02.18 :: 충신매일성경 30
  10. 2021.02.18 :: 진정한 가정

신앙 유산

잠언 22:19
내가 너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 자녀들은 부모의 유전인자를 물려받았습니다. 좋은 유전인자를 물려받은 것은 자녀들의 삶이 복되게 하지만 나쁜 유전자는 부모든 자녀든 힘들게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모든 것들을 남겨주려고 합니다. 있는 부모나 없는 부모나 물질이나 재물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든 좀 더 많은 것을 물려주어 누리게 하려 합니다.

자녀들에게 물려 줄 유산이 재물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유산도 물려주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비결은 오늘의 잠언처럼 아버지가 자녀들이 "내가(부모) 너로(자녀)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자녀) 알게 하여"음을 묵상해 봅니다.

※ 믿음의 부모는 신앙의 유산이 제일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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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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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벧전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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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 롬12장17-1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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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사궈서는 안될 인간

잠언 20: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 사람은 이웃이 있어야 합니다. 이웃이 있음으로 인해 행복해지며 보람이 있습니다. 좋은 이웃을 사귀어 내 곁에 있음이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웃이 내 곁에 있다고 해서 이웃이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왕래를 하고 사귀어야 이웃입니다. 사귀면서 서로의 삶을 나누고 정을 줄 때 먼 곳에 사는 사촌보다 더 나은 것입니다.

이웃이라 해서 다 사귀어서는 안 됩니다. 이웃에 사는 인간이 이 집 저 집 다니면서 남의 비밀은 누설하는 인간이라든지 함부로 입술을 벌리는 인간들은 사귀어서는 안 된다고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이웃에게 나눔은 입술보다는 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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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톨스토이의 동화 ‘황제와 청소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왕국의 황제가 큰 잔치를 베풀며
이날 참석자 중 가장 아름다운 손을 가진 사람에겐
왕과 왕후 사이에 앉게 하고 금과 보석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손톱을 다듬고
향수를 뿌리고 손에 좋은 것들을 덕지덕지 바르며
자신이 뽑히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왕이 그 영광의 주인공을 뽑았고
그는 다름 아닌 궁전의 청소부
할머니였습니다.

하지만 평생 일만 해온 청소부의 손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거칠고 주름졌습니다.
그 손을 본 사람들은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했고
왕은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손은 땀과 수고 그리고 성실로 장식된
가장 아름다운 손이다.”

지금 당장 눈앞에 결실이 보이지 않더라도
인내와 성실로 견딘다면 마침내 아름다운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를
먹을 수 있듯이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덕목은
바로 ‘성실’입니다.

백 권의 책 보다 하나의 성실한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더 클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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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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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꽃에 관한 유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습니다.

여인의 미모에 뭇남성들의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이윽고 용기 있는 세 명의 남자가 여인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한 명은 이웃 나라 왕자였고
또 한 명은 용맹한 기사,
그리고 또 한 명은 부유한 장사꾼이었습니다.

여인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세 명 다 놓치기 아까운 남자였습니다.

고민은 몇 날 며칠 계속되었고
급기야 한 달을 넘어 두 달로 이어졌습니다.

그 고민의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기다림에 지친 세명의 남자는 여인을 떠났습니다.

세 명의 남자가 떠난 사실을 안 여인은
그제야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후회는 곧 병이 되었고 불운하게도
여인은 시름시름 않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훗날, 여인의 무덤에서 꽃 한 송이가 피었는데
그게 바로 튤립이었습니다.

이 여인이 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을까요?
바로 포기하는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다른 것들은 놓을 줄 알아야 하는데
모두 다 탐을 냈던 것입니다.

실존주의 철학가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이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라 말한 바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선택해야 할 순간이 옵니다.

현명한 선택이란 하나를 위해
다른 것을 놓아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
곧 얻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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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하는 마음가짐

잠언 19:18
네가 네 아들에게 소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고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 아이에 대한 부모님들의 마음가짐은 한결같습니다. 정직하고 예의 바르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굴어도 타이르면서 바르게 자라길 원하고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훈계의 마음가짐이 아이에게 미칠 영향은 큽니다. 아이를 사랑하고 올바른 인격체를 가지기 위한 마음으로 훈계를 합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인데 남에게 소리를 듣지 않으려 훈계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합니다.

훈계의 마음가짐이 부모의 감정 해소를 위한 것이라든지 화풀이 대상으로 하게 될 때에 학대로 이어 짐을 알아야 합니다. 친 부모가 훈계를 빙자한 학대가 많음이 훈계에 대한 마음가짐이 어떻게 해야 함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 훈계하는 마음은 감정이 개입이 되면 학대로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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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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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 골로새서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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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1902년 자동차 조립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부호가 된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이었습니다.

노년이 되어 은퇴한 헨리 포드는
고향에 내려가 작은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친구들은 말했습니다.

“백만장자의 집 치고는 너무 작은
집이 아닌가?”

그러자 헨리 포드는 분명한 어조로 친구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아, 진정한 가정은 크기가 문제가 아닐세.
그 속에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네.
사랑이 있으면 작은 집도 위대한 가정이며
사랑이 없으면 대리석으로 지은 거대한 집이라도
금방 무너지고 말 걸세.”

행복한 가정은 집의 크기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큰 집이 아니라 작은 집이라도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위대한 가정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조금 부족해도 위축되지 않으며,
그 어떤 어려움과 아픔도 함께 이겨나갈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사랑이 충만한,
‘위대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저녁 무렵 자연스럽게 가정을 생각하는 사람은
가정의 행복을 맛보고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
그는 그 빛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 베히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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